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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사도행전 4:32~5:11]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서...

by 이소식 2018.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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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 1 10 수요일

본문: 사도행전 4 32 ~ 5 11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또다른 하루를 살아갈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언어를 배워 나갈 있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고, 많은 시간을 내서 연습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저희들이 섬기는 이들의 언어를 배워 나가고, 조금씩 소통할 있는 길을 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루속히 그들에게 주님을 전하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날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언어를 배워 나갈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지혜와 능력, 끈기와 인내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권능으로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은혜를 받아

34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있는 자는 팔아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앞에 두매 그들이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6 구브로에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앞에 두니라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땅이 아니며 후에도 마음대로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일을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 아나니아가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일을 듣는 사람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7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8 베드로가 이르되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이것뿐이라 하더라

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앞에 이르렀으니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10 그가 베드로의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 교회와 일을 듣는 사람들이 크게 두려워하니라



<새번역>

32 많은 신도가 마음과 뜻이 되어서,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하였다.

33 사도들은 능력으로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사람들은 모두 은혜를 받았다.

34 그들 가운데는 가난한 사람이 사람도 없었다. 땅이나 집을 가진 사람들은 그것을 팔아서, 돈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앞에 놓았고, 사도들은 사람에게 필요에 따라 나누어주었다.

36 키프로스 태생으로레위 사람이요, 사도들에게서 바나바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의 별명을 받은 요셉이,

37 자기가 가지고 있는 밭을 팔아서,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앞에 놓았다.

1 그런데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함께 소유를 팔아서,

2 값의 얼마를 따로 떼어놓았는데, 그의 아내도 이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떼어놓고 나머지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앞에 놓았다.

3 때에 베드로가 이렇게 말하였다. "아나니아는 들으시오.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사탄에게 홀려서, 그대가 성령을 속이고 값의 얼마를 몰래 떼어놓았소?

4 땅은 팔리기 전에도 그대의 것이 아니었소? 팔린 뒤에도 그대 마음대로 있었던 것이 아니었소? 그런데 어찌하여 이런 일을 마음을 먹었소? 그대는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이오."

5 아나니아는 말을 듣고, 자리에서 쓰러져서 숨졌다. 소문을 듣는 사람은 모두 크게 두려워하였다.

6 젊은이들이 일어나, 시체를 싸서 메고 나가서, 장사를 지냈다.

7 시간쯤 지나서아나니아의 아내가 동안에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왔다.

8 베드로가 여자에게 물었다. "그대들이 땅값이 이것뿐이오? 어디 말해 보시오." 여자가 대답하였다. ", 그것뿐입니다."

9 베드로가 여자에게 말하였다. " 그대들 내외는 서로 공모해서 주님의 영을 시험하려고 하였소? 보시오. 그대의 남편을 묻은 사람들의 발이 문에 다다랐으니, 그들이 그대를 메고 나갈 것이오."

10 그러자 여자는 자리에서 베드로의 앞에 쓰러져서 숨졌다. 젊은이들이 들어와서, 여자가 죽은 것을 보고서, 메어다가 남편 곁에 묻었다.

11 교회와 사건을 듣는 사람들은, 모두 크게 두려워하였다.



Main Idea: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사도들에게 능력을 부어 주신 하나님


- 성령을 속이고 제자들과 사람들을 속인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치신 하나님


- 서로를 돌보면서 마음 뜻이 되어 자가기 가진 소유로 서로를 돌보게 하신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많은 신도가 마음과 뜻이 되어서,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함


- 사도들은 능력으로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사람들은 모두 은혜를 받았음


- 그들 가운데는 가난한 사람이 사람도 없었으니, 땅이나 집을 가진 사람들은 그것을 팔아서,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앞에 놓았고, 사도들은 사람에게 필요에 따라 나누어줌


- 키프로스 태생의 레위 사람인 요셉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밭을 팔아서,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앞에 놓음


- 아나니아와 그의 아내 삽비라도 함께 소유를 팔았지만, 값의 얼마를 따라 떼어놓았고, 떼어놓고 나머지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앞에 놓음


- 아나니아에게 어찌하여 성령을 속이고 값의 얼마를 몰래 떼어놓았느냐고 하면서, 그대는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이라고 말하는 베드로


- 아나니아는 말을 듣고, 자리에서 쓰러져서 숨짐


- 아나니아의 아내가 동안에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와서는 똑같이 거짓을 알리자, 그녀도 자리에서 쓰러져서 숨지게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


- 매일매일의 삶을 견지하면서 하나님을 속이고, 성령을 속이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 헛된 생각이 파고 들지 않도록 날마다 나를 꺾고 꺾으면서 열심히 오늘 하루를 살아가고,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일들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야


- 항상 거짓됨이 없이, 거룩하고 정결한 삶의 모습을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서로 속이지 말고, 마음 뜻이 되어서 서로의 필요들을 채워 나가길 바라신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서로 속이지 말고, 마음 뜻이 되어서 서로의 필요들을 채워 나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오늘 하루도 열심히 언어 배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있도록 지혜와 능력, 끈기와 인내를 부어 주시고, 조금씩이라도 언어의 진보가 이루어질 있도록 도와 주시길...


매일매일 성장과 성숙을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하지 말고, 주어진 시간들을 더욱 알차게 활용하면서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있게 되길...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시고, 담담이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서, 옆에서 더욱 세심하게 돌보고, 즐겁고 알찬 시간들을 만들어 있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하나님을 속이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면서 나아갈 있도록 매일매일의 삶을 견지해 나가도록 하자!!!


- 마음 속에서 또아리를 틈만 나면 꿈틀거리는 헛된 생각들이 삶을 좌지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하고, 날마다 나를 꺾고 꺾으면서 주님의 제자로, 주님의 일꾼으로서 바르게 행동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자!!!


- 거짓됨이 없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고 성실하게, 그리고 거룩하고 정결한 삶의 모습을 지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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