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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요한복음 21:1~14]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신 예수님...

by 이소식 2017.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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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4 19 수요일

본문: 요한복음 21 1 ~ 14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오늘 하루의 가운데 함께 하여 주셔서 제가 감당해야 일들을 성실히 감당해 나갈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부디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한라 식당을 돕는 ,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 모두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지혜와 능력과 힘과 끈기로 이겨나가고, 풍성한 성과를 얻을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알지 못하는지라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 이르시되 그물을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없더라

7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1)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그물을 끌고 와서

9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가져오라 하시니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새번역>

1 뒤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는데, 그가 나타나신 경위는 이러하다.

2 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 불리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제자들 가운데서 다른 사람이 자리에 있었다.

3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고기를 잡으러 가겠소"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소"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나가서 배를 탔다. 그러나 밤에는 고기를 마리도 잡지 못하였다.

4 이미 동틀 무렵이 되었다.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들어서셨으나, 제자들은 그가 예수이신 줄을 알지 못하였다.

5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얘들아, 무얼 잡았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 잡았습니다."

6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물을 오른쪽에 던져라. 그리하면 잡을 것이다." 제자들이 그물을 던지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서, 그물을 끌어올릴 수가 없었다.

7 예수가 사랑하시는 제자가 베드로에게 "저분은 주님이시다" 하고 말하였다. 시몬 베드로는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고서, 벗었던 몸에다가 겉옷을 두르고, 바다로 뛰어내렸다.

8 그러나 나머지 제자들은 작은 배를 채로, 고기가 그물을 끌면서, 해안으로 나왔다. 그들은 육지에서 1) 남짓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들어가서 고기를 잡고 있었던 것이다.

9 그들이 땅에 올라와서 보니, 숯불을 피워 놓았는데, 위에 생선이 놓여 있고, 빵도 있었다.

10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지금 잡은 생선을 조금 가져오너라."

11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가서, 그물을 땅으로 끌어내렸다. 그물 안에는, 고기가 백쉰세 마리나 들어 있었다. 고기가 그렇게 많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1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와서 아침을 먹어라." 제자들 가운데서 아무도 감히 "선생님은 누구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없었다. 그가 주님이신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13 예수께서 가까이 오셔서, 빵을 집어서 그들에게 주시고, 이와 같이 생선도 주셨다.

14 예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뒤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신 것은, 이번이 번째였다.



Main Idea: 부활의 주님을 만났지만 제자들은 어디로 갈지,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삶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성경 이해

제자들은 지난 주간 많은 일을 경험했습니다.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졌다가 다시 부활의 주님을 만나 기쁨이 넘쳤고 소망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아직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막연히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을 없었던 제자들은 고향으로 돌아가 본업인 고기잡이에 나섭니다(2, 3). 처음 주님을 만났던 날처럼, 날도 제자들은 고기를 마리도 잡지 못하고 허탕만 칩니다(3). 그때 예수께서 오셔서 만남의 순간을 재현하는 이적을 행하십니다(5, 6). 이제 제자들은 멀리서도 예수님을 알아봅니다(7, 8).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 불을 지피시고, 생선과 빵을 나누어 주십니다(9~13). 그렇게 제자들에게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소명을 다시 일깨우십니다.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디베랴 바다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신 예수님


- 동틀 무렵 바닷가에 들어서신 예수님


- 무얼 잡았느냐고 제자들에게 물으시는 예수님


- 그물을 오른쪽으로 던지면 잡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


- 제자들에게 너희가 지금 잡은 생선을 조금 가져오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


- 제자들에게 와서 아침을 먹으라고 하시는 예수님


- 가까이 오셔서, 빵을 집이서 제자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주신 예수님


-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뒤에 세번째로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신 예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 불리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제자들 가운데서 다른 사람이 자리에 있었음


- 시몬 베드로가 고기를 잡으러 갔겠다고 하자, 그들도 함께 가겠다고 말함


- 그들은 나가서 배를 탔지만, 밤에는 고기를 마디도 잡지 못하였음


- 예수님께서 들어서셨지만, 예수님이신 줄을 알지 못하였던 제자들


- 무얼 잡았느냐는 예수님의 말씀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다고 말하는 제자들


-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그물을 던지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서 그물을 끌어올릴 없을 정도가 제자들


-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가 베드로에게 저분은 주님이시라고 말하자, 시몬 베드로는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고서, 벗었던 몸에다가 겉옷을 두르고, 바다로 뛰어내림


- 작은 배를 채로, 고기가 그물을 끌면서 해안으로 나간 제자들


- 그들이 땅에 올라와서 보니, 숯불을 피워 놓았는데, 위에 생선이 놓여 있고, 빵도 있었음


- 배에 올라가서, 그물을 땅으로 끌어내린 시몬 베드로


- 아침을 차려 주시고, 와서 먹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는 주님이신 것을 알게 제자들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나 >


-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주님과 교제를 나누며 함께 살아가고,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일을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가져야


-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분이 바로 주님이심을 잊지 말아야


- 주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며, 어디로 가야 모를 때에 우리의 길이 되어 주실 것임을 잊지 말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며 나아가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부활하시고, 제자들을 찾아와 손수 식사를 마련해 주신 예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제자들을 찾아와 손수 식사를 마련해 주시고, 세번째로 자기를 나나내신 예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오늘 하루도 맡겨 주신 일들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도록 하자! 특별히 한라 식당과 아이들의 공부를 돕는 일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내가 해야 일들이 무엇인지를 꼼꼼히 살피면서 나아가도록 하자!!!


매일매일 감당해야 부분들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고, 최선을 다해 나의 성장을 위한 노력들을 기울여 나가자!!!


일이 많아서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지만, 함께 있을 때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같이 놀아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있도록 하자!!!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부활하신 주님과 교제를 나누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면서,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일들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도록 하자!!!


-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며,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분이 바로 주님이심을 잊지 말고, 감사를 올려 드리도록 하자!!!


- 우리를 지켜 주시고,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의 길을 인도하여 주시는 그분을 따라 나아가는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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