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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겔 45:18~46:24] 새로운 예배의 사명...
    철가방 묵상 2020. 4. 2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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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20428일 화요일

    본문: 에스겔 4518~ 4624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들이 내린 결정이 주님의 뜻과 계획 안에서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의 결정을 기쁘게 받아 주시고, 이 기간 동안 저희들이 다음을 위한 준비를 잘 해 나가고, 조금 더 성장하고 성숙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의 모든 필요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고,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나가고, 열심히 주님의 일꾼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n Divina(겨룩한 읽기) - 3


    <새번역>

    18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는 첫째 달 초하루에는 언제나 소 떼 가운데서 흠 없는 수송아지 한 마리를 골라다가 성소를 정결하게 하여라.

    19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의 피를 받아다가 성전의 문설주들과 제단 아래층의 네 모서리와 안뜰 문의 문설주에 발라라.

    20 너는 그 달 초이렛날에도, 고의가 아닌 사람이나 알지 못해서 범죄한 사람을 속죄할 때에, 그와 같이 하여라. 이렇게 성전을 속죄하여라.

    21 첫째 달 열나흗날에는 너희가 유월절을 지켜라. 이 절기에는 이레 동안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한다.

    22 그 날 왕은 자기 자신과 이 땅의 모든 백성을 위하여 송아지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야 한다.

    23 그는 이 절기를 지내는 이레 동안 주님께 바칠 번제물을 마련해야 하는데, 이레 동안 날마다 흠 없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번제물로 바치고, 숫염소 한 마리를 날마다 속죄제물로 바쳐야 한다.

    24 곡식제물을 함께 갖추어서 바쳐야 하는데, 수송아지 한 마리에는 밀가루 한 에바이고, 숫양 한 마리에도 밀가루 한 에바이고, 또 밀가루 한 에바마다 기름 한 힌씩을 바쳐야 한다."

    25 "그는 일곱째 달 보름에 시작되는 초막절에도 이레 동안 똑같이 하여, 속죄제물과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기름을 바쳐야 한다."

    1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안뜰의 동쪽 중문은 일하는 엿새 동안 잠가 두었다가 안식일에 열고, 또 매달 초하루에도 열어야 한다.

    2 왕은 바깥 마당에서 이 문의 현관으로 들어와서, 문설주 곁에 서 있어야 한다. 제사장들이 그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바치는 동안에는, 그가 그 대문의 문지방 앞에서 엎드려 경배하고 바깥으로 나가야 한다. 그 문은 저녁때까지 닫지 말아야 한다.

    3 이 땅의 백성도 안식일과 매월 초하루에는 이 문 어귀에서 주 앞에 엎드려 경배해야 한다.

    4 왕이 안식일에 주께 바쳐야 할 번제물은, 흠 없는 어린 양 여섯 마리와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이다.

    5 곡식제물은, 숫양 한 마리에는 밀가루 한 에바를 곁들여 바치고, 어린 숫양에는 밀가루를 원하는 만큼 곁들여 바쳐야 하고,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을 곁들여 바쳐야 한다.

    6 매달 초하루에는 흠 없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어린 양 여섯 마리와 숫양 한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바쳐야 한다.

    7 또 곡식제물로는 수송아지 한 마리에는 밀가루 한 에바를, 숫양 한 마리에도 밀가루 한 에바를, 어린 양에는, 그가 원하는 만큼 곁들여 바칠 것이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을 곁들여 바쳐야 한다.

    8 왕이 성전에 들어올 때에는, 중문의 현관으로 들어왔다가, 나갈 때에도 그 길로 나가야 한다.

    9 그러나 이 땅의 백성이 성회 때에 주 앞에 나아올 경우에는, 북쪽 문으로 들어와서 경배한 사람은 남쪽 문으로 나가고, 남쪽 문으로 들어온 사람은 북쪽 문으로 나가야 한다. 누구든지 들어온 문으로 되돌아 나가서는 안 되며, 반드시 똑바로 앞쪽으로 나가야 한다.

    10 백성이 들어올 때에 왕도 그들과 함께 들어왔다가, 그들이 나갈 때에 왕도 나가야 한다.

    11 모든 절기와 성회 때에 바칠 곡식제물은 수송아지 한 마리에는 밀가루 한 에바를 곁들이고, 숫양 한 마리에도 밀가루 한 에바를 곁들이고, 어린 숫양에는 원하는 만큼 곁들여 바치고,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을 곁들여 바쳐야 한다.

    12 왕이 스스로 하고 싶어서 번제물이나 화목제물을 주에게 바치려고 하면, 그에게 동쪽으로 난 대문을 열어 주어야 한다. 그는 안식일에 자신의 번제물이나 화목제물을 바친 것과 같이 하고, 밖으로 나간 다음에는 그 문을 닫아야 한다."

    13 "또 너는 매일 주에게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하나를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너는 아침마다 그것을 바쳐야 한다.

    14 아침마다 바치는 번제물에는 밀가루 육분의 일 에바와 그것을 반죽할 기름 삼분의 일 힌을 곁들여 바쳐야 한다. 이것이 주에게 바치는 곡식제물로서 영원히 지킬 규례이다.

    15 이렇게 제사장들은, 아침마다 어린 양과 곡식제물과 기름을 준비하여, 정규적으로 드리는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16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만일 왕이 자신의 아들 가운데서 어떤 아들에게 유산을 떼어서 선물로 주면, 그것은 아들의 재산이 된다. 이런 것은 유산으로서 아들의 재산이 된다.

    17 그러나 만일 왕이 어떤 신하에게 유산을 떼어서 선물로 주면, 그것은 희년까지만 그 신하의 소유가 되고, 희년이 지나면 왕에게로 되돌아 간다. 왕의 유산은 그의 아들들의 것으로서, 오직 그들의 차지가 되어야 한다.

    18 왕은 백성의 유산을 빼앗고 그들을 폭력으로 내쫓아서, 그들의 유산을 차지해서는 안 된다. 왕은 자신의 재산만을 떼어서, 자식들에게 유산으로 나누어 주어야 한다. 그래서, 내 백성 가운데서는 아무도, 자신의 재산을 잃고 멀리 흩어져 다니는 일이 없게 하여라."

    19 그런 다음에 그가 나를 데리고 중문 곁에 있는 통로로, 북쪽에 있는 제사장들의 거룩한 방에 이르렀는데, 거기에서 보니, 그 거룩한 방들의 뒤편 서쪽에 빈 터가 하나 있었다.

    20 그가 나에게 일러주었다. "여기가 제사장들이 속건제물과 속죄제물을 삶으며, 곡식제물을 굽는 장소다. 그들이 그 제물을 바깥 뜰로 들고 나갔다가 그 거룩한 제물에 백성이 해를 입게 하는 일이 없게 하려고 한 것이다."

    21 또 그가 나를 바깥 뜰로 데리고 나가서, 그 뜰의 네 구석으로 나를 데리고 다녔는데, 보니, 구석마다 뜰이 하나씩 있었다.

    22 그 뜰의 네 구석에는 담으로 둘린 작은 뜰들이 있었고, 그 길이는 마흔 자요 너비는 서른 자였다. 이렇게 네 뜰의 크기가 같았다.

    23 그 작은 네 뜰에는 돌담이 둘러쳐 있었고, 그 돌담 밑으로 돌아가며, 고기를 삶는 솥이 걸려 있었다.

    24 그가 내게 일러주었다. "이 곳은 성전에서 시중드는 사람들이 백성의 희생제물을 삶는 부엌이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제후의 의무와 책임에 속하는 명절과 초하루와 안식일에 드릴 소제와 번제와 감사 제물에 관한 구체적 가르침이 주어진다. 제후는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명절에 정해진 규정에 따라 백성이 바친 예물을 드려 제사가 온전하게 드려지게 해야 한다. 제사장과 백성과 제후가 각자에게 맡겨진 역할을 다할 때 성전의 거룩함이 지켜지고 복이 넘치도록 주어진다.

     

     

    단락 구분

    45:18~46:15 제후의 제의적 책임

    A. 속죄일(45:18~20)

    B. 유월절(45:21~24)

    C. 초막절(45:25)

    D. 안식일과 초하루(46:1~7)

    E. 성전출입 방법(46:8~10)

    F. 소제(46:11)

    G. 제후의 자원제(46:12)

    H. 매일 드리는 제사(46:13~15)

    46:16~18 제후의 상속 재산

    46:19~24 성전 부엌

     

     

    배경이해

    45:18~25의 제의 규정은 세 가지 점에서 매우 특별하다. 첫째는 새로운 축제가 소개된다. 첫째 달 초하룻날의 신년 축제(18~20절)는 오경에는 나오지 않는 제의 규정이다. 유월절을 지내기에 앞서 첫째 달의 첫 주간을 성전 정화 주간으로 보낸다. 둘째는 유월절과 무교절의 두 축제가 하나로 합쳐진다(21~24절). 레위기 23:5~6(민 28:16~17)에 따르면 첫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을 지키고 열다섯째 날부터 무교병을 먹는데, 여기서는 첫째 달 열나흗날에 유월절을 칠 일 동안 지키며 누룩 없는 떡을 먹는다. 유월절과 무교절이 합쳐지면 원래 팔 일의 축제 기간이 칠 일로 줄어들고, 유월절 첫째 날부터 무교병을 먹는다. 셋째는 세 번의 순례 축제 중에 유월절과 초막절(25절)만 언급하고, 칠칠절은 빠진다. 일 년이 첫째 달의 유월절과 일곱째 달의 초막절에 의해 두 기간으로 구분된다. 하나 더 첨가한다면, 애굽에서 해방을 기념하는 유월절과 광야 생활을 기념하는 초막절의 원래 의미가 퇴색하고 성전의 정화와 속죄 기능이 강조된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새해 11일과 7일에 성전을 정결하게 하는 의식을 거행하고, 이렇게 한 해 동안 제사드릴 준비를 해야 함. 유월절이 되면 속죄제를 드리고 한해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에도 왕은 그렇게 해야 함(45:18~25v)

     

    2. 매주 안식일 제사를 드리고 매월 초하루 제사를 드릴 때도 왕은 예물을 바쳐야 하며, 성전에서는 정해진 문으로만 다녀야 하고, 자원해서 제물을 바칠 때에도 정해진 문으로 드나들어야 함(46:1~12v)

     

    3. 이스라엘 백성은 매일 하나님게 제물을 바쳐야 하고, 왕은 자기가 소유한 토지만 자식에게 유산으로 주거나 신하에게 선물로 줄 수 있고, 백성의 토지를 빼앗을 수 없음. 성전 구역에서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맡겨진 역할이 서로 구별되듯이 희생제물을 삶는 그들의 부엌도 구별됨(46:13~24v)

     

     

    * 본문의 정리: 하나님은 성전 정결 규례와 한 해 동안 성전에서 드리는 여러 제사 규례를 가르쳐 주십니다. 제사 규정을 보면 왕의 권한은 제한되어 있고, 예배를 후원하는 왕의 역할이 두드러집니다.

     

     

    * 본문의 명제: 새롭게 회복될 성전에서도 너희가 유월절과 장막절이 지켜질 것이지만 그 핵심은 새롭게 변할 것이다.

     

     

    메시지

     

    명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예배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Keyword: What?

     

    대지와 소지:

     

    1. 먼저, 우리는 정체성을 환기시키는 예배를 올려 드려야 합니다.

    a. 한 해의 첫날, 매달 첫날을 예배로 시작함으로써, 한 해, 한 달 전체를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신실하게 살라고 하심

    b. 우리는 매일매일의 예배를 통해 우리 자신의 정체성과 소명을 환기시키는 은혜의 방편이 되도록 만들어야 함

     

    2. 둘째로, 우리는 권력보다 거룩함에 압도되는 예배를 올려 드려야 합니다.

    a. 군주라도 함부로 성전 안뜰에 들어올 수 없었고, 군주를 안식일과 월삭을 드릴 때는 중만 안쪽까지만 올 뿐 중문을 통과할 수 없었고, 백성도 안뜰 동문의 바깥 어귀에 엎드려 경배해야 했음

    b. 성전인 우리 공동체도 세속적인 관심사나 이해관계에 따라 휘둘리지 않고, 오직 말씀이 중심에 자리 잡는 거룩하고 경건한 예배를 올려 드리고, 주님의 몸이 되게 해야 함

     

    3. 마지막으로, 우리는 세속을 이기는 예배를 올려 드려야 합니다.

    a. 제사장이 희생제사 음식을 준비하는 안뜰의 부엌과 레위인들이 백성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바깥뜰의 부엌을 보여줌

    b. 세속적인 가치와 문화에 동화하지 않고 세상의 우상에 미혹되지 않기 위해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삶을 충실히 사는 것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이스라엘 백성들이 새롭게 회복된 성전에서 예배를 통해 정체성을 확인하고, 거룩하고 정결한 예배의 삶을 충실히 살기는 바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새롭게 회복된 성전에서 예배를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날마다 확인하고, 거룩하고 정결한 예배의 삶을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의 기도제목>

     

    ① 앞으로 우리 가정의 일정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그 기간 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해 맡겨 주신 일들을 감당하면서, 다음을 위한 준비도 착실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② 홈스쿨링과 다음 사역을 위한 준비가 가장 집중해야 될 사항임을 인식하고, 시간을 잘 활용해서 홈스쿨링을 준비하고, 필요한 준비들을 해 나가고, 또 다음 사역을 위해 필요한 부분들이 무엇인지를 꼼꼼히 살피고, 구체적인 실천방안들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길…

     

    ③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늘 책임져 주시고, 주님의 도우심 속에서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하여 주시고, 믿지 않는 가족들은 하루 속히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께로 나아올 수 있게 하여 주시길, 그리고 앞으로를 위한 준비가 잘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고, 모든 필요들이 잘 채워지게 하여 주시길…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날마다 예배로 하루를 시작하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신실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예배 속에서 우리의 정체성과 소명을 늘 환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 세속적인 관심사나 이해관계에 따라 휘둘리지 말고, 오직 말씀이 중심에 자리 잡는 거룩하고 경건한 주님의 성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 철저한 거룩과 철저한 예배만이 내 삶의 자리를 거룩한 땅이 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매일매일 주니는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마음, 주님의 생각, 주님의 뜻을 조금이라도 헤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처럼 예배에 더욱 더 집중하는 삶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예배가 우리의 영적인 삶에 얼마나 크고 놀라운 자리를 차지하는지, 얼마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지를 늘 잊지 않게 하여 주시고, 이 예배를 통해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백성으로 더욱 더 신실하게 설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침저녁으로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고 끝내는 삶의 습관을 통해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권력보다, 세상적인 관심사나 이해관계에 휘둘리지 않게 하여 주시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을 따르는 삶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의 일꾼으로 바로 설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고, 주님으로 인해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게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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