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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한계시록 7:1~17]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철가방 묵상 2019. 12. 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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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19121일 주일

    본문: 요한계시록 71~ 17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고, 주님을 기쁨으로 찬양하고 예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열심히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들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암기력과 집중력을 주셔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영어 문장을 외우고, 입으로 연습해 나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n Divina(겨룩한 읽기) - 3


    <새번역>

    1 그 뒤에 나는, 천사 넷이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네 바람을 붙잡아서, 땅이나 바다나 모든 나무에 바람이 불지 못하게 막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리고 나는, 다른 천사 하나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장을 가지고 해 돋는 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땅과 바다를 해하는 권세를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3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도장을 찍을 때까지는,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아라."

    4 내가 들은 바로는 도장이 찍힌 사람의 수가 십사만 사천 명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이마에 도장을 받은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에서 나온 사람들이었습니다.

    5 도장이 찍힌 사람은, 유다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르우벤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갓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6 아셀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납달리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므낫세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7 시므온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레위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잇사갈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8 스불론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요셉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베냐민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었습니다.

    9 그 뒤에 내가 보니, 아무도 그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큰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백성과 언어에서 나온 사람들인데, 흰 두루마기를 입고, 종려나무 가지를 손에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 있었습니다.

    10 그들은 큰 소리로, "구원은 보좌에 앉아 계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의 것입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11 모든 천사들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을 둘러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면서,

    12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영원무궁 하도록 있습니다. 아멘!" 하고 말하였습니다.

    13 그 때에 장로들 가운데 하나가 "흰 두루마기를 입은 이 사람들은 누구이며, 또 어디에서 왔습니까?" 하고 나에게 물었습니다.

    14 내가 "장로님, 장로님께서 잘 알고 계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더니,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큰 환난을 겪어 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린 양이 흘리신 피에 자기들의 두루마기를 빨아서 희게 하였습니다.

    15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밤낮 그분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보좌에 앉으신 분이 그들을 덮는 장막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16 그들은 다시는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도 않고, 해나 그 밖에 어떤 열도 그들 위에 괴롭게 내려 쬐지 않을 것입니다.

    17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7장은 다섯 번째 인 심판에서 제기된 순교자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다. '얼마나 오래?' '그 수가 차기까지!' 그 수가 십사만 사천이다. 십사만 사천은 도살을 당한 어린양을 따라 종말의 성전에 참여할 영적 군대다. 십사만 사천이 성전에 참여하여 승리한다(13~14). 그 결과 열방에서 '셀 수 없는 무리들'이 주께로 돌아와서 하나님을 섬긴다.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께 찬양이 울려 퍼진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안식의 축복을 주신다.

     

     

    단락 구분

    1~8절 인침을 받은 십사만 사천

    A. 바람을 붙잡는 네 천사와 인을 가진 다른 천사(1~2)

    B. 인치기까지 해하지 말라(3)

    C. 인침을 받은 십사만 사천(4)

    D. 열두 지파를 구성한 십사만 사천(5~8)

    9~14절 구원을 받은 셀 수도 없는 큰 무리

    A. 열방에서 나온 셀 수도 없는 큰 무리(9)

    B. 큰 무리의 찬양(10)

    C. 하늘 보좌의 찬양(11~12)

    D. 흰 옷을 입은 자들(13~14)

    15~17절 십사만 사천의 섬김과 축복

    A. 큰 무리의 섬김(15ab)

    B. 큰 무리가 받는 축복(15c~17)

     

     

    배경이해

    계시록에는 두 개의 삽화가 등장한다. 인 심판의 삽화로 십사만 사천(7)과 나팔 심판의 삽화로 두 증인(10~11)이다. 삽화는 1차적으로 각 심판에서 제기된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또한 심판의 연기를 뜻한다. 회개할 기회를 준다. 마지막 대접 심판 시리즈에는 삽화가 없다. 회개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최종적인 심판이다. 더 이상 긍휼이 없다. 무자비한 심판이다. 7장은 광야 이스라엘을 연상시킨다.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해 성막을 중심으로 진용을 갖추었다. 전쟁에 나갈 용사들을 각 지파별로 인구 조사하였다. 종말론적 성전에 참여할 어린양의 군대를 완비할 때까지, 인 심판은 연기된다. 계시록은 기독교 성전 두루마리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하나님은 이집트에 재앙을 내리실 때 이스라엘을 보호하신 것처럼 도장을 찍은 그들을 재앙으로부터 보호하실 것임(1~3v)

     

    2. 하나님의 도장을 받은 144,000명은 새 이스라엘로서의 전체 하나님 백성과 지상에서 영적인 전투를 수행하는 하나님의 군대를 상징항(4~8v)

     

    3. 요한은 이어서 온 세상에서 모여든 큰 무리가 흰 두루마기를 입고 종려나무 가지를 손에 들고,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과 어린양을 찬양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들은 전투를 마치고 승리한 천상 교회임(9~12v)

     

    4. 이들은 땅에 사는 동안 환난을 겪었지만, 하늘에서 평화와 풍요와 안전과 완전한 임마누엘의 복을 누릴 것임. 이 모든 것이 지금 땅 위를 살아가는 성도를 위해 예비된 복임(13~17)

     

     

    * 본문의 정리: 여섯째 봉인 재앙와 일곱째 봉인 재앙 사이의 장면은 '어린양의 진노를 버틸 자가 누구인가?'(6:17)하는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그들은 바로 교회입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이 땅에서 환난을 겪지만, 하늘에서 임마누엘의 복을 누리며, 성도들을 위해 예비된 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하인된 나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과 그 앞에 계신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9v)

     

    -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10v)

     

    - 흰옷을 입은 이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시는 하나님(17v)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인간>

     

    - 천사 넷이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네 바람을 붙잡아서, 땅이나 바다나 모든 나무에 바람이 불지 못하게 막고 있는 것을 본 요한(1v)

     

    - 다른 천사 하나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장을 가지고 해 돋는 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본 요한(2v)

     

    - 도장이 찍힌 사람의 수가 십사만 사천 명이라고 들은 요한(4v)

     

    - 각 지파에서 나온 사람들 중 각각 일만 이천 명이 이마에 도작을 찍히게 됨(5~8v)

     

    -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백성과 언어에서 나온 사람들이 그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큰 무리를 이루고, 흰 두루마기를 입고, 종려나무 가지에 손을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 있음(9v)

     

    - 큰 소리로 구원은 보좌에 앉아 계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의 것이라고 외치는 무리들(10v)

     

    -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이 누구냐고 묻는 장로(13v)

     

    - 흰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들은 큰 환난을 겪어 낸 사람들이며, 이들은 어린 양이 흘리신 피에 자기들의 두루마기를 빨아서 희게 하였다고 말하는 장로(14v)

     

    -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밤낮 그분을 섬기고 있는 흰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들(15v)

     

    - 다시는 주리지 않고, 목 마르지도 않고, 해나 그 밖에 어떤 열도 그들 위에 괴롭게 내려 쬐지 않게 된 흰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들(16v)

     

    -

     

    - 그의 모범(본 받을 것)

     

    - 그의 경고(본받지 말 것)

     

     

    <하인된 나>

     

    -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주님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 나

     

    - 우리에게 허락하신 환난을 잘 견뎌내고, 그 끝에는 하나님이 놀라운 은혜가 있음을 명심해야 하는 나

     

    - 주님께서 친히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시고, 생명의 샘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며, 우리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그 날을 기대하며 살아가야 하는 나

     

    - 나의 결단(고칠 것/실천할 것)

     

    - 나의 기도

     

     

    메시지

     

    명제: 우리는 주님을 위해 겪는 환난을 끝까지 잘 견뎌내는 주님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Keyword: Why?

     

    대지와 소지:

     

    1. 먼저,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전에서 밤낮 그분을 섬기는 사명을 맡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a. 흰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밤낮 그분을 섬기게 될 것임

    b. 주님을 위해 환난을 이겨낸 사람들에게는 밤낮 그분을 섬기는 상급을 받게 될 것임

     

    2. 둘째로, 우리가 주리지 않고, 목 마르지도 않고, 그 괴로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a. 흰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들은 다시는 주리지 않고, 목 마르지도 않고, 해나 그 밖에 어떤 열도 그들 위에 괴롭게 내려 쬐지 않을 것임

    b. 주님을 위해 환난을 이겨낸 사람들에게는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 않고, 그 어떤 열도 괴롭게 내려 쬐지 않을 것임

     

    3. 마지막으로, 주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시고, 우리의 인도자가 되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a.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흰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

    b. 주님을 위해 환난을 이겨낸 사람들에게는 예수님께서 목자가 되어 주시고, 생명의 샘물로 인도하실 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주님을 위해 환난을 이겨낸 사람들에게 흰 옷을 입혀 주시고, 그들의 목자가 되어 주셔서, 생명의 생물로 인도하시고, 그들의 눈물을 씻어 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과 예수님을 우리를 당신의 백성으로 삼아 주시고,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셔서 생명의 생물로 인도하시고, 우리의 눈물을 씻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의 기도제목>

     

    ① 지혜와 능력을 부어 주시고, 집중력과 끈기와 인내를 더하여 주셔서 토플 시험 준비가 잘 이루어지고, 2월, 3월에 볼 시험에서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게 하여 주시길…

     

    ② 우리가 섬기던 그 땅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고, 하나님의 그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금 생겨나게 하여 주시고, 지금 이곳에서 내가 섬기는 영혼들을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하고, 그들과 더 친밀한 관계를 만들면서 그들을 주님께로 잘 인도할 수 있게 하여 주시길…

     

    ③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늘 책임져 주시고, 주님의 특별한 은혜로 아버지가 온전히 회복되고,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여 주시고,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 가게 되시길, 그리고 홈스쿨링을 통해 아이의 신앙이 바르게 성장해 나가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바로 서기 위한 준비들이 잘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길…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하늘 성소에서 밤낮 그분을 섬기고, 그 보좌에 앉으신 분이 우리가 덮는 장막이 되어 주실 그 날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곳에서 맡겨 주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도록 하자!!!

     

    -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게 되면 더이상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도 않게 될 것이고, 해나 그 밖에 어떤 열도 우리 위에 괴롭게 내려 쬐지 않게 될 것이니 그 날을 기대하며 주님의 백성으로 성실히 살아가도록 하자!!!

     

    -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시고, 생명의 생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실 그 날을 기대하고, 우리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그 날을 기대하면서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주님의 백성으로 이 땅에서 환난까지도 끝까지 이겨내고, 견뎌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땅에서 환난을 겪어 낸 사람들에게는 흰 두루마기를 입혀 주시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밤낮 주님을 섬길 수 있는 상급을 허락하여 주심을 깨닫게 됩니다. 이 땅에서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고, 밤낮으로 주님을 섬김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시고, 생명의 샘물로 인도하여 주시는 어린 양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시는 하나님을 풍성히 경험케 하여 주시옵소서. 그런 은혜를 경험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하루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노력하는 하루가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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