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8년 11월 7일 수요일
본문: 예레미야 36장 1절 ~ 19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새로운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제 마음 안에 새로운 소망을 품고 다시금 달려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시옵소서. 다시금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뭔가를 다시 시작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다른 부차적인 조건이나 상황들에 연연하지 말고, 묵묵히 흔들림 없이 다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개역개정>
1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제사년에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두루마리 책을 가져다가 내가 네게 말하던 날 곧 요시야의 날부터 오늘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나라에 대하여 내가 네게 일러 준 모든 말을 거기에 기록하라
3 유다 가문이 내가 그들에게 내리려 한 모든 재난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리니 그리하면 내가 그 악과 죄를 용서하리라 하시니라
4 이에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부르매 바룩이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두루마리 책에 기록하니라
5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는 붙잡혔으므로 여호와의 집에 들어갈 수 없으니
6 너는 들어가서 내가 말한 대로 두루마리에 기록한 여호와의 말씀을 금식일에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하고 유다 모든 성읍에서 온 자들의 귀에도 낭독하라
7 그들이 여호와 앞에 기도를 드리며 각기 악한 길을 떠나리라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선포하신 노여움과 분이 크니라
8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선지자 예레미야가 자기에게 명령한 대로 하여 여호와의 성전에서 책에 있는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니라
9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의 제오년 구월에 예루살렘 모든 백성과 유다 성읍들에서 예루살렘에 이른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서 금식을 선포한지라
10 바룩이 여호와의 성전 위뜰 곧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새 문 어귀 곁에 있는 사반의 아들 서기관 그마랴의 방에서 그 책에 기록된 예레미야의 말을 모든 백성에게 낭독하니라
11 사반의 손자요 그마랴의 아들인 미가야가 그 책에 기록된 여호와의 말씀을 다 듣고
12 왕궁에 내려가서 서기관의 방에 들어가니 모든 고관 곧 서기관 엘리사마와 스마야의 아들 들라야와 악볼의 아들 엘라단과 사반의 아들 그마랴와 하나냐의 아들 시드기야와 모든 고관이 거기에 앉아 있는지라
13 미가야가 바룩이 백성의 귀에 책을 낭독할 때에 들은 모든 말을 그들에게 전하매
14 이에 모든 고관이 구시의 증손 셀레먀의 손자 느다냐의 아들 여후디를 바룩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한 두루마리를 손에 가지고 오라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두루마리를 손에 가지고 그들에게로 오니
15 그들이 바룩에게 이르되 앉아서 이를 우리 귀에 낭독하라 바룩이 그들의 귀에 낭독하매
16 그들이 그 모든 말씀을 듣고 놀라 서로 보며 바룩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모든 말을 왕에게 아뢰리라
17 그들이 또 바룩에게 물어 이르되 너는 그가 불러 주는 이 모든 말을 어떻게 기록하였느냐 청하노니 우리에게 알리라
18 바룩이 대답하되 그가 그의 입으로 이 모든 말을 내게 불러 주기로 내가 먹으로 책에 기록하였노라
19 이에 고관들이 바룩에게 이르되 너는 가서 예레미야와 함께 숨고 너희가 있는 곳을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 하니라
<새번역>
1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 된 지 사 년째 되는 해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두루마리를 구해다가, 내가 너에게 말한 날로부터 곧 요시야의 시대부터 이 날까지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와 세계 만민을 두고 너에게 말한 모든 말을, 그 두루마리에 기록하여라.
3 내가 유다 백성에게 내리기로 작정한 모든 재앙을 그들이 듣고, 혹시 저마다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아선다면, 나도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겠다."
4 그래서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불렀다. 바룩은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주님께서 그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두루마리에 기록하였다.
5 그런 다음에,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이렇게 지시하였다. "나는 감금되어 주님의 성전에 들어갈 수 없는 몸이 되었으니,
6 그대가 금식일에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가서, 내가 불러 준 대로 기록한 두루마리에서, 주님의 말씀을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려주시오. 유다의 여러 성읍에서 온 모든 사람에게 그 말씀을 낭독하여 들려주시오.
7 그러면, 그들이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드리면서, 저마다 악한 길에서 돌아올는지도 모르오. 주님께서 이 백성에게 쏟으시겠다고 말씀하신 진노와 노여움이 너무 크기 때문이오."
8 네리야의 아들 바룩은, 예언자 예레미야가 자기에게 부탁한 대로, 주님의 성전으로 가서 두루마리에 있는 주님의 말씀을 읽었다.
9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 된 지 오년째 되는 해 아홉째 달에,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과 유다의 여러 성읍에서 예루살렘으로 들어온 모든 백성에게, 주님 앞에서 금식하라는 선포가 내렸다.
10 바룩은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가서, 모든 백성에게 예레미야가 한 주님의 말씀을 기록한 두루마리를 낭독하였다. 그가 낭독한 곳은 서기관 사반의 아들 그마랴의 방이었고, 그 방은 주님의 성전 '새 대문' 어귀의 위 뜰에 있었다.
11 그 때에 사반의 손자요 그마랴의 아들인 미가야가 두루마리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 듣고,
12 왕궁에 있는 서기관의 방으로 들어갔다. 마침 그 곳에는 모든 고관이 모여 있었다. 곧 서기관 엘리사마와, 스마야의 아들 들라야와, 악볼의 아들 엘라단과, 사반의 아들 그마랴와, 하나냐의 아들 시드기야 등 모든 고관이 앉아 있었다.
13 미가야는, 바룩이 백성에게 책을 낭독하여 들려줄 때에 들은 모든 말을, 그들에게 전달하였다.
14 모든 고관은, 구시의 증손이요 셀레먀의 손자요 느다냐의 아들인 여후디를 바룩에게 보내어, 바룩이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려준 그 두루마리를 가지고 오게 하였다.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그 두루마리를 가지고 그들에게로 가니,
15 그 고관들이 바룩에게 말하였다. "그대는 앉아서, 우리에게 그 두루마리를 낭독하여 들려주시오." 바룩이 그들에게 낭독하여 들려주니,
16 그들은 그 말씀을 다 듣고 나서, 놀라 서로 쳐다보며, 바룩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이 말씀을 모두 임금님께 꼭 아뢰어야 하겠소."
17 그들은 바룩에게, 그가 어떻게 그러한 말씀을 모두 기록하였는지, 자기들에게 알려 달라고 말하였다.
18 바룩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예레미야 예언자께서 저에게 이 말씀을 모두 불러 주셨고, 저는 그것을 받아서, 먹으로 이 두루마리에 받아 썼습니다."
19 고관들이 바룩에게 부탁하였다. "그대는 가서 예레미야와 함께 숨으시오. 그대들이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르게 숨으시오."
본문으로 들어가기: 여호야김 시대의 불순종은 일반 백성에 국한된 현상이 아니었다. 여호야김 왕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대놓고 여호와의 말씀을 무시했다. 그가 보기에 예언자의 선포는 왕권에 종속되어야 했다. 여호와의 말씀을 무시한다는 점에서 유다 백성은 위부터 아래까지 한결같았다.
단락 구분
1~8절 말씀의 기록
A. 연대기적 정보(1a절)
B. 여호와와 예레미야(1b~4절)
C. 예레미야와 바룩(5~8절)
9~19절 왕궁의 반응
A. 선포의 배경(9절)
B. 서기관 미가야의 반응(10~13절)
C. 왕궁 서기관들의 반응(14~19절)
배경이해
예레미야서에는 기록에 관한 언급이 모두 다섯 번 나온다. 29:1과 51:60에서 예레미야는 제1차 바벨론 유배민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고, 30:2에서는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과 유다의 구원에 관한 말씀을 책으로 기록해 남기고, 36장 2절과 4절에서는 여호와로부터 ‘요시야의 날부터 오늘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나라에 대하여 내가 네게 일러 준 모든 말’을 두루마기 책에 기록하라는 명령을 받고 바룩에게 구술해 기록하게 한다(참조. 25:13). 30:2의 기록 명령이 연대기적으로 가장 늦은데, 30~31장 또는 30~33장이 그 결과물이다. 가장 이른 36:2, 4의 기록 명령의 결과문에 관해서는 의견이 나뉜다. 주전 605년까지 예레미야가 선포한 심판의 말씀이 수록됐다는 것을 제외하고 두루마리에 구체적으로 어떤 말씀이 기록됐는지는 알 수 없다. 25:3에 의하면 예레미야는 ‘요시야 왕 열 셋째 해부터 오늘까지 이십 삼 년 동안’ 여호와의 말씀을 선포했는데(참조. 1:2~3), 25:1에 의하면 ‘오늘’은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가 된다. 예레미야서의 현재 구조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한 말씀은 아마도 1~20장에서, ‘모든 나라’에 대한 말씀은 46~51장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 된 지 사 년째가 되는 해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심
(2v) 예레미야에게 두루마리를 구해다가, 주님께서 그에게 말한 날로부터 이 날까지 주님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와 세계 만민을 두고 말한 모든 말을 두루마리에 기록하라고 하심
(3v) 주님께서 유다 백성에게 내리기로 작정한 모든 재앙을 그들이 듣고, 혹시 저마다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아선다면, 주님께서도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시겠다고 하심
(4v) 그래서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불렀고, 바룩은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주님께서 그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두루마리에 기록함
(5v) 그런 다음에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자신은 감금되어 주님의 성전에 들어갈 수 없는 몸이라고 말함
(6v) 예레미야는 바룩에게 금식일에 주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예레미야가 불러 준 대로 기록한 두루마리에서, 주님의 말씀을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려주고, 유다의 여러 성읍에서 온 모든 사람에게 그 말씀을 낭독해서 들려 주라고 말함
(7v) 그러면 그들의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드리면서, 저마다 악한 길에서 돌아올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주님께서 이 백성에게 쏟으시겠다고 말씀하신 진노와 노여움이 너무 크기 때문이라고 함
(8v) 네리야의 아들 바룩은 예레미야가 자기에게 부탁한 대로 주님의 성전으로 가서 두루마리에 있는 주님의 말씀을 낭독함
(9v)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 된 지 오년째 되는 해 아홉째 달에,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와 유다의 여러 성읍에서 예루살렘으로 들어 온 모든 백성에게, 주님 앞에서 금식하라는 선포를 내림
(10v) 바룩은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가서, 모든 백성에게 예레미야가 한 주님의 말씀을 기록한 두루마리를 낭독하였고, 그가 낭독한 곳은 서기관 사반의 아들 그마랴의 방이었고, 그 방은 주님의 성전 ‘새 대문’ 어귀의 위 뜰에 있었음
(11v) 그 때에 사반의 손자요 그마랴의 아들인 미가야가 두루마리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 들고는 왕궁에 있는 서기관의 방으로 들어가
(12v) 마침 그곳에는 모든 고관이 모여 있었음
(13v) 미가야는 바룩이 백성에게 책을 낭독하여 들려줄 때에 들은 모든 말을, 그들에게 전달함
(14v) 모든 고관은 여후디를 바룩에게 보내어, 바룩이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려준 그 두루마리를 가져오게 하였고,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그 두루마리를 가지고 그들에게 감
(15v) 그 고관들이 바룩에게 앉아서 우리에게 그 두루마리를 낭독하여 들려 달라고 함
(16v) 그들은 그 말씀을 다 듣고 나서, 놀라 서로 쳐다보며 이 말씀을 모두 왕에게 꼭 아뢰어야 한다고 말함
(17v) 그들은 바룩에게 그가 어떻게 그러한 말씀을 기록하였는지 자기들에게 알려 달라고 말함
(18v) 바룩은 예레미야 예언자가 자신에게 이 말씀을 모두 불러 주었고, 자신은 그것을 받아서, 이 두루마리에 받아 섰다고 전함
(19v) 고관들은 바룩에게 예레미야와 함께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으라고 부탁함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예레미야가 전해 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낭독한 바룩(1~8v)
2. 고관들이 바룩에게 다시 그 두루마리를 낭독하여 달라고 하고는 놀라서 쳐다보면서 이 말씀을 왕에게 아뢰어야 한다고 말함(9~16v)
3. 고관들은 그 말씀을 어떻게 기록하였는지 물어 보고는 예레미야와 함께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으라고 당부함(17~19v)
* 본문의 명제: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읽어야 하며, 그 말씀을 전달해야 한다.
메시지
명제: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 살아 역사하도록 그 말씀의 담지자가 되어야 한다.
Keyword: How?
대지와 소지:
1.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해야 합니다.
a. 하나님께서 요시야 때부터 이제껏 이스라엘과 유다, 열방을 향해서 하신 말씀을 두루마리 책에 낱낱이 기록하라고 하심
b. 우리에게 맡겨 주신 이들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해야 함
2.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해야 합니다.
a. 바룩은 예레미야가 불러준 대로 받아 적고, 성전을 출입할 수 없는 예레미야를 대신해서 유다 모든 백성 앞에서 기록된 말씀을 낭독하여 그 말씀을 알게 함
b. 우리에게 맡겨 주신 이들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하여 그 말씀을 알게 해야 함
3.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야 합니다.
a. 바룩의 낭독을 들은 미가야는 그 말씀을 고관들에게 전함
b. 우리에게 맡겨 주신 이들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야 함
개인적 적용
1.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 살아 역사하시도록 그 말씀의 담지자가 되도록 더 노력하자!!!
2. 그 말씀을 기록하고 전달하기 위해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 나가도록 하자!!!
3.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들을 더 열심히 해 나가도록 하자!!!
묵상과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말씀의 담지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어디로 보내시든지, 어느 곳에 거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그 말씀을 낭독하고, 그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전달하는 자로 살아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부디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부디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잘 준비된 말씀의 담지자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고, 주님으로 인해 더 큰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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