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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6년 10월 7일 수요일

본문: 사사기 19장 1절 ~ 10절

영적 상태: 낙담, 새로운 다짐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주시고, 주님을 바라보면서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낙담이 되는 생각들로 가득합니다. 주님의 뜻을 잘 헤아린 것인지, 저의 뜻과 소망이 주님 앞에서 기각이 된 듯 싶어서 더욱 더 낙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를 위해서 그렇게 하셨다는 마음을 품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새한글성경>

1 이스라엘에 임금이 없던 때였다. 어떤 레위 사람이 에브라임의 두메산골에서 나그네로 살고 있었는데, 유다의 베들레헴 출신인 한 여자를 다른 아내로 맞아들였다. 2 그런데 그 다른 아내가 그를 싫어하여 떠나 유다 베들레헴의 친정으로 가서, 거기에 4개월 동안 있었다.

3 남편이 일어나서 뒤따라갔다. 다정한 말로 아내의 마음을 움직여 돌아오게 하려고 한 것이다. 자신이 부리는 젊은이를 데리고 나귀 한 쌍을 끌고 갔다. 여자가 남편을 친정으로 데려갔고, 친정아버지는 사위를 보자 반가워하며 맞아들였다.

4 장인 곧 여자의 아버지가 사위를 붙잡았다. 그래서 사위는 3일을 장인의 집에 머물렀다. 먹고 마시고 거기서 묵었다.

5 네 번째 날에는 아침 일찍 일어났다. 떠나려고 일어서자 여자의 아버지가 사위에게 말했다. “아침 먹고 힘을 돋우고 나서 떠나게!”

6 두 사람은 한자리에 앉아 먹고 마셨다. 여자의 아버지는 그 남자에게 또 말했다. “하룻밤 더 묵게나! 자네 기분이 좋아지도록.”

7 그래도 남자는 떠나려고 일어섰다. 그런데 장인이 자꾸만 권하는 바람에, 다시 거기서 묵었다.

8 다섯 번째 날에 떠나려고 아침 일찍 일어났다. 여자의 아버지가 또 말했다. “힘을 돋우면서 날 저물 때까지 머물게!” 그래서 둘이 음식을 먹었다.

9 마침내 이 다른 아내와 자신이 부리는 젊은이를 데리고 떠나려고 사위가 일어섰다. 장인 곧 여자의 아버지가 또 그에게 말했다. “이보게, 날이 어두워져 저녁이야. 하룻밤 더 묵게. 이보게, 날이 저물었네. 여기서 묵게. 기분 좋게 지내고 아침 일찍 일어나 자네 갈 길을 가게. 그리고 자네 천막으로 돌아가게.”

 

10 남자는 더 묵으려 하지 않고 일어나 길을 나섰다. 마침내 여부스 곧 예루살렘 맞은편에 이르렀다. 안장을 갖춘 나귀 한 쌍을 끌고 다른 아내를 데리고 있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이스라엘에 임금이 없던 때였음. 어떤 레위 사람이 에브라임의 두메산골에서 나그네로 살고 있었는데, 유다의 베들레헴 출신인 한 여자를 다른 아내로 맞아들였음

(2v) 그런데 그 다른 아내가 그를 싫어하여 떠나 유다 베들레헴의 친정으로 가서, 거기에 4개월 동안 있었음

(3v) 남편이 일어나서 뛰따라갔음. 다정한 말로 아내의 마음을 움직여 돌아오게 하려고 한 것임. 자신이 부리는 젊은이를 데리고 나귀 한 쌍을 끌고 갔음. 여자가 남편을 친정으로 데려갔고, 친정아버지는 사위를 보자 반가워하며 맞아들였음

(4v) 장인 곧 여자의 아버지가 사위를 붙잡았음. 그래서 사위는 3일을 장인의 집에 머물렀음. 먹고 마시고 거기서 묵었음

(5v) 네 번째 날에는 아침 일찍 일어났음. 떠나려고 일어서자 여자의 아버지가 사위에게 아침 먹고 힘을 돋우고 나서 떠나라고 하였ㅇㅁ

(6v) 두 사람은 한자리에 앉아 먹고 마셨음. 여자의 아버지는 그 남자에게 또 자네 기분이 좋아지도록 하룻밤 더 묵으라고 하였음

(7v) 그래도 남자는 떠나려고 일어섰음. 그런데 장인이 자꾸만 권하는 바람에, 다시 거기서 묵었음

(8v) 다섯 번째 날에 떠나려고 아침 일찍 일어났음. 여자의 아버지가 힘을 돋우면서 날 저물 때까지 머물라고 말했음. 그래서 둘이 음식을 먹었음

(9v) 마침애 이 다른 아내와 자신이 부리는 젊은이를 데리고 떠나려고 사위가 일어섰음. 장인 곧 여자의 아버지가 또 그에게 날이 어두워져 저녁이니 하룻밤 더 묵으라고 하면서 기분 좋게 지내고 아침 일찍 일어나 자네 갈 길을 가라고 하면서 자네 천막으로 돌아가라고 말했음

(10v) 남자는 더 묵으려 하지 않고 일어나 길을 나섰음. 마침내 여부스 곧 예루살렘 맞은편에 이르렀음. 안장을 갖춘 나귀 한 쌍을 끌고 다른 아내를 데리고 있었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이스라엘에 왕이 없던 시절에 에브라임 산지에서 살던 한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의 여인을 첩으로 데려왔는데, 남편에개 화가 난 여인이 베들레헴으로 돌아갔고, 그녀를 데려오려고 베들레험으로 갑니다.(1~3v)

 

2. 그의 장인이 그를 머물게 하면서 3일 동안 그와 함께 머물며 먹고 마세게 합니다. 그리고 넷째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떠나려고 하자 그를 만류하면서 더 머물라고 간청하였고, 다시 거기서 머뭅니다.(4~7v)

 

3. 다섯째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떠나려고 하자 그의 장인이 계속해서 더 머물다 떠나라고 하였고, 날이 저물었으니 내일 일찍 떠나라고 만류하였지만 그는 아내와 함께 떠납니다.(8~10v)

 

 

* 본문의 정리: 에브라임 산지에 나그네로 살던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 출신의 한 여자를 첩으로 데려왔는데, 남편에게 화가 난 여성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4개월이 지난 후 그는 다정한 말로 첩을 데려오기 위해 베들레헴으로 향했고, 장인은 계속해서 유숙하기를 간청했는데, 다섯째 날 저녁에 길을 나섭니다.

 

 

* 본문의 명제: 하나님을 너희의 진정한 왕으로 모시고, 그분의 백성으로서 너희는 그분의 뜻과 계획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친정으로 돌아간 레위인의 첩

a. 이스라엘에 왕이 없던 시절 한 레위인은 유다 여인을 첩으로 들였고, 그 여인은 남편 때문에 화가 나서 친정으로 돌아갔음

b. 나의 왕, 나의 목자이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복하며 나아가야 함

 

2. 사위를 환대하며 삼일을 묵게 한 장인

a. 장인은 자신의 딸을 찾아온 사위를 환대하며 잔치를 열었고, 먹고 마시면서 그곳에서 더 오래 머물게 하려고 노력하였음

b. 우리는 하나님과의 깨진 관계를 먼저 회복하는 일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하고, 하나님의 백성다운 면모를 되찾아야 함

 

3. 장인을 뒤로하고 떠나는 사위

a. 장인은 해가 기울 때가지 머물라고 하면서 출발을 계속해서 만류했지만 결국 다섯째 날 날이 저물 때 첩과 함께 떠났음

b. 매순간 내 뜻과 계획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보다 앞서지 않도록 주의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함

 

 

(2) Main Idea: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진정한 왕이시고, 목자이시니, 그분의 백성으로서 그분의 뜻과 계획에 순종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이 진정한 왕이 되시며, 그들이 당신의 뜻과 계획에 순종하고, 당신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당신의 참된 백성으로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의 왕, 우리의 목자가 되시며, 우리가 당신의 뜻과 계획에 순종하면서 당신의 인도하심을 따라는 참된 백성이 되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우리는 우리의 참된 왕이시고, 우리의 목자이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하고, 하나님의 백성다운 면모를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과의 깨진 관계를 먼저 회복하는 일에 집중하고, 우리의 왕이신 그분의 말씀과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그분을 따르는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 내 뜻과 계획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보다 우선하지 않도록 겸손히 나를 낮추고, 그분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서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당신이 나의 왕이시며, 나의 목자이심을 고백하면서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고, 당신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과 깨진 관계를 회복하는 일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당신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당신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일에 집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내 뜻과 계획이 당신의 뜻과 계획보다 우선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겸손히 나를 낮추고, 당신의 인도하심을 분명하게 깨닫기 전까지는 그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겸손히 나를 낮추면서 당신께 기도하면서 그 때를 분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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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6년 10월 6일 화요일

본문: 사사기 18장 21절 ~ 31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주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준비시켜 주시고, 아무리 낙담이 되더라도 참고 인내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새한글성경>

21 그들은 발길을 돌려 떠났다. 어린아이와 집짐승과 값진 것들을 앞세웠다.

22 그들이 미가의 집에서 멀어졌다. 미가의 집에 이웃하는 여러 집 사람들이 한데 모여 단 사람들을 따라잡았다.

23 그들이 단 사람들을 부르자, 단 사람들이 돌아보고서는 미가에게 물었다. “무슨 일로 이렇게 사람들을 불러 모아 오셨나요?”

24 그가 대답했다. “내가 만든 신들을 여러분이 가져갔고, 제사장도 데리고 가 버렸군요. 나에게 무엇이 더 남아 있나요? 그런데도 나더러 무슨 일이냐고 묻나요?”

25 단 사람들이 그에게 말했다. “우리에게 그런 소리 더는 하지 마세요! 사람들이 분노하여 당신네들을 덮쳐 당신과 당신 집안사람들의 목숨을 거두어 갈지도 모르니까요.”

26 단 사람들은 그들이 가던 길을 갔다. 미가는 그들이 자신보다 더 강한 것을 보고, 발길을 돌려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27 단 사람들은 미가가 만든 우상들을 가져갔다. 그가 자신의 제사장으로 삼은 사람도 데려갔다. 그들은 라이스로, 평온하고 안전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로 가서 그들을 칼로 쳐 죽였다. 그리고 그 도시를 불로 태워 버렸다.

28 그들을 건져 내 줄 사람이 없었다. 그곳은 시돈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곳 사람들은 다른 곳 사람들과 아무 일도 함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곳은 베드르홉에 딸린 골짜기에 있었다. 단 사람들은 도시를 만들어 그 안에서 살았다.

29 그들은 그 도시의 이름을 단이라고 했다. 이스라엘에게 태어난, 자신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이와는 달리 그 도시의 이전 이름은 라이스였다.

30 단 사람들은 자신들을 위해 우상을 새겨 만들었다. 모세의 손자이자 게르솜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의 여러 아들이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었다. 그 땅 사람들이 사로잡혀 갈 때까지 그러했다.

31 미가가 새겨 만든 우상은 자신들에게 그대로 두었다.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었던 동안 그렇게 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21v) 그들을 발길을 돌려 떠났음. 어린아이와 집짐승과 값진 것들을 앞세웠음

(22v) 그들이 미가의 집에서 멀어졌음. 미가의 집에 이웃하는 여러 집 사람들이 한 데 모여 단 사람들을 따라잡았음

(23v) 그들이 단 사람들을 부르자, 단 사람들이 돌아보고서는 미가에게 무슨 일로 이렇게 사람들을 불러 모아 오셨냐고 물었음

(24v) 그는 자신이 만든 신들을 여러분이 가져갔고, 제사장도 데리고 가 버렸으니 나에게 무엇이 더 남아 있냐고 하면서 그런데도 나더러 무슨 일이냐고 묻는 것이냐고 하였음

(25v) 단 사람들이 그에게 우리에게 그런 소리를 더는 하지 말라고 하면서 사람들이 분노하여 당신네들을 덮쳐 당신과 당신 집안 사람들의 목숨을 거두어 갈지도 모른다고 말했음

(26v) 단 사람들은 그들이 가던 길을 갔음. 미가는 그들이 자신보다 더 강한 것을 보고, 발길을 돌려 자기 집으로 돌아갔음

(27v) 단 사람들은 미가가 만든 우상들을 가져갔음. 그가 자신의 제사장으로 삼은 사람도 데려갔음. 그들은 라이스로, 평온하고 안전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로 가서 그들을 칼로 쳐 죽였음. 그리고 그 도시를 불로 태워 버렸음

(28v) 그들을 건져 내 줄 사람이 없었음. 그곳은 시돈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임. 게다가 그곳 사람들은 다른 곳 사람들과 아무 일도 함께하지 않았기 때문임. 그곳은 베드르홉에 딸란 골짜기에 있었음. 단 사람들은 도시를 만들어 그 안에서 살았음

(29v) 그들은 그 도시의 이름을 단이라고 했음. 이스라엘에게 태어난, 자신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붙인 것임. 이와는 달리 그 도시의 이전 이름은 라이스였음

(30v) 단 사람들은 자신들을 위해 우상들을 새겨 만들었음. 모세의 손자이자 게르솜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의 여러 아들이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었음. 그 땅 사람들이 사로잡혀 갈 때까지 그러했음

(31v) 미가가 새겨 만든 우상은 자신들에게 그대로 두었음.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었던 동안 그렇게 했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단 지파 사람들은 미가의 집에 있던 우상과 제사장을 데리고 떠났고, 미가의 이웃집 사람들이 그들을 따라가서 항의하였지만 단 사람들이 더 강한 것을 보고는 발길을 돌려 자기 집으로 돌아갑니다.(21~26v)

 

2. 단 사람들은 미가가 만든 우상들을 가져갔고, 미가가 자신의 제사장으로 삼은 사람도 데려갔고, 라이스로 가서는 평온하고 안전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쳐 죽이고, 그 도시를 불 태운 후 그곳을 단이라고 부릅니다.(27~29v)

 

3. 단 사람들은 자신들을 위해 우상을 새겨 만들었고, 모세의 자손인 요나단이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었으며, 그 땅 사람들이 사로잡혀 갈 때까지 그러했으며, 미가가 새겨 만든 우상은 그대로 두었습니다.(30~31v)

 

 

* 본문의 정리: 단 지파는 미가의 집에서 빼앗은 물건들과 제사장을 데리고 떠납니다. 미가는 이웃 사람들을 불러 그들의 뒤를 추격하지만 단 지파의 사람들이 더 강한 것을 보고는 돌아섭니다. 단 사람들은 라이스를 쳐서 물리치고, 자신들을 위해 우상을 새겨 만들고, 요나단을 제사장으로 세웁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하나님을 소유하거나 마음대로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이 너희를 선택하시고, 너희의 삶을 다스리시도록 해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단 지파가 두려워 물러서는 사람들

a. 자신의 우상과 제사장을 빼앗긴 미가는 이웃 사람들과 함께 단 지파를 뒤쫓아갔지만 그들이 강한 것을 보고 발길을 돌렸음

b. 우리가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다고 여기는 헛된 것들을 신뢰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온전히 신뢰하며 나아가야 함

 

2. 여호와의 전쟁을 빙자한 라이스 침공

a. 단 지파는 라이스를 정복하고, 그 조상의 이름을 따라 그 성을 단이라고 부르고, 그들이 빼앗아 온 신상들을 자기들을 위해 세웠음

b. 인간이 고안하고 세운 것들을 하나님의 자리에 두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하나님만을 참되게 예배하는 백성이 되어야 함

 

3. 우상을 섬긴 단 지파의 비참한 결말

a. 자신들을 위해 우상을 새겨 만들고, 모세의 자손을 단 지파의 세상으로 세웠던 단 지파의 사람들은 결국 멸망으로 이어짐

b. 편리하고 그럴듯한 자기만의 신앙을 좇는 사람이 어떤 결말을 맺는지를 기억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신실하게 섬겨야 함

 

 

(2) Main Idea: 우리는 하나님을 소유하거나 마음대로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시고, 우리의 삶을 다스리시도록 해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들의 백성들이 자기 자신을 위해 우상을 새겨 만들거나 그런 헛된 것들을 신뢰하지 말고, 온전히 당신만을 신뢰하고, 당신만을 신실하게 섬기길 바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우상을 새겨 만들거나 그런 헛된 것들을 신뢰하지 말고, 온전히 당신만을 신뢰하고, 당신만을 신실하게 섬기고, 예배하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하나님을 내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다고 여기는 헛된 생각들을 내려놓고,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온전히 신뢰하며 그분의 뜻에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 사람이 고안하고 세운 것들을 하나님의 자리에 두고, 그것들에 온 마음을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매순간 의지적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편리하고 그럴듯한 자기만의 신앙을 좇을 때 어떤 결말을 맺는지를 항상 기억하고, 명심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신실하게 섬기는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 속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저에게 말씀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내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내 뜻을 자꾸만 부르짖으면서 억지를 부리는 저의 죄를 회개하오니, 부디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것들을 하나님의 자리에 두지 않게 하여 주시고, 그런 것들을 마치 하나님인양 숭배하고, 경배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나의 왕, 나의 목자이신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굳게 신뢰하고, 당신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고, 당신만을 온전히 섬기며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다운 삶,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바라설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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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6년 10월 4일 주일

본문: 사사기 17장 1절 ~ 13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기대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날마다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에 따라 우리 삶의 나침반을 조정하고, 당신을 바라보면서 당신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고, 당신의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가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왕, 나의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새한글성경>

1 한 사람이 있었다. 에브라임 산지 출신으로 그의 이름은 미가였다.

2 그가 어머니에게 말씀드렸다. “어머니에게서 사라져 버린 은 조각 1,100개 때문에 어머니가 저주하시더군요. 제 귀에 들리도록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보십시오, 그 은이 저에게 있습니다. 제가 가져갔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말했다. “복받기 바란다, 얘야, 여호와께!”

3 그는 은 조각 1,100개를 어머니에게 돌려드렸다. 어머니가 또 말했다. “이 은 조각은 내가 거룩히 구별하여 여호와께 바치기로 했어. 내가 손대지 않을 거야. 새기기도 하고 녹이기도 해서 내 아들을 위해 우상을 만들도록 바치는 거야. 그러니 이제 너에게 돌려줄게.”

4 그러나 그는 그 은 조각을 어머니께 돌려드렸다. 어머니는 은 조각 200개를 가지고 가서 기술자에게 주어 새기기도 하고 녹이기도 해서 우상을 만들게 했다. 그 우상은 미가의 집에 있었다.

5 이 사람 미가에게는 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었다. 그는 에봇과 집안우상(드라빔)을 만들고, 아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제사장 일을 맡겨서 그가 자신의 제사장이 되게 했다.

6 그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임금이 없었다. 사람마다 자기가 보기에 올바른 일을 했다.

7 한 젊은이가 있었다. 유다 땅 베들레헴 출신으로 유다 가문에 딸린 사람이었다. 그는 레위 사람으로 거기에 나그네로 살고 있었다.

8 그 사람이 자기 도시인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 다니면서 나그네로 머물 곳을 찾고 있었다. 길을 가다가 에브라임 산지에서 마침내 미가의 집에 다다랐다.

9 미가가 그에게 물었다. “손님은 어디에서 오시나요?” 레위 사람이 그에게 대답했다. “나는 레위 사람으로 유다 베들레헴 사람입니다. 나는 다니면서 나그네로 머물 곳을 찾고 있어요.”

10 미가는 그에게 말했다. “우리 집에 머물러 우리 집 어른과 제사장이 되어 주십시오. 손님에게 내가 해마다 열 개의 은 조각, 갖가지 옷을 한 벌, 또 먹을 것을 드리지요.” 그 레위 사람이 들어갔다.

11 레위 사람은 그 사람의 집에 머물기로 했고, 그 젊은 레위 사람은 그의 아들 가운데 하나처럼 되었다.

12 미가는 그 레위 사람에게 제사장 일을 맡겼고, 그 젊은이는 그에게 제사장이 되어 미가의 집에 있었다.

13 미가가 말했다. “이제 나는 압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잘해 주실 것입니다. 레위 사람이 우리 집 제사장이 되었으니까요.”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한 사람이 있었음. 에브라임 산지 출신으로 그의 이름은 미가였음

(2v) 그가 어머니에게 어머니에게서 사라져 버린 은 조각 1,1000개 때문에 어머니가 저주하시더라고 하면서 제 귀에 들리도록 말씀도 하셨다고 하면서 그 은이 저에게 있고, 제가 가져갔다고 말씀드렸음. 그의 어머니가 여호와께 네가 복받기를 바란다고 말했음

(3v) 그는 은조각 1,100개를 어머니께 돌려드렸음. 어머니가 이 은 조각은 내가 거룩히 구별하여 여호와께 바치기로 했기에 손대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새기기도 하고 녹이기도 해서 내 아들을 위해 우상을 만들도록 바치는 것이니 이제 너에게 돌려주겠다고 하였음

(4v) 그러나 그는 그 은 조각을 어머니께 돌려드렸음. 어머니는 은 조각 200개를 가지고 가서 기술자에게 주어 새기기도 하고 녹이기도 해서 우상을 만들게 했음. 그 우상은 미가의 집에 있었음

(5v) 이 사람 미가에게는 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었음. 그는 에봇과 집안우상 드라빔을 만들고, 아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제사장 일을 맡겨서 그가 자신의 제사장이 되게 했음

(6v) 그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임금이 없었음. 사람마다 자기가 보기에 올바른 일을 했음

(7v) 한 젊은이가 있었음. 유다 땅 베들레헴 출신으로 유다 가문에 딸린 사람이었음. 그는 레위 사람으로 거기에 나그네로 살고 있었음

(8v) 그 사람이 자기 도시인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 다니면서 나그네로 머물 곳을 찾고 있었음. 길을 가다가 에브라임 산지에서 마침내 미가의 집에 다다랐음

(9v) 미가가 그에게 손님은 어디에서 오시는 것이냐고 물었고, 레위 사람은 자신은 레위 사람이며 유다 베들레헴 사람인데, 다니면서 나그네로 머물 곳을 찾고 있다고 대답했음

(10v) 미가는 그에게 자신의 집에 머물러 우리 집 어른과 제사장이 되어 달라고 하였고, 손님에게 해마다 열 개의 은 조각, 갖가지 옷을 한 벌, 또 먹을 것을 드리겠다고 하였고, 그 레위 사람이 들어갔음

(11v) 레위 사람은 그 사람의 집에 머물기로 했고, 그 젊은 레위 사람은 그의 아들 가운데 하나처럼 되었음

(12v) 미가는 그 레위 사람에게 제사장 일을 맡겼고, 그 젊은이는 그에게 제사장이 되어 미가의 집에 있었음

(13v) 미가는 이제 레위 사람이 우리 집 제사징이 되었기 때문에 내가 안다고 하면서 여호와께서 내게 잘해 주실 것이라고 하였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어머니가 돈 은 첫백 개를 도둑맞고 저주하자 미가가 자백하였고, 어머니는 저주의 말을 곧장 축복의 말로 바꿔 여호와께 복받기를 원한다고 빌었고, 되찾은 돈으로 아들을 위해 새긴 우상과 신상을 만들었음(1~v)

 

2. 미가의 집에는 우상으로 채운 신당을 두었고, 하나님의 뜻을 묻기 위해 우림과 둠밈을 마련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아들 하나를 임으로 선택하여 제사장으로 세웠으니, 자기가 보기에 올바른 일을 하는 시대였음(5~6v)

 

3. 유다 베들레헴에서 온 레위인 청년을 본 미가는 자신만을 위한 개인 제사장이 되어 달라고 요구하였고, 레위인 청년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미가의 집에 머물렀으며, 미가는 하나님께서 복 주실 것이라고 하였음(7~13v)

 

 

* 본문의 정리: 미가는 어머니의 은을 훔쳤다가 저주가 두려워 그 돈을 돌려주는데, 그 어머니는 아들의 축복을 빌고, 되찾은 은으로 신상을 만듭니다. 미가는 베들레헴에서 온 레위 청년을 자신을 위한 제사장이 되어 달라고 요청하였고,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복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너희 자신이 왕이 되어 여호와 하나님의 기준이 아니라 자기 기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버려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경건의 모양만 갖춘 어머니와 아들

a. 미가의 어머니는 은 조각 1,100개가 도둑맞자 저주를 하다가 아들이 그렇게 한 것을 알고는 축복하였고, 그 돈으로 우상을 만들게 했음

b. 하나님을 이용하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왜곡된 신앙으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진정한 왕으로 생각하며 살아가야 함

 

2.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던 시대

a. 미가의 집에는 우상을 채운 신당이 있었고, 우림과 둠밈도 있었고, 아들을 제사장으로 세웠으며, 자기가 보기에 올바른 일을 하는 시대였음

b. 자기가 보기에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고,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함

 

3. 한 집안의 제사징이 되는 레위인

a. 미가는 유다 베들레헴에서 온 레위 청년에게 제사장의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하였고,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복 주실 것을 확신하였음

b.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하고, 종교적 형식을 갖추었다고 할지라도 실제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난 행위를 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야 함

 

 

(2) Main Idea: 우리는 우리 자신이 왕이 되어 하나님의 기준이 아니라 자기 기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당장 버려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이 자기 자신이 왕이 되어 당신의 기준이 아니라 자기 기준에 따라 살아가는 삶에서 떠나 당신을 바르게 예배하고, 당신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아가길 원하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 자신이 왕이 되어 자기 기준에 따라 살아가는 삶에서 떠나 당신을 우리의 참된 왕이 모시고, 당신이 우리의 기준이 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경건의 모양만을 갖춘 형식적인 신앙 생활에서 떠나 하나님을 진정한 우리의 왕이시며 목자로 생각하며 그분께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는 삶이 아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옳은 대로 살아가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기준이 되는 참된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 돈과 안정을 보장하는 제안 앞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팔아넘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끝까지 순종해야 합니다.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신앙의 언어를 사용하고, 경건의 모양을 갖추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하고,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삶이 되지 않도록 저를 일깨워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입술의 고백, 겉으로 드러난 모습이 아니라 저의 모든 삶이 온전히 하나님께로 향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내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대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구별된 백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단순히 세상의 복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당신을 이용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신 그 목적, 그 소명을 늘 생각하면서 그 뜻과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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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6년 10월 2일 금요일

본문: 사사기 16장 1절 ~ 14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주시고, 주님의 임재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주님을 더 깊이 누리고, 경험하는 매일매일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저와 만나 주시고,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새한글성경>

1 삼손이 가자로 갔는데, 거기서 성매매 여성을 보고 그에게 들어갔다.

2 가자 사람들이 전해 듣기로 삼손이 그곳에 왔다고 했다. 그들은 그곳을 에워싸고서 밤새도록 그 도시의 성문에 숨어 그를 기다렸다. 밤새도록 조용히 지내면서, “아침 빛이 밝기까지 있다가 그를 죽이자.” 하고 서로 말했다.

3 삼손은 한밤중까지 누워 있다가 한밤중에 일어나, 그 도시 성문의 문짝과 문 양쪽 기둥을 잡았다. 그러고는 문빗장과 함께 뽑아내어 어깨에 메고, 헤브론 맞은편의 산꼭대기로 올라갔다.

4 그러고 난 뒤에 삼손은 소렉 골짜기에 있는 여자와 사랑에 빠졌다. 그의 이름은 들릴라였다.

5 필리스티아의 우두머리들이 올라가서 그 여자에게 말했다. “삼손을 꾀어서 그가 힘센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봐 주시오. 우리가 그를 이기고 묶어다가 꼼짝 못 하게 할 방법이 무엇인지도 알아봐 주시오. 그렇게 하면 우리가 각자 당신에게 은 조각 1,100개를 주겠소.”

6 들릴라가 삼손에게 부탁했다. “당신이 힘센 비결이 무엇인지 나에게 이야기해 주세요. 당신을 묶어다가 꼼짝 못 하게 할 방법도 이야기해 주세요.”

7 삼손이 대답했다. “바싹 마르지 않고 아직 축축한 활줄 일곱 개로 나를 묶으면, 내가 약해져서 보통 사람처럼 될 거요.”

8 그래서 필리스티아의 우두머리들이 바싹 마르지 않고 아직 축축한 활줄 일곱 개를 그 여자에게 갖다주었다. 그 여자는 그것으로 삼손을 묶었다.

9 그 여자가 숨겨 두고 기다리게 한 사람이 방 안에 있었다. 그 여자가 삼손에게 말했다. “당신을 잡으러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왔어요, 삼손!” 그런데 삼손은 그 여러 활줄을 잡아서 끊어 버렸다. 그리하여 리넨 실이 불에 닿아 끊어진 것처럼 되었다. 그가 힘센 비결을 사람들이 알 수 없었다.

10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했다. “이봐요, 당신이 나를 속이다니요! 나에게 거짓말을 했군요. 당신을 묶을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 주세요!”

11 삼손이 또 대답했다. “한 번도 쓰지 않은 새 밧줄로 나를 묶으면, 내가 약해져서 보통 사람처럼 될 거요.”

12 들릴라가 새 밧줄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삼손을 묶었다. 그 여자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을 잡으러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왔어요, 삼손!” 숨어 기다리는 사람들이 방 안에 있었다. 그런데 삼손은 팔을 묶은 밧줄을 실처럼 끊어 버렸다.

13 들릴라가 삼손에게 또 말했다. “지금까지 나를 속이고, 나에게 거짓말을 했군요. 당신을 묶을 수 있는 방법을 나에게 이야기해 주세요.” 삼손이 또 대답했다. “내 머리카락을 날실과 함께 일곱 다발로 짜면 될 거요.”

14 들릴라는 머리카락을 말뚝에 단단히 묶고는 그에게 말했다.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당신을 잡으러 왔어요, 삼손!” 삼손은 잠에서 깨어나 말뚝과 베틀과 날실을 뽑아 버렸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삼손이 가자로 갔는데, 거기서 성매매 여성을 보고 그에게 들어갔음

(2v) 가자 사람들이 전해 듣기로 삼손이 그곳에 왔다고 했음. 그들은 그곳을 에워싸고서 밤새도록 그 도시의 성문에 숨어 그를 기다렸음. 밤새도록 조용히 지내면서 아침이 밝기까지 있다가 그를 죽이자고 서로 말했음

(3v) 삼손은 한밤중까지 누워 있다가 한밤중에 일어나, 그 도시 성문의 문짝과 문 양쪽 기둥을 잡았음. 그러고는 문빗장과 함께 뽑아내어 어깨에 메고, 헤브론 맞은편의 산꼭대기로 올라갔음

(4v) 그러고 난 뒤에 삼손은 소렉 골짜기에 있는 여자와 사랑에 빠졌음. 그의 이름은 들릴라였음

(5v) 필리시티아의 우두머리들이 올라가서 그 여자에게 삼손을 꾀어서 그가 힘센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봐 달라고 하면서 우리가 그를 이기고 묶어다가 꼼짝 못 하게 할 방법이 무엇인지도 알아봐 주면 우리가 각자 당신에게 은 조각 1,100개를 주겠다고 하였음

(6v) 들릴라가 삼손에게 당신이 힘센 비결이 무엇이고, 당신을 묶어다가 꼼쪽 못하게 할 방법도 이야기해 달라고 하였음

(7v) 삼손이 바싹 마르지 않고 아직 축축한 활줄 일곱 개로 나를 묶으면, 내가 약해져서 보통 사람처럼 될 것이라고 대답했음

(8v) 그래서 필리스티아의 우두머리들이 바싹 마르지 않고 아직 축축한 활줄 일곱 개를 그 여자에게 갖다주었음. 그 여자는 그것으로 삼손을 묶었음

(9v) 그 여자가 숨겨 두고 기다리게 한 사람이 방 안에 있었음. 그 여자가 삼손에게 당신을 잡으로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왔다고 하자 삼손은 그 여러 활줄을 잡아서 끊어 버렸음. 그리하여 리넨 실이 불에 닿아 끊어진 것처럼 되었음. 그가 힘센 비결을 사람들을 알 수 없었음

(10v) 들릴라가 삼손에서 당신이 나를 속이고 거짓말을 했다고 하면서 당신을 묶을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 달라고 말했음

(11v) 삼손이 또 한번도 쓰지 않은 새 밧줄로 나를 묶으면, 내가 약해져서 보통 사람처럼 될 것이라고 대답했음

(12v) 들릴라가 새 밧줄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삼손을 묶었음. 그 여자가 당신을 잡으러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왔다고 말했고, 숨어 기다리는 사람들이 방 안에 있었음. 그런데 삼손은 팔을 묶은 밧줄을 실처럼 끊어 버렸음

(13v) 들릴라가 삼손에게 당신이 지금까지 나를 속이고, 나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하면서 당신을 묶을 수 있는 방법을 자신에게 이야기해 달라고 하였고, 삼손은 또 내 머리카락을 날실과 함께 일곱 다발로 짜면 될 것이라고 대답했음

(14v) 들릴라는 머리카락을 말뚝이 단단히 묶고는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당신을 잡으로 왔다고 말했음. 삼손은 잠에서 깨어나 말뚝과 베틀과 날실을 뽑아 버렸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삼손은 여전히 자신이 나실인이라는 정체성을 망각한 채 개인적인 욕망을 채우기 위해 가사의 한 창녀에게로 갑니다. 그리고 가사 사람들은 그를 죽이려고 틈을 보지만 허탓을 칩니다.(1~3v)

 

2. 삼손은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는 여인을 사랑하였고, 블레셋 사람들은 그 여인을 이용하여 삼손의 힘이 근원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면 각각 은 천백 개씩을 주겠다고 약속합니다(4~5v)

 

3. 들릴라는 자기의 이익을 위해 계속해서 삼손의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알아내고자 하였지만 삼손은 그런 들릴라의 의도를 의심하지 않은 채 자기 힘만을 믿으면서 눈앞의 위험과 하나님의 뜻을 파악하지 못합니다.(6~14v)

 

 

* 본문의 정리: 삼손은 여전히 자신의 정체성과 하나님의 뜻을 파악하지 못한 채 세상 속에서 자기 욕망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그는 들릴라를 만나게 되었고, 삼손의 힘의 근원을 알아내서 큰 돈을 벌고자 했던 그녀의 의도를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삼손처럼 자기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말아야 하고, 들릴라처럼 자기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정체성을 깨닫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삼손

a. 여인으로 인해 큰 싸움을 겪었음에도 삼손은 여전히 이방 여인만을 좋아하셨고, 가사의 한 창녀를 보고 그녀에게로 들어갔음

b. 내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정체성을 망각하지 않도록 늘 깨어 있고, 말과 행동에 주의해야 함

 

2. 이방 여인 들릴라를 사랑한 삼손

a. 삼손은 소렉 골까지에 가는 들릴라라는 이방 여인을 사랑하였고, 블레셋 사람들은 그녀를 이용하여 삼손의 힘의 근원을 알아내고자 함

b. 세상적인 것들에 동화되고, 자기 눈에 좋은대로 욕망에 이끌려서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갈망하는 자로 살아가야 함

 

3. 삼손의 힘의 근원을 찾아내려는 들릴라

a. 들릴라는 힘의 근원이 무엇인지, 무엇으로 묶으면 삼손을 제압할 수 있는지 물었고, 삼손은 들릴라의 의도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음

b. 삼손처럼 자기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말아야 하고, 들릴라처럼 자기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함

 

 

(2) Main Idea: 우리는 세상 속에 동화되지 말고, 하나님의 힘만을 의지해야 하며, 우리의 이익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위해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이 자기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말고, 또 자기 자신의 욕망과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구별된 당신의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자기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말고, 또 자기 자신의 욕망과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백성답게 세상에 동화되지 않고 구별된 삶을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나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깨닫고, 세상에 동화되는 것이 아닌 구별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 세상적인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고, 내 눈에 좋은대로, 내 욕망에 이끌려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 가는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 우리는 삼손처럼 하나님 없이 자기 자신의 힘만을 의지하지 말고, 들릴라처럼 하나님 나라가 아닌 자기 이익만을 위해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겨 보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나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매순간 깊이 묵상하고, 그 정체성을 잊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그에 합당한 삶, 구별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매순간 노력하고, 매순간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세상적인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고, 내 눈에 좋은대로, 내 욕망에 이끌려서 제 멋대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 가는 일에 조금이라도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삼손처럼 내 자신의 힘만을 과신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들릴라처럼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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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6년 10월 1일 목요일

본문: 사사기 15장 1절 ~ 20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기대와 설렘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또다른 하루를 살아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말씀으로 저를 일깨워 주시고, 계속해서 당신을 바라보면서 저의 부족함을 조정해 나가고, 당신의 구원을 이루어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부디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를 사용하여 주시고, 당신의 놀라운 역사를 목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새한글성경>

1 얼마 지나서 밀을 거두어들일 때 일어난 일이다. 삼손이 어린 염소를 끌고 아내를 찾아가서, 아내를 보러 아내 방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가 들어가는 것을 장인이 허락해 주지 않았다.

2 장인은 삼손에게 말했다. “자네가 저 아이를 정말로 미워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네의 친구에게 주어 버렸네. 저 아이의 아우가 저 아이보다 더 낫지 않은가? 저 아이 대신에 그를 자네 아내로 맞아들이게.”

3 삼손이 그들에게 말했다. “이번에는 내가 필리스티아 사람들한테 해코지하더라도 잘못이 없을 것입니다.”

4 삼손이 가서 300마리의 여우를 붙잡고 홰를 장만해 가지고 왔다. 그러고는 여우의 꼬리에 꼬리를 묶고 두 꼬리마다 그 사이에 홰를 하나씩 꽂았다.

5 그런 다음에는 홰마다 불을 붙여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곡식밭으로 내보냈다. 그러자 불이 낟가리와 밭에 있는 곡식과 포도밭과 올리브나무를 태워 버렸다.

6 “누가 이런 짓을 저질렀지?” 하고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서로 물어보았다. 어떤 사람들이 대답했다. “딤나 사람의 사위인 삼손이야. 그 딤나 사람이 딸을 빼앗아 사위의 친구에게 주어 버렸거든.” 그러자 필리스티아 사람들은 올라가서 삼손의 아내와 장인을 불태워 버렸다.

7 삼손이 그들에게 단단히 일러 주었다. “이런 짓을 저지르다니! 너희에게 반드시 앙갚음할 것이다. 가만 있지 않을 것이야.”

8 삼손은 맞닥뜨리는 대로 큰 패배를 안겨 주고는 에담 바위벽 틈새로 내려가서 머물렀다.

9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올라가서 유다에 진을 쳤다. 레히에서 이리저리 넓게 흩어져 있었다.

10 유다 사람들이 물었다. “무슨 까닭으로 우리에게로 쳐들어온 것이오?” 그들이 대답했다. “삼손을 묶어 가려고 온 것이다. 그가 우리에게 한 대로 그에게 해 주려고.”

11 유다 가운데서 3,000명이 에담 바위벽 틈새로 내려가서 삼손에게 말했다. “그대는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우리를 다스리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하오? 도대체 우리한테 무슨 짓을 한 것이오?” 삼손이 그들에게 대답했다. “그들이 나에게 한 대로 그들에게 했을 뿐입니다.”

12 그들이 삼손에게 말했다. “그대를 묶어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손에 넘겨주려고 우리가 온 것이오.” 삼손이 그들에게 부탁했다. “나에게 맹세해 주세요. 여러분은 나에게 덤벼들지 않겠다고요.”

13 그들이 그를 안심시켰다. “알겠소. 우리는 그대를 그저 단단히 묶어서 그들의 손에 넘겨주려는 것뿐이오. 우리가 그대를 죽일 생각은 전혀 없소.” 그들은 두 개의 새 밧줄로 삼손을 묶어, 그 바위 있는 데서 데리고 올라갔다.

14 그가 마침내 레히에 이르자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소리 지르면서 그를 맞았다. 그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 안으로 밀고 들어가셨다. 그러자 그의 팔을 묶었던 밧줄이 불에 타 버린 삼줄처럼 되어, 그의 손에서 흘러내렸다.

15 마침 나귀의 새 턱뼈가 눈에 띄어, 삼손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집어 들고는 그 턱뼈로 1,000명을 쳐 죽였다. 16 삼손이 말했다.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

나귀의 턱뼈로 1,000명을 쳐 죽였네.”

17 말을 끝내자 손에 쥐고 있던 턱뼈를 던져 버리고서는, 그곳의 이름을 라맛레히라고 했다.

18 삼손은 목이 몹시 말라 여호와를 외쳐 부른 뒤에 말씀드렸다. “주님의 종인 저의 손으로 이처럼 큰 승리를 거두게 하신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런데 지금은 제가 목말라 죽을 지경입니다.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의 손에 떨어질 지경입니다.”

19 하나님이 턱뼈 안의 어금니처럼 생긴 곳을 가르시자 거기서 물이 나왔다. 삼손이 마시자 다시 기운이 돌아오고 살아났다. 그래서 그곳의 이름을 엔학고레라고 했다. 오늘까지 레히에 있는 곳이다.

20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다스리던 때에 그가 20년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관(사사)으로서 이끌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얼마 지나서 밀을 거두어들일 때 일어난 일임. 삼손이 어린 염소를 끌고 아내를 찾아가서, 아내를 보러 아내 방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했음. 그런데 그가 들어가는 적을 장인이 허락해 주지 않았음

(2v) 장인은 삼손에게 자네가 저 아이를 정말로 미워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네의 친구에게 주어 버렸다고 하였음. 저 아이의 아우가 저 아이보다 너 낫지 않느냐고 하면서 저 아이 대신에 그를 자네 아내로 맞이들이라고 하였음

(3v) 삼손이 그들에게 이번에는 내가 필리스티아 사람들한테 해코지하더라도 잘못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음

(4v) 삼손이 가서 300마리의 여우를 붙잡고 홰를 장만해 가지고 왔음. 그러고는 여우의 꼬리에 꼬리를 묶고 두 꼬리마다 그 사이에 홰를 하나씩 꽂았음

(5v) 그런 다음에는 홰마다 불을 붙여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곡식밭으로 내보냈음. 그러자 불이 낟가리와 밭에 있는 곡식과 포도밭과 올리브나무를 태워 버렸음

(6v) 누가 이런 짓을 저질렀냐고 하면서 필리스티아 사람들어 서로 물어보았음. 어떤 사람들이 딤나 사람의 사위 삼손이 그랬는데, 그 딤나 사람이 딸을 빼앗아 사위의 친구에게 주어 버렸기 때문이라고 함. 그러자 필리스티아 사람들은 올라가서 삼손의 아내와 장인을 불태워 버렸음

(7v) 삼손이 그들에게 이런 짓을 저질렀으니 너희에게 반드시 앙갚음할 것이고, 가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단단히 일러 주었음

(8v) 삼손은 맞닥뜨리는 대로 큰 패배를 안겨 주고는 에담 바위벽 틈새로 내려가서 머물렀음

(9v)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올라가서 유다에 진을 쳤음. 레히에서 이리저리 넓게 흩어져 있었음

(10v) 유다 사람들이 무슨 까닭으로 우리에게로 쳐들어 온 것이냐고 물었고, 그들은 삼손을 묶어 가려고 온 것이고, 그가 우리에게 한 그대로 그에게 해 주려는 것이라고 대답했음

(11v) 유다 가운데서 3,000명이 에담 바위벽 틈새로 내려가서 삼손에서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우리를 다스리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하냐고 하면서 도대제 우리한테 무신 짓을 한 것이냐고 말했음. 삼손이 그들에게 그들이 나에게 한 대로 그들에게 했을 뿐이라고 대답했음

(12v) 그들이 삼손에게 그대를 묶어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손에 넘겨주려고 우리가 온 것이라고 말했음. 삼손이 그들에게 자신에게 덤벼들지 않겠다고 맹세해 달라고 부탁했음

(13v) 그들이 알겠다고 하면서 우리는 그대를 그저 단단히 묶어서 그들의 손에 넘겨주려는 것뿐이고, 우리가 그대를 죽일 생각은 전혀 없다고 안심시켰음. 그들은 두 개의 새 밧줄로 삼손을 묶어, 그 바위 있는 데서 데리고 올라갔음

(14v) 그가 마침내 레히에 이르자.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소리 지르면서 그를 맞았음. 그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 안으로 밀고 들어가셨음. 그러자 그의 팔을 묶었던 밧줄이 불에 타 버린 삼줄처럼 되어 그의 손에서 흘러내셨음

(15v) 마침 나귀의 새 턱뼈가 눈에 띄어, 삼손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집어 들고는 그 턱뼈로 1,000명을 쳐 죽였음

(16v) 삼손은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 나귀의 턱뼈로 1,000명을 쳐 죽였다고 말했음

(17v) 말을 끝내자 손에 쥐고 있던 턱뼈를 던져 버리고서는, 그곳의 이름을 라맛레히라고 했음

(18v) 삼손은 목이 몹시 말라 여호와르리 외쳐 부른 뒤에 주님의 종인 저의 손으로 이처럼 큰 승리를 거두게 하신 분은 주님이신데 지금 제가 목말라 죽을 지경이고,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의 손에 떨어질 지경이라고 말씀드렸음

(19v) 하나님이 턱뼈 안의 어금니처럼 생신 곳을 가르시자 거기서 물이 나왔음. 삼손이 마시자 다시 기운이 돌아오고 살아났음. 그래서 그곳의 이름을 엔학고레라고 했음. 오늘까지 레히에 있는 곳임

(20v)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다스리던 때에 그가 20년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관으로서 이끌었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삼손이 그의 아내를 찾아갔더니 장인이 그의 친구에게 아내를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화가 난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화풀이를 했는데 그로 말미암아 아내와 장인이 불타 죽게 되었음(1~8v)

 

2.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을 잡겠다고 올라오자 유다 사람 삼천 명이 에담 바위 틈에 내려가서 삼손을 찾아갔고, 그를 해치지는 않고 다만 결박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겨주겠다고 하였음(9~13v)

 

3. 레히에 이르러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겨진 삼손은 결박되었던 것을 풀고 나귀의 턱뼈로 블레셋 사람 천 명을 죽였고,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었고, 여호와께서 물을 솟아나게 하셨음(14~20v)

 

 

* 본문의 정리: 아내를 찾으로 간 삼손은 자신의 아내가 친구의 아내가 되었음을 알고는 블레셋 사람들을 쳤고, 그로 인해 그의 아내와 장인이 불타 죽게 됩니다. 화가 난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의 생명을 노립니다. 유다 사람들은 그를 묶어 블레셋 사람들에게 넘겼고, 넘겨진 삼손은 그들을 쳐서 죽입니다.

 

 

* 본문의 명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연약함과 허물조차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셔서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가셨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삼손의 연약함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a. 아내를 찾으러 간 삼손은 아내가 친구의 아내가 된 걸 알게 되었고, 블레셋에 보복을 하였고, 아내와 장인이 죽는 등 악순환이 이어졌음

b. 하나님께서는 나의 연약함과 허물까지도 사용하셔서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셔서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가실 것임

 

2. 블레셋에게 넘겨진 삼손

a. 삼손을 잡겠다고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오자 유다 사람들이 그를 결박하여 블레셋 사람들에게 넘겨주었음

b. 당신의 일을 위해 우리를 부르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뜻이 아니라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함

 

3. 삼손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a. 나귀의 턱뼈로 블레셋 사람 천 명을 죽인 삼손은 목이 말라 하나님께 간구하였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주셨음

b.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일꾼이 되도록 노력해야 함

 

 

(2) Main Idea: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과 허물조차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셔서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의 연약함과 허물까지도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시고, 자격이 없는 그들의 간구에 응답하시면서 그들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나의 연약함과 허물까지도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시고, 자격이 없는 나의 간구에도 응답하시면서 내가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하나님께서 자격이 없는 나의 연약함과 허물까지도 사용하셔서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셔서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가시기를 소망합니다.

 

-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선택하시고, 당신의 나라를 위해 일하라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나를 회개해야 합니다.

 

- 부족하기 짝이 없는 나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꾼이 되기 위해 나를 꺾고 또 꺾어야 합니다.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연약하고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나의 수많은 허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용하시겠다고 찾아와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도록 부르시고, 선택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나의 나라를 세우려고 하고,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하기 이를 데 없는 완악한 저의 부르짖음과 간구에도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가는 일꾼이 되기 위해 날마다 나를 꺾고, 또 꺾으면서 당신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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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6년 9월 30일 수요일

본문: 사사기 14장 1절 ~ 20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기대, 설렘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새한글성경>

1 삼손이 딤나로 내려가서, 딤나에서 한 여자를 보았다.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딸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2 삼손은 올라와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말씀드렸다. “한 여자를 딤나에서 보았어요.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딸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어요. 이제 그를 데려와서, 제 아내로 맞이하도록 해 주세요.”

3 삼손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에게 말했다. “네 아버지 집안의 딸이나 내 모든 백성 가운데 여자가 없다는 것이냐? 그래서 할례받지 않은 필리스티아 사람들 가운데서 아내를 맞이하려는 것이냐?” 삼손이 아버지에게 대답했다. “그 여자를 저에게 데려와 주세요. 그 여자야말로 저의 눈에 드는 사람이니까요.”

4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 일이 여호와에게서 비롯된 줄 알지 못했다. 여호와께서는 필리스티아 사람들에게서 트집거리를 찾고 계셨던 것이다. 그때는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있었다.

5 삼손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딤나로 내려갔고, 그들은 딤나의 포도밭 지역에 이르렀다. 그런데 거기, 젊은 사자가 으르렁거리며 삼손을 맞이하는 것이 아닌가!

6 그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 안으로 밀고 들어가셨다. 그러자 그는 어린 염소를 잡아 찢듯이 젊은 사자를 잡아 찢었다. 그의 손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삼손은 자신이 어떻게 했는지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알려 드리지 않았다.

7 그렇지만 내려가서 그 여자에게는 말해 주었다. 그 여자가 삼손에게 맞는 사람으로 보였던 것이다.

8 얼마 지나서 삼손은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이려고 다시 그리로 갔다. 길에서 벗어나 사자의 사체를 찾아 보았다. 그런데, 아, 죽은 사자의 몸 안에 벌떼가 들어 있고 꿀도 있는 것이 아닌가!

9 삼손은 꿀을 꺼내어 손바닥에 바르고는 걸어가면서 먹었다. 그러고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가서 드리자, 그들도 먹었다. 그렇지만 죽은 사자의 몸에서 꿀을 꺼내어 왔다고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알려 드리지 않았다.

10 삼손의 아버지가 그 여자에게 내려갔고, 삼손은 거기서 잔치를 베풀었다. 젊은이들이 그렇게 하곤 했기 때문이다.

11 삼손을 보자, 사람들이 들러리를 설 친구 30명을 데려다주어 그와 함께 있게 했다.

12 삼손이 그들에게 말했다. “그대들에게 수수께끼를 내어 보겠네. 잔치하는 7일 동안 그대들이 그 수수께끼를 알아맞히면, 30벌의 리넨 셔츠와 나들이옷을 주겠네.

13 그대들이 알아맞히지 못하면, 리넨 셔츠 30벌과 30벌의 나들이옷을 나에게 주어야 하네.” 그들이 삼손에게 대답했다. “수수께끼를 내 보게나. 우리가 들어 볼 테니.”

14 삼손이 그들에게 말했다.

“먹는 것에서 먹을거리가 나왔고,

강한 것에서 달콤한 것이 나왔네.”

그들은 3일이 지나도록 그 수수께끼를 풀지 못했다.

15 일곱 번째 날이 되자 그들이 삼손의 아내를 위협했다. “네 남편을 꾀어서 우리가 그 수수께끼를 알아맞히게 해라. 그렇지 않으면 너와 너의 아버지 집을 불태워 버릴 테다. 우리 것을 빼앗으려고 너희가 우리를 부른 것이 아니냐? 그렇지 않느냐?”

16 삼손의 아내는 남편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채 울며 말했다. “당신은 나를 미워하기만 해요.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 내 백성에게 수수께끼를 내고는 나에게조차 이야기해 주지 않았어요.” 삼손이 아내에게 말했다. “보세요,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도 이야기해 드리지 않았어요. 당신에게 이야기해 줄 수 없어요.”

17 그들의 잔치가 있었던 7일 동안 그 여자는 삼손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채 울었다. 일곱 번째 날이 되자 삼손이 아내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아내가 삼손을 물고 늘어졌기 때문이다. 삼손의 아내는 자신의 백성에게 수수께끼를 알아맞히게 해 주었다.

18 그 도시의 사람들이 삼손에게 말했다. 일곱 번째 날 해가 지기 전이었다.

“무엇이 꿀보다 달콤하고

무엇이 사자보다 강하겠는가?”

그러자 삼손이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가 암송아지 같은 내 아내를 데리고 밭을 갈지 않았더라면,

내 수수께끼를 알아맞힐 수 없었을 텐데.”

19 그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 안으로 밀고 들어가셨다. 그러자 삼손이 아스글론으로 내려가서 그곳 사람들 가운데서 30명을 쳐 죽이고, 물건을 빼앗아 가져왔다. 그러고는 수수께끼를 알아맞힌 사람들에게 나들이옷을 주었다. 삼손은 노여움으로 불타올라서 아버지의 집으로 올라갔다.

20 삼손의 아내는 그의 친구의 아내가 되었다. 그의 결혼식에 들러리를 섰던 가장 가까운 친구였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삼손이 딤나로 내려가서, 딤나에서 한 여자를 보았음.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딸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음

(2v) 삼손은 올라와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한 여자를 딤나에서 보았는데, 필리스티아 사람들의 딸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고, 이제 그를 데려와서 제 아내로 맞이하도록 해 달라고 하였음

(3v) 삼손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에게 네 아버지 집안의 딸이나 내 모든 백성 가운데 여자가 없어서 할례받지 않은 필리스티아 사람들 가운데서 아내를 맞이하려는 것이냐고 말했음. 삼손이 아버지에게 그 여자를 저에게 데려와 달라고 하면서 그 여자야말로 저의 눈에 드는 사람이라고 하였음

(4v)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 일이 여호와에게서 비롯된 줄 알지 못했음. 여호와께서는 필리스티아 사람들에게서 트집거리를 찾고 계셨던 것임. 그때는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있었음

(5v) 삼손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딤나로 내려갔고, 그들은 딤나의 포도밭 지역에 이르렀음. 그런데 거기, 젊은 사자가 으르렁거리며 삼손을 맞이하는 것이 아닌가!

(6v) 그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 안으로 밀고 들어가셨음. 그러자 그는 어린 염소를 잡아 찢듯이 젊은 사자를 잡아 찢었음. 그의 손에는 아무것도 없었음. 삼손은 자신이 어떻게 했는지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알려 드리지 않았음

(7v) 그렇지만 내려가서 그 여자에게는 말해 주었음. 그 여자가 삼손에게 맞는 사람으로 보였던 것임

(8v) 얼마 지나서 삼손은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이려고 다시 그리로 갔음. 길에서 멋어나 사자의 시체를 찾아 보았음. 그런데, 아, 죽은 사자의 몸 안에 벌떼가 들어 있고 꿀도 있는 것이 아닌가!

(9v) 삼손은 꿀을 꺼내어 손바닥에 바르고는 걸어가면서 먹었음. 그러고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가서 드리자, 그들도 먹었음. 그렇지만 죽은 사자의 몸에서 꿀을 꺼내어 왔다고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알려 드리지 않았음

(10v) 삼손의 아버지가 그 여자에게 내려갔고, 삼손은 거기서 잔치를 베풀었음. 젊은이들이 그렇게 하곤 했기 때문임

(11v) 삼손을 보자, 사람들이 들러리를 설 친구 30명을 데려다주어 그와 함께 있게 했음

(12v) 삼손이 그들에게 수수께기를 내겠다고 하면서 잔치하는 7일 동안 그 수수께끼를 알아맞히면 30벌의 리넨 셔츠와 나들이옷을 주겠다고 말했음

(13v) 하지만 그들이 알아맞히지 못하면, 리넨 셔츠 30벌과 30벌의 나들이옷을 나에게 주어야 한다고 하였음. 수수기를 내 보라고 하면서 들어 보겠다고 함

(14v) 삼손이 그들에게 먹는 것에서 먹을거리가 나왔고, 강한 것에서 달콤한 것이 나왔다고 말했는데, 그들은 3일이 지나도록 그 수수께끼를 풀지 못했음

(15v) 일곱 번째 날이 되자 그들이 삼손의 아내를 위협하면서 네 남편을 꾀어서 우리가 그 수수께끼를 알아맞히게 하라고 하였고, 그렇지 않으면 너와 너의 아버지 집을 불태워 버릴 것이며, 우리 것을 빼앗으려고 너희가 우리를 부른 것이 아니냐고 하였음

(16v) 삼손의 아내는 남편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채 울며 당신은 나를 미워하기만 하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였음. 내 백성에게 수수께끼를 내고는 나에게조차 이야기해 주지 않았다고 하였음. 삼손은 아내에게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고, 하면서 당신에게 이야기해 줄 수 없다고 함

(17v) 그들의 잔치가 있었던 7일 동안 그 여자는 삼손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채 울었음. 일곱 번째 날이 되자 삼손이 아내에게 이야기해 주었음. 아내가 삼손울 물고 늘어졌기 때문임. 삼손의 아내는 자신의 백성에게 수수께끼를 알아밎하게 해 주었음

(18v) 그 도시의 살마들이 삼손에게 말했는데, 일곱 번째 날 해가 지기 전이었음. 무엇이 꿀보다 달콤하고 무엇이 사자보다 강하겠느냐고 하였고, 삼손은 그들에게 너희가 암송아지 같은 내 아내를 데리고 밭을 갈지 않았더라면 내 수수께끼를 알아밎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하였음

(19v) 그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 안으로 밀고 들어가셨음. 그러자 삼손이 아스글론으로 내려가서 그곳 사람들 가운데서 30명을 쳐 죽이고, 물것을 빼앗아 가져왔음. 그리고는 수수께끼를 알아맞힌 사람들에게 나들이옷을 주었음. 삼손은 노여움으로 불타올라서 아버지의 집으로 올라갔음

(20v) 삼손의 아내는 그의 친구의 아내가 되었음. 그의 결혼식에 들러리를 섰던 가장 가까운 친구였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블레셋 여인과 결혼하기 위해 딤나로 내려가던 삼손은 젊은 사자를 죽였고, 모든 일을 마치고 돌아가다가 죽은 사자의 몸에 있는 꿀까지 먹습니다.(1~9v)

 

2. 삼손의 아버지가 그 여자에게 내려갔고, 삼손은 거기서 잔치를 베풀었는데, 들러리로 설 30명의 사람들에게 수수께기를 내고, 그것을 풀면 선물을 주겠다고 합니다.(10~14v)

 

3.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 사람들은 삼손의 아내를 협박하여 답을 알아냈고, 삼손은 아스글론 사람들을 쳐죽이고 물건을 가져와서 수수세끼를 맞힌 사람들에게 주었고, 삼손의 아내는 그 친구의 아내가 됩니다.(15~20v)

 

 

* 본문의 정리: 나실인으로 선택된 삼손이었지만, 이방 여인이 마음에 든다고 그녀와 결혼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시체를 가까이 하면 안 되는 사람이 사자를 죽이고, 시체에 있는 부정한 것을 먹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에 찾아온 사람들과 수수께끼 내기를 하는 과정에서 분노를 하고, 아내마저 잃게 됩니다.

 

 

* 본문의 명제: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 개인적인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너희를 사용하셔서 당신의 일에 사용하실 것이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나실인으로 살아가지 않는 삼손

a. 나실인으로 선택되었음에도 그는 이방 여인과 결혼하려고 하고, 시체를 가까이 하고, 부정한 음식을 먹었음

b.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우리를 선택하여 주셨으니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함

 

2. 수수께끼를 내는 삼손

a. 삼손은 결혼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아버지와 그 여자테게로 내려갔고, 품습을 따라 잔치를 베푸는 과정에서 수수께끼를 냈음

b.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정체성을 망각한 채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동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함

 

3. 협박과 배신의 자리로 변질된 결혼식

a. 협박을 받은 삼손의 아내를 삼손에서 매달리며 답을 알아냈고, 그로 인해 삼손은 수수께끼를 푼 사람들에게 옷을 나누어주었음

b. 예측불허의 사람인 삼손을 통해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려는 뜻을 이루셨던 것처럼 나같은 사람도 사용하셔서 당신의 뜻을 이루실 것임

 

 

(2) Main Idea: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떠나 개인적인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마저도 당신의 일에 사용하실 것입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자신의 정체성을 망각한 채 개인적인 욕망을 쫓아 살아가던 예측불허의 사람까지도 사용하셔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려는 뜻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라는, 예수님의 제자라는 정체성을 망각한 채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동하며 살아가던 나같은 사람마저도 사용하셔서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선택하셔서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우리를 살아가게 하셨으니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예수님의 제자라는 정체성을 망각한 채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개인적인 욕망을 따라 살아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 예측불허이고,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살아가던 나같은 사람마저도 사용하셔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려는 놀라운 뜻을 이루어 가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라고는 하나도 없었고, 너무나 예측불허인 삶을 살았던 삼손 같은 그런 저를 찾아와 주셔서 당신의 백성,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고, 내 자신의 개인적인 욕망만을 위해 살아가던 삶에서 벗어나서 당신께 시선을 고정하고, 당신의 뜻과 계획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저같은 사람이 너무나 부족하고, 미흡하기 짝이 없지만 그럼에도 당신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 가는 일에 조금이라도 사용하여 주시고,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 당신의 놀라운 역사를 목도하면서, 그 놀라운 일에 참여하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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