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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8:12~22] 내가 바로 그니라...철가방 묵상 2021. 7. 26. 08:31728x90반응형
날짜: 2021년 7월 26일 월요일
본문: 이사야 48장 12절 ~ 22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번
<새번역>
12 야곱아, 내가 불러낸 이스라엘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내가 바로 그다. 2)내가 곧 시작이요 마감이다.
13 내 손으로 땅의 기초를 놓았고, 내 오른손으로 하늘을 폈다. 내가 하늘과 땅을 부르기만 하면, 하늘과 땅이 하나같이 내 앞에 나와 선다."
14 너희는 모두 함께 모여서 들어 보아라. 우상들 가운데서 누가 이런 일들을 알려 준 일이 있었느냐? 주님께서 그를 사랑하시니, 그가 바빌론을 공격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그의 능력을 3)바빌로니아 사람 앞에서 드러낼 것이다.
15 "내가 말하였고, 내가 그를 불러냈다. 내가 그를 오게 하였으니, 내가 그 길을 형통하게 하겠다.
16 너희는 나에게 가까이 와서, 이 말을 들어라. 처음부터 나는 은밀하게 말하지 않았다. 이 일이 생길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다." 이제 주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고 그분의 영도 함께 보내셨다.
17 주, 너의 속량자,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이르시기를 '나는 주, 네 하나님이다. 네게 유익하도록 너를 가르치며, 네가 마땅히 걸어야 할 길로 너를 인도하는 하나님이다' 하셨다.
18 "네가 나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였어도, 네 평화가 강같이 흐르고, 네 공의가 바다의 파도같이 넘쳤을 것이다.
19 네 자손이 모래처럼 많았을 것이며, 네 몸에서 태어난 자손도 모래알처럼 많았을 것이며, 그 이름이 절대로 내 앞에서 끊어지거나, 없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20 너희는 바빌론에서 나오너라. 4)바빌로니아 사람들에게서 도망하여라. 그리고 '주님께서 그의 종 야곱을 속량하셨다' 하고, 즐겁게 소리를 높여서 알려라. 이 소식이 땅 끝까지 미치도록 들려주어라.
21 주님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인도하셨으나, 그들이 전혀 목마르지 않았다. 주님께서는 바위에서 물을 내셔서 그들로 마시게 하셨고, 바위를 쪼개셔서 물이 솟아나게 하셨다.
22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악인들에게는 평화가 없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2v) 야곱, 당신께서 불러내신 이스라엘에게 당신께서 하는 말을 들어 보라고, 하심. 당신께서 바로 그분이신데, 당신께서는 시작과 마지막이 되시는 분이시라고 하심
(13v) 당신의 손으로 땅의 기초를 놓았고, 당신의 오른손으로 하늘을 펴셨음. 당신께서 하늘과 땅을 부르기만 하면, 하늘과 땅이 하나같이 당신 앞에 나와 섰음
(14v) 너희는 모두 함께 모여서 들어 보아야 함. 우상들 가운데서는 누구도 이런 일들을 알려 준 일이 없을 것임. 주님께서 그를 사랑하시니, 그가 바빌론을 공격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그의 능력을 바빌로니아 사람 앞에서 드러낼 것임
(15v) 당신께서 말씀하였고, 당신께서 그를 불러냈다고 하심. 당신께서 그를 오게 하셨으니, 당신께서 그 길을 형통하게 하겠다고 하심
(16v) 너희는 당신께 가까이 와서, 이 말을 들어야 함. 처음부터 당신께서는 은밀하지 말하지 않으셨음. 이 일이 생길 때부터 당신께서는 거기에 계셨음. 이제 주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고 그분의 영도 함께 보내셨음
(17v) 주, 너의 속량자,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이르시기를 당신은 주, 너희의 하나님이라고 하심. 너희가 유익하도록 너희를 가르치며, 너희가 마땅히 걸어야 할 길로 너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하셨음
(18v) 너희가 당신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였어도, 너희의 평화가 강같이 흐르고, 너희의 공의가 바다의 파도같이 넘쳤을 것이라고 하심
(19v) 너희 자손이 모래처럼 많았을 것이며, 너희 몸에서 태어난 자손도 모래알처럼 많았을 것이며, 그 이름이 절대로 당신 앞에서 끊어지거나, 없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심
(20v) 너희는 바빌론에서 나와야 함. 바빌로니아 사람들에게서 도망해야 함. 그리고 주님께서 그의 종 야곱을 속량하셨다고 하고, 즐겁게 소리를 높여서 알려야 함. 이 소식이 땅 끝까지 미치도록 들려주어야 함
(21v) 주님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인도하셨으나, 그들이 전혀 목마르지 않았음. 주님께서는 바위에서 물을 내셔서 그들로 마시게 하셨고, 바위를 조개셔서 물이 솟아나게 하셨음
(22v) 주님께서 악인들에게는 평화가 없다고 말씀하심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땅의 기초를 세우시고, 하늘을 펴시고, 처음과 마지막이 되시는 하나님(12~13v)
2. 창조주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뻐하는 뜻을 행하기 위해 고레스를 사용하셨고, 그의 길을 인도하셨으며, 그의 길이 형통하게 하셨음(14~16v)
3. 구속자이시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고,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시고, 보호해 주셨음(17~22v)
* 본문의 정리: 처음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새 일을 행하시고, 그들을 가르치고, 인도하시며, 그들을 바벨론에서 구원하시고, 그들을 인도하시면서 그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이다.
* 본문의 명제: 처음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해 새 일을 행하실 것이다.
메시지
명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새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Keyword: What?
대지와 소지
1. 먼저, 우리에게 당신의 기뻐하는 뜻을 행하실 것입니다.
a. 야곱, 이스라엘에게 당신이 누구신지를 거듭 알려 주시면서 당신의 기뻐하는 뜻, 곧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이스라엘을 해방을 이루실 것임
b. 우리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어야 하고, 우리를 도구 삼아 새 일을 행하시는 그분을 목도하게 될 것임
2. 둘째로, 우리가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a. 이스라엘의 속량자,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그들을 가르치며, 그들이 마땅히 걸어야 할 길로 인도하실 것임
b. 우리의 구속자이시고, 우리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마땅히 행하 길로 인도하시면서 당신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 가실 것임
3.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a. 당신의 종 야곱을 속량하셔서 바벨론에서 나오게 하시고, 이 소식이 땅 끝까지 미치도록 들려지게 하실 것임
b. 우리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구원의 소식을 땅 끝까지 선포해야 함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고레스를 당신의 구원 사역의 도구로 삼으시고, 이스라엘을 가르치고 인도하시며, 그들의 구원을 성취시켜 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도구로 삼아 당신의 구원 사역에 참여하게 하시고, 당신의 구원을 성취시켜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내 뜻과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온전히 순종하면서 그 뜻과 계획이 온전히 성취되는 모습을 목도하고, 감사와 기쁨의 찬송을 올려 드리자!!!
- 당신께서 언제든 들어서 사용하실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가 되고, 언제든 순종하면서 그분의 손에 익은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당신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은혜를 풍성히 누리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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