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8년 4월 8일 주일
본문: 에스라 6장 1절 ~ 12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시간을 잘 활용하고, 우리가 처한 상황에 지혜롭게 잘 대처해 나가면서 모든 일들을 처리해 나가고, 주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더 많이 연구하고,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조금이라도 더 맡겨 주신 사명을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개역개정>
1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문서창고 곧 바벨론의 보물을 쌓아둔 보물전각에서 조사하게 하여
2 메대도 악메다 궁성에서 한 두루마리를 찾았으니 거기에 기록하였으되
3 고레스 왕 원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대하여 이르노니 이 성전 곧 제사 드리는 처소를 건축하되 지대를 견고히 쌓고 그 성전의 높이는 육십 1)규빗으로, 너비도 육십 규빗으로 하고
4 큰 돌 세 켜에 새 나무 한 켜를 놓으라 그 경비는 다 왕실에서 내리라
5 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바벨론으로 옮겼던 하나님의 성전 금, 은 그릇들을 돌려보내어 예루살렘 성전에 가져다가 하나님의 성전 안 각기 제자리에 둘지니라 하였더라
6 이제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너희 동관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들은 그 곳을 멀리하여
7 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로들이 하나님의 이 성전을 제자리에 건축하게 하라
8 내가 또 조서를 내려서 하나님의 이 성전을 건축함에 대하여 너희가 유다 사람의 장로들에게 행할 것을 알리노니 왕의 재산 곧 유브라데 강 건너편에서 거둔 세금 중에서 그 경비를 이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주어 그들로 멈추지 않게 하라
9 또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 곧 하늘의 하나님께 드릴 번제의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과 또 밀과 소금과 포도주와 기름을 예루살렘 제사장의 요구대로 어김없이 날마다 주어
10 그들이 하늘의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을 드려 왕과 왕자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라
11 내가 또 명령을 내리노니 누구를 막론하고 이 명령을 변조하면 그의 집에서 들보를 빼내고 그를 그 위에 매어달게 하고 그의 집은 이로 말미암아 거름더미가 되게 하라
12 만일 왕들이나 백성이 이 명령을 변조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그들을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새번역>
1 이에 다리우스 왕이 명령을 내려, 바빌론에서 옛 귀중본들을 두는 서고들을 조사하도록 하였다.
2 메대 지방 악메다 궁에서 두루마리가 하나 발견되었는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3 "고레스 왕 일년에, 왕께서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 관하여 칙령을 내리시다.희생제사를 드리던 바로 그 곳에 성전을 다시 세워라.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성전의 높이와 너비는 각각 육십 자가 되게 하고,
4 벽은 돌 세 겹에 나무 한 겹씩 쌓아라. 비용은 국고에서 대주어라.
5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서 꺼내어서 바빌론으로 가지고 온 성전의 금그릇과 은그릇을 돌려보내어, 예루살렘 성전으로 옮기게 하고, 성전 안 본래 있던 자리에 두도록 하여라."
6 이제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의 닷드내 총독과 스달보스내와 경의 동료 관리들과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에 있는 관리들은, 건축 공사 지역에 접근하지 않도록 하여라.
7 성전 짓는 일을 막지 말고, 유다의 총독과 원로들이 자기들의 성전을 옛 터에 짓도록 그대로 두어라.
8 내가 이제 지시한다. 경들은 성전을 짓는 유다의 원로들을 도와라. 성전 공사에 드는 비용은 국고에서 댈 터이니,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에서 거둔 세금에서 그 비용을 어김없이 주어서, 일이 중단되지 않게 하여라.
9 예루살렘의 제사장들이 하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는 데 필요하다고 하는 것들은 무엇이든지 내주어라. 수송아지든지 숫양이든지 어린 양이든지, 또는 밀이든지 소금이든지 포도주든지 기름이든지, 그들이 요구하는 대로 어김없이 날마다 주도록 하여라.
10 그래서 그들이, 하늘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희생제사를 드리게 하고, 왕과 왕자들이 잘 살 수 있도록 기도하게 하여라.
11 나는 또 다음과 같이 지시한다. 내가 내린 이 칙령을 고치는 자는, 그의 집에서 들보를 뽑아서 내다 세우고, 거기에 그를 매달아라. 그 집은 이에 대한 벌로 거름더미를 만들어라.
12 어떤 왕이나 어떤 민족이 나의 칙령을 거역하여, 이것을 고치거나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하면, 거기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그들을 없애 버릴 것이다. 이것은 나 다리우스의 명령이니, 경들은 지체없이 실시하여라.
<ESV>
1 Then Darius the king made a decree, and search was made in Babylonia, in the house of the archives where the documents were stored.
2 And in Ecbatana, the citadel that is in the province of Media, a scroll was found on which this was written: “A record.
3 In the first year of Cyrus the king, Cyrus the king issued a decree: Concerning the house of God at Jerusalem, let the house be rebuilt, the place where sacrifices were offered, and let its foundations be retained. Its height shall be sixty cubits[a] and its breadth sixty cubits,
4 with three layers of great stones and one layer of timber. Let the cost be paid from the royal treasury.
5 And also let the gold and silver vessels of the house of God, which Nebuchadnezzar took out of the temple that is in Jerusalem and brought to Babylon, be restored and brought back to the temple that is in Jerusalem, each to its place. You shall put them in the house of God.”
6 “Now therefore, Tattenai, governor of the province Beyond the River, Shethar-bozenai, and your[b] associates the governors who are in the province Beyond the River, keep away.
7 Let the work on this house of God alone. Let the governor of the Jews and the elders of the Jews rebuild this house of God on its site.
8 Moreover, I make a decree regarding what you shall do for these elders of the Jews for the rebuilding of this house of God. The cost is to be paid to these men in full and without delay from the royal revenue, the tribute of the province from Beyond the River.
9 And whatever is needed—bulls, rams, or sheep for burnt offerings to the God of heaven, wheat, salt, wine, or oil, as the priests at Jerusalem require—let that be given to them day by day without fail,
10 that they may offer pleasing sacrifices to the God of heaven and pray for the life of the king and his sons.
11 Also I make a decree that if anyone alters this edict, a beam shall be pulled out of his house, and he shall be impaled on it, and his house shall be made a dunghill.
12 May the God who has caused his name to dwell there overthrow any king or people who shall put out a hand to alter this, or to destroy this house of God that is in Jerusalem. I Darius make a decree; let it be done with all diligence.”
본문으로 들어가기: 강 서편 총독 닷드내의 요청에 따라 다리오 왕은 왕궁의 서고에서 고레스 왕의 칙령을 찾아보게 한다. 그리고 칙령은 마침내 악메다 궁에서 발견된다. 고레스 왕이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허락하고 왕실의 지원을 약속한 것을 확인한 다리오 왕은 성전 건축이 효과적으로 시행되도록 추가적인 조치들을 명령한다.
단락 구분
1~5절 고레스 칙령의 발견과 내용
A. 다리오 왕의 조서(1절)
B. 고레스 칙령의 발견(2절)
C. 고레스 칙령의 내용(3~5절)
6~12절 다리오 왕의 조서
A. 성전 건축에 대한 방해 금지 명령(6~7절)
B. 경비를 국고에서 지원할 것에 대한 명령(8절)
C. 제물 조달에 대한 협조(9~10절)
D. 명령을 지킬 것에 대한 최종 권고(11~12절)
배경이해
총독으로 번역된 히르비러 페하는 구약성경에서 ‘총독이나 총독의 기능을 하는 고위직 관리에 대한 호칭’으로 사용되었으며(전체 27회), 그 기원은 앗시리아의 속주 체제로 거슬러 올라간다. 바벨론과 페르시아는 앗시리아 제국의 행정조직을 넘겨받아 ‘페하’의 직책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페하’는 속주의 총독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지만, 속주의 일부 행정구역(‘메디나’)을 다스리는 최고 책임자를 말하기도 한다(속주는 에스라서에서 영지로 번역됨).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페르시아 시대 유다 지역(예후드 메디나)의 총독은 세스바살(스 5:15), 스룹바벨(학 1:1, 14), 느헤미야(느 5:14; 12:26)이다. 사마리아 지역에는 산발랏과 그의 두 아들들 그리고 하나냐가 총독으로 활동했다(소형근, “히브리어 ‘페하’에 대한 연구”)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아람어로 기록된 본문(1~12절)은 크게 세 단락으로 구성된다. 1) 고레스 칙령을 발견한 사건에 대한 보도(1~2절), 2) 고레스 원년에 공포되었던 칙령(3~5절), 3) 다리오 왕이 보낸 조서의 내용이다(6~12절). 다리오 왕은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의 요청에 따라 신하들을 시켜 바벨론의 왕궁 문서고에서 고레스 왕의 칙령을 찾아보게 한다(1절). 바벨론의 문서고가 아닌 메대도 악메다 궁에서 발견된 칙령에는 고레스 왕이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허락한 것과 왕실의 지원을 약속한 내용이 들어있다(3~5절). 이 사실을 확인한 다리오 왕은 예루살렘 성전 건축이 효과적으로 시행되도록 추가적인 사항들을 명령하는데(6~12절), 주위 민족들이 성전 건축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6~7절), 강 건너편 사람들의 세금 중 일부를 성전 건축에 지원하는 것(8절), 성전 제사에 필요한 제물을 조달하는 것(9~10절) 등이다. 다리오 왕의 조서는 명령을 어기는 자에 대한 경고로 끝을 맺는다(11~12절). 고레스와 다리오 왕의 조서는 예루살렘 성전 건축의 정당성과 합법성을 이중적으로 확인하는 의미를 지닌다.
(1v) 다리우스 왕이 명령을 내려, 바빌론에서 예수 귀중본들을 두는 서고를 조사하도록 함
(2v) 메데 지방 악메다 궁에서 두루마리가 하나 발견되었음
(3v) 고레스 왕 일년에, 왕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 관하여 칙령을 내렸고, 그곳에 성전을 다시 세우고,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성전의 높이와 너비는 각각 육십 자가 되게 하라고 적혀 있었음
(4v) 그리고 벽은 돌 세 겹에 나무 한 겹씩 쌓도록 하고, 비용은 국고에서 대주라고 되어 있었음
(5v)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서 꺼내어서 바빌론으로 가지고 온 성전의 금그릇과 은그릇을 돌려보내고, 예루살렘 성전으로 옮기게 하고, 성전 안 본래 있던 자리에 두라는 내용도 적혀 있었음
(6v) 다리우스 왕은 이제 닷드내 총독과 스달보스내와 동료 관리들에게 건축 공사 지역에 접근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함
(7v) 성전 짓는 일을 막지 말고, 유다의 총독과 원로들이 자기들의 성전을 옛 터에 짓도록 그대로 두라고 지시함
(8v) 그들에게 성전을 짓는 유다의 원로들을 도우라고 지시를 내리고, 성전 공사에 드는 비용은 국고에서 댈 것이니,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에서 거둔 세금에서 그 비용을 어김없이 주어서, 일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를 내림
(9v) 예루살렘의 제사장들이 하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는 데 필요하다고 하는 것들은 무엇이든지 내주라고 명령을 내림
(10v) 그래서 그들이 하늘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희생제사를 드리게 하고, 왕과 왕자들이 잘 살 수 있도로 기도하게 하라고 함
(11v) 다리우스 왕은 또 지시를 내려서 자신이 내린 이 칙령을 고치는 자는, 그의 집에서 들보를 뽑아서 내다 세우고, 거기에 그를 매달라고 함
(12v) 어떤 왕이나 어떤 민족이 자신의 칙령을 거역하여, 이것을 고치거나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하면, 거기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그를 없애 버릴 것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명령을 지체없이 실시하라고 함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메데 지방 악메다 궁에서 고레스 왕의 칙령이 발견됨(1~2v)
2. 고레스 왕이 명령을 내려 예루살렘 성전을 짓도록 한 것임이 밝혀짐(3~6v)
3. 다리오 왕은 예루살렘 성전 건축이 시행될 수 있도록 모든 협력을 약속하였고, 이 칙령을 고치지 못하도록 만들어 놓음(7~12v)
- 본문의 명제: 너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 그분은 상황을 바꾸시고, 물질을 공급하시고, 어려움을 도와 주신다.
메시지
명제: 우리는 오로지 하나님의 손을 의지해야 합니다.
Keyword: Why?
대지와 소지:
1. 먼저, 하나님께서 상황을 바꾸시기 때문입니다.
a. 서고에서 고레스 왕의 칙령을 찾게 하시고, 모든 상황이 완전히 변하게 하신 하나님
b. 주님의 손을 의지할 때 그분께서 모든 상황을 바꾸어 주실 것임
2. 둘째로, 하나님께서 공급하시기 때문입니다.
a. 다리오 왕을 통해 성전 공사가 허용토록 하시고, 부족한 건축 비용을 지원케 하신 하나님
b. 주님의 손을 의지할 때 그분께서 우리의 필요들을 공급해 주실 것임
3.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a. 아무도 자신의 칙령을 바꾸지 못하도록 하시고, 이방의 손길마저 사용하여 자기 백성을 도우시는 하나님
b. 주님의 손을 의지할 때 주님께서는 우리의 도움이 되어 주실 것임
개인적 적용
1. 지금의 이 상황을 온전히 주님 앞에 올려 드리고, 그분께서 이 모든 상황을 변화시켜 주실 것임을 굳게 믿고, 그 때를 기다리도록 하자!!!
2. 우리의 필요들을 채워 주실 것이고, 그분의 공급하심 속에서 모든 일들이 넉넉히 진행될 것임을 굳게 믿고, 다음 발걸음을 내딛도록 하자!!!
3. 주님께서 친히 우리의 도움이 되어 주실 것이니, 그분만을 의뢰하고, 그분만을 의지하면서 나아가도록 하자!!!
묵상과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을 통해 용기를 북돋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저희가 섬기는 마을로 가는 길을 친히 열어 주시고, 모든 상황들이 완전히 바뀌어서 반전이 이루어주실 것이라 굳게 믿고, 다음을 계획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고, 아무런 걱정과 염려를 내려놓고, 맡겨 주신 일에만 모든 노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주님게서 친히 저희들이 겪는 어려움을 도와 주셔서 막힌 담이 헐리고, 닫힌 문이 열릴 것이라 확신을 갖고 그 때를 준비하고, 기다리려고 합니다. 주님, 이 모든 상황들을 바꾸어 주시고, 저희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며, 저희들의 도움이 되어 주시는 주님을 풍성히 경험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으로 인해 더 큰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한 나날들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새롭게 시작되는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한 주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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