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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겔 47:13~48:35] 여호와 샤마...
    철가방 묵상 2020. 4. 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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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20430일 목요일

    본문: 에스겔 4713~ 4835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고, 저희들의 모든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을 평안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저희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아이의 마음을 안정적으로 붙잡아 주시고, 지혜와 능력이 자라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향해 묵묵히 달려 나가게 하여 주시고, 그 길의 여정 속에서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n Divina(겨룩한 읽기) - 3


    <새번역>

    13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에 따라서 유산으로 나누어 가져야 할 땅의 경계선은 다음과 같다. 요셉은 두 몫이다.

    14 나머지 지파들은 그 땅을 서로 똑같이 유산으로 나누어 가져야 한다. 그 땅은 내가 너희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땅을 이제 너희가 유산으로 차지하게 될 것이다.

    15 그 땅의 북쪽 경계선은 다음과 같다. 지중해에서 헤들론을 거쳐 르모하맛에 이르렀다가 스닷,

    16 브로다, 시브라임에 이른다. (시브라임은 다마스쿠스 지역과 하맛 지역의 중간에 있다.) 거기에서 하우란의 경계선에 있는 하셀 핫디곤에까지 이른다.

    17 이렇게 북쪽 경계선은 지중해에서 동쪽으로 하살에논에까지 이르는데, 다마스쿠스와 하맛에 접경하고 있다. 이것이 북쪽 경계선이다.

    18 동쪽은 하우란과 다마스쿠스 사이에서 시작하여, 길르앗과 이스라엘 땅 사이의 경계인 요단 강을 따라, 멀리 사해의 다말에까지 이른다. 이것이 동쪽 경계선이다.

    19 남쪽은 다말에서 시작하여 므리봇가데스의 샘을 지나 이집트 시내를 거쳐 지중해에 이른다. 이것이 남쪽 경계선이다.

    20 서쪽 경계선은 지중해이다. 이 바다가 경계가 되어 르보하맛으로 건너편에까지 이른다. 이것이 서쪽의 경계선이다.

    21 이 땅을 너희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별로 나누어 가져라.

    22 너희는 말할 것도 없고, 너희 가운데 거류하는 외국 사람들, 곧 너희들 가운데서 자녀를 낳으면서 몸붙여 사는 거류민들도 함께 그 땅을 유산으로 차지하게 하여라. 너희는 거류민들을 본토에서 태어난 이스라엘 족속과 똑같이 여겨라. 그들도 이스라엘 지파들 가운데 끼어서 제비를 뽑아 유산을 받아야 한다.

    23 거류민에게는 그들이 함께 살고 있는 그 지파에서 땅을 유산으로 떼어 주어야 한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 "지파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가장 북쪽에서부터 시작하여, 헤들론 길을 따라, 르보하맛을 지나서 다마스쿠스와 하맛에 접경한 경계선을 타고 하살에논에까지, 곧 북쪽으로 하맛 경계선에 이르는 땅의 동쪽에서 서쪽까지의 땅은 단 지파의 몫이다.

    2 단 지파의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아셀 지파의 몫이다.

    3 아셀 지파의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납달리 지파의 몫이다.

    4 납달리 지파의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므낫세 지파의 몫이다.

    5 므낫세 지파의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에브라임 지파의 몫이다.

    6 에브라임 지파의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르우벤 지파의 몫이다.

    7 르우벤 지파의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유다 지파의 몫이다."

    8 "유다 지파의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너희가 거룩하게 바쳐야 할 땅이다. 그 너비는 이만 오천 자이고, 그 길이는 다른 지파들의 몫과 같이 동쪽에서 서쪽까지이고, 그 한가운데 성소를 세워야 한다.

    9 너희가 주께 거룩하게 바쳐야 할 땅은, 길이가 이만 오천 자요, 너비가 만 자이다.

    10 거룩하게 바친 이 땅은 제사장들에게 주어야 한다. 그들에게 줄 땅은, 북쪽으로 길이가 이만 오천 자, 서쪽으로 너비가 만 자, 동쪽으로 너비가 만 자, 남쪽으로 길이가 이만 오천 자이다. 그 한가운데 주의 성소가 있어야 한다.

    11 이 땅은 거룩히 구별된 제사장들 곧 사독의 자손에게 주어야 한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잘못된 길로 갔을 때에, 레위 지파의 자손이 잘못된 길로 간 것처럼 하지 않고, 내가 맡겨 준 직책을 지킨 사람들이다.

    12 그러므로 그들은 거룩하게 바친 땅 가운데서도 가장 거룩한 땅을 받아야 하고, 레위 지파의 경계선과 인접해 있어야 한다.

    13 레위 지파가 차지할 땅도 제사장들의 경계선 옆에 그 길이가 이만 오천 자요, 너비가 만 자이다. 그 전체의 길이는 이만 오천 자요, 너비는 이만 자이다.

    14 그들은 이 땅을 팔거나 다른 땅과 바꿀 수가 없고, 또 가장 좋은 이 부분을 다른 사람의 손에 넘겨 주어서도 안 된다. 그것은 주의 거룩한 땅이기 때문이다.

    15 너비가 오천 자요 길이가 이만 오천 자인 나머지 땅은, 성읍을 세울 속된 땅이다. 그 한가운데 있는 땅은 성읍을 세워서 거주지로 사용하고, 그 나머지는 빈 터로 사용하여라.

    16 그 성읍의 크기는 다음과 같다. 북쪽의 길이도 사천오백 자, 남쪽의 길이도 사천오백 자, 동쪽의 길이도 사천오백 자, 서쪽의 길이도 사천오백 자이다.

    17 이 성읍 빈 터의 크기는 북쪽의 너비가 이백오십 자, 남쪽의 너비가 이백오십 자, 동쪽의 너비가 이백오십 자, 서쪽의 너비가 이백오십 자이다.

    18 거룩하게 바친 땅과 인접한 나머지 땅의 길이는 동쪽으로 만 자이고, 서쪽으로도 만 자이다. 그 땅은 거룩하게 바친 땅과 인접하여야 하며, 그 농산물은 성읍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먹거리가 되어야 한다.

    19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서 뽑혀 와서 성읍에서 일하는 사람들만이 그 땅을 경작할 수가 있다.

    20 거룩하게 바친 땅 전체는 길이도 이만 오천 자요, 너비도 이만 오천 자이다. 너희는 이렇게, 그 성읍의 소유지를 포함하여 거룩하게 바친 땅을 네모 반듯하게 구별해 놓아야 한다.

    21 거룩하게 구별하여 바친 땅의 양 옆과 성읍에 딸린 소유지의 양 옆에 있는 나머지 땅은 왕에게 돌아갈 몫이다. 거룩하게 바친 땅, 곧 이만 오천 자가 되는 지역에서 동쪽 국경까지와 이만 오천 자가 되는 지역에서 서쪽 국경까지 다른 지파들의 몫과 평행되게 뻗어 있는 나머지 땅이 왕의 몫이다. 거룩하게 구별하여 바친 땅과 성전의 성소가 그 땅의 한가운데 있어야 한다.

    22 그래서 레위 지파의 유산과 성읍에 딸린 소유지는 왕의 소유지의 한가운데 있게 된다. 왕의 소유지는 유다 지파의 경계선과 베냐민 지파의 경계선 사이에 있다."

    23 "나머지 지파들이 차지할 땅은 다음과 같다.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베나민 지파의 몫이다.

    24 베냐민 지파의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시므온 지파의 몫이다.

    25 시므온 지파의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잇사갈 지파의 몫이다.

    26 잇사갈 지파의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스불론 지파의 몫이다.

    27 스불론 지파의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갓 지파의 몫이다.

    28 갓 지파의 경계선은, 남쪽의 국경선이 다말에서부터 시작하여 므리바가데스 샘에 이르고, 거기서 이집트 시내를 따라 지중해에 이른다.

    29 이것이 너희가 제비를 뽑아 유산으로 이스라엘의 지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할 땅이다. 이 땅들이 바로 그 지파들의 몫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30 "그 성읍의 문들은 다음과 같다. 북쪽 성벽은 너비가 사천오백 자이다.

    31 이 성읍의 문들은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에 따라 부른 것이다. 북쪽에 문이 셋 있는데, 하나는 르우벤 문, 하나는 유다 문, 하나는 레위 문이다.

    32 동쪽 성벽도 너비가 사천오백 자이고, 문이 셋 있는데, 하나는 요셉 문이고, 하나는 베냐민 문이고, 하나는 단 문이다.

    33 남쪽 성벽도 너비가 사천오백 자이고, 문이 셋 있는데, 하나는 시므온 문이고, 하나는 잇사갈 문이고, 하나는 스불론 문이다.

    34 서쪽 성벽도 너비가 사천오백 자이고, 문이 셋 있는데, 하나는 갓 문이고, 하나는 아셀 문이고, 하나는 납달리 문이다.

    35 이렇게 그 둘레가 만 팔천 자이다. 이 성읍의 이름이 이제부터는 '여호와샤마'라고 불릴 것이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여호와께서 다시 새 성전으로 돌아오시고, 새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땅이 비옥해진다.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보호 아래 다시 가나안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된다. 마지막으로 왕정 시대를 거치면서 이름만 남은 열두 지파의 전통도 회복된다. 열두 지파에 균등하게 땅이 분배되고, 각 지파는 자신들의 상속 재산에서 살아가게 된다.

     

     

    단락 구분

    47:13~23 이스라엘의 새 국경선

    48:1~29 땅의 분배

    48:30~35 성읍의 문들과 성읍 이름

     

     

    배경이해

    족장들에게 약속으로 주어졌던 가나안 땅(참조. 26:3; 50:24; 6:8; 13:5, 11; 33:1; 14:30; 32:11; 1:8; 6:10)을 여호수아의 주도 아래 지파들이 제비뽑기로 나누어 가졌던 것처럼, 새 성전의 구원 시대를 시작하면서 땅이 다시 분배된다. 에스겔의 땅 분배는 두 가지 점에서 출애굽 시대의 당 분배를 수정한다. 원래 이스라엘은 제비뽑기로 지파별로 땅을 분배하였다(참조. 33:54; 34:13). 에스겔도 이 전통에 따라 제비뽑기를 말하지만, 그는 이를 '여호와의 의지에 따른 분배'라는 의미에서 비유적으로 사용한다. 에스겔의 땅 분배에서는 여호와께서 각 지파의 몫을 미리 정하신다. 또 각 지파는 서로에게 형제로서 동일하게 땅을 나누어 갖는다. 출애굽 시대의 분배는 지파의 크기에 따라 땅의 넓이가 다르게 나누어지는데(26:53~56; 33:54), 에스겔의 새 성전 시대에는 큰 지파든 작은 지파든 아무 차이 없이 동일한 크기의 땅을 나누어 받는다. 강한 지파에 의해 약한 지파가 흡수되는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땅을 균등하게 나눈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 따라서 유산으로 나누어 가져야 할 땅의 경계션을 알려 주시면서 그들 가운데 거류하는 외국 사람들도 이스라엘 족속과 똑같이 여기고 제비를 뽑아 유산을 받게 하라고 말씀하심(13~23v)

     

    2. 각 지파에게 땅을 분배하여 주시면서 제사장에게 줄 거룩한 땅, 성읍을 세울 속된 땅, 왕의 소유지와 각 지파에게 줄 땅을 구별하게 하심(1~29v)

     

    3. 거룩한 땅에서 남쪽 끝에 위치한 정사각형의 성읍에는 열두 지파의 이름을 딴 열두 개의 문이 있고, 그곳은 예루살렘이 아닌 '여호와 샤마'(주님이 거기에 계심)라는 새 이름으로 불릴 것임(30~35v)

     

     

    * 본문의 정리: 하나님께서 회복하시는 날에 이스라엘 각 지파가 얻게 될 땅을 분배합니다. 하나님께서 계신 나라인 이스라엘은 일치, 공평, 환대의 정신에 따라 땅을 분배해야 합니다.

     

     

    * 본문의 명제: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 땅을 분배하여 주시고, 너희가 있는 곳에 함께 계실 것이다.

     

     

    메시지

     

    명제: 새롭게 회복될 여호와 샤마가 지금 우리 가운데 이루어질 것입니다.

     

    Keyword: Where?

     

    대지와 소지:

     

    1. 먼저, 욕심과 편의를 내려 놓을 때 시작됩니다.

    a. 맨 처음 모세가 약속받았던 경계를 따라(34:1~12) 더 넓은 땅을 회복되지만, 요단강 동편 땅이 사라지는데, 애초에 약속이 땅이 아니었기 때문임

    b. 회복은 우리의 욕심과 편의로 추구했던 것들을 내려놓을 때 시작됨

     

    2. 둘째로, 우선권과 기득권을 내려 놓을 때 시작됩니다.

    a. 열두 지파의 땅은 이전과 달리 균등함. 열두 지파의 중심에 공평하게 거하기 위해 성전의 위치마저 예루살렘이 아닌 이스라엘의 한가운데로 이동함

    b. 회복은 내가 누리던 우선권과 기득권을 내려놓을 때 시작됨

     

    3. 마지막으로, 하나됨을 붙들 때 시작됩니다.

    a. 성전이 위치할 거룩한 땅의 남쪽 끝에는 예전의 예루살렘으로 추정되는 성읍이 있음. 그것은 열두 지파가 함께 일구는 곳이자, 지성소와 같은 정사각형 형태를 한 하나님의 임재로 가득한 곳음

    b. 우리가 하나가 될 때 '여호와 샤마'가 이루어짐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맨 처음 모세가 약속받았던 경계를 따라 더 넓은 땅을 회복하게 하여 주시고, 균등하게 땅을 분배하여 주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셨던 것보다 더 넓은 땅으로 회복시켜 주시고, 우리가 거할 땅을 분배하여 주시고, 우리와 함께 하실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의 기도제목>

     

    ①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새로운 비전과 사명에 대한 꿈을 꾸게 하여 주시고, 그 꿈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고, 그 인도하심을 따라 가면서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 풍성히 경험할 수 있게 하여 주시길…

     

    ② 매일매일 해야 할 일들과 앞으로를 위한 준비해야 할 일들을 꼼꼼하게 살피고, 그것들을 구체화하고 현실에 적용하면서 수정해 나가면서 결실을 맺고, 계획도 의도대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게 하여 주시길…

     

    ③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늘 책임져 주시고, 주님의 도우심 속에서 아버지가 온전히 회복되게 하여 주시고, 믿지 않는 가족들이 속히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게 하여 주시길, 그리고 주님께서 친히 예담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아이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끈기와 인내로 무장하게 하여 주시길…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욕심과 편의로 추구했던 것들을 내려놓고,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좀 더 깊이 생각하고 고민해 보면서, 그것들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자!!!

     

    - 내가 누리던 우선권과 기득권을 내려놓고, 주님께서 부어 주시는 온전한 회복을 경험하면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고, 주님과 더욱 더 친밀한 관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 우리의 마음 중심에 하나님의 임재로 가득한 성전이 자리하게 하고,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면서, 우리 마음 속 지성소에서 주님과 더욱 더 깊은 교제를 나누기 위해 노력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욕심과 편의를 내려놓게 하여 주시고, 우선권과 기득권을 내려놓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제가 처한 상황에서 주님의 임재를 더욱 더 갈망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면서 여호와 샤마를 더욱 더 풍성히 누리고, 경험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부디 주님께서 진행하시는 새로운 회복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가 이 새 예루살렘의 삶을 연습하는 과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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