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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예레미야 8:4~17] 왜 늘 떠나기만 하고...

by 이소식 2017.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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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10월 1일 주일

본문: 예레미야 8장 4절 ~ 17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또다른 하루를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날마다 주님과 더 깊은 관계 안에 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으로 인해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는 주님의 백성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의 일꾼으로서 맡겨 주신 일들을 성실히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끈기와 인내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께서 친히 저희들과 동행하여 주셔서 저희 안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일어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개역개정>

4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이 엎드러지면 어찌 일어나지 아니하겠으며 사람이 떠나갔으면 어찌 돌아오지 아니하겠느냐

5  예루살렘 백성이 항상 나를 떠나 물러감은 어찌함이냐 그들이 거짓을 고집하고 돌아오기를 거절하도다

6 내가 귀를 기울여 들은즉 그들이 정직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악을 뉘우쳐서 내가 행한 것이 무엇인고 말하는 자가 없고 전쟁터로 향하여 달리는 같이 각각 길로 행하도다

7 공중의 학은 정한 시기를 알고 산비둘기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들이 때를 지키거늘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8 너희가 어찌 우리는 지혜가 있고 우리에게는 여호와의 율법이 있다 말하겠느냐 참으로 서기관의 거짓의 붓이 1)거짓되게 하였나니

9 지혜롭다 하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며 두려워 떨다가 잡히리라 보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을 버렸으니 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으랴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의 아내를 타인에게 주겠고 그들의 밭을 차지할 자들에게 주리니 그들은 가장 작은 자로부터 자까지 욕심내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거짓을 행함이라

11 그들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12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질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할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을 진멸하리니 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을 것이며 무화과나무에 무화과가 없을 것이며 잎사귀가 마를 것이라 2)내가 그들에게 것이 없어지리라 하셨나니

14 우리가 어찌 가만히 앉았으랴 모일지어다 우리가 견고한 성읍들로 들어가서 거기에서 멸망하자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멸하시며 우리에게 독한 물을 마시게 하심이니라

15 우리가 평강을 바라나 좋은 것이 없으며 고침을 입을 때를 바라나 놀라움뿐이로다

16 말의 부르짖음이 단에서부터 들리고 준마들이 우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들이 이르러 땅과 소유와 성읍과 중의 주민을 삼켰도다

1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술법으로도 제어할 없는 뱀과 독사를 너희 가운데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를 물리라 하시도다



<새번역>

4 "너는 그들에게 전하여라. 주가 말한다. 누구나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지 않겠느냐? 누구나 떠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겠느냐?

5 그런데도 예루살렘 백성은, 떠나가기만 하고, 거짓된 것에 사로잡혀서 돌아오기를 거절하느냐?

6 내가 귀를 기울이고 들어 보았으나, 그들은 진실한 말을 하지 않았다. '내가 이런 일을 하다니!' 하고 자책은 하면서도 자신의 악행을 뉘우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들은 모두 자기들의 그릇된 길로 갔다. 마치 전쟁터로 달려가는 군마들처럼 떠나갔다.

7 하늘을 나는 학도 철을 알고, 비둘기와 제비와 두루미도 저마다 돌아올 때를 지키는데, 백성은 주의 법규를 알지 못한다.

8 너희가 어떻게 '우리는 지혜를 가진 사람들이요, 우리는 주님의 율법을 안다' 하고 말할 수가 있느냐? 사실은 서기관들의 거짓된 붓이 율법을 거짓말로 바꾸어 놓았다.

9 그러므로 지혜 있는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공포에 떨며 붙잡혀 것이다. 그들이 주의 말을 거절하였으니, 이제 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다고 하겠느냐?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의 아내들을 다른 남자들에게 넘겨 주고, 그들의 밭도 다른 사람들에게 주어 차지하게 하겠다." " 있는 자든 없는 자든, 모두가 자기 잇속만을 채우며, 사기를 쳐서 재산을 모았다. 예언자와 제사장까지도 모두 한결같이 백성을 속였다.

11 백성이 상처를 입어 앓고 있을 때에, 그들은 '괜찮다! 괜찮다!' 하고 말하지만, 괜찮기는 어디가 괜찮으냐?

12 그들이 그렇게 역겨운 일들을 하고도, 부끄러워하기라도 하였느냐? 천만에! 그들은 부끄러워하지도 않았고, 얼굴을 붉히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이 쓰러져서 시체 더미를 이룰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벌을 내릴 때에, 그들이 모두 쓰러져 죽을 것이다. 주의 말이다.

13 주의 말이다. 그들이 거둘 것을 내가 말끔히 거두어 치우리니, 포도덩굴에 포도송이도 없고, 무화과나무에 무화과도 없고, 잎까지 모두 시들어 버릴 것이다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것들이 모두 사라져 버릴 것이다."

14 "모두 모여라. 그냥 앉아서 죽을 수는 없다. 견고한 성읍들을 찾아 들어가서, 죽어도 거기에서 죽자. 우리가 주님께 범죄하였기 때문에,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독이 물을 마시게 하여서, 우리를 죽이려 하신다.

15 우리가 고대한 것은 평화였다. 그런데 좋은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우리는 상처가 낫기만을 고대하였는데, 오히려 무서운 일만 당하고 있다.

16 적군의 말들이 내는 콧소리가 이미 단에서부터 들려 오고, 힘센 말들이 부르짖는 소리에 땅이 진동한다. 적군이 들어와서, 땅과 안에 가득 것을 휩쓸고, 성읍과 안에 사는 사람들을 삼킨다."

17 "보아라, 내가 뱀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어떤 술법으로도 제어할 없는 독사들을 너희에게 보낼 것이니, 그것들이 너희를 것이다. 주의 말이다.”



Main Idea: 유다는 떠날 줄만 알았지, 돌아올 모르는 백성입니다. 그러면서도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데, 그것은 종교지도자들이 율법을 왜곡했기 때문입니다.



성경 이해

떠난 사람이 있으면 돌아오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유다 백성은 떠나기만 하고 돌아올 모릅니다(4, 5). 그릇된 길로 가면서도 잘못인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7, 8). 그들이 안다고 주장하는 율법과 지혜는 사실 서기관들의 거짓된 붓이 왜곡하고(8) 예언자와 제사장들의 탐욕의 혀가 꾸며낸 거짓말이었습니다(10). 유다는 군마처럼 잘못된 길로 몰려갔고, 집단적 범죄의 거대한 물줄기를 돌이킬 없게 되었습니다. 자책하는 사람도 있고, 지혜를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9), 그들의 목소리는 묻혀버렸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심으로 악의 질주를 멈추실 것입니다(12, 13). 유다는 하나님의 심판에 맞서 저항하지만, 그들을 보호할 있는 성읍은 어디에도 없습니다(14~17).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이스라엘이 저지른 죄악과 완고함에 대한 종합적인 폭로입니다. 그들의 완고함은 양심이나 자연의 이치에서도 유례를 찾을 없을 만큼 매우 이례적입니다.


(4v) 누구나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 누구나 떠나가면 다시 돌아온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5v) 그런데도 예루살렘 백성은 떠나기만 하고, 거짓된 것에 사로잡혀서 돌아오기를 거절한다고 하심

(6v) 그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들어 보았으나, 그들은 진실한 말을 하지 않았며, 자책은 하면서도 자신의 악행을 뉘우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으며, 그들은 마치 전쟁터로 달려가는 군마들처럼 모두 자기들의 그릇된 길로만 갔음

(7v) 하늘을 나는 학도 철을 알고, 비둘기와 제비와 두루미도 저마다 돌아올 때를 지키는데, 주님의 백성을 주님의 법규를 알지 못함


4~7 예레미야는 날짐승만도 못한 이스라엘의 배교가 얼마나 뿌리 깊고 심각한지를 폭로합니다. 새들은 본능을 따라 때가 되면 떠나고 다시 돌아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언약) 떠나더니 돌아올 기미조차 없습니다. 사지로 달리는 군마처럼 욕망이 채찍질하는 대로, 패역의 길을 고집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삶이 습관이 되고 운명이 되어 버렸습니다. 말씀을 매일 묵상하며 자신을 살피는오늘 없다면 결코내일 바꿀 없습니다.


(8v) 너희는 스스로를 지혜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없으며, 주님의 율법을 안다고도 말할 없으니, 서기관들의 거짓된 붓이 율법을 거짓말로 바꾸어 놓았음

(9v) 지혜 있는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공포에 떨며 붙잡혀 것이니, 그들이 주의 말을 거절하였으니, 그들에게는 남아 있는 지혜가 없음

(10v) 주님께서는 그들의 아내들을 다른 남자들에게 넘겨 주고, 그들의 밭도 다른 사람들에게 주어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고 하심. 또한 모두가 자기 잇속만을 채우며, 사기를 쳐서 재산을 모았고, 예언자와 제사장까지도 모두 한결같이 백성들을 속였음


8~10 새들보다 못하다는 지적에 자신들은 율법을 안다고 항변합니다. 지혜의 원천인 율법 책이 있으며, 이것을 정기적으로 읽고, 깊이 공부한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율법의 정신은 저버린 그저 문자만 옮겨 적을 뿐입니다. 불리하면 빼고 이득이 된다면 살짝 비틀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결국은 잃고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많은 소유를 얻으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는다고 자동적으로 거룩해지지 않습니다. 성경은 단지 소유의 대상이 아니라 맘으로 경외하고 온몸으로 순종해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1v) 백성들이 상처를 입어 앓고 있을 때에 지도자들은 괜찮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괜찮지가 않음

(12v) 그들이 그렇게 역겨운 일들을 하고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얼굴을 붉히지도 않음.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그들이 쓰러져서 시체 더미를 이룰 것이고, 그들에게 벌을 내릴 때에 그들이 모두 쓰러져 죽을 것이라고 하심


11, 12 이스라엘은 부끄러운 모릅니다.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의 상태가 대수술을 해야 지경인데도, 그저 감기 정도로 괜찮다는 거짓 위안을 심어줍니다. 죄를 묵인하고, 심판이 목전인데 표정 하나 바꾸고 평화롭다고 말합니다. 거짓이 일상이 되면 부끄러운 모릅니다. 그렇게 타협하고 잇속만 챙깁니다. 말씀으로 삶을 비출 비로소 부끄러움을 알고 주께 돌아올 있습니다.


(13v) 주님께서는 그들이 거둘 것을 말끔히 거두어 치우실 것이며, 포도덩굴에 포도송이도 없고, 무화과나무에 무화과도 없고, 잎까지 모두 시들어 버릴 것이므로, 주님께서 그들에게 것들이 모두 사라져 버릴 것임

(14v) 주님께 범죄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독이 물을 마시게 하시고, 죽음에 이르게 하실 것임

(15v) 유다 백성들이 고대한 것은 평화였지만, 좋은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으며, 상처가 낫기만을 고대하지만, 오히려 무서운 일만 당하고 것임

(16v) 적군의 말들이 내는 콧소리가 이미 단에서부터 들려 오고, 힘센 말들이 부르짖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적군이 들어와서, 땅과 안에 가득 것을 휩쓸고, 성읍과 안에 사는 사람들을 삼킬 것임

(17v)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뱀을 보내실 것이며, 어떤 술법으로도 제어할 없는 독사들이니, 그것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것임


13~17 하나님 없는 평화, 거짓 평화를 좇던 이스라엘은 심판을 피할 없습니다. 하나님의 순리를 거스르고 부끄럼 없이 가증한 삶을 살던 그들에게는 심판만 남았습니다. 최북단 도시 단에서부터 파죽지세로 공격하는 적들이 삶의 기반을 초토화할 것입니다. 유일한 피난처이신 하나님이 아니라 터진 웅덩이를 찾아 헤매는 그들에게 극적인 구원(민수기 21 9) 없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고서는 결코 회복, 희망, 구원은 없습니다.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떠나기만 하고, 거짓된 것에 사로 잡혀서 돌아오기를 거절하고, 거짓과 악행에 젖어서 그릇된 길로 가고 있는 예루살렘 백성들(4~6v)


2. 서기관들의 거짓된 붓이 율법을 거짓말로 바꾸어 놓아 버려 주님의 법규를 알지 못하는 예루살렘 백성들을 향해 심판을 가하시는 하나님(7~13v)


3. 파죽지세로 공격하는 적들이 삶의 기반을 초토화할 것이며,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없을 것임(14~17v)



본문의 명제: 너희는 진실한 말을 하고, 하나님의 법규를 바르게 깨달음으로써 주님의 백성으로 돌아와야 한다.



메시지


명제: 우리는 주님의 백성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Keyword: How?


대지와 소지:


1. 첫째로, 진실한 말을 해야 합니다.

a. 진실한 말을 하지 않고, 자신의 악행을 뉘우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예루살렘 백성들

b. 우리는 진실한 말만을 하는 주님의 백성으로 돌아와야


2. 둘째로, 하나님의 법규를 바르게 알아 가야 합니다.

a. 주님의 법규를 알지 못한 서기관들과 제사장들이 전하는 왜곡된 진리에 사로 잡혀 있는 예루살렘 백성들

b. 우리는 하나님의 법규를 바르게 깨닫고 실천하는 주님의 백성으로 돌아와야


3.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고,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a. 주님의 말씀을 거절하고, 자기 잇속만을 채우며, 사기를 쳐서 재산을 모으고 살아가는 예루살렘 백성들, 그리고 모두 한결같이 백성들을 속이는 예언자들과 제사장들

b.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고, 속에서 적용해 나가는 주님의 백성으로 돌아와야



개인적 적용


1. 진실되고, 거룩하고 정결한 삶의 모습을 실천해 나가도록 하자!!!

2.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바르게 알아가기 위해 말씀을 가까이 하고, 깊이 연구하면서, 속에서 적용해 나가도록 하자!!!

3. 우리의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고, 속에서 바르게 적용하면서,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자!!!



묵상과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겨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저희들이 주님의 참된 백성으로, 주님의 진실한 일꾼으로 다시 돌아올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진실한 말을 하면서, 하나님의 법규를 바르게 알아가는 주님의 백성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깨닫고 적용하면서, 우리의 속에서 바르게 실천해 나갈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의 아이들에게 바른 신앙의 모범을 보이고,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참된 백성으로서의 모습을 보여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희들뿐만 아니라, 저희의 아이들까지도 주님의 백성으로 자라갈 있도록 지켜 주시고,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하루의 , 그리고 새롭게 시작되는 주간의 삶도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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