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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예레미야 7:1~15] 모든 생활과 행실을 참으로 바르게 고치고...

by 이소식 2017.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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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9 28 목요일

본문: 예레미야 7 1 ~ 15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또다른 하루를 살아갈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이래저래 몸도 마음도 많이 힘이 빠지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들로 가득합니다. 주님, 부디 저에게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인내와 끈기를 허락하여 주셔서 맡겨 주신 일들을 끝까지 감당해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여호와의 문에 서서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예배하러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곳에 살게 하리라

4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5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며

6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 뒤를 따라 화를 자초하지 아니하면

7 내가 너희를 곳에 살게 하리니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토록 땅에니라

8 보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존하는도다

9 너희가 도둑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면서

10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집에 들어와서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11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보라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 너희는 내가 처음으로 이름을 처소 실로에 가서 백성 이스라엘의 악에 대하여 내가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보라

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제 너희가 모든 일을 행하였으며 내가 너희에게 말하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너희를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러므로 내가 실로에 행함 같이 너희가 신뢰하는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곳에 행하겠고

15 내가 너희 모든 형제  에브라임  자손을 쫓아낸 같이 앞에서 너희를 쫓아내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새번역>

1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2 주님의 성전 문에 서서, 주님께 예배하려고 문으로 들어오는 모든 유다 사람에게 주님의 말씀을 큰소리로 일러주라고 하셨다.

3 " 만군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모든 생활과 행실을 고쳐라. 그러면 내가 곳에서 너희와 함께 머물러 살겠다

4 '이것이 주님의 성전이다, 주님의 성전이다, 주님의 성전이다' 하고 속이는 말을, 너희는 의지하지 말아라.

5 너희가, 모든 생활과 행실을 참으로 바르게 고치고, 참으로 이웃끼리 서로 정직하게 살면서,

6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억압하지 않고, 곳에서 없는 사람을 살해하지 않고, 다른 신들을 섬겨 스스로 재앙을 불러들이지 않으면,

7 내가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 하도록 , 바로 곳에서 너희가 머물러 살도록 하겠다.

8 그런데도 너희는 지금 전혀 무익한 거짓말을 의지하고 있다.

9 너희는 모두 도둑질을 하고, 사람을 죽이고, 음행을 하고거짓으로 맹세를 하고바알에게 분향을 하고,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섬긴다.

10 너희는 이처럼 내가 미워하는 일만 저지르고서도, 이름으로 불리는 성전으로 들어와서, 앞에 서서 '우리는 안전하다' 하고 말한다. 너희는 그런 역겨운 모든 일들을 되풀이하고 싶어서 그렇게 말한다.

11 그래, 이름으로 불리는 성전이, 너희의 눈에는 도둑들이 숨는 곳으로 보이느냐? 여기에서 벌어진 온갖 악을 나도 똑똑히 보았다. 주의 말이다.

12 너희는 내가 처음으로 이름을 두었던 실로에 있는 처소로 가서, 백성 이스라엘의 죄악 때문에 내가 곳을 어떻게 하였는지 보아라.

13 너희가 온갖 죄를 지었으므로, 내가 너희에게 서둘러서 경고하였으나, 너희는 듣지 않았다. 내가 불렀으나, 너희는 대답도 하지 않았다. 주의 말이다.

14 그러므로 내가 실로에서 것과 똑같이, 이름으로 불리며 너희가 의지하는 성전,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에게 장소에, 내가 똑같이 하겠다.

15 내가 너희의 모든 친척  에브라임 자손 모두를 앞에서 쫓아 버렸던 것과 똑같이, 너희도 앞에서 멀리 쫓아 버리겠다.”



Main Idea: 예레미야는 성전 문에 서서 주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성전은 실로와 같은 운명에 처하게 것입니다.



성경 이해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성전 문에 서서 성전으로 들어오는 모든 유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 하십니다(1, 2). 예레미야가 선포할 메시지는성전에 주님이 계신다’, ‘성전이 있는 안전하다 믿는(4, 10) 유다 사람들의 절대 신앙에 찬물을 끼얹는 말씀입니다.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에게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방식을 바꿔야만 안전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3~7). 그들은 지금 성전 안과 밖에서 온갖 악한 일을 저지르면서도, 성전이 있다는 이유로 안심하고 악행을 반복합니다(8~10). 하나님은 성전이 범죄자들의 은신처가 되었다고 한탄하십니다(11). 그리고 그들이 돌이키지 않았기에 성전과 유다의 운명이 실로와 에브라임처럼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12~15).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예레미야에게 주님의 성전 문에 서서, 주님께 예배하려고 문으로 들어오는 모든 유다 사람들에게 큰소리로 일러 주라고 하시는 하나님


- 너희의 모든 생활과 행실을 고치면 이곳에서 너희와 함께 머물러 살겠다고 하시는 하나님


- 이곳이 주님의 성전이라고 속이는 말에 의지하지 말라고 하시는 하나님


- 생활과 행실을 바르게 고치고, 다른 신들을 섬기지 않으면,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 하도록 땅에서 너희가 머물러 살도록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하나님


- 성전 안에서 벌어지는 온갖 악을 똑똑히 보고 계신 하나님


- 주님께서 실로에서 것과 똑같이, 유다 사람들이 의지하는 성전에서 똑같은 일을 행하시겠다고 하시는 하나님


- 에브라임 자손 모두를 주님 앞에서 쫓아 버렸던 것과 같이, 유다 백성들도 멀리 쫓아 버리겠다고 하시는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모든 생활과 행실을 참으로 바르게 고치고, 참으로 이웃끼리 서로 정직하게 살아야 하는 유다 사람들


-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억압하지 않고, 없는 사람을 살해하지 않고, 다른 신들을 섬겨 스스로 재앙을 불러 들이지 않도록 해야 하는 유다 사람들


- 전혀 무익한 거짓말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유다 사람들


- 모두 도둑질을 하고, 사람을 죽이고, 음행을 하고, 거짓으로 맹세를 하고, 바알에게 분향하고, 알지 못하는 신들을 섬기고 있는 유다 사람들


- 주님께서 미워하는 일만 저지르면서도,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는 성전이 들어와서, 자신들은 안전하다고 말하는 유다 사람들


-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한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고, 대답도 하지 않은 유다 사람들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


- 모든 생활과 행실을 바르게 고치도록 해야


- 주변의 이웃들을 섬기고 보듬으며 살아가야


-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예배하며, 주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 자만하지 말고, 자신의 행동과 신앙을 경계하면서, 주님의 자녀로서,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이스라엘의 모든 생활과 행실을 바르게 고치고, 다시 돌아오길 바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생활과 행실을 바로잡고, 주님께로 다시 돌아오길 바라시는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오전 동안에는 Flex 동영상을 보면서 프로그램을 어떻게 활용할 있는지를 꼼꼼하게 살피고, 중요한 부분들을 파악해 놓을 있기를, 그리고 오후에는 병원에서 필요한 약을 받을 있기를


육체적인, 영적인 건강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고, 헛된 생각들이나 유악한 마음들을 안에서 떨쳐 주시길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해 나갈 있길, 특별히 아내가 빨리 건강을 회복할 있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생활과 행실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면서,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들을 고쳐 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하자!!!


- 항상 주변의 이웃들도 돌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자!!!


-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일들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면서, 주님의 말씀과 뜻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겸손함을 잃지 않고, 생활과 행동, 그리고 말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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