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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예레미야 49:1~6] 역사를 통해 말씀하시는 주님...

by 이소식 2018.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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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 11 29 목요일

본문: 예레미야 49 1 ~ 6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저희들의 길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결정이 주님의 가운데 있길 소망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주님의 가운데 저희들이 다음 스텝을 결정할 있길 소망합니다. 지금으로서는 길로 가는 것이 가장 주님의 뜻을 향해 가는 같은데,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부디 긍휼을 잊지 마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개역개정>

1 암몬 자손에 대한 말씀이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이 자식이 없느냐 상속자가 없느냐 말감이 갓을 점령하며 백성이 성읍들에 사는 것은 어찌 됨이냐

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전쟁 소리로 암몬 자손의 랍바에 들리게 것이라 랍바는 폐허더미 언덕이 되겠고  마을들은 불에 것이며 때에 이스라엘은 자기를 점령하였던 자를 점령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 헤스본아 슬피 울지어다 아이가 황폐하였도다 너희 랍바의 딸들아 부르짖을지어다 굵은 베를 감고 애통하며 울타리 가운데에서 허둥지둥할지어다 말감과 제사장들과 고관들이 사로잡혀 가리로다

4 패역한 딸아 어찌하여 골짜기 흐르는 골짜기를 자랑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재물을 의뢰하여 말하기를 누가 내게 대적하여 오리요 하느냐

5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두려움을 사방에서 네게 오게 하리니 너희 사람이 앞으로 쫓겨 나갈 것이요 도망하는 자들을 모을 자가 없으리라

6 그러나 후에 내가 암몬 자손의 포로를 돌아가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새번역>

1 이것은 암몬 백성을 두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다. " 주가 말한다이스라엘은 자식도 두지 못하고, 상속자도 두지 못하였느냐? 어찌하여 몰렉 신이 갓을 차지하고몰렉의 백성이 갓의 성읍들에서 자리잡고 사느냐?

2 보아라, 날이 온다. 주의 말이다. 때에는 내가 암몬 백성이 사는 랍바에 전쟁의 함성이 들리게 하겠다. 그러면 랍바가 폐허 더미로 변하고, 그에 딸린 성읍들은 불에 타버리고이스라엘은 빼앗겼던 자기 땅을 다시 돌려 받게 것이다. 주의 말이다."

3 "아이 성이 멸망하였으니헤스본아, 통곡하여라랍바의 딸들아, 울부짖어라. 굵은 옷을 몸에 걸치고 애곡하여라.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몸부림 쳐라. 너희의  몰렉이 포로로 끌려가고몰렉을 섬기던 제사장들과 고관들도 함께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4 " 방종한  암몬아, 네가 어찌하여 너의 비옥한 골짜기들을 자랑하느냐? 너의 골짜기들은 이미 고갈되었다. 네가 어찌하여 재물을 의지하며 '누가 나를 치러 수가 있느냐?' 하고 뽐내었느냐?

5 보아라, 내가 너의 사방에서 무서운 적들을 데려다가, 너를 치겠다! 만군의 하나님의 말이다. 그러면 너의 백성이 제각기 흩어져 도망할 것이고, 아무도 도주하는 사람들을 모을 없을 것이다.

6 그러나 그렇게 뒤에는, 내가 사로잡혀  암몬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겠다. 주의 말이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모압 다음으로 북쪽에 위치한 암몬이 심판의 대상으로 등장한다. 암몬은 갓의 땅을 빼앗아 자기 것으로 삼았다. 여호와께서 암몬을 심판하시고 갓의 땅을 다시 원소유주에게 되돌리실 것이다.



단락 구분

1~2 갓과 암몬

A. 갓에 대한 탄식(1)

B. 암몬의 심판(2)

3~5 슬피 울지어다

A. 암몬의 유배(3)

B. 암몬의 교만(4)

C. 암몬의 재난(5)

6 암몬의 회복



배경 이해

암몬 자손에 대한 말씀은 1절의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시작해서 6절의여호와의 말씀으로 끝난다. ‘여호와의 말씀 2절과 5절에도 나온다. 2 마지막은 다시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끝난다. 암몬의 심판과 갓의 회복이 여호와의 의지에 따른 것임을 거듭 강조한다. 정치적 시각에서는 불가능한 일처럼 보이겠지만, 여호와의 약속이기에 반드시 성취된다. 요단 동편 사해 북쪽, 르우벤 지파와 므낫세 지파 사이에 정착한 지파의 정착지는 암몬의 영토와 겹치기에 사이의 충돌은 피할 없었다. 지파에게 분배된 지역을 암몬이 언제 점령했는지는 불분명하다. 아마도 지파는 북왕국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한 이후부터 암몬의 본격적인 압박에 노출됐던 같다.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주님께서는 암몬 백성에게 어찌하여 몰렉 신이 갓을 차지하고, 몰렉의 백성이 갓의 성읍들에게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냐고 하심

(2v) 심판의 때에 주님께서는 암몬 백성이 사는 랍바에 전쟁의 함성이 들리게 하실 것이며, 랍바가 폐허 더미로 변하고, 그에 딸린 성읍들은 불에 타버리고, 이스라엘은 빼앗겼던 자기 땅을 다시 돌려 받게 것이라고 하심

(3v) 아이 성이 멸망하게 것이니, 랍바의 딸들은 굵은 옷을 몸에 걸치고 애곡하라고 하시고, 이리 뛰고 저리 뛰려 몸부림 치라고 하심. 그들의 몰렉에 포로로 끌려가고, 몰렉이 섬기던 제사장들과 고관들도 함께 포로로 끌려갈 것임

(4v) 자랑하던 비옥한 골짜기는 이미 고갈이 되었고, 그들이 뽑내던 것들이 아무런 의미가 없게 것임

(5v) 주님께서는 그들의 사방에서 무서운 적들을 데려다가 그들을 치실 것이며, 그들은 제각기 흩어져 도망할 것이고, 아무도 도주하는 사람들을 모을 없을 것임

(6v) 그렇게 뒤에 주님께서는 사로잡혀 암몬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고 하심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주님께서는 암몬 백성이 사는 랍바를 폐허가 되게 하실 것임(1~2v)


2. 주님께서 암몬을 치시고, 그들이 흩어져서 도망가게 하실 것임(3~5v)


3. 주님께서는 암몬을 다시 회복시키실 것임(6v)



    • 본문의 명제: 주님께서는 과욕과 탐심으로 행했던 암몬을 심판하실 것이다.



메시지


명제: 주님께서는 역사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Keyword: What?


대지와 소지:


1. 먼저, 우리의 탐욕과 오만은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 있음을 명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a. 엄연히 주인이 있는 땅을 빼앗아 갓을 점령하여 살고 있는 행태에 대해 나무라시는 주님

b. 정도를 넘어선 탐욕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벌하실 것임을 잊지 말아야


2. 둘째로, 우리의 마음을 주님과 주님의 말씀에 두라고 말씀하십니다.

a. 랍바는 폐허더미로 변하고 주변 마을은 불탈 것이며, 제사장과 고관들은 사로잡혀 것임

b. 어려움 앞에서 마음을 지킬 있는 길은 주님과 주님의 말씀을 중심에 두는 것임


3. 마지막으로, 회복과 소망은 주님의 몫이라고 말씀하십니다.

a. 주님께서는 애굽과 모압처럼 암몬 자손에게도 회복을 약속해주심

b. 우리를 회복시켜 주시고, 소망을 주시는 분은 주님이심



개인적 적용


1. 탐욕과 오만은 주님의 심판을 불러 있음을 잊지 말도록 하자!!!

2. 우리의 마음을 꺾고, 경계하면서, 우리의 마음이 주님과 주님의 말씀으로 향하도록 하자!!!

3. 회복과 소망을 주시는 분도 주님이심을 잊지 말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도록 하자!!!



묵상과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저희들은 역사를 통해, 성경을 통해 주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깨닫고 되고, 주님을 깊이 알아가게 되는 같습니다. 주님, 탐욕과 오만을 내려놓고, 주님만을 바라볼 있기를 소망합니다. 중심에 주님을 두고, 주님의 말씀을 있길 소망합니다. 우리를 회복시켜 주시고,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는 분도 주님이심을 잊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부디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저희들이 주님의 가운데로 걸어갈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부디 저희들의 인도자가 되어 주시고, 저희들의 빛이 되어 주시옵소서. 부디 긍휼을 잊지 마시옵소서. 주님, 오늘 저희들이 다시 춘천으로 갑니다. 가는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평안 가운데 춘천에 도착해서 다음 일정들을 준비해 나갈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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