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8년 11월 6일 화요일
본문: 예레미야 35장 1절 ~ 19절
영적 상태: 답답, 걱정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좀 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앞으로의 발걸음을 놓고, 너무 많은 고민에 빠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을 찾을 수 있길 소망합니다. 주님, 부디 긍휼을 잊지 마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개역개정>
1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때에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 너는 레갑 사람들의 집에 가서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을 여호와의 집 한 방으로 데려다가 포도주를 마시게 하라 하시니라
3 이에 내가 하바시냐의 손자요 예레미야의 아들인 야아사냐와 그의 형제와 그의 모든 아들과 모든 레갑 사람들을 데리고
4 여호와의 집에 이르러 익다랴의 아들 하나님의 사람 하난의 아들들의 방에 들였는데 그 방은 고관들의 방 곁이요 문을 지키는 살룸의 아들 마아세야의 방 위더라
5 내가 레갑 사람들의 후손들 앞에 포도주가 가득한 종지와 술잔을 놓고 마시라 권하매
6 그들이 이르되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겠노라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와 너희 자손은 영원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며
7 너희가 집도 짓지 말며 파종도 하지 말며 포도원을 소유하지도 말고 너희는 평생 동안 장막에 살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머물러 사는 땅에서 너희 생명이 길리라 하였으므로
8 우리가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모든 말을 순종하여 우리와 우리 아내와 자녀가 평생 동안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9 살 집도 짓지 아니하며 포도원이나 밭이나 종자도 가지지 아니하고
10 장막에 살면서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다 지켜 행하였노라
11 그러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이 땅에 올라왔을 때에 우리가 말하기를 갈대아인의 군대와 수리아인의 군대를 피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자 하고 우리가 예루살렘에 살았노라
12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는 가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내 말을 들으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4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그의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 한 그 명령은 실행되도다 그들은 그 선조의 명령을 순종하여 오늘까지 마시지 아니하거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끊임없이 말하여도 너희는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
15 내가 내 종 모든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고 끊임없이 보내며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켜 행위를 고치고 다른 신을 따라 그를 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가 너희와 너희 선조에게 준 이 땅에 살리라 하여도 너희가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6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자손은 그의 선조가 그들에게 명령한 그 명령을 지켜 행하나 이 백성은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
17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내가 그들에게 대하여 선포한 모든 재앙을 내리리니 이는 내가 그들에게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며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함이니라 하셨다 하라
18 예레미야가 레갑 사람의 가문에게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너희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순종하여 그의 모든 규율을 지키며 그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행하였도다
19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새번역>
1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었을 때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너는 레갑 사람들을 찾아가서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을 주의 성전으로 데려다가, 어느 한 방으로 안내하여, 그들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여 보아라."
3 그래서 내가, 하바시냐의 손자요 예레미야라고 하는 사람의 아들인 야아사냐와 그의 형제들과 모든 아들과 레갑 가문을 모두 데려왔다.
4 나는 그들을 주님의 성전으로 안내하여, 익다랴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사람인 하난의 아들들이 쓰는 방으로 들어가게 하였다. 그 방은 고관들의 방 곁에 붙어 있고, 살룸의 아들, 문지기 마아세야의 방 위에 있었다.
5 거기에서 내가 레갑 가문 사람들에게 포도주가 가득 찬 단지와 잔들을 내놓고 "포도주를 드시지요" 하며, 그들에게 권하였다.
6 그러나 그들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않습니다. 우리의 조상 레갑의 아들 요나답께서 우리에게 분부하셨습니다. '너희는 포도주를 마시지 말아라.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 자손도 절대로 마셔서는 안 된다.
7 너희는 집도 짓지 말고, 곡식의 씨도 뿌리지 말고, 포도나무도 심지 말고, 포도원도 소유하지 말아라. 너희는 언제까지나 장막에서만 살아라. 그래야 너희가 나그네로 사는 그 땅에서 오래오래 살 것이다.'
8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조상 레갑의 아들 요나답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모든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와 우리 아내와 우리 아들과 딸이 일평생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습니다.
9 우리는 거처할 집도 짓지 않고, 포도원이나 농토나 곡식의 씨도 소유하지 않았습니다.
10 우리는 오직 우리의 조상 요나답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모든 말씀에 순종하여, 그대로 실천하면서, 장막에서 살았습니다.
11 그런데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이 나라에 쳐들어왔을 때에, 우리는 1)바빌로니아 군대와 시리아 군대를 피하여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야 하겠다고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예루살렘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12 그 때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13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는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의 주민에게 나가서,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는 교훈을 받아들일 수도 없고, 나의 말에 순종할 수도 없느냐? 나 주의 말이다.
14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고 명령한 것이 이렇게 엄수되고 있다. 그 자손은 조상이 내린 명령에 순종해서, 이 날까지 전혀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다. 그러나 너희들은, 내가 직접 말하고, 또 거듭하여 말했으나, 내 말을 듣지 않았다.
15 나는 내 종 예언자들을 모두 너희에게 보내고, 또 거듭하여 보내면서 권고하였다. 각자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고, 행실을 고치고,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쫓아다니지 말라고 하였고, 그래야만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살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너희는 나에게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고, 나의 말을 듣지도 않았다.
16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자손은 조상이 자기들에게 명령한 분부를 그렇게 엄수하는데, 이 백성은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17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예고한 모든 재앙을 그대로 내리겠다. 내가 그들에게 말을 해도 그들이 듣지 않고, 내가 그들을 불러도 그들이 대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8 그런 다음에, 예레미야가 레갑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는 조상 요나답의 명령에 순종하고, 그의 모든 교훈을 엄수하고, 그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대로 실천하였다.
19 그러므로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자손 가운데서 나를 섬길 사람이 영원히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레갑 사람들의 순종과 대비하여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불순종을 고발한다. 레갑 사람들은 수백 년이 지나도록 조상의 명령을 지켜왔는데, 여호와 백성을 자랑하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은 그분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단락 구분
1~11절 레갑 사람들의 순종적 삶
A. 여호와의 명령(1~2절)
B. 예레미야의 명령 이행(3~5절)
C. 레갑인들의 답변(6~11절)
12~19절 여호와의 말씀
A. 말씀의 계시(12절)
B. 책망 어린 권면(13절)
C. 레갑인들의 순종과 유다의 불순종(14~16절)
D. 근거가 제시된 심판의 말씀(17절)
E. 레갑인들의 구원 약속(18~19절)
배경이해
27, 28, 32장의 경우처럼 35장은 표적행위에 관한 보고다. 표적행위는 일반적으로 세 요소, 여호와의 명령과 예언자에 의한 명령의 실행과 여호와에 의한 표적행위의 해석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르면 2절이 여호와의 명령이고, 3~11절이 예레미야에 의한 표적행위의 실행보고이고, 13~19절이 여호와에 의한 표적행위의 해석이다. 레갑 사람들의 표적행위의 특징은 실행보고가 주로 대화로 이뤄졌다는 점과, 해석의 초점이 레갑 사람들의 순종(18~19절)보다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불순종(11~17절)에 맞춰졌다는 점이다. 레갑 사람들의 순종을 배경 화면으로 삼아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불순종을 고발하고 이들에게 심판을 선포한다. 표적행위 안에서 이뤄진 것이기에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 레갑 사람들을 데려다가 포도주를 마시게 하는 행위(2절과 5절)는 유혹이나 시험이 아니다. 이들이 지금까지처럼 마시지 않을 것을 전제한 요청이다. 마찬가지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불순종도 이미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레갑 사람들이 수백 년 동안 순종해왔던 것처럼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은 수백 년 동안 불순종해왔다.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었을 때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심
(2v) 레갑 사람들을 찾아가서 그들을 주님의 성전으로 데려다가, 어느 한 방으로 안내하여 그들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라고 말씀하심
(3v) 예레미야가 하바시냐의 손자요 예레미야라고 하는 사람의 아들인 야아사냐와 그의 형제들과 모든 아들과 레갑 가문을 모두 데려감
(4v) 예레미야는 그들을 주님의 성전으로 안내하여, 하나님의 사람인 하난의 아들들이 쓰는 방으로 들어가게 하였는데, 그 방은 고관들의 방 곁에 붙어 있고, 살룸의 아들, 문지기 마아세야의 방 위에 있었음
(5v) 거기에서 예레미야가 레갑 가문 사람들에게 포도주가 가득 찬 단지와 잔들을 내놓고 포도주를 마시라고 권하였음
(6v) 그러나 그들은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다고 하면서, 조상의 분부를 따라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다고 말함
(7v) 레갑 가문의 조상인 요나답은 자손들에게 너희는 집도 짓지 말고, 곡식의 씨도 뿌리지 말고, 포도나무도 심지 말고, 포도원도 소유하지 말고, 언제까지나 장막에서만 살아야 나그네로 사는 그 땅에서 오래오래 살 것이라고 말함
(8v) 그래서 레갑 가문의 자손들은 요나답의 명령에 순종하여 일평생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다고 함
(9v) 그들은 거처할 집도 짓지 않고, 포도원이나 농토나 곡식의 씨도 소유하지 않음
(10v) 그들은 오직 요나답의 명령에 순종하여 그대로 실천하면서 장막에서 살았음
(11v) 그런데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이 나라에 쳐들어왔을 때에, 바빌로니아 군대와 시리아 군대를 피하여 예루살렘으로 들어가겠다고 결정하였고, 그래서 예루살렘에 살게 된 것임
(12v) 그 때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심
(13v)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의 주민에게 가서 교훈을 받아들일 수도 없고, 나의 말에 순종할 수도 없는 것이냐고 묻게 하심
(14v)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고 명령한 것으 엄수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직접 말하고, 거듭하여 말했으나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
(15v) 주님께서는 예언자들을 보내 거듭 권고하였지만, 각자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고, 행실을 고치고,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쫓아다니지 말라고 하셨고, 그래야만 너희 조상에게 준 땅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주님께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고, 주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았음
(16v)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자손은 조상이 자기들에게 명령한 분부를 그렇게 엄수하는데, 이 백성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음
(17v)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예고한 모든 재앙을 그대로 내리겠다고 하심
(18v) 그런 다음에 예레미야가 레갑 사람들에게 너희는 조상 요나답의 명령에 순종하고, 그의 모든 교훈을 엄수하고, 그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대로 실천하였다고 말함
(19v) 그러므로 주님께서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자손 가운데서 주님을 섬길 사람이 영원히 끊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심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명령에 순종하여 일평생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장막에 살았던 레갑 사람들의 순종적 삶(1~11v)
2. 그토록 거듭해서 권고하셨지만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던 유다 백성들의 불순종적 삶(12~16v)
3. 유다에게는 심판을, 레갑 자손들에게는 구원을 약속하시는 하나님(17~19v)
* 본문의 명제: 하나님은 혈통이나 민족을 보지 않으시고 순종과 불순종의 여부를 보신다.
메시지
명제: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역사로 초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Keyword: Who?
대지와 소지:
1. 먼저, 순종하고 준행하는 자를 초대하십니다.
a. 이스라엘은 절박할 때 주님의 이름으로 한 맹세까지도 상황이 호전되자 마자 금방 저버렸지만, 레갑 족속의 사람들은 조상 요나답의 명령을 지키기 위해 술도 마시지 않음
b. 순종하고 준행하는 자만이 하나님 나라의 역사에 초대받을 수 있음
2. 둘째로, 신실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자를 초대하십니다.
a. 조상의 명령에 오랫동안 순종하고 신실했던 레갑 족속에게는 대가 영영히 끊어지지 않는 복을 주셨고, 반대로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는 신실하게 재앙을 내리실 것임
b. 신실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자만이 하나님 나라의 역사에 초대받을 수 있음
3. 마지막으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는 자를 초대하십니다.
a. 순종에는 축복으로, 불순종에는 심판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순종한 레갑 사람들에게는 복을, 불순종한 이스라엘에게는 재앙을 선언하심
b.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는 자만이 하나님 나라의 역사에 초대받을 수 있음
개인적 적용
1.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 말씀을 준행하는 자가 되도록 하자!!!
2. 하나님을 신실하게 기억하는 자만이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도록 하자!!!
3. 순종에는 축복으로, 불순종에는 심판으로 응대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분의 말씀에 대한 태도를 바르게 갖도록 하자!!!
묵상과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고, 그 말씀을 준행하는 자가 되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거룩하고 정결한 삶의 모습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다시 한 번 하나님 나라의 역사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부디 저희들의 발걸음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고, 주님으로 인해 더 큰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게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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