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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사사기 9:46~57] 간과하지 않으시는 단 한 가지!!!

by 이소식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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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9:46~57] 간과하지 않으시는 단 한 가지!!!

 

 

날짜: 20211122일 월요일

본문: 사사기 946~ 57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ESV>

46 When all the leaders of the Tower of Shechem heard of it, they entered the stronghold of the house of El-berith.

47 Abimelech was told that all the leaders of the Tower of Shechem were gathered together.

48 And Abimelech went up to Mount Zalmon, he and all the people who were with him. And Abimelech took an axe in his hand and cut down a bundle of brushwood and took it up and laid it on his shoulder. And he said to the men who were with him, “What you have seen me do, hurry and do as I have done.”

49 So every one of the people cut down his bundle and following Abimelech put it against the stronghold, and they set the stronghold on fire over them, so that all the people of the Tower of Shechem also died, about 1,000 men and women.

50 Then Abimelech went to Thebez and encamped against Thebez and captured it.

51 But there was a strong tower within the city, and all the men and women and all the leaders of the city fled to it and shut themselves in, and they went up to the roof of the tower.

52 And Abimelech came to the tower and fought against it and drew near to the door of the tower to burn it with fire.

53 And a certain woman threw an upper millstone on Abimelech’s head and crushed his skull.

54 Then he called quickly to the young man his armor-bearer and said to him, “Draw your sword and kill me, lest they say of me, ‘A woman killed him.’ ” And his young man thrust him through, and he died.

55 And when the men of Israel saw that Abimelech was dead, everyone departed to his home.

56 Thus God returned the evil of Abimelech, which he committed against his father in killing his seventy brothers.

57 And God also made all the evil of the men of Shechem return on their heads, and upon them came the curse of Jotham the son of Jerubbaal.

 

 

<새번역>

46 세겜 망대에 있던 성읍 지도자들이 모두 이 소식을 듣고, 엘브릿 신전에 있는 지하 동굴로 피하였다.

47 아비멜렉은, 세겜 망대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지하 동굴에 모여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48 아비멜렉은 군대를 모두 이끌고 살몬 산으로 올라갔다. 아비멜렉은 손에 도끼를 들고서, 나뭇가지들을 찍어 어깨에 메고, 그와 함께 있는 백성에게 지시하였다. "내가 하는 것을 보았으니, 너희도 빨리 그대로 하여라."

49 그래서 저마다 나뭇가지들을 찍어가지고 아비멜렉을 따라가서, 지하 동굴 앞에 나무를 쌓아 놓고, 그 지하 동굴에 있는 사람들 쪽으로 불을 질렀다. 이렇게 해서 세겜 망대에 있던 성읍 사람들도 모두 죽었는데, 죽은 남녀가 천 명쯤 되었다.

50 그 뒤에 아비멜렉은 데베스로 갔다. 그는 데베스에 진을 치고, 그 곳을 점령하였다.

51 그러나 그 성읍 안에는 견고한 망대가 하나 있어서, 남녀 할 것 없이 온 성읍 사람들이 그 곳으로 도망하여, 성문을 걸어 잠그고 망대 꼭대기로 올라갔다.

52 아비멜렉은 그 망대에 이르러 공격에 나섰고, 망대 문에 바짝 다가가서 불을 지르려고 하였다.

53 그러나 그 때에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에 내리던져, 그의 두개골을 부숴 버렸다.

54 아비멜렉은 자기의 무기를 들고 다니는 젊은 병사를 급히 불러, 그에게 지시하였다. "네 칼을 뽑아 나를 죽여라! 사람들이 나를 두고, 여인이 그를 죽였다는 말을 할까 두렵다." 그 젊은 병사가 아비멜렉을 찌르니, 그가 죽었다.

55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비멜렉이 죽은 것을 보고, 저마다 자기가 사는 곳으로 떠나갔다.

56 하나님은 아비멜렉에게 자기 형제 일흔 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저지른 죄의 값을 이렇게 갚으셨고,

57 또 세겜 사람들의 죄악도 그들에게 모두 갚으셨다.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이렇게 그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졌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46v) 세겜 망대에 있던 성읍 지도자들이 모두 이 소식을 듣고, 엘브릿 신전에 있는 지하 동굴로 피하였음

(47v) 아비멜렉은 세겜 망대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지하 동굴에 모여 있다는 소식을 들었음

(48v) 아비멜렉은 군대를 모두 이끌고 살몬 산으로 올라갔음. 아비멜렉은 손에 도끼를 들고서, 나뭇가지들을 찍어 어깨에 메고, 그와 함께 있는 백성에게 내가 하는 것을 보았으니, 너희도 빨리 그대로 하라고 지시하였음

(49v) 그래서 저마다 나뭇가지들을 찍어가지고 아비멜렉을 따라가서, 지하 동굴 앞에 나무를 쌓아 놓고, 그 지하 동굴에 있는 사람들 쪽으로 불을 질렀음. 이렇게 해서 세겜 망대에 있던 성읍 사람들도 모두 죽었는데, 죽은 남녀가 천 명쯤 되었음

(50v) 그 뒤에 아비멜렉은 데베스로 갔음. 그는 데베스에 진을 치고, 그곳을 점령하였음

(51v) 그러나 그 성읍 안에는 견고한 망대가 하나 있어서, 남녀 할 것 없이 온 성읍 사람들이 그 곳으로 도망하여, 성문을 걸어 잠그고 망대 꼭대기로 올라갔음

(52v) 아비멜렉은 그 망대에 이르러 공격에 나섰고, 망대 문에 바짝 다가가서 불을 지르려고 하였음

(53v) 그러나 그 때에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에 내리던져, 그의 두개골을 부숴 버렸음

(54v) 아비멜렉은 자기의 무기를 들고 다니는 젊은 병사를 급히 불러, 칼을 뽑아 자신을 죽이라고 지시하였음. 사람들이 자신을 두고, 여인이 그를 죽였다는 말을 할까 두렵다고 하였음. 그 젊은 병사가 아비멜렉을 찌르니, 그가 죽었음

(55v) 이스라엘 살마들은 아비멜렉이 죽은 것을 보고, 저마다 자기가 사는 곳으로 떠나갔음

(56v) 하나님은 아비멜렉에게 자기 형제 일흔 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저지른 죄의 값을 이렇게 갚으셨음

(57v) 또 세겜 사람들의 죄악도 그들에게 모두 갚으셨음.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이렇게 그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음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어제의 동맹이 오늘의 적이 되어 세겜 망대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죽인 아비멜렉(46~49v)

 

2. 데베스로 가서 그것을 점령한 아비멜렉은 여언이 던진 맷돌에 맞아 두개골이 깨져서 죽게 되었음(50~55v)

 

3.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이 자기 형제에를 죽인 죄의 값을 이렇게 갚으셨음(56~57v)

 

 

* 본문의 정리: 어제의 동지였던 세겜을 친 아비멜렉은 거침없이 세겜 망대에 있는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그리고 데베스까지 치러 갔지만, 그곳에서 여인이 던진 맷돌에 맞아 두개골이 깨졌고, 여인에게 죽었다는 수치를 피하기 위해 자기 부하에게 자기를 죽이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아비멜렉이 저지른 죄의 값을 이렇게 갚으셨다.

 

 

* 본문의 명제: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저지른 죄의 값을 갚으셨다.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어제의 동맹이 오늘의 적이 되게 하신 하나님

a. 아비멜렉을 도와 그의 형제 칠십 명을 죽인 세겜 사람들이 이제는 적이 되어 서로 싸우게 되는 상황에 처함

b. 하나님께서는 어제의 동맹이 오늘의 적이 되게 하셔서 우리의 죄를 심판하실 수 있음

 

2. 승리가 갑작스러운 패전이 되게 하신 하나님

a. 세겜 사람들을 망대에서 쳐서 무찌르고, 데베스까지도 불을 질러 승리를 거둘 것 같은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급반전이 일어나게 하심

b. 하나님께서는 겉으로 보이는 상황과 정반대의 반전을 통해 우리를 심판하실 수 있음

 

3. 죄에 대해서 꼼꼼하게 묻고 심판하시는 하나님

a. 아비멜렉에게 자기 형제 일흔 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저지른 죄의 값을 갚으시고, 세겜 사람들의 죄악도 모두 갚으신 하나님

b.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저지른 죄에 대해서고 꼼꼼하게 물으시고, 심판하실 수 있음

 

 

(2) Main Idea: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아비멜렉과 세김 사람들이 저지른 죄의 값을 그들 모두에게 갚게 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저지른 죄의 값을 우리에게 그대로 갚게 하실 수 있으신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물으시고, 우리의 죄에 대해서 생각나게 하실 때 무릎 꿇고, 그분께 회개의 기도를 드리도록 하자!!!

 

- 겉으로 보여지는 상황이 전부가 아님을 기억하고, 언제든 하나님께서 반전을 만들어 가실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면서 겸손하게 살아가자!!!

 

-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회개의 기도를 올려 드리고, 거룩하고 정결한 하나님의 백성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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