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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열왕기상 14:21~31] 주님의 진노를 격발한 이들...

by 이소식 2017.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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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6 9 금요일

본문: 열왕기상 14 21 ~ 31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다시금 마음을 잡고, 저의 일상을 살아갈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열심히 앞으로의 사역을 위한 준비들이 진행이 있도록 지혜와 능력과 끈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해야 일들을 나가고, 다른 날로, 뒤로 미루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21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 왕이 되었으니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사십일 세라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택하신 성읍 예루살렘에서 십칠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22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범한 죄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으니

23 이는 그들도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상을 세웠음이라

24 땅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25 르호보암 제오년에 애굽의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26 여호와의 성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고 솔로몬이 만든 방패를 빼앗은지라

27 르호보암 왕이 대신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왕궁 문을 지키는 시위대 대장의 손에 맡기매

28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시위하는 자가 방패를 들고 갔다가 시위소로 도로 가져갔더라

29 르호보암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0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31 르호보암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니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그의 아들 아비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새번역>

21 또한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를 다스렸다. 르호보암이 즉위할 때의 나이는 마흔한 살이었는데, 그는, 주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성읍 예루살렘에서 열일곱 해를 다스렸다.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이며, 암몬 여자이다.

22 유다도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 그들이 지은 죄는 조상들이 저지른 죄보다 심하여서, 주님의 진노를 격발하였다.

23 그들도 높은 언덕과 푸른 나무 아래마다,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다.

24 땅에는 신전 남창들도 있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은, 주님께서 그들 앞에서 내쫓으신 나라들이 지킨 혐오스러운 관습을 그대로 본받았다.

25 르호보암이 즉위한 년째 되는 해에, 이집트의 시삭 왕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26 주님의 성전에 있는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털어 갔다. 하나도 남기지 않고 가져 갔다.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들도 가져 갔다.

27 그래서 르호보암 왕은 금방패 대신에 놋방패를 만들어서, 대궐 문을 지키는 경호 책임자들의 손에 그것을 맡겼다.

28 왕이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갈 때마다, 경호원들이 놋방패를 들고 가서 경호하다가, 다시 경호실로 가져 오곤 하였다.

29 르호보암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모든 일은 '유다 역대지략' 기록되어 있다.

30 르호보암과 여로보암이 살아 있는 동안에, 그들 사이에는 전쟁이 있었다.

31 르호보암이 죽으니, 조상들과 함께 '다윗 '에다가 장사하였다. 그의 어머니 나아마는 암몬 여자이다. 그의 아들 2)아비야가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Main Idea: 솔로몬 왕국의 몰락은 남유다에서도 시작됩니다. 르호보암의 때에 유다의 죄악은 심각했고, 하나님은 이집트 시삭의 침공을 통해 경고하십니다.



성경 이해

남북으로 분열된 이스라엘은 앞다투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집니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통치할 , 남유다는 어느 때보다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합니다(22). 언덕마다 산당을 세우고 나무 아래에는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세우고(22, 23), 신전에는 남창들까지 두었습니다(24). 이들 모두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가나안의 음란한 종교적 관습입니다. 하나님은 진노하셨고, 즉각 매를 드십니다. 이집트 시삭이 이스라엘이 분열로 힘이 약화된 틈을 타서 침공합니다(25). 르호보암은 시삭의 예루살렘 침공을 막기 위해 솔로몬의 궁전과 성전에 보관 중이던 보물과 금방패를 내주고 맙니다(25, 26). 솔로몬의 영광은 세대를 버티지 못하고 몰락합니다(27~30).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어느 때보다도 악을 행하는 이스라엘을 보시고 안타까워 하시는 하나님


- 가증히 여기는 가나안의 음란한 종교적 관습까지 일컫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시고 진노하시고, 매를 드신 하나님


- 솔로몬의 영광이 세대도 버티지 못하게 하시는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주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성읍 예루살렘에서 열일곱해를 다르신 르호보암


-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한 유다


- 그들이 지은 죄는 조상들이 저지른 죄보다 심하여서, 주님의 진노를 격발함


- 높은 언덕과 푸른 나무 아래마다,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만든 유다 백성들


- 주님께서 그들 앞에서 내쫓으신 나라들이 지킨 혐오스러운 관습을 그대로 본받은 이스라엘 자손들


-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주님의 성전에 있는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털어 이집트의 시삭


- 금방패 대신에 놋방패를 만들어서, 대궐 문을 지키는 경호 책임자들의 손에 그것을 맡긴 르호보암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나 >


-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땅에 그분의 이름을 두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날이 속히 있기를 기대해야


- 주님 보시기에 선한 일을 행하고, 주님의 진노가 아니라, 주님의 기쁨이 되는 일을 행하는 주님의 백성이 되어야


- 주님의 말씀과 규례를 따르고, 믿음의 관습을 지켜 나가는 주님의 일꾼이 되어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악한 일을 행한 이스라엘 백성들로 인해 진노하신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행한 악한 일로 인하여 진노하시는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오늘 중으로 기도편지 작성을 마무리 지은 후에 청년부로 보내고, 주일 나눔을 위한 원고를 마무리하고, 숙지할 있기를


오늘 하루 감당해야 준비들을 꼼꼼히 살피고, 시간을 내서라도 반드시 오늘 일을 마무리 지을 있기를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시고, 한국에서 충분한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질 있기를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주님의 명령을 지키고, 주님 보시기에 올바르게 행동하고, 마음을 다해서 주님을 따르는 삶이 되도록 매일매일 열심히 노력하자!!!


- 내게 맡겨 주신 이들에게도 이렇게 주님의 말씀을 전할 있도록, 그리고 그들이 변화되어 주님 보시기에 올바르게 행동하고, 마음을 다해 주님을 따르는 삶이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하자!!!


- 주님과 깊은 교제 안에 거하면서, 주님만을 높이고, 주님의 이름만이 높임을 받을 있도록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매순간 그분만을 높여 드리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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