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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사도행전 26:1~18] 너를 일꾼으로 삼아 증인이 되게 하려는 것...

by 이소식 2018.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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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 3 6 화요일

본문: 사도행전 26 1 ~ 18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주어진 환경, 허락하신 여건 속에서 모든 일들을  감당해 나갈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마음에 거리낌이 없게 하여 주시고, 모든 일들을 정직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처리해 나갈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최선을 다해 맡겨 주신 일들을  나가고,  속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을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2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고발하는 모든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것을 다행히 여기나이다

3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나이다

4 내가 처음부터  민족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생활한 상황을 유대인이  아는 바라

5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언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것이라

6 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7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8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스스로 생각하고

10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죽일 때에 내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11  모든 회당에서 여러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12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13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밝은 빛이 나와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 우리가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네가 나를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새번역>

1 아그립바 왕이 바울에게 말하였다. " 말이 있으면 해도 된다." 바울이 손을 뻗치고 변호하기 시작하였다.

2 "아그립바 임금님, 오늘 내가 전하 앞에서 유대 사람이 나를 걸어서 고발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변호하게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은 특히 임금님께서 유대 사람의 풍속과 쟁점들을 모두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말을 끝까지 참으시고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4 내가 젊었을 때부터 살아온 삶을 모든 유대 사람이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내가  동족 가운데서,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처음부터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5 그들은 오래 전부터 나를 알고 있었으므로, 증언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그들은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격한 파를 따라 바리새파 사람으로 살아왔다는 것을 인정할 것입니다.

6 지금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에 소망을 두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서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7 우리 열두 지파는 밤낮으로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면서,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전하, 나는 바로  소망 때문에 유대 사람에게 고발을 당한 것입니다.

8 여러분은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을 살리신다는 것을 믿을  없는 일로 여기십니까?

9 사실, 나도 한때는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반대하는 데에,   있는 온갖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0 그래서 나는 그런 일을 예루살렘에서 하였습니다. 나는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었고, 그들이 죽임을 당할 때에  일에 찬동하였습니다.

11 그리고 회당마다 찾아가서, 여러  그들을 형벌하면서, 강제로 신앙을 부인하게 하려고 하였습니다. 나는 그들에 대한 분노가 극도에 다다랐으므로, 심지어 외국의 여러 도시에까지 박해의 손을 뻗쳤습니다."

12 "한번은 내가 이런 일로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과 위임을 받아 가지고 다마스쿠스로 가고 있었습니다.

13 임금님, 나는 길을 가다가, 한낮에 하늘에서부터 해보다  눈부신 빛이 나와  일행을 둘러 비추는 것을 보았습니다.

14 우리는 모두 땅에 엎어졌습니다.  때에 히브리 말로 나에게 '사울아,사울아, 너는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 돋친 채찍을 발길로 차면, 너만 아플 뿐이다' 하고 말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15 그래서 내가 '주님, 누구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주님께서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이다.

16 , 일어나서, 발을 딛고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목적은, 너를 일꾼으로 삼아서, 네가 나를  것과 내가 장차 네게 보여  일의 증인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17 나는  백성과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너를 건져내어, 이방 사람들에게로 보낸다.

18 이것은 그들의 눈을 열어 주어서, 그들이 어둠에서 빛으로 돌아서고사탄의 세력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며,  그들이 죄사함을 받아서 나에 대한 믿음으로 거룩하게  사람들 가운데 들게 하려는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아그립바  앞에 서게  바울은 드디어 자신을 변호할 기회를 다시 얻는다. 바울은 자기도 어려서부터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하나님을 섬기는 깊은 신앙심을 가지고 있었음을 강조한다. 그런 신앙 대문에 자신은 예수를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다고 말한다. 바울은 다시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건을 이야기한다.



성경 이해

바울은 이미 사도행전 25:8~11에서 베스도 총독 앞에서 자신을 변호할 기회를 얻었다. 그래서 누가는 베스도가 배석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울이  마지막 변호를 아그립바 왕을 향해 하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따라서 바울의 마지막 변호는 이제 로마인들이 아닌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누가는 앞에 기록된 이야기들을 통해 이미 바울이 로마인의 법을 어긴 사람이 아님을 보여준  있다.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우리에게 주신 약속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


- 죽은 사람도 살리시는 하나님


- 바울을 찾아와 만나 주시고, 그를 일꾼으로 삼아서, 소명을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바울에게  말이 있으면 해도 좋다고 말하는 아그립바 


- 손을 뻗치고 자신을 변호하가 시작하는 바울


- 유대 사람들의 풍속과 쟁점들을  알고 있는 아그립바 


- 아무쪼록 자신의 말을 끝까지 참으시고 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아그립바 왕에게 말하는 바울


- 자신은 가장 엄격한 파를 따라 바리새파 사람으로 살아왔는데, 지금은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에 소망을 두고 있다고 말하는 바울


-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을 살리신다는 것을 어찌하여 믿을  없는 일로 여기느냐고 묻는 바울


-  때는 자신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반대하는 일에,   있는 온갖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하는 바울


- 대제사장에게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었고, 그들이 죽임을 당할 때에  일에 찬동하였다고 말하는 바울


- 회당마다 찾아가서, 그들을 형벌하면서, 강제로 신앙을 부인하게 하려고 하였고, 그들에 대한 분노가 극도에 다다랐었으며, 심지어 외국의 여러 도시에까지 박해의 손을 뻗쳤던 바울


- 그런 그가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과 위임을 받아 가지고 다마스쿠스로 가던 길에 눈부신 빛이 자신을 비추었고,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바울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소망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맡겨 주신 일들을 성실히 감당해야 


- 나를 찾아와 만나 주시고,  상처를 어루만져 주시고, 나를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신  때의 일들을 잊지 말고, 가슴 깊이 고히 간직해야 


- 나를 일꾼으로 삼아 주시고, 내가  것과 내게 장차 보여주실 일들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신 주님께 항상 감사를 올려 드려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바울을 일꾼으로 삼아서, 바울에게 보여 주신 것과 장차 보여주실 일들의 증인이 되게 하여 주신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나를 일꾼으로 삼아서, 나에게 보여 주시고, 앞으로 수많은 일들을 보여 주시며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맡겨 주신 일들을  감당해 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기울이고,  꼼꼼하게 세밀하게 준비해서 다음 여행을 준비하고,  속에서 좋은 결과물들을 얻을  있게 되길...


 매일매일 성장과 성숙을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주님께서 내게 보여 주시고, 앞으로도 보여 주실 수많은 일들의 증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나아갈  있길...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시고, 주님 안에서 열심히  생활해 나가고, 담담이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홈스쿨링을  나갈  있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주님께서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들을 잊지 말고,  소망을 가슴 깊이 새기고, 맡겨 주신 일들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도록 하자!!!


- 나를 찾아와 주시고,  상처를 어루만져 주시며, 나를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때의  감격들을 잊지 말도록 하고,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마음으로 맡겨 주신 일들을 감당해 나가도록 하자!!!


- 내가 해야  일은 주님께서 내게 보여 주신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며, 앞으로 내게 보여 주실 크고 놀라운 일들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것임을 잊지 말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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