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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6년 10월 4일 주일

본문: 사사기 17장 1절 ~ 13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기대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날마다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에 따라 우리 삶의 나침반을 조정하고, 당신을 바라보면서 당신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고, 당신의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가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왕, 나의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새한글성경>

1 한 사람이 있었다. 에브라임 산지 출신으로 그의 이름은 미가였다.

2 그가 어머니에게 말씀드렸다. “어머니에게서 사라져 버린 은 조각 1,100개 때문에 어머니가 저주하시더군요. 제 귀에 들리도록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보십시오, 그 은이 저에게 있습니다. 제가 가져갔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말했다. “복받기 바란다, 얘야, 여호와께!”

3 그는 은 조각 1,100개를 어머니에게 돌려드렸다. 어머니가 또 말했다. “이 은 조각은 내가 거룩히 구별하여 여호와께 바치기로 했어. 내가 손대지 않을 거야. 새기기도 하고 녹이기도 해서 내 아들을 위해 우상을 만들도록 바치는 거야. 그러니 이제 너에게 돌려줄게.”

4 그러나 그는 그 은 조각을 어머니께 돌려드렸다. 어머니는 은 조각 200개를 가지고 가서 기술자에게 주어 새기기도 하고 녹이기도 해서 우상을 만들게 했다. 그 우상은 미가의 집에 있었다.

5 이 사람 미가에게는 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었다. 그는 에봇과 집안우상(드라빔)을 만들고, 아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제사장 일을 맡겨서 그가 자신의 제사장이 되게 했다.

6 그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임금이 없었다. 사람마다 자기가 보기에 올바른 일을 했다.

7 한 젊은이가 있었다. 유다 땅 베들레헴 출신으로 유다 가문에 딸린 사람이었다. 그는 레위 사람으로 거기에 나그네로 살고 있었다.

8 그 사람이 자기 도시인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 다니면서 나그네로 머물 곳을 찾고 있었다. 길을 가다가 에브라임 산지에서 마침내 미가의 집에 다다랐다.

9 미가가 그에게 물었다. “손님은 어디에서 오시나요?” 레위 사람이 그에게 대답했다. “나는 레위 사람으로 유다 베들레헴 사람입니다. 나는 다니면서 나그네로 머물 곳을 찾고 있어요.”

10 미가는 그에게 말했다. “우리 집에 머물러 우리 집 어른과 제사장이 되어 주십시오. 손님에게 내가 해마다 열 개의 은 조각, 갖가지 옷을 한 벌, 또 먹을 것을 드리지요.” 그 레위 사람이 들어갔다.

11 레위 사람은 그 사람의 집에 머물기로 했고, 그 젊은 레위 사람은 그의 아들 가운데 하나처럼 되었다.

12 미가는 그 레위 사람에게 제사장 일을 맡겼고, 그 젊은이는 그에게 제사장이 되어 미가의 집에 있었다.

13 미가가 말했다. “이제 나는 압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잘해 주실 것입니다. 레위 사람이 우리 집 제사장이 되었으니까요.”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한 사람이 있었음. 에브라임 산지 출신으로 그의 이름은 미가였음

(2v) 그가 어머니에게 어머니에게서 사라져 버린 은 조각 1,1000개 때문에 어머니가 저주하시더라고 하면서 제 귀에 들리도록 말씀도 하셨다고 하면서 그 은이 저에게 있고, 제가 가져갔다고 말씀드렸음. 그의 어머니가 여호와께 네가 복받기를 바란다고 말했음

(3v) 그는 은조각 1,100개를 어머니께 돌려드렸음. 어머니가 이 은 조각은 내가 거룩히 구별하여 여호와께 바치기로 했기에 손대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새기기도 하고 녹이기도 해서 내 아들을 위해 우상을 만들도록 바치는 것이니 이제 너에게 돌려주겠다고 하였음

(4v) 그러나 그는 그 은 조각을 어머니께 돌려드렸음. 어머니는 은 조각 200개를 가지고 가서 기술자에게 주어 새기기도 하고 녹이기도 해서 우상을 만들게 했음. 그 우상은 미가의 집에 있었음

(5v) 이 사람 미가에게는 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었음. 그는 에봇과 집안우상 드라빔을 만들고, 아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제사장 일을 맡겨서 그가 자신의 제사장이 되게 했음

(6v) 그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임금이 없었음. 사람마다 자기가 보기에 올바른 일을 했음

(7v) 한 젊은이가 있었음. 유다 땅 베들레헴 출신으로 유다 가문에 딸린 사람이었음. 그는 레위 사람으로 거기에 나그네로 살고 있었음

(8v) 그 사람이 자기 도시인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 다니면서 나그네로 머물 곳을 찾고 있었음. 길을 가다가 에브라임 산지에서 마침내 미가의 집에 다다랐음

(9v) 미가가 그에게 손님은 어디에서 오시는 것이냐고 물었고, 레위 사람은 자신은 레위 사람이며 유다 베들레헴 사람인데, 다니면서 나그네로 머물 곳을 찾고 있다고 대답했음

(10v) 미가는 그에게 자신의 집에 머물러 우리 집 어른과 제사장이 되어 달라고 하였고, 손님에게 해마다 열 개의 은 조각, 갖가지 옷을 한 벌, 또 먹을 것을 드리겠다고 하였고, 그 레위 사람이 들어갔음

(11v) 레위 사람은 그 사람의 집에 머물기로 했고, 그 젊은 레위 사람은 그의 아들 가운데 하나처럼 되었음

(12v) 미가는 그 레위 사람에게 제사장 일을 맡겼고, 그 젊은이는 그에게 제사장이 되어 미가의 집에 있었음

(13v) 미가는 이제 레위 사람이 우리 집 제사징이 되었기 때문에 내가 안다고 하면서 여호와께서 내게 잘해 주실 것이라고 하였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어머니가 돈 은 첫백 개를 도둑맞고 저주하자 미가가 자백하였고, 어머니는 저주의 말을 곧장 축복의 말로 바꿔 여호와께 복받기를 원한다고 빌었고, 되찾은 돈으로 아들을 위해 새긴 우상과 신상을 만들었음(1~v)

 

2. 미가의 집에는 우상으로 채운 신당을 두었고, 하나님의 뜻을 묻기 위해 우림과 둠밈을 마련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아들 하나를 임으로 선택하여 제사장으로 세웠으니, 자기가 보기에 올바른 일을 하는 시대였음(5~6v)

 

3. 유다 베들레헴에서 온 레위인 청년을 본 미가는 자신만을 위한 개인 제사장이 되어 달라고 요구하였고, 레위인 청년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미가의 집에 머물렀으며, 미가는 하나님께서 복 주실 것이라고 하였음(7~13v)

 

 

* 본문의 정리: 미가는 어머니의 은을 훔쳤다가 저주가 두려워 그 돈을 돌려주는데, 그 어머니는 아들의 축복을 빌고, 되찾은 은으로 신상을 만듭니다. 미가는 베들레헴에서 온 레위 청년을 자신을 위한 제사장이 되어 달라고 요청하였고,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복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너희 자신이 왕이 되어 여호와 하나님의 기준이 아니라 자기 기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버려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경건의 모양만 갖춘 어머니와 아들

a. 미가의 어머니는 은 조각 1,100개가 도둑맞자 저주를 하다가 아들이 그렇게 한 것을 알고는 축복하였고, 그 돈으로 우상을 만들게 했음

b. 하나님을 이용하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왜곡된 신앙으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진정한 왕으로 생각하며 살아가야 함

 

2.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던 시대

a. 미가의 집에는 우상을 채운 신당이 있었고, 우림과 둠밈도 있었고, 아들을 제사장으로 세웠으며, 자기가 보기에 올바른 일을 하는 시대였음

b. 자기가 보기에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고,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함

 

3. 한 집안의 제사징이 되는 레위인

a. 미가는 유다 베들레헴에서 온 레위 청년에게 제사장의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하였고,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복 주실 것을 확신하였음

b.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하고, 종교적 형식을 갖추었다고 할지라도 실제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난 행위를 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야 함

 

 

(2) Main Idea: 우리는 우리 자신이 왕이 되어 하나님의 기준이 아니라 자기 기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당장 버려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이 자기 자신이 왕이 되어 당신의 기준이 아니라 자기 기준에 따라 살아가는 삶에서 떠나 당신을 바르게 예배하고, 당신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아가길 원하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 자신이 왕이 되어 자기 기준에 따라 살아가는 삶에서 떠나 당신을 우리의 참된 왕이 모시고, 당신이 우리의 기준이 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경건의 모양만을 갖춘 형식적인 신앙 생활에서 떠나 하나님을 진정한 우리의 왕이시며 목자로 생각하며 그분께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는 삶이 아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옳은 대로 살아가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기준이 되는 참된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 돈과 안정을 보장하는 제안 앞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팔아넘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끝까지 순종해야 합니다.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신앙의 언어를 사용하고, 경건의 모양을 갖추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하고,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삶이 되지 않도록 저를 일깨워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입술의 고백, 겉으로 드러난 모습이 아니라 저의 모든 삶이 온전히 하나님께로 향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내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대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구별된 백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단순히 세상의 복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당신을 이용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신 그 목적, 그 소명을 늘 생각하면서 그 뜻과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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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6년 10월 2일 금요일

본문: 사사기 16장 1절 ~ 14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주시고, 주님의 임재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주님을 더 깊이 누리고, 경험하는 매일매일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저와 만나 주시고,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새한글성경>

1 삼손이 가자로 갔는데, 거기서 성매매 여성을 보고 그에게 들어갔다.

2 가자 사람들이 전해 듣기로 삼손이 그곳에 왔다고 했다. 그들은 그곳을 에워싸고서 밤새도록 그 도시의 성문에 숨어 그를 기다렸다. 밤새도록 조용히 지내면서, “아침 빛이 밝기까지 있다가 그를 죽이자.” 하고 서로 말했다.

3 삼손은 한밤중까지 누워 있다가 한밤중에 일어나, 그 도시 성문의 문짝과 문 양쪽 기둥을 잡았다. 그러고는 문빗장과 함께 뽑아내어 어깨에 메고, 헤브론 맞은편의 산꼭대기로 올라갔다.

4 그러고 난 뒤에 삼손은 소렉 골짜기에 있는 여자와 사랑에 빠졌다. 그의 이름은 들릴라였다.

5 필리스티아의 우두머리들이 올라가서 그 여자에게 말했다. “삼손을 꾀어서 그가 힘센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봐 주시오. 우리가 그를 이기고 묶어다가 꼼짝 못 하게 할 방법이 무엇인지도 알아봐 주시오. 그렇게 하면 우리가 각자 당신에게 은 조각 1,100개를 주겠소.”

6 들릴라가 삼손에게 부탁했다. “당신이 힘센 비결이 무엇인지 나에게 이야기해 주세요. 당신을 묶어다가 꼼짝 못 하게 할 방법도 이야기해 주세요.”

7 삼손이 대답했다. “바싹 마르지 않고 아직 축축한 활줄 일곱 개로 나를 묶으면, 내가 약해져서 보통 사람처럼 될 거요.”

8 그래서 필리스티아의 우두머리들이 바싹 마르지 않고 아직 축축한 활줄 일곱 개를 그 여자에게 갖다주었다. 그 여자는 그것으로 삼손을 묶었다.

9 그 여자가 숨겨 두고 기다리게 한 사람이 방 안에 있었다. 그 여자가 삼손에게 말했다. “당신을 잡으러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왔어요, 삼손!” 그런데 삼손은 그 여러 활줄을 잡아서 끊어 버렸다. 그리하여 리넨 실이 불에 닿아 끊어진 것처럼 되었다. 그가 힘센 비결을 사람들이 알 수 없었다.

10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했다. “이봐요, 당신이 나를 속이다니요! 나에게 거짓말을 했군요. 당신을 묶을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 주세요!”

11 삼손이 또 대답했다. “한 번도 쓰지 않은 새 밧줄로 나를 묶으면, 내가 약해져서 보통 사람처럼 될 거요.”

12 들릴라가 새 밧줄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삼손을 묶었다. 그 여자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을 잡으러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왔어요, 삼손!” 숨어 기다리는 사람들이 방 안에 있었다. 그런데 삼손은 팔을 묶은 밧줄을 실처럼 끊어 버렸다.

13 들릴라가 삼손에게 또 말했다. “지금까지 나를 속이고, 나에게 거짓말을 했군요. 당신을 묶을 수 있는 방법을 나에게 이야기해 주세요.” 삼손이 또 대답했다. “내 머리카락을 날실과 함께 일곱 다발로 짜면 될 거요.”

14 들릴라는 머리카락을 말뚝에 단단히 묶고는 그에게 말했다.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당신을 잡으러 왔어요, 삼손!” 삼손은 잠에서 깨어나 말뚝과 베틀과 날실을 뽑아 버렸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삼손이 가자로 갔는데, 거기서 성매매 여성을 보고 그에게 들어갔음

(2v) 가자 사람들이 전해 듣기로 삼손이 그곳에 왔다고 했음. 그들은 그곳을 에워싸고서 밤새도록 그 도시의 성문에 숨어 그를 기다렸음. 밤새도록 조용히 지내면서 아침이 밝기까지 있다가 그를 죽이자고 서로 말했음

(3v) 삼손은 한밤중까지 누워 있다가 한밤중에 일어나, 그 도시 성문의 문짝과 문 양쪽 기둥을 잡았음. 그러고는 문빗장과 함께 뽑아내어 어깨에 메고, 헤브론 맞은편의 산꼭대기로 올라갔음

(4v) 그러고 난 뒤에 삼손은 소렉 골짜기에 있는 여자와 사랑에 빠졌음. 그의 이름은 들릴라였음

(5v) 필리시티아의 우두머리들이 올라가서 그 여자에게 삼손을 꾀어서 그가 힘센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봐 달라고 하면서 우리가 그를 이기고 묶어다가 꼼짝 못 하게 할 방법이 무엇인지도 알아봐 주면 우리가 각자 당신에게 은 조각 1,100개를 주겠다고 하였음

(6v) 들릴라가 삼손에게 당신이 힘센 비결이 무엇이고, 당신을 묶어다가 꼼쪽 못하게 할 방법도 이야기해 달라고 하였음

(7v) 삼손이 바싹 마르지 않고 아직 축축한 활줄 일곱 개로 나를 묶으면, 내가 약해져서 보통 사람처럼 될 것이라고 대답했음

(8v) 그래서 필리스티아의 우두머리들이 바싹 마르지 않고 아직 축축한 활줄 일곱 개를 그 여자에게 갖다주었음. 그 여자는 그것으로 삼손을 묶었음

(9v) 그 여자가 숨겨 두고 기다리게 한 사람이 방 안에 있었음. 그 여자가 삼손에게 당신을 잡으로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왔다고 하자 삼손은 그 여러 활줄을 잡아서 끊어 버렸음. 그리하여 리넨 실이 불에 닿아 끊어진 것처럼 되었음. 그가 힘센 비결을 사람들을 알 수 없었음

(10v) 들릴라가 삼손에서 당신이 나를 속이고 거짓말을 했다고 하면서 당신을 묶을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 달라고 말했음

(11v) 삼손이 또 한번도 쓰지 않은 새 밧줄로 나를 묶으면, 내가 약해져서 보통 사람처럼 될 것이라고 대답했음

(12v) 들릴라가 새 밧줄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삼손을 묶었음. 그 여자가 당신을 잡으러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왔다고 말했고, 숨어 기다리는 사람들이 방 안에 있었음. 그런데 삼손은 팔을 묶은 밧줄을 실처럼 끊어 버렸음

(13v) 들릴라가 삼손에게 당신이 지금까지 나를 속이고, 나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하면서 당신을 묶을 수 있는 방법을 자신에게 이야기해 달라고 하였고, 삼손은 또 내 머리카락을 날실과 함께 일곱 다발로 짜면 될 것이라고 대답했음

(14v) 들릴라는 머리카락을 말뚝이 단단히 묶고는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당신을 잡으로 왔다고 말했음. 삼손은 잠에서 깨어나 말뚝과 베틀과 날실을 뽑아 버렸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삼손은 여전히 자신이 나실인이라는 정체성을 망각한 채 개인적인 욕망을 채우기 위해 가사의 한 창녀에게로 갑니다. 그리고 가사 사람들은 그를 죽이려고 틈을 보지만 허탓을 칩니다.(1~3v)

 

2. 삼손은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는 여인을 사랑하였고, 블레셋 사람들은 그 여인을 이용하여 삼손의 힘이 근원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면 각각 은 천백 개씩을 주겠다고 약속합니다(4~5v)

 

3. 들릴라는 자기의 이익을 위해 계속해서 삼손의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알아내고자 하였지만 삼손은 그런 들릴라의 의도를 의심하지 않은 채 자기 힘만을 믿으면서 눈앞의 위험과 하나님의 뜻을 파악하지 못합니다.(6~14v)

 

 

* 본문의 정리: 삼손은 여전히 자신의 정체성과 하나님의 뜻을 파악하지 못한 채 세상 속에서 자기 욕망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그는 들릴라를 만나게 되었고, 삼손의 힘의 근원을 알아내서 큰 돈을 벌고자 했던 그녀의 의도를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삼손처럼 자기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말아야 하고, 들릴라처럼 자기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정체성을 깨닫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삼손

a. 여인으로 인해 큰 싸움을 겪었음에도 삼손은 여전히 이방 여인만을 좋아하셨고, 가사의 한 창녀를 보고 그녀에게로 들어갔음

b. 내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정체성을 망각하지 않도록 늘 깨어 있고, 말과 행동에 주의해야 함

 

2. 이방 여인 들릴라를 사랑한 삼손

a. 삼손은 소렉 골까지에 가는 들릴라라는 이방 여인을 사랑하였고, 블레셋 사람들은 그녀를 이용하여 삼손의 힘의 근원을 알아내고자 함

b. 세상적인 것들에 동화되고, 자기 눈에 좋은대로 욕망에 이끌려서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갈망하는 자로 살아가야 함

 

3. 삼손의 힘의 근원을 찾아내려는 들릴라

a. 들릴라는 힘의 근원이 무엇인지, 무엇으로 묶으면 삼손을 제압할 수 있는지 물었고, 삼손은 들릴라의 의도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음

b. 삼손처럼 자기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말아야 하고, 들릴라처럼 자기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함

 

 

(2) Main Idea: 우리는 세상 속에 동화되지 말고, 하나님의 힘만을 의지해야 하며, 우리의 이익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위해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이 자기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말고, 또 자기 자신의 욕망과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구별된 당신의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자기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말고, 또 자기 자신의 욕망과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백성답게 세상에 동화되지 않고 구별된 삶을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나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깨닫고, 세상에 동화되는 것이 아닌 구별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 세상적인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고, 내 눈에 좋은대로, 내 욕망에 이끌려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 가는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 우리는 삼손처럼 하나님 없이 자기 자신의 힘만을 의지하지 말고, 들릴라처럼 하나님 나라가 아닌 자기 이익만을 위해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겨 보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나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매순간 깊이 묵상하고, 그 정체성을 잊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그에 합당한 삶, 구별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매순간 노력하고, 매순간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세상적인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고, 내 눈에 좋은대로, 내 욕망에 이끌려서 제 멋대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 가는 일에 조금이라도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삼손처럼 내 자신의 힘만을 과신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들릴라처럼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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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4567

 

날짜: 2026년 10월 1일 목요일

본문: 사사기 15장 1절 ~ 20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기대와 설렘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또다른 하루를 살아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말씀으로 저를 일깨워 주시고, 계속해서 당신을 바라보면서 저의 부족함을 조정해 나가고, 당신의 구원을 이루어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부디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를 사용하여 주시고, 당신의 놀라운 역사를 목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새한글성경>

1 얼마 지나서 밀을 거두어들일 때 일어난 일이다. 삼손이 어린 염소를 끌고 아내를 찾아가서, 아내를 보러 아내 방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가 들어가는 것을 장인이 허락해 주지 않았다.

2 장인은 삼손에게 말했다. “자네가 저 아이를 정말로 미워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네의 친구에게 주어 버렸네. 저 아이의 아우가 저 아이보다 더 낫지 않은가? 저 아이 대신에 그를 자네 아내로 맞아들이게.”

3 삼손이 그들에게 말했다. “이번에는 내가 필리스티아 사람들한테 해코지하더라도 잘못이 없을 것입니다.”

4 삼손이 가서 300마리의 여우를 붙잡고 홰를 장만해 가지고 왔다. 그러고는 여우의 꼬리에 꼬리를 묶고 두 꼬리마다 그 사이에 홰를 하나씩 꽂았다.

5 그런 다음에는 홰마다 불을 붙여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곡식밭으로 내보냈다. 그러자 불이 낟가리와 밭에 있는 곡식과 포도밭과 올리브나무를 태워 버렸다.

6 “누가 이런 짓을 저질렀지?” 하고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서로 물어보았다. 어떤 사람들이 대답했다. “딤나 사람의 사위인 삼손이야. 그 딤나 사람이 딸을 빼앗아 사위의 친구에게 주어 버렸거든.” 그러자 필리스티아 사람들은 올라가서 삼손의 아내와 장인을 불태워 버렸다.

7 삼손이 그들에게 단단히 일러 주었다. “이런 짓을 저지르다니! 너희에게 반드시 앙갚음할 것이다. 가만 있지 않을 것이야.”

8 삼손은 맞닥뜨리는 대로 큰 패배를 안겨 주고는 에담 바위벽 틈새로 내려가서 머물렀다.

9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올라가서 유다에 진을 쳤다. 레히에서 이리저리 넓게 흩어져 있었다.

10 유다 사람들이 물었다. “무슨 까닭으로 우리에게로 쳐들어온 것이오?” 그들이 대답했다. “삼손을 묶어 가려고 온 것이다. 그가 우리에게 한 대로 그에게 해 주려고.”

11 유다 가운데서 3,000명이 에담 바위벽 틈새로 내려가서 삼손에게 말했다. “그대는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우리를 다스리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하오? 도대체 우리한테 무슨 짓을 한 것이오?” 삼손이 그들에게 대답했다. “그들이 나에게 한 대로 그들에게 했을 뿐입니다.”

12 그들이 삼손에게 말했다. “그대를 묶어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손에 넘겨주려고 우리가 온 것이오.” 삼손이 그들에게 부탁했다. “나에게 맹세해 주세요. 여러분은 나에게 덤벼들지 않겠다고요.”

13 그들이 그를 안심시켰다. “알겠소. 우리는 그대를 그저 단단히 묶어서 그들의 손에 넘겨주려는 것뿐이오. 우리가 그대를 죽일 생각은 전혀 없소.” 그들은 두 개의 새 밧줄로 삼손을 묶어, 그 바위 있는 데서 데리고 올라갔다.

14 그가 마침내 레히에 이르자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소리 지르면서 그를 맞았다. 그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 안으로 밀고 들어가셨다. 그러자 그의 팔을 묶었던 밧줄이 불에 타 버린 삼줄처럼 되어, 그의 손에서 흘러내렸다.

15 마침 나귀의 새 턱뼈가 눈에 띄어, 삼손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집어 들고는 그 턱뼈로 1,000명을 쳐 죽였다. 16 삼손이 말했다.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

나귀의 턱뼈로 1,000명을 쳐 죽였네.”

17 말을 끝내자 손에 쥐고 있던 턱뼈를 던져 버리고서는, 그곳의 이름을 라맛레히라고 했다.

18 삼손은 목이 몹시 말라 여호와를 외쳐 부른 뒤에 말씀드렸다. “주님의 종인 저의 손으로 이처럼 큰 승리를 거두게 하신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런데 지금은 제가 목말라 죽을 지경입니다.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의 손에 떨어질 지경입니다.”

19 하나님이 턱뼈 안의 어금니처럼 생긴 곳을 가르시자 거기서 물이 나왔다. 삼손이 마시자 다시 기운이 돌아오고 살아났다. 그래서 그곳의 이름을 엔학고레라고 했다. 오늘까지 레히에 있는 곳이다.

20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다스리던 때에 그가 20년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관(사사)으로서 이끌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얼마 지나서 밀을 거두어들일 때 일어난 일임. 삼손이 어린 염소를 끌고 아내를 찾아가서, 아내를 보러 아내 방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했음. 그런데 그가 들어가는 적을 장인이 허락해 주지 않았음

(2v) 장인은 삼손에게 자네가 저 아이를 정말로 미워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네의 친구에게 주어 버렸다고 하였음. 저 아이의 아우가 저 아이보다 너 낫지 않느냐고 하면서 저 아이 대신에 그를 자네 아내로 맞이들이라고 하였음

(3v) 삼손이 그들에게 이번에는 내가 필리스티아 사람들한테 해코지하더라도 잘못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음

(4v) 삼손이 가서 300마리의 여우를 붙잡고 홰를 장만해 가지고 왔음. 그러고는 여우의 꼬리에 꼬리를 묶고 두 꼬리마다 그 사이에 홰를 하나씩 꽂았음

(5v) 그런 다음에는 홰마다 불을 붙여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곡식밭으로 내보냈음. 그러자 불이 낟가리와 밭에 있는 곡식과 포도밭과 올리브나무를 태워 버렸음

(6v) 누가 이런 짓을 저질렀냐고 하면서 필리스티아 사람들어 서로 물어보았음. 어떤 사람들이 딤나 사람의 사위 삼손이 그랬는데, 그 딤나 사람이 딸을 빼앗아 사위의 친구에게 주어 버렸기 때문이라고 함. 그러자 필리스티아 사람들은 올라가서 삼손의 아내와 장인을 불태워 버렸음

(7v) 삼손이 그들에게 이런 짓을 저질렀으니 너희에게 반드시 앙갚음할 것이고, 가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단단히 일러 주었음

(8v) 삼손은 맞닥뜨리는 대로 큰 패배를 안겨 주고는 에담 바위벽 틈새로 내려가서 머물렀음

(9v)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올라가서 유다에 진을 쳤음. 레히에서 이리저리 넓게 흩어져 있었음

(10v) 유다 사람들이 무슨 까닭으로 우리에게로 쳐들어 온 것이냐고 물었고, 그들은 삼손을 묶어 가려고 온 것이고, 그가 우리에게 한 그대로 그에게 해 주려는 것이라고 대답했음

(11v) 유다 가운데서 3,000명이 에담 바위벽 틈새로 내려가서 삼손에서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우리를 다스리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하냐고 하면서 도대제 우리한테 무신 짓을 한 것이냐고 말했음. 삼손이 그들에게 그들이 나에게 한 대로 그들에게 했을 뿐이라고 대답했음

(12v) 그들이 삼손에게 그대를 묶어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손에 넘겨주려고 우리가 온 것이라고 말했음. 삼손이 그들에게 자신에게 덤벼들지 않겠다고 맹세해 달라고 부탁했음

(13v) 그들이 알겠다고 하면서 우리는 그대를 그저 단단히 묶어서 그들의 손에 넘겨주려는 것뿐이고, 우리가 그대를 죽일 생각은 전혀 없다고 안심시켰음. 그들은 두 개의 새 밧줄로 삼손을 묶어, 그 바위 있는 데서 데리고 올라갔음

(14v) 그가 마침내 레히에 이르자.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소리 지르면서 그를 맞았음. 그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 안으로 밀고 들어가셨음. 그러자 그의 팔을 묶었던 밧줄이 불에 타 버린 삼줄처럼 되어 그의 손에서 흘러내셨음

(15v) 마침 나귀의 새 턱뼈가 눈에 띄어, 삼손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집어 들고는 그 턱뼈로 1,000명을 쳐 죽였음

(16v) 삼손은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 나귀의 턱뼈로 1,000명을 쳐 죽였다고 말했음

(17v) 말을 끝내자 손에 쥐고 있던 턱뼈를 던져 버리고서는, 그곳의 이름을 라맛레히라고 했음

(18v) 삼손은 목이 몹시 말라 여호와르리 외쳐 부른 뒤에 주님의 종인 저의 손으로 이처럼 큰 승리를 거두게 하신 분은 주님이신데 지금 제가 목말라 죽을 지경이고,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의 손에 떨어질 지경이라고 말씀드렸음

(19v) 하나님이 턱뼈 안의 어금니처럼 생신 곳을 가르시자 거기서 물이 나왔음. 삼손이 마시자 다시 기운이 돌아오고 살아났음. 그래서 그곳의 이름을 엔학고레라고 했음. 오늘까지 레히에 있는 곳임

(20v)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다스리던 때에 그가 20년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관으로서 이끌었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삼손이 그의 아내를 찾아갔더니 장인이 그의 친구에게 아내를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화가 난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화풀이를 했는데 그로 말미암아 아내와 장인이 불타 죽게 되었음(1~8v)

 

2.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을 잡겠다고 올라오자 유다 사람 삼천 명이 에담 바위 틈에 내려가서 삼손을 찾아갔고, 그를 해치지는 않고 다만 결박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겨주겠다고 하였음(9~13v)

 

3. 레히에 이르러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겨진 삼손은 결박되었던 것을 풀고 나귀의 턱뼈로 블레셋 사람 천 명을 죽였고,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었고, 여호와께서 물을 솟아나게 하셨음(14~20v)

 

 

* 본문의 정리: 아내를 찾으로 간 삼손은 자신의 아내가 친구의 아내가 되었음을 알고는 블레셋 사람들을 쳤고, 그로 인해 그의 아내와 장인이 불타 죽게 됩니다. 화가 난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의 생명을 노립니다. 유다 사람들은 그를 묶어 블레셋 사람들에게 넘겼고, 넘겨진 삼손은 그들을 쳐서 죽입니다.

 

 

* 본문의 명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연약함과 허물조차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셔서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가셨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삼손의 연약함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a. 아내를 찾으러 간 삼손은 아내가 친구의 아내가 된 걸 알게 되었고, 블레셋에 보복을 하였고, 아내와 장인이 죽는 등 악순환이 이어졌음

b. 하나님께서는 나의 연약함과 허물까지도 사용하셔서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셔서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가실 것임

 

2. 블레셋에게 넘겨진 삼손

a. 삼손을 잡겠다고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오자 유다 사람들이 그를 결박하여 블레셋 사람들에게 넘겨주었음

b. 당신의 일을 위해 우리를 부르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뜻이 아니라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함

 

3. 삼손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a. 나귀의 턱뼈로 블레셋 사람 천 명을 죽인 삼손은 목이 말라 하나님께 간구하였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주셨음

b.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일꾼이 되도록 노력해야 함

 

 

(2) Main Idea: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과 허물조차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셔서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의 연약함과 허물까지도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시고, 자격이 없는 그들의 간구에 응답하시면서 그들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나의 연약함과 허물까지도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시고, 자격이 없는 나의 간구에도 응답하시면서 내가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하나님께서 자격이 없는 나의 연약함과 허물까지도 사용하셔서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셔서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가시기를 소망합니다.

 

-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선택하시고, 당신의 나라를 위해 일하라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나를 회개해야 합니다.

 

- 부족하기 짝이 없는 나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꾼이 되기 위해 나를 꺾고 또 꺾어야 합니다.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연약하고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나의 수많은 허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용하시겠다고 찾아와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도록 부르시고, 선택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나의 나라를 세우려고 하고,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하기 이를 데 없는 완악한 저의 부르짖음과 간구에도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가는 일꾼이 되기 위해 날마다 나를 꺾고, 또 꺾으면서 당신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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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6년 9월 30일 수요일

본문: 사사기 14장 1절 ~ 20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기대, 설렘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새한글성경>

1 삼손이 딤나로 내려가서, 딤나에서 한 여자를 보았다.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딸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2 삼손은 올라와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말씀드렸다. “한 여자를 딤나에서 보았어요.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딸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어요. 이제 그를 데려와서, 제 아내로 맞이하도록 해 주세요.”

3 삼손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에게 말했다. “네 아버지 집안의 딸이나 내 모든 백성 가운데 여자가 없다는 것이냐? 그래서 할례받지 않은 필리스티아 사람들 가운데서 아내를 맞이하려는 것이냐?” 삼손이 아버지에게 대답했다. “그 여자를 저에게 데려와 주세요. 그 여자야말로 저의 눈에 드는 사람이니까요.”

4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 일이 여호와에게서 비롯된 줄 알지 못했다. 여호와께서는 필리스티아 사람들에게서 트집거리를 찾고 계셨던 것이다. 그때는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있었다.

5 삼손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딤나로 내려갔고, 그들은 딤나의 포도밭 지역에 이르렀다. 그런데 거기, 젊은 사자가 으르렁거리며 삼손을 맞이하는 것이 아닌가!

6 그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 안으로 밀고 들어가셨다. 그러자 그는 어린 염소를 잡아 찢듯이 젊은 사자를 잡아 찢었다. 그의 손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삼손은 자신이 어떻게 했는지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알려 드리지 않았다.

7 그렇지만 내려가서 그 여자에게는 말해 주었다. 그 여자가 삼손에게 맞는 사람으로 보였던 것이다.

8 얼마 지나서 삼손은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이려고 다시 그리로 갔다. 길에서 벗어나 사자의 사체를 찾아 보았다. 그런데, 아, 죽은 사자의 몸 안에 벌떼가 들어 있고 꿀도 있는 것이 아닌가!

9 삼손은 꿀을 꺼내어 손바닥에 바르고는 걸어가면서 먹었다. 그러고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가서 드리자, 그들도 먹었다. 그렇지만 죽은 사자의 몸에서 꿀을 꺼내어 왔다고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알려 드리지 않았다.

10 삼손의 아버지가 그 여자에게 내려갔고, 삼손은 거기서 잔치를 베풀었다. 젊은이들이 그렇게 하곤 했기 때문이다.

11 삼손을 보자, 사람들이 들러리를 설 친구 30명을 데려다주어 그와 함께 있게 했다.

12 삼손이 그들에게 말했다. “그대들에게 수수께끼를 내어 보겠네. 잔치하는 7일 동안 그대들이 그 수수께끼를 알아맞히면, 30벌의 리넨 셔츠와 나들이옷을 주겠네.

13 그대들이 알아맞히지 못하면, 리넨 셔츠 30벌과 30벌의 나들이옷을 나에게 주어야 하네.” 그들이 삼손에게 대답했다. “수수께끼를 내 보게나. 우리가 들어 볼 테니.”

14 삼손이 그들에게 말했다.

“먹는 것에서 먹을거리가 나왔고,

강한 것에서 달콤한 것이 나왔네.”

그들은 3일이 지나도록 그 수수께끼를 풀지 못했다.

15 일곱 번째 날이 되자 그들이 삼손의 아내를 위협했다. “네 남편을 꾀어서 우리가 그 수수께끼를 알아맞히게 해라. 그렇지 않으면 너와 너의 아버지 집을 불태워 버릴 테다. 우리 것을 빼앗으려고 너희가 우리를 부른 것이 아니냐? 그렇지 않느냐?”

16 삼손의 아내는 남편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채 울며 말했다. “당신은 나를 미워하기만 해요.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 내 백성에게 수수께끼를 내고는 나에게조차 이야기해 주지 않았어요.” 삼손이 아내에게 말했다. “보세요,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도 이야기해 드리지 않았어요. 당신에게 이야기해 줄 수 없어요.”

17 그들의 잔치가 있었던 7일 동안 그 여자는 삼손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채 울었다. 일곱 번째 날이 되자 삼손이 아내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아내가 삼손을 물고 늘어졌기 때문이다. 삼손의 아내는 자신의 백성에게 수수께끼를 알아맞히게 해 주었다.

18 그 도시의 사람들이 삼손에게 말했다. 일곱 번째 날 해가 지기 전이었다.

“무엇이 꿀보다 달콤하고

무엇이 사자보다 강하겠는가?”

그러자 삼손이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가 암송아지 같은 내 아내를 데리고 밭을 갈지 않았더라면,

내 수수께끼를 알아맞힐 수 없었을 텐데.”

19 그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 안으로 밀고 들어가셨다. 그러자 삼손이 아스글론으로 내려가서 그곳 사람들 가운데서 30명을 쳐 죽이고, 물건을 빼앗아 가져왔다. 그러고는 수수께끼를 알아맞힌 사람들에게 나들이옷을 주었다. 삼손은 노여움으로 불타올라서 아버지의 집으로 올라갔다.

20 삼손의 아내는 그의 친구의 아내가 되었다. 그의 결혼식에 들러리를 섰던 가장 가까운 친구였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삼손이 딤나로 내려가서, 딤나에서 한 여자를 보았음.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딸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음

(2v) 삼손은 올라와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한 여자를 딤나에서 보았는데,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딸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고, 이제 그를 데려와서 제 아내로 맞이하도록 해 달라고 하였음

(3v) 삼손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에게 네 아버지 집안의 딸이나 내 모든 백성 가운데 여자가 없어서 할례받지 않은 필리스티아 사람들 가운데서 아내를 맞이하려는 것이냐고 말했음. 삼손이 아버지에게 그 여자를 저에게 데려와 달라고 하면서 그 여자야말로 저의 눈에 드는 사람이라고 하였음

(4v)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 일이 여호와에게서 비롯된 줄 알지 못했음. 여호와께서는 필리스티아 사람들에게서 트집거리를 찾고 계셨던 것임. 그때는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있었음

(5v) 삼손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딤나로 내려갔고, 그들은 딤나의 포도밭 지역에 이르렀음. 그런데 거기, 젊은 사자가 으르렁거리며 삼손을 맞이하는 것이 아닌가!

(6v) 그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 안으로 밀고 들어가셨음. 그러자 그는 어린 염소를 잡아 찢듯이 젊은 사자를 잡아 찢었음. 그의 손에는 아무것도 없었음. 삼손은 자신이 어떻게 했는지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알려 드리지 않았음

(7v) 그렇지만 내려가서 그 여자에게는 말해 주었음. 그 여자가 삼손에게 맞는 사람으로 보였던 것임

(8v) 얼마 지나서 삼손은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이려고 다시 그리로 갔음. 길에서 멋어나 사자의 시체를 찾아 보았음. 그런데, 아, 죽은 사자의 몸 안에 벌떼가 들어 있고 꿀도 있는 것이 아닌가!

(9v) 삼손은 꿀을 꺼내어 손바닥에 바르고는 걸어가면서 먹었음. 그러고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가서 드리자, 그들도 먹었음. 그렇지만 죽은 사자의 몸에서 꿀을 꺼내어 왔다고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알려 드리지 않았음

(10v) 삼손의 아버지가 그 여자에게 내려갔고, 삼손은 거기서 잔치를 베풀었음. 젊은이들이 그렇게 하곤 했기 때문임

(11v) 삼손을 보자, 사람들이 들러리를 설 친구 30명을 데려다주어 그와 함께 있게 했음

(12v) 삼손이 그들에게 수수께기를 내겠다고 하면서 잔치하는 7일 동안 그 수수께끼를 알아맞히면 30벌의 리넨 셔츠와 나들이옷을 주겠다고 말했음

(13v) 하지만 그들이 알아맞히지 못하면, 리넨 셔츠 30벌과 30벌의 나들이옷을 나에게 주어야 한다고 하였음. 수수기를 내 보라고 하면서 들어 보겠다고 함

(14v) 삼손이 그들에게 먹는 것에서 먹을거리가 나왔고, 강한 것에서 달콤한 것이 나왔다고 말했는데, 그들은 3일이 지나도록 그 수수께끼를 풀지 못했음

(15v) 일곱 번째 날이 되자 그들이 삼손의 아내를 위협하면서 네 남편을 꾀어서 우리가 그 수수께끼를 알아맞히게 하라고 하였고, 그렇지 않으면 너와 너의 아버지 집을 불태워 버릴 것이며, 우리 것을 빼앗으려고 너희가 우리를 부른 것이 아니냐고 하였음

(16v) 삼손의 아내는 남편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채 울며 당신은 나를 미워하기만 하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였음. 내 백성에게 수수께끼를 내고는 나에게조차 이야기해 주지 않았다고 하였음. 삼손은 아내에게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고, 하면서 당신에게 이야기해 줄 수 없다고 함

(17v) 그들의 잔치가 있었던 7일 동안 그 여자는 삼손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채 울었음. 일곱 번째 날이 되자 삼손이 아내에게 이야기해 주었음. 아내가 삼손울 물고 늘어졌기 때문임. 삼손의 아내는 자신의 백성에게 수수께끼를 알아밎하게 해 주었음

(18v) 그 도시의 살마들이 삼손에게 말했는데, 일곱 번째 날 해가 지기 전이었음. 무엇이 꿀보다 달콤하고 무엇이 사자보다 강하겠느냐고 하였고, 삼손은 그들에게 너희가 암송아지 같은 내 아내를 데리고 밭을 갈지 않았더라면 내 수수께끼를 알아밎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하였음

(19v) 그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 안으로 밀고 들어가셨음. 그러자 삼손이 아스글론으로 내려가서 그곳 사람들 가운데서 30명을 쳐 죽이고, 물것을 빼앗아 가져왔음. 그리고는 수수께끼를 알아맞힌 사람들에게 나들이옷을 주었음. 삼손은 노여움으로 불타올라서 아버지의 집으로 올라갔음

(20v) 삼손의 아내는 그의 친구의 아내가 되었음. 그의 결혼식에 들러리를 섰던 가장 가까운 친구였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블레셋 여인과 결혼하기 위해 딤나로 내려가던 삼손은 젊은 사자를 죽였고, 모든 일을 마치고 돌아가다가 죽은 사자의 몸에 있는 꿀까지 먹습니다.(1~9v)

 

2. 삼손의 아버지가 그 여자에게 내려갔고, 삼손은 거기서 잔치를 베풀었는데, 들러리로 설 30명의 사람들에게 수수께기를 내고, 그것을 풀면 선물을 주겠다고 합니다.(10~14v)

 

3.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 사람들은 삼손의 아내를 협박하여 답을 알아냈고, 삼손은 아스글론 사람들을 쳐죽이고 물건을 가져와서 수수세끼를 맞힌 사람들에게 주었고, 삼손의 아내는 그 친구의 아내가 됩니다.(15~20v)

 

 

* 본문의 정리: 나실인으로 선택된 삼손이었지만, 이방 여인이 마음에 든다고 그녀와 결혼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시체를 가까이 하면 안 되는 사람이 사자를 죽이고, 시체에 있는 부정한 것을 먹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에 찾아온 사람들과 수수께끼 내기를 하는 과정에서 분노를 하고, 아내마저 잃게 됩니다.

 

 

* 본문의 명제: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 개인적인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너희를 사용하셔서 당신의 일에 사용하실 것이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나실인으로 살아가지 않는 삼손

a. 나실인으로 선택되었음에도 그는 이방 여인과 결혼하려고 하고, 시체를 가까이 하고, 부정한 음식을 먹었음

b.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우리를 선택하여 주셨으니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함

 

2. 수수께끼를 내는 삼손

a. 삼손은 결혼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아버지와 그 여자테게로 내려갔고, 품습을 따라 잔치를 베푸는 과정에서 수수께끼를 냈음

b.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정체성을 망각한 채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동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함

 

3. 협박과 배신의 자리로 변질된 결혼식

a. 협박을 받은 삼손의 아내를 삼손에서 매달리며 답을 알아냈고, 그로 인해 삼손은 수수께끼를 푼 사람들에게 옷을 나누어주었음

b. 예측불허의 사람인 삼손을 통해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려는 뜻을 이루셨던 것처럼 나같은 사람도 사용하셔서 당신의 뜻을 이루실 것임

 

 

(2) Main Idea: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떠나 개인적인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마저도 당신의 일에 사용하실 것입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자신의 정체성을 망각한 채 개인적인 욕망을 쫓아 살아가던 예측불허의 사람까지도 사용하셔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려는 뜻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라는, 예수님의 제자라는 정체성을 망각한 채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동하며 살아가던 나같은 사람마저도 사용하셔서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선택하셔서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우리를 살아가게 하셨으니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예수님의 제자라는 정체성을 망각한 채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개인적인 욕망을 따라 살아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 예측불허이고,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살아가던 나같은 사람마저도 사용하셔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려는 놀라운 뜻을 이루어 가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라고는 하나도 없었고, 너무나 예측불허인 삶을 살았던 삼손 같은 그런 저를 찾아와 주셔서 당신의 백성,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고, 내 자신의 개인적인 욕망만을 위해 살아가던 삶에서 벗어나서 당신께 시선을 고정하고, 당신의 뜻과 계획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저같은 사람이 너무나 부족하고, 미흡하기 짝이 없지만 그럼에도 당신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 가는 일에 조금이라도 사용하여 주시고,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 당신의 놀라운 역사를 목도하면서, 그 놀라운 일에 참여하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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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6년 9월 29일 화요일

본문: 사사기 13장 15절 ~ 25절

영적 상태: 평안과 감사, 기대와 설렘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새한글성경>

15 마노아흐가 여호와의 천사에게 부탁했다. “조금 더 머물러 주시지요. 우리가 선생님에게 어린 염소 요리를 차려 드리겠습니다.”

16 여호와의 천사가 마노아흐에게 대답했다. “그대의 말을 따라 내가 조금 더 머물더라도 그대가 차려 주는 음식을 먹지 않을 겁니다. 그대가 다태우는제물(번제물)을 장만한다면, 그 제물은 여호와께 바쳐야 합니다.” 마노아흐는 그가 여호와의 천사인 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17 마노아흐가 여호와의 천사에게 물었다. “선생님의 성함은 무엇입니까? 선생님이 해 주신 말씀이 이루어지면, 우리가 선생님을 받들어 모시겠습니다.”

18 여호와의 천사가 그에게 대답했다. “무슨 까닭으로 나의 이름을 묻는 겁니까? 내 이름은 너무 신비롭지요.”

19 마노아흐는 어린 염소를 끌고 와서 곡식제물(소제물)과 함께 바위 위에서 여호와께 바쳤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놀라운 일을 일으키셨다. 그 일을 마노아흐와 그의 아내가 보고 있었다.

20 불꽃이 제단 위에서 하늘로 치솟았을 때, 그 제단의 불꽃 가운데 여호와의 천사가 올라갔다. 마노아흐와 그의 아내는 보고 있다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21 여호와의 천사가 마노아흐와 그의 아내에게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제야 마노아흐는 그가 여호와의 천사인 것을 알아차렸다.

22 마노아흐가 아내에게 말했다. “우리는 꼼짝없이 죽게 생겼소. 하나님을 만나 뵈었기 때문이오.”

23 아내가 그에게 말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죽이려 하셨다면, 다태우는제물(번제물)과 곡식제물(소제물)을 우리 손에서 받지 않으셨겠지요. 이 모든 것을 지금 우리에게 보여 주지도 않으셨겠지요. 지금 이런 말씀을 우리에게 들려주지도 않으셨을 것이고요.”

24 그 여자가 아들을 낳아서 아이의 이름을 삼손이라고 지어 불렀다. 그 아이가 자라났고, 여호와께서는 그에게 복을 내리셨다.

25 여호와의 영이 삼손을 몰아대기 시작하셨다.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에 있는 마하네단에서였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5v) 마노아흐가 여호와의 천사에게 조금 더 머물러 달라고 부탁했고, 우리가 선생님에게 어린 염소 요리를 차려 드리겠다고 하였음

(16v) 여호와의 천사가 마노아흐에게 그대의 말을 따라 내가 조금 더 머물더라도 그대가 차려 주는 음식을 먹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그대가 다태우는제물을 장만한다면, 그 제물은 여호와께 바쳐야 한다고 대답했음. 마노아흐는 그가 여호와의 천사인 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임

(17v) 마노아흐가 여호와의 천사에게 선생님의 성함은 무엇이냐고 물으면서 선생님이 해 주신 말씀이 이루어지면, 우리가 선생님을 받들어 모시겠다고 함

(18v) 여호와의 천사가 그에게 무슨 까닭으로 나의 이름을 묻는 것이냐고 하면서 내 이름은 너무 신비롭다고 대답했음

(19v) 마노아흐는 어린 염소를 끌고 와서 곡식제물과 함께 바위 위에서 여호와께 바쳤음. 그러자 여호와께서 놀라운 일을 일으키셨음. 그 일을 마노아흐와 그의 아내가 보고 있었음

(20v) 불꽃이 제단 위에서 하늘로 치솟았을 때, 그 제단의 불꽃 가운데 여호와의 천사가 올라갔음. 마노아흐와 그의 아내는 보고 있다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음

(21v) 여호와의 천사가 마노아흐와 그의 아내에게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음. 그제야 마노아흐는 그가 여호와의 천사인 것을 알아차렸음

(22v) 마노아흐가 아내에게 하나님을 만나 뵈었기 때문에 우리는 꼼짝없이 죽게 생겼다고 하였음

(23v) 아내가 그에게 여호와께서 우리를 죽이려 하셨다면 다태우는제물과 곡식제물을 우리 손에서 받지 않으셨을 것이라고 하면서 이 모든 것을 지금 우리에게 보여 주지도 않으셨을 것이라고 하고, 지금 이런 말씀을 우리에게 들려주지도 않으셨을 것이라고 하였음

(24v) 그 여자가 아들을 낳아서 아이의 이름을 삼손이라고 지어 불렀음. 그 아이가 자라났고, 여호와께서는 그에게 복을 내리셨음

(25v) 여호와의 영이 삼손을 몰아대기 시작하셨음.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에 있는 마다네단에서였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에게 염소 새끼를 준비할테니 여기 머물러 달라고 하자 여호와의 사자는 번제를 준비해서 마땅히 여호와께 드리라고 하였고, 당신의 이름을 기묘자라고 하였음(15~18v)

 

2. 마노아가 염소 새끼와 소제물을 바위 위에서 드리자 불꽃이 제단에서부터 하늘로 올라갔고, 여호와의 사자도 제단 불꽃에 휩싸여 올라가니 그제야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았음(19~23v)

 

3. 마노아의 부인이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삼손이라 하였고, 그 아이가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을 주시더니 소라와 에스라올 사이에 있는 마다네단에서 여호와의 영을 그를 움식이기 시작하셨음(24~25v)

 

 

* 본문의 정리: 마노아는 여호와의 사자에게 음식을 베풀려고 하였고, 여호와의 사자는 번제를 준비해서 여호와께 드리라고 하고는 당신의 이름을 기묘자라고 합니다. 마노아는 번제물을 바친 후 불꽃이 이는 것을 보고는 그제야 여호와의 천사임을 알게 됩니다. 그 후에 삼손이 태어납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의 이해를 넘어서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희 가운데 놀라운 이적을 베푸시고, 파란만장한 인생으로 이끄실 것이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영적으로 둔감했던 마노아

a.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마노아에게 여호와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라고 하면서 자신은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자라고 하셨음

b. 우리는 매순간 영적으로 깨어 있도록 노력하고,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시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

 

2. 죽게 될 것을 걱정하는 마노아

a. 마노아는 염소 새끼와 소제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번제로 드렸고, 그때 놀라운 이적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서야 깨닫게 되었음

b.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실현하시고, 뛰어난 영적 통찰력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 당신의 뜻과 계획을 깨닫게 하실 것임

 

3. 삼손을 움직이기 시작하신 하나님

a. 하나님의 약속대로 삼손이 태어났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울 주셨으며,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임하여 그를 움직이기 시작하셨음

b. 하나님께서 당신의 약속대로 이루어 가시며,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우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시길 소망해야 함

 

 

(2) Main Idea: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시며, 우리 가운데 놀라운 이적을 베푸시고, 우리를 파란만장한 인생으로 이끄실 것입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의 이해를 넘어서시는 분이시며, 당신께서 주신 약속을 이루어 가시면서 놀라운 이적을 베푸시고, 그들을 파란만장한 인생으로 이끄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시는 분이시며,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이루어 가시기 위해 놀라운 이적을 베푸시고, 우리를 파란만장한 인생으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는 비밀스러운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와 주시고, 당신의 뜻과 계획을 알려 주심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려야 합니다.

 

- 마노아처럼 즉흥적이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을 내려놓고, 침착하게 상황을 되짚어 보며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이루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시며, 우리와 동행하시면서 우리를 움직이시고, 파란만장한 인생으로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해 용기를 주시고, 확신을 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이해를 넘어서시는 비밀스러운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와 주셔서 당신의 뜻과 계획을 알려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해서 그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당신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한 채 허우적대는 저를 부디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인 통찰력을 가진 사람들을 제 옆에 붙여 주시고, 침착하게 상황을 되짚어 보면서 당신의 뜻을 쫓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제게 주신 약속을 이루어 가시고, 새 일을 시작하실 당신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저에게 복을 주시며, 저와 동행하시면서 저를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시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저를 움직이시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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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6년 9월 26일 토요일

본문: 사사기 11장 29절 ~ 40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기대감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새한글성경>

29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내려와 계셨다. 그래서 입다는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가고, 길르앗의 미스베도 지나갔다. 길르앗의 미스베에서는 암몬 사람들에게로 건너갔다.

30 입다가 여호와께 단단히 약속드린다고 하면서 이렇게 아뢰었다. “주님이 암몬 사람들을 반드시 제 손에 넘겨주실 것입니다.

31 그래서 내가 암몬 사람들에게서 아무 탈 없이 돌아올 것입니다. 그때 우리 집 문에서 나를 맞이하러 나오는 사람은 여호와의 것이 될 것입니다. 다태우는제물(번제물)로 그를 바치겠습니다.”

32 입다는 암몬 사람들에게로 건너가서 쳐들어갔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의 손에 넘겨주셨다.

33 입다는 아로엘에서 민닛에 이르기까지 스무 곳의 도시를 쳐부수었다. 또 아벨그라밈에 이르기까지 매우 큰 패배를 안겨 주었다. 암몬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34 입다는 미스바에 있는 그의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이런, 그의 딸이 그를 맞이하러 작은북을 들고 둥글게 줄지어 춤을 추며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는 단 하나뿐인 딸이었다. 입다에게는 그 밖에 다른 아들도 딸도 없었다.

35 입다가 딸을 보고서는 자기 옷을 잡아 찢으며 말했다. “아이고, 얘야! 네가 나를 이토록 큰 불행에 빠뜨리다니! 나를 불행으로 몰아넣는 것이 너라니! 내가 내 입을 열어 여호와께 말씀드렸으므로 돌이킬 수 없구나.”

36 입다의 딸이 말했다. “아버지, 아버지가 아버지의 입을 열어 여호와께 말씀하셨지요. 아버지 입에서 나온 말씀대로 제게 하십시오. 여호와께서 아버지를 위해 아버지의 원수인 암몬 사람들에게 앙갚음해 주셨으니까요.”

37 딸이 아버지에게 또 말했다. “제가 이 일만은 하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제게 두 달만 시간을 주십시오. 제가 아직 처녀이기 때문에 산 위로 올라가서 울고 오려고요. 제가 친구들과 함께요.”

38 입다는 그렇게 하라고 하고서는 딸을 보내어 두 달을 지내게 했다. 딸은 친구들과 함께 산 위로 올라가서 울었다. 그가 아직 처녀이기 때문이었다.

39 두 달이 지나자 딸이 아버지에게 돌아왔다. 입다는 그가 여호와께 단단히 약속드린 대로 딸에게 했다. 딸은 남자를 알지 못했다. 그 뒤로 이스라엘에는 한 가지 전통이 생겼다.

40 이스라엘의 딸들이 해마다 4일씩 나가서 길르앗 사람 입다의 딸을 생각하며 슬픈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29v)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내려와 계셨음. 그래서 입다는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가고, 길르앗의 미스베도 지나갔음. 길르앗의 미스베에서는 암몬 사람들에게로 건너갔음

(30v) 입다가 여호와께 단단히 약속드린다고 하면어 주님이 암몬 사람들을 반드시 제 손에 넘겨주실 것이라고 아뢰었음

(31v) 그래서 입다가 암몬 사람들에게서 아무 탈 없이 돌아올 것이고, 그때 우리 집 문에서 나를 맞이하러 나오는 사람은 여호와의 것이 될 것이고, 다태우는제물로 그를 바치겠다고 아뢰었음

(32v) 입다는 암몬 사람들에게로 건너가서 쳐들어갔음.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의 손에 넘겨주셨음

(33v) 입다는 아로엘에서 민닛에 이르기까지 스무 곳의 도시를 쳐부수었음. 또 아벨그라밈에 이르기까지 매우 큰 패배를 안겨 주었음. 암몬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 앞에서 무릎을 꿇었음

(34v) 입다는 미스바에 있는 그의 집으로 돌아왔음. 그런데 이런, 그의 딸이 그를 맞이하러 작은북을 들고 둥글게 줄지저 춤을 추며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는 단 하나뿐인 딸이었음. 입다에게는 그 밖에 다른 아들도 딸도 없었음

(35v) 입다가 딸을 보고서는 자기 옷을 잡아 짖으며 네가 나를 이토록 큰 불행에 빠뜨린다고 말했고, 나를 불행으로 몰어넣는 것이 너라고 하였고, 내가 내 입을 열어 여호와께 말씀드렸으므로 돌이킬 수 없다고 말했음

(36v) 입다의 딸이 아버지가 아버지의 입을 열어 여호와께 말슴하셨으니, 아버지 입에서 나온 말씀대로 자신에게 하라고 하였음. 여호와께서 아버지를 위해 아버지의 원수인 암몬 사람들에게 앙갚음해 주셨다고 말했음

(37v) 딸이 아버지에게 도 말하기를 제가 이 일만은 하도록 허락해 달라고 하면서 자신에게 두 달의 시간을 주시고, 제가 아직 처녀이기 때문에 산 위로 올라가서 친구들과 함께 올구 오려고 한다고 하였음

(38v) 입다는 그렇게 하라고 하고서는 딸을 보내어 두 달을 지내게 했음. 딸은 친구들과 함께 산 위로 올라가서 울었음. 그가 아직 처녀이기 때문이었음

(39v) 두 달이 지나자 딸이 아버지에게 돌아왔음. 입다는 그가 여호와께 단단히 약속드린 대로 딸에게 했음. 딸은 남자를 알지 못했음. 그 뒤로 이스라엘에는 한 가지 전통이 생겼음

(40v) 이스라엘의 딸들이 해마다 4일씩 나가서 길르앗 사람 입다의 딸을 생각하며 슬픈 노래를 부르는 것임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내려와 계셔서 입다는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 길르앗의 미스베로 지나가면서 여호와께서 단단히 약속드린다고 하면서 암몬 사람들을 제 손에 넘겨주실 것을 확신한다고 하였음(29~30v)

 

2. 승리를 거두고 아무 탈 없이 돌아올 때 자신을 맞이하러 나오는 사람은 여호와의 것이 될 것이고, 번제물로 그를 바치겠다고 하였고, 여호와께서 암몬 사람들을 그의 손에 넘겨주셨음(31~33v)

 

3. 입다가 미스바에 있는 그의 집으로 돌아올 때 그를 맞이하러 나온 사람이 바로 그의 외동딸이었고, 이를 안타까워하자 입다의 딸은 아버지가 서원한 그대로 행하라고 하였고, 입다는 약속드린 대로 했음(34~40v)

 

 

* 본문의 정리: 입다는 암몬과의 전투에 앞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승리를 주신다면 자신이 집에 돌아올 때 자신을 맞이하러 나오는 사람을 번제물로 바치겠다는 서원을 드립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입다에게 승리를 주셨고, 그는 자기 외동딸을 번제로 바쳤고, 해마다 이스라엘은 이를 애곡합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여호와 하나님께 주신 말씀을 너희 뜻대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너희의 삶에 적용해 나가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여호와를 신뢰하지 못한 입다

a. 암몬과의 전쟁을 앞둔 입다는 여전히 여호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였고, 여호와 하나님께 서원의 맹세를 하였음

b. 하나님께서 주신 소원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 속에 있는 우리는 매순간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야 함

 

2. 잘못된 서원을 드린 입다

a.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입다는 가장 먼저 자신을 맞이하러 나오는 존재를 여호와께 번제로 드리겠다고 서원하였음

b. 우리는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관철시키기 위해 우리의 뜻대로 서원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그분의 뜻과 시간에 순종해야 함

 

3. 딸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입다

a. 전쟁에서 승리한 입다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를 맞이한 사람은 그의 딸이었고, 그의 잘못된 서원으로 딸을 잃게 되었음

b.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그 말씀을 우리의 삶 속에서 바르게 적용해 나가기 위해 매순간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구해야 함

 

 

(2) Main Idea: 우리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거나 잘못된 서원을 드리지 말고, 잠잠히 그분의 때를 기다리고, 그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뜻과 계획을 곡해하고, 자신들 맘대로 서원하고 행동하는 당신의 백성들을 참아 주시고, 은혜로 그들에게 승리를 주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당신의 뜻과 계획을 곡해하고,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들 맘대로 서원하고 행동하는 우리를 참아 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소망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그분이 나의 목자이시며, 나의 왕이심을 기억하며 그분께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 나의 뜻과 소망을 관철하기 위해 말씀에서 벗어난 서원이나 헛된 약속을 드리지 말아야 하고,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그 말씀을 우리의 삶 속에서 바르게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그동안 다른 뜻으로, 다른 의미로 해석하고 있었던 오늘 본무의 말씀을 바르게 깨닫게 하여 주시고, 이 말씀을 내 삶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사 입다가 서원한 것을 반드시 이루는 믿음의 사람이 아니었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무지하였고, 자신의 체면과 자존심을 굽히지 않은 채 잘못된 서원을 드리고 행동한 불신앙의 사람이었음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로 승리를 주시고,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조금이라도 헤아릴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주신 이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이 말씀을 나의 삶 속에서 잘 적용하고, 일깨워 주신 것들을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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