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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9:14~50:3] 특별한 주님의 사랑...철가방 묵상 2021. 7. 28. 09:44728x90반응형
날짜: 2021년 7월 28일 수요일
본문: 이사야 49장 14절 ~ 50장 3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번
<새번역>
14 그런데 시온이 말하기를 "주님께서 나를 버리셨고, 주님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는구나.
15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를 잊겠으며, 제 태에서 낳은 아들을 어찌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비록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하여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
16 보아라, 예루살렘아, 내가 네 이름을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네 성벽을 늘 지켜 보고 있다.
17 너를 건축할 사람들이 곧 올 것이니, 너를 파괴하는 사람과 황폐하게 하는 사람이 너를 곧 떠날 것이다.
18 네 눈을 들어 주위를 둘러보아라. 네 백성이 모두 모여 너에게로 온다. 나 주가 내 삶을 걸고 맹세한다. 신부가 패물을 몸에 치장하고 자랑하듯, 너는 네 백성을 자랑할 것이다.
19 내가 네 땅을 쳤고, 황폐하게 하였고, 파괴하였지만, 이제는 백성이 너무 많아서 네 땅이 비좁다. 너를 삼키던 자들은 너에게서 멀리 떠날 것이다.
20 한때 네가 잃은 줄로만 알았던 자녀들이 다시 네 귀에 속삭이기를 '이 곳이 너무 비좁으니, 내가 살 수 있도록 자리를 넓혀 주십시오' 할 것이다.
21 그 때에 너는 마음 속으로 이르기를 '누가 나에게 이 아이들을 낳아 주었는가? 나는 자식을 잃고 더 낳을 수도 없었는데, 포로가 되어 버림을 받았는데, 누가 이 아이들을 키워 주었는가? 나 홀로 남지 않았던가! 도대체 이 아이들이 다 어디에서 왔는가?' 할 것이다."
22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뭇 민족을 손짓하여 부르고, 뭇 백성에게 신호를 보낼 터이니, 그들이 네 아들을 안고 오며, 네 딸을 업고 올 것이다.
23 왕들이 네 아버지처럼 될 것이며, 왕비들이 네 어머니처럼 될 것이다.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엎드릴 것이며, 네 발의 먼지를 닦아 줄 것이다. 그 때에 너는, 내가 주인 줄을 알 것이다. 나를 믿고 기다리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24 적군에게서 전리품을 빼앗을 수 있느냐? 폭군에게서 사로잡힌 포로를 빼내 올 수 있느냐?
2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적군에게서 포로를 빼어 오겠으며, 폭군에게서 전리품도 빼앗아 오겠다. 나는 나와 맞서는 자들과 겨루고, 네 자녀들을 구원하겠다.
26 너를 억압하는 자들로 서로 쳐죽이게 하고, 새 포도주에 취하듯이, 저희들끼리 피를 나누어 마시고 취하게 하겠다. 그리고 나면, 모든 사람이, 나 주가 네 구원자요, 네 속량자요, '야곱의 전능자'임을 알게 될 것이다."
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 어머니를 쫓아내기라도 하였느냐? 내가 너희 어머니에게 써 준 이혼증서가 어디에 있느냐? 내가 너희를 채권자에게 팔아 넘기기라도 하였느냐? 이것 보아라, 너희가 팔려 간 것은 너희의 죄 때문이다. 너희 어머니가 쫓겨난 것은 너희의 죄 때문이다.
2 내가 왔을 때에 왜 아무도 없었으며, 내가 불렀을 때에 왜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느냐? 내 손이 짧아서 너희를 속죄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힘이 없어서 너희를 구원하지 못하겠느냐? 내가 꾸짖어서 바다를 말리며, 강을 광야로 바꾼다. 그러면, 물고기들이 물이 없어서 죽을 것이며, 썩은 고기들이 악취를 낼 것이다.
3 내가 흑암으로 하늘을 입히며, 굵은 베로 하늘을 두르겠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4v) 시온이 말하기를 주님께서 나를 버리셨고, 주님께서 나를 잊으셨다고 함
(15v)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를 잊겠으며, 제 태에서 낳은 아들을 당연히 긍휼히 여김. 비록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하여도 당신은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고 하심
(16v) 당신께서 예루살렘의 이름을 당신의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을 늘 지켜 보고 있다고 하심
(17v) 너를 건축할 사람이 곧 올 것이니, 너를 파괴하는 사람과 황폐하게 하는 사람이 너를 곧 떠날 것이라고 하심
(18v) 네 눈을 들어 주위를 돌러보라고 하심. 네 백성이 모두 모여 너에게로 옴. 주님께서 당신의 삶을 걸고 맹세하심. 신부가 패물을 몸에 치장하고 자랑하듯, 너는 네 백성을 자랑할 것이라고 하심
(19v) 당신께서 네 땅을 쳤고, 황폐하게 하였고, 파괴하였지만, 이제는 백성이 너무 많아서 네 땅이 비좁다고 하심. 너를 삼키던 자들이 너에게서 멀리 떠날 것이라고 하심
(20v) 한때 네가 잃은 줄로만 알았던 자녀들이 다시 네 귀에 속삭이기를 이곳이 너무 비좁으니, 내가 살 수 있도록 자리를 넓혀 달라고 할 것임
(21v) 그 때에 너는 마음 속으로 이르기를 누가 나에게 이 아이들을 낳아 주었느냐. 나는 자식을 잃고, 더 낳을 수도 없었는데, 포로가 되어 버림을 받았는데, 누가 이 아이들을 키워 주었느냐. 나 홀로 남지 않았던가. 도대체 이 아이들이 다 어디에서 왔는가라고 할 것임
(22v) 주님께서 뭇 민족을 손직하여 부르고, 뭇 백성에게 신호를 보낼 터이니, 그들이 네 아들을 안고 오며, 네 딸을 업고 올 것이라고 하심
(23v) 왕들이 네 아버지처럼 될 것이며, 왕비들이 네 어머니처럼 될 것임.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엎드릴 것이며, 네 발의 먼지를 닦아 줄 것임. 그 때에 너는, 당신께서 주인 줄을 알 것임, 당신을 믿고 기다리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심
(24v) 적군에게서 전리품을 빼앗을 수 있느냐. 폭군에게서 사로잡힌 포로를 빼내 올 수 있느냐
(25v) 주님께서 적군에서서 포로를 빼어 오실 것이며, 폭군에게서 전리품도 빼앗아 오겠다고 하심. 당신께서는 당신과 맞서는 자들과 겨루고, 네 자녀들을 구원하겠다고 하심
(26v) 너를 억압하는 자들로 서로 쳐죽이게 하고, 새 포도주에 취하듯이, 저희들끼리 피를 나누어 마시고 취하게 하실 것이라고 하심. 그리고 나면 모든 사람이 주님께서 너의 구원자이시요, 속량자이시며, 야곱의 전능자임을 알게 될 것이라고 하심
(1v)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심. 당신께서 너희 어머니를 쫓아내기라도 하였느냐고 물으심. 당신께서 너희 어머니에게 써 준 이혼증서가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심. 당신께서 너희를 채권자에게 팔아 넘기기라도 하였느냐고 하심. 너희가 팔려간 것은 너희의 죄 때문이고, 너희 어머니가 쫓겨난 것은 너희의 죄 때문이라고 하심
(2v) 당신께서 왔을 때에 왜 아무도 없었으며, 당신께서 불렀을 때에 왜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느냐고 하심. 당신의 손이 짧아서 너희는 속죄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고 하심. 당신께서 힘이 없어서 너희를 구원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고 하심. 당신께서 꾸짖어서 바다를 말리며, 강을 광야로 바꾸셨음. 그러면 물고기들이 물이 없어서 죽을 것이며, 썩은 고기들이 악취를 낼 것임
(3v) 당신께서 흑암으로 하늘을 입히며, 굵은 베로 하늘을 두르겠다고 하심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결코 잊지 않으셨고, 그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셨음(14~21v)
2. 주님께서는 당신과 맞서는 자들과 겨루시고, 당신의 자녀들을 구원하시며, 당신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려 주심(22~26v)
3. 주님의 손이 짧아서 너희를 속죄하지 못하신 것이 아니며, 힘이 없어서 너희를 구원하지 못하신 것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이 너희의 죄 때문임(5:1~3v)
* 본문의 정리: 주님께서는 너희를 결코 잊으시거나, 버리시지 않으셨으며, 너희들을 회복시키시고, 너희를 돌아오게 하시며, 너희를 구원하여 주신다.
* 본문의 명제: 주님께서는 너희에게 특별한 사랑을 부어 주셨다.
메시지
명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특별한 사랑을 부어 주셨습니다.
Keyword: What?
대지와 소지
1. 먼저, 결코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버리지 않으십니다.
a.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결코 잊지 않으시고, 그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셨으며, 새로운 에루살렘의 건설과 귀환을 계획하심
b. 주님께서는 특별한 사랑으로 결코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버리지 않으시며, 다시 회복시키실 것임
2. 둘째로, 반드시 우리를 회복시키십니다.
a. 주님께서는 민족들을 불러서 이스라엘의 귀환을 수발들게 하실 것이고,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영광과 기쁨, 지위도 회복할 것임
b. 주님께서는 특별한 사람으로 우리에게 영광과 기쁨을 주시고, 다시금 회복시켜 주실 것임
3. 마지막으로, 반드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a. 이스라엘의 멸망은 하나님의 무능 때문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죄악 때문이었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하여 주실 것임
b. 주님께서는 특별한 사랑으로 죄악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실 것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특별한 사랑으로 이스라엘을 잊지 않으시고, 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그들을 회복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특별한 사랑으로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우리를 회복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우리를 결코 잊지 않으시고,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는 결코 외면하지 않으시는 그 특별하고, 놀라운 주님의 사랑에 늘 감사하자!!!
- 주님께서 다시금 회복시켜 주시고,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와 감사, 기쁨이 넘쳐나게 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그분의 때를 잘 준비하고, 잘 기다리자!!!
- 이 모든 상황들의 원인은 우리의 죄악 때문임을 기억하고, 그분의 거룩한 백성, 그분의 신실한 일꾼으로 바로 서기 위해 노력하고,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을 의지하면서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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