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34:1~13] 신앙의 점검과 개혁...

 

[역대하 34:1~13] 신앙의 점검과 개혁

 

 

날짜: 2020년 12월 16일 수요일

본문: 역대하 34장 1절 ~ 13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 하루를 성실히 살아갈 수 있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일지라도, 고민되고 걱정되는 것이 있더라도, 오늘 하루를 소중히 생각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면서 즐겁게 오늘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n Divina(겨룩한 읽기) - 3번

 

<개역개정>

1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 동안 다스리며

2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3 아직도 어렸을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4 무리가 왕 앞에서 바알의 제단들을 헐었으며 왕이 또 그 제단 위에 높이 달린 태양상들을 찍고 또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어 제사하던 자들의 무덤에 뿌리고

5 제사장들의 뼈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하였으며

6 또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시므온과 납달리까지 사면 황폐한 성읍들에도 그렇게 행하여

7 제단들을 허물며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며 온 이스라엘 땅에 있는 모든 태양상을 찍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8 요시야가 왕위에 있은 지 열여덟째 해에 그 땅과 성전을 정결하게 하기를 마치고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려 하여 아살랴의 아들 사반과 시장 마아세야와 서기관 요아하스의 아들 요아를 보낸지라

9 그들이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나아가 전에 하나님의 전에 헌금한 돈을 그에게 주니 이 돈은 문을 지키는 레위 사람들이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남아 있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온 유다와 베냐민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서 거둔 것이라

10 그 돈을 여호와의 전 공사를 감독하는 자들의 손에 넘기니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 있는 일꾼들에게 주어 그 전을 수리하게 하되

11 곧 목수들과 건축하는 자들에게 주어 다듬은 돌과 연접하는 나무를 사며 유다 왕들이 헐어버린 성전들을 위하여 들보를 만들게 하매

12 그 사람들이 성실하게 그 일을 하니라 그의 감독들은 레위 사람들 곧 므라리 자손 중 야핫과 오바댜요 그핫 자손들 중 스가랴와 무술람이라 다 그 일을 감독하고 또 악기에 익숙한 레위 사람들이 함께 하였으며

13 그들은 또 목도꾼을 감독하며 모든 공사 담당자를 감독하고 어떤 레위 사람은 서기와 관리와 문지기가 되었더라

 

 

<새번역>

1 요시야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여덟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서른한 해 동안 다스렸다.

2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고, 그의 조상 다윗의 길을 본받아서,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곁길로 벗어나지 않았다.

3 요시야는 왕이 된 지 여덟째 해에, 아직도 매우 어린 나이에,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였다. 그의 통치 십이년이 되는 해에는, 산당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없애고, 유다와 예루살렘을 깨끗하게 하였다.

4 요시야의 지시로, 사람들은 바알 신들을 섬기는 제단들을 헐었다. 요시야는 제단 위에 있는 분향단들도 부수게 하였다. 그는 또한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빻아, 가루로 만들어서, 그 제단에서 제사를 드리던 자들의 무덤에 뿌리고,

5 제사장들의 뼈를 제단 위에 불살라서, 유다와 예루살렘을 깨끗하게 하였다.

6 그는 같은 일을,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시므온 지역과, 저 멀리 사방이 다 폐허가 된 납달리 지역에 이르기까지, 직접 가서 행하였다.

7 그는 제단들을 헐고,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을 빻아 가루로 만들고, 온 이스라엘 땅에 있는 분향단도 모두 부수어 버리고 나서야,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8 요시야는 나라와 성전을 깨끗하게 한 뒤에, 통치한 지 열여덟째 해가 되는 때에, 아살랴의 아들 사반과 마아세야 성주와 요아하스의 아들 요아 서기관을 보내서, 주 그의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다.

9 이 세 사람은 힐기야 대제사장에게 가서,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온 돈을 그에게 건네 주었다. 그 돈은,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북 이스라엘의 나머지 지역에 사는 백성과 유다와 베냐민의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에게서 거두어들인 것으로서, 성전 문을 지키는 레위 사람들이 모아 둔 것이었다.

10 그들은 이 돈을 주님의 성전 수리를 맡은 이들에게 맡겼고, 그들은 또 그 돈을 주님의 성전 수리를 직접 맡아 건축하는 이들에게 주어서,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다.

11 그들은 그 돈을 목수와 돌 쌓는 이들에게도 맡겨서, 채석한 돌과 도리와 들보를 만들 나무를 사들여, 유다의 왕들이 폐허로 만들어 버린 건물들을 손질하게 하였다.

12 그 사람들은 일을 정직하게 하였다. 그들 위에 네 명의 감독이 있었다. 모두 레위 사람들인데, 므라리 자손 가운데서는 야핫과 오바댜, 고핫 자손 가운데서는 스가랴와 무술람이 성전을 수리하는 일을 맡아 하였다. 이 레위 사람들은 모두 음악에 익숙한 사람들이었다.

13 그들은 목도꾼을 감독하고, 각종 공사 책임자들을 감독하였으며, 어떤 레위 사람은 기록원과 사무원과 문지기의 일을 맡았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하나님을 찾는 태도는 그의 말씀에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실천적인 삶과 병행되어야 한다. 요시야는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을 찾으며, 그의 말씀대로 정직하게 행했다. 재위 중후반에 그는 유다와 이스라엘 전역에서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보수했다. 정결하게 회복된 땅과 성전은 백성과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하는 발판이 되었다.

 

 

단락 구분

1~7절 요시야의 개혁

8~13절 성전 보수

 

 

배경이해

요시야(주전 640~609년)가 성전 수리를 단행한 제18년(주전 622년) 당시, 앗수르에서는 아슈르바니팔(주전 669~626년)이 죽고 신샤르이슈쿤(주전 626~612년)이 왕좌에 올랐다. 그러나 갈대아인 나보폴라살(주전 626~605년)이 앗수르에서 반란을 일으켜 신바벨론 시대를 열었고(주전 626년), 이후 앗수르의 약한 틈을 타 메대와 연합하여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를 함락한다(주전 612년). 요시야는 앗수르가 바벨론과 정치적 내분을 겪을 때, 이들로부터 자유롭게 개혁을 추진할 수 있었다. 당시 이집트 왕은 프삼메티쿠스 1세(주전664~610년)와 느고 2세(주전 610~595년)였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요시야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여덟 삶이었음. 그는 에루살렘에서 서른한 해 동안 다스렸음

(2v)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고, 그의 조상 다윗의 길을 본받아서,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곁길로 벗어나지 않았음

(3v) 요시야는 왕이 된 지 여덟째 해에, 아직도 매우 어린 나이에,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였음. 그의 통치 십이년이 되는 해에는, 산당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없애고, 유다와 예루살렘을 깨끗하게 하였음

(4v) 요시야의 지시로, 사람들은 바알 신들을 섬기는 제단들을 헐었음. 요시야는 제단 위에 분향단들도 부수게 하였음. 그는 또한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린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빻아, 가루로 만들어서, 그 제단에서 제사를 드리던 자들의 무덤에 뿌렸음

(5v) 제사장들의 뼈를 제단 위에 불살라서, 유다와 예루살렘을 깨끗하게 하였음

(6v) 그는 같은 일을,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시므온 지역과 저 멀리 사방이 다 폐허가 된 납달리 지역에 이르기까지, 직접 가서 행하였음

(7v) 그는 제단들을 헐고,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을 빻아 가루로 만들고, 온 이스라엘 당에 있는 분향단도 모두 부수어 버리고 나서야,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음

(8v) 요시야는 나라와 성전을 깨끗하게 한 뒤에, 통치한 지 열여덟째 해가 되는 때에, 아살랴의 아들 사반과 마아세야 성주와 요아하스의 아들 요아 서기관을 보내서, 주 그의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음

(9v) 이 세 사람은 힐기야 대제사장에게 가서,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온 돈을 그에게 건네 주었음. 그 돈은,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북 이스라엘의 나머지 지역에 사는 백성과 유다와 베냐민의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거두어들인 것으로서, 성전 문을 지키는 레위 사람들이 모아 둔 것이었음

(10v) 그들은 이 돈을 주님의 성전 수리를 맡은 이들에게 맡겼고, 그들은 또 그 돈을 주님의 성전 수리를 직접 맡아 건축하는 이들에게 주어서,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음

(11v) 그들은 그 돈을 목수와 돌 쌓는 이들에게 맡겨서, 채석한 돌과 도리와 들보를 만들 나무를 사들여, 유다의 왕들이 폐허로 만들어 버린 건문들을 손질하게 하였음

(12v) 그 사람들은 일을 정직하게 하였음. 그들 위에 네 명의 감독이 있었음. 모두 레위 사람들인데, 므라리 자손 가운데서는 야핫과 오바댜, 고핫 자손 가운데서는 스가랴와 무술람이 성전을 수리하는 일을 맡아 하였음. 이 레위 사람들은 모두 음악에 익순한 사람들이었음

(13v) 그들은 목도꾼을 감독하고, 각종 공사 책임자들을 감동하였으며, 어떤 레위 사람은 기록원과 사무원과 문지기 일을 맡았음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요시야는 부왕 아몬이 갑자기 죽는 바람에 여덟 살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일평생 다윗을 본받아 율법을 ㅓㄹ저히 지키며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했습니다.(1~2v)

 

2. 요시야는 16세에 다윗의 삶을 본받아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고, 20세에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먼저 종교개혁을 단행했습니다. 그는 산당과 제단과 분향단을 부수었고, 므낫세가 내다 버린 우상을 아몬이 다시 가져와 섬긴 일(33:15, 22)이 또다시 생기지 않도록 우상들을 빻아 아예 가루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300년 전에 한 에언자의 말(왕상 13:2)대로, 그는 우상을 섬긴 제사장들의 뼈를 제단 위에 불살랐습니다. 요시야는 유다와 예루살렘뿐 아니라 북 왕국 지역까지 직접 다니며 똑같은 일을 했습니다.(3~7v)

 

3. 요시야는 26세애 약 70년 동안 방치된 성전을 수리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는 공사 책임자들을 세우고, 성전 수리에 들어갈 재정을 확보해 주었습니다.(8~13v)

 

 

*  본문의 정리: 요시야는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지만, 담대하게 우상을 제거하며 종교개혁을 단행했습니다. 이전 시대의 죄가 컸던 만큼 요시야의 개혁도 단호했습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너희의 신앙을 단호하게 지속적으로 개혁시켜 나가야 한다.

 

 

메시지

 

명제: 우리의 신앙을 늘 점검하며 단호하게 개혁시켜 나가야 합니다.

 

Keyword: How?

 

대지와 소지:

 

1. 먼저, 하나님을 계속해서 찾아야 합니다.

a.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였고, 본격적인 개혁을 진행시켜 나가는 요시야

b. 하나님을 찾고 또 찾으면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신앙을 바르게 세워 가야 함

 

2. 둘째로, 계속해서 거룩하고 정결해야 합니다.

a. 바알 신들의 제단들을 허물고, 유다와 예루살렘을 깨끗하게 만들어 간 요시야

b.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고, 거룩한 제사장 나라의 본분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함

 

3. 마지막으로, 흔들림 없이 맡겨 주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해야 합니다.

a. 성전을 수리하고, 공사 책임자들을 세우고, 성전 수리에 들어갈 재정을 확보한 요시야

b. 흔들림 없이 맡겨 주신 사명을 성실히, 끝까지 감당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함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하나님을 찾으면서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성전을 깨끗케 하고,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는 요시야의 개혁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을 찾고 찾으면서 거룩하고 정결한 당신의 백성으로 살아가고, 당신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의 기도제목>

 

① 오늘 하루도 거룩하고 정결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제사장 나라가 되어 사람들을 위해 중보하며, 맡겨 주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길…

 

②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늘 책임져 주시길, 특별히 아버지가 온전히 회복되고, 평안 가운데 주님을 더 풍성히 알아가게 하여 주시길, 그리고 믿지 않는 가족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깨닫게 하여 주시길, 예담이와 함께 할 홈스쿨링이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준비와 실행이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 속에서 잘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길…

 

③ 제게 맡겨 주신 교회 사역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게 하여 주시고, 맡겨 주신 청소년부 지체들과 교사들, 그리고 성도님들을 위해 중보하고,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인격적이고 풍성한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잘 인도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길…

 

④ 우리가 섬기던 캄바 땅의 영혼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 땅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해지고, 라마불교 안에서 살아가던 자들이 주님으로 인해 참된 구원과 영원한 생명에 대한 소망을 품게 하여 주시길, 그리고 그 땅에 건강하고 자립적인 하나님의 교회 공동체가 세워질 수 있게 하여 주시길…

 

⑤ ACTS를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진정한 신학의 훈련 센터가 되게 하여 주시고, 교수님들과 스태프들을 굳건하게 붙잡아 주시고, 주님의 도우심 속에서 잘 훈련을 받고, 하나님의 바른 사역자로 잘 준비될 수 있게 하여 주시길…

 

⑥ 이 나라와 이 땅을 지켜 주시고, 복음으로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은혜로 충만한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고, 제사장 나라가 되어 열방을 향해 중보하고, 선교의 비전을 품고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나라,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길…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하나님을 찾고 또 찾으면서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면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도록 노력하자!!!

 

- 거룩하고 정결한 삶의 모습을 굳제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헛된 생각들에 빠져 들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날마다 회개하고, 날마다 나의 모습을 단정하게 가꾸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바르게 깨닫고, 그 사명을 흔들림 없이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묵묵히 순종하며 나아가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거룩하고 정결한 삶의 모습을 굳게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하나님을 찾고 또 찾으면서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맡겨 주신 사명을 늘 상기하면서 그 사명을 흔들림 없이 잘 감당하고, 끝까지 완수해 나가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준비와 훈련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만을 높이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면서 주님과 더 깊과 풍성한 나눔과 교제를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하루도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고, 조금이라도 주님의 백성다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