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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호수아 19:24~51] 여호수아에게 기업을 주었으니...
    철가방 묵상 2019. 10. 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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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19103일 목요일

    본문: 여호수아 1924~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날마다의 삶 속에서 주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저의 인도자가 되어 주시고, 저의 필요들을 채워 주시고, 주님을 위해 드려진 삶을 성실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24 다섯째로 아셀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25 그들의 지역은 헬갓과 할리와 베덴과 악삽과

    26 알람멜렉과 아맛과 미살이며 그 경계의 서쪽은 갈멜을 만나 시홀 림낫에 이르고

    27 해 뜨는 쪽으로 돌아 벧 다곤에 이르며 스불론을 만나고 북쪽으로 입다 엘 골짜기를 만나 벧에멕과 느이엘에 이르고 가불 왼쪽으로 나아가서

    28 에브론과 르홉과 함몬과 가나를 지나 큰 시돈까지 이르고

    29 돌아서 라마와 견고한 성읍 두로에 이르고 돌아서 호사에 이르고 악십 지방 곁 바다가 끝이 되며

    30 또 움마와 아벡과 르홉이니 모두 스물두 성읍과 그 마을들이라

    31 아셀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 마을들이었더라

    32 여섯째로 납달리 자손을 위하여 납달리 자손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33 그들의 지역은 헬렙과 사아난님의 상수리나무에서부터 아다미 네겝과 얍느엘을 지나 락굼까지요 그 끝은 요단이며

    34 서쪽으로 돌아 아스놋 다볼에 이르고 그 곳에서부터 훅곡으로 나아가 남쪽은 스불론에 이르고 서쪽은 아셀에 이르며 해 뜨는 쪽은 요단에서 유다에 이르고

    35 그 견고한 성읍들은 싯딤과 세르와 함맛과 락갓과 긴네렛과

    36 아다마와 라마와 하솔과

    37 게데스와 에드레이와 엔 하솔과

    38 이론과 믹다렐과 호렘과 벧 아낫과 벧 세메스니 모두 열아홉 성읍과 그 마을들이라

    39 납달리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 마을들이었더라

    40 일곱째로 단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41 그들의 기업의 지역은 소라와 에스다올과 이르세메스와

    42 사알랍빈과 아얄론과 이들라와

    43 엘론과 딤나와 에그론과

    44 엘드게와 깁브돈과 바알랏과

    45 여훗과 브네브락과 가드 림몬과

    46 메얄곤과 락곤과 욥바 맞은편 경계까지라

    47 그런데 단 자손의 경계는 더욱 확장되었으니 이는 단 자손이 올라가서 레셈과 싸워 그것을 점령하여 칼날로 치고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 거주하였음이라 그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서 레셈을 단이라 하였더라

    48 단 자손의 지파가 그에 딸린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들의 마을들이었더라

    49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경계를 따라서 기업의 땅 나누기를 마치고 자기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기업을 주었으니

    50 곧 여호와의 명령대로 여호수아가 요구한 성읍 에브라임 산지 딤낫 세라를 주매 여호수아가 그 성읍을 건설하고 거기 거주하였더라

    51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의 족장들이 실로에 있는 회막 문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아 나눈 기업이 이러하니라 이에 땅 나누는 일을 마쳤더라

     

     

    <새번역>

    24 다섯 번째로 아셀 자손 지파의 각 가문의 몫을 결정할 제비를 뽑았다.

    25 그들이 받은 땅은 헬갓과 할리와 베덴과 악삽과

    26 알람멜렉과 아맛과 미살이며, 서쪽으로는 갈멜과 시홀림낫과 만난다.

    27 거기에서 해 뜨는 쪽으로 벳다곤을 돌아서 북쪽으로 스불론과 입다엘 골짜기를 만나고, 벳에멕과 느이엘에 이르러서 왼쪽으로 가불을 지나며,

    28 에브론과 르홉과 함몬과 가나를 거쳐 큰 시돈에까지 이른다.

    29 또 그 경계선은 라마 쪽으로 돌아서 요새화된 성읍 두로에까지 이르고, 호사로 돌아서 악십 지방에 이르러, 지중해가 그 끝이 된다.

    30 또 움마와 아벡과 르홉이라는 스물두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이다.

    31 이것이 아셀 자손의 지파가 그 가문을 따라 유산으로 받은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이다.

    32 여섯 번째로 납달리 자손 차례가 되어, 납달리 자손의 각 가문의 몫을 결정할 제비를 뽑았다.

    33 그 경계선은 헬렙과 사아난님의 상수리나무로부터 아다미네겝과 얍느엘을 지나 락굼까지이며, 그 끝은 요단 강이다.

    34 또 그 경계선은 서쪽으로 아스놋다볼을 돌아서 그 곳에서 훅곡에 이르고, 남쪽으로는 스불론을 만나고, 서쪽으로는 아셀을 만나며, 해 돋는 요단 강 쪽으로는 유다와 만난다.

    35 요새화된 성읍들로는 싯딤과 세르와 함맛과 락갓과 긴네렛과

    36 아다마와 라마와 하솔과

    37 게데스와 에드레이와 엔하솔과

    38 이론과 믹다렐과 호렘과 벳아낫과 벳세메스, 이렇게 모두 열아홉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이다.

    39 이것이 납달리 자손의 지파가 그 가문을 따라 유산으로 얻은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이다.

    40 일곱 번째로 단 자손 지파의 각 가문의 몫을 결정할 제비를 뽑았다.

    41 그들이 받은 유산의 경계선은 소라와 에스다올과 이르세메스와

    42 사알랍빈과 아얄론과 이들라와

    43 엘론과 딤나와 에그론과

    44 엘드게와 깁브돈과 바알랏과

    45 여훗과 브네브락과 가드림몬과

    46 메얄곤과 락곤과 욥바 맞은쪽 지역이다.

    47 그러나 단 자손은 그들의 땅을 잃었을 때에 레센까지 올라가서, 그 주민들과 싸워 칼로 쳐서 무찌르고, 그 곳을 점령하였다. 그들은 거기에 살면서, 그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 레센을 단이라고 불렀다.

    48 이것이 단 자손의 지파가 그 가문을 따라 유산으로 얻은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이다.

    49 이스라엘 자손이 이렇게 그들의 경계선을 따라 땅 나누기를 마친 다음에, 그들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자기들의 땅에서 얼마를 떼어 여호수아의 유산으로 주었다.

    50 그들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요구한 에브라임 산간지방에 있는 성읍 딤낫세라를 그에게 주었다. 여호수아는 거기에 성읍을 세우고, 그 곳에서 살았다.

    51 이것이 엘르아살 제사장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족장들이 실로의 회막 문 곧 주님 앞에서 제비를 뽑아서 나눈 유산이다. 이와 같이 하여 땅 나누기를 모두 마쳤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요단 서편 땅의 분배는 갈렙에게 유다의 헤브론 땅을 주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여호수아에게 에브라임의 딤낫 세라를 주는 이야기로 끝난다. 이제 남은 일은 레위 성읍들과 도피성의 지정이다(20~21). 마지막 세 지파의 땅이 제비뽑기로 분배되는데, 아셀과 납달리, 단이다. 단 지파가 제일 마지막 순서로 나타나는 이유는 시므온과 더불어 존재감이 없던 지파였기 때문일 수 있다.

     

     

    단락 구분

    24~51절 요단 서편의 2차 땅 분배 (4): 아셀, 납달리,

    A. 아셀 지파의 땅(24~31)

    B. 납달리 지파의 땅(32~39)

    C. 단 지파의 땅(40~48)

    D. 여호수아의 땅과 마무리된 땅 분배(49~51)

     

     

    배경이해

    아셀의 번영에 대해서는 창세기 49:20의 야곱의 예언에 잘 나타난다. 야곱의 예언에서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에 비유되고(49:21) 모세는 그들이 풍성함을 누릴 것이라고 예언한다. 이것은 납달리의 왕성한 군사적 활동과 땅의 비옥함 때문일 것이다. 야곱의 예언에서 단은 숨어있는 뱀에(49:16~18), 모세의 예언에서는 사자에 비견된다(33:22). 이 예언은 후에 단 지파 출신 삼손의 활약에서 성취된다. 그러나 단은 이것 외에는 활약이 미미하여 땅도 잃는다.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선물로 주는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

     

    - 가나안 땅을 믿음으로 정탐한 여호수아와 갈렙에겐 특별히 그들이 원하는 곳을 주신 하나님

     

    - 약속을 신뢰한 사람의 미음을 기억하고 갚으시는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 간 >

     

    - 다섯 번째로 해안의 비옥한 평야 지역의 땅을 유산으로 분배받은 아셀 자손 지파

     

    - 갈릴리 호수 서쪽의 기름진 땅을 유산으로 분배받은 납달리 자손 지파

     

    - 강한 아모리 족속과 블레셋 족속이 거주하는 지역을 유산으로 받은 단 자손 지파

     

    - 아모리 족속에게 압받을 받자 급기야 하나님이 주신 땅을 버리고 평화로운 레센을 정복하는 단 자손 지파

     

    - 여호수아가 자기 유산을 받으면서 갈렙부터 시작된 땅 분배 과정이 마무리됨

     

    - 그의 모범(본 받을 것)

     

    - 그의 경고(본받지 말 것)

     

     

    < 나 >

     

    -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선물로 받고, 그 땅의 사람들을 기쁨으로 섬기게 하실 날을 기대해야 하는 나

               

    -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께서 반드시 약속을 성취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나아가야 하는 나

     

    -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고,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살아가야 하는 나

     

    - 나의 결단(고칠 것/실천할 것)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선물로 주는 은혜를 베푸시고, 특별히 믿음으로 정탐한 여호수아와 갈렙에겐 특별히 그들이 원하는 곳을 주신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을 신뢰한 사람의 미음을 기억하고 갚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의 기도제목>

     

    주님을 신뢰하면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사람들을 기쁨으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다시금 허락하여 주시길 기대하면서 믿음의 발걸음을 담대히 내딛을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굳게 지켜 주시길

     

    우리가 섬기던 그 땅의 사람들을 지켜 주시고, 그 땅의 사람들에게 다시금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열리길, 그리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전과는 달리 더 잘 준비하고, 세밀한 계획과 준비를 통해서 맡겨 주신 사명을 끝까지 잘 완수할 수 있길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늘 책임져 주시고, 주님의 도우심  속에서 아버지가 온전히 건강을 회복하시고, 또 예담이와 함께 할 홈스쿨링 준비가 잘 이루어지고, 홈스쿨링을 통해 아이의 성장을 위한 토대를 잘 세워 나갈 수 있게 하여 주시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언제가는 선물로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그 땅의 사람들을 기쁨으로 섬기게 될 그 날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도록 하자!!!

     

    ②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시며, 우리를 위해 길을 내시고, 문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면서 기다림의 시간을 즐기도록 하자!!!

     

    ③ 매순간순간마다 주님을 의지하면서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베풀어 주시는 그 크고 놀라운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살아가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의 분배가 잘 마무리되도록 인도하여 주셨던 것처럼 저희들에게도 믿음의 땅을 선물로 부여 받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람들을 섬기고, 주님께서 맡겨 주신 사역을 끝까지 인내하면서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부디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주님으로 인해 감사와 기쁨이 더욱 더 넘쳐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약속의 믿고, 믿음의 발걸음을 담대히 내딛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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