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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사도행전 21:17~26] 우리가 말하는 이대로 하라...

by 이소식 2018.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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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 2 24 토요일

본문: 사도행전 21 17 ~ 26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여행을 얼마 남겨 두고 있는데, 시간동안 모든 일들이 준비될 있기를 소망합니다. 만나야 사람을 만나게 주시고, 그곳에서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도록 모든 일정들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고산에 적응할 있도록 도와 주시고, 지치지 않고, 안전하게 모든 일정들을 소화할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저희들의 보호자가 되어 주시고, 모든 일정 가운데 저희들과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또다시 주님께서 행하시고,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 경험케 주시는 크고 놀라운 일들에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 소중한 기회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7 예루살렘에 이르니 형제들이 우리를 기꺼이 영접하거늘

18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장로들도 있더라

19 바울이 문안하고 하나님이 자기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이방 가운데서 하신 일을 낱낱이 말하니

20 그들이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수만 명이 있으니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라

21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말고 관습을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그들이 들었도다

22 그러면 어찌할꼬 그들이 필연 그대가 것을 들으리니

23 우리가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24 그들을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그들을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 대하여 들은 것이 사실이 아니고 그대도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것이라

25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26 바울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그들과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사람을 위하여 제사 드릴 때까지의 결례 기간이 만기된 것을 신고하니라



<새번역>

17 우리가 예루살렘에 이르니, 형제들이 우리를 반가이 맞아 주었다.

18 이튿날 바울은 우리와 함께 야고보를 찾아갔는데, 장로들이 거기에 있었다.

19 바울은 그들에게 인사한 뒤에, 자기의 봉사 활동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 가운데서 행하신 일을 낱낱이 이야기하였다.

20 그들은 말을 듣고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바울에게 말하였다. "형제여, 당신이 보는 대로유대 사람 가운데는 믿는 사람이 수만 명이나 되는데, 그들은 모두 율법에 열성적인 사람들입니다.

21 그런데 그들이 당신을 두고 하는 말을 소문으로 듣기로는, 당신이 이방 사람 가운데서 사는 모든 유대 사람에게 할례도 주지 말고 유대 사람의 풍속도 지키지 말라고 하면서모세를 배척하라고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22 그러니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들은 틀림없이 당신이 왔다는 소식을 들을 것입니다.

23 그러므로 당신은 우리가 말하는 대로 하십시오. 우리 가운데서 하나님 앞에 스스로 맹세한 사람이 있습니다.

24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함께 정결 예식을 행하고, 그들이 머리를 깎게 하고, 비용을 대십시오. 그러면 사람들은 모두, 당신의 소문이 전혀 사실이 아니며, 도리어 당신이 율법을 지키며 바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것입니다.

25 신도가 이방 사람들에게는,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삼가야 한다는 것을, 우리가 결정해서 보냈습니다."

26 그래서 바울은 다음날 사람을 데리고 가서, 함께 정결 예식을 뒤에, 성전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정결 기한이 차는 날짜와 사람을 위해서 예물을 바칠 날짜를 신고하였다.



Main Idea: 예루살렘에 도착한 바울은 이방인 사역을 보고했고, 야고보와 장로들은 유대 신자들의 오해를 풀기 위해 바울에게 유대인의 결례를 행하라고 조언합니다.



성경 이해

예루살렘 교회의 형제들이 바울 일행을 환영했고, 바울은 야고보와 장로들을 방문해 이방인 사역을 보고했습니다(17~19). 그들은 바울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후에, 예루살렘 유대 신자들의 오해를 풀기 위한 행동을 제안합니다(20~25). 예루살렘에는 율법에 열성을 가진 유대 신자들이 많이 있었고, 그들 가운데 바울이모세를 배척하라고 가르친다 소문이 무성했습니다(20, 21). 바울은 이방 사람이 유대 사람이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그것이 모세와 율법을 배척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야고보와 장로들은 서원을 이행하는 의식을 집행하여 바울이 율법을 지키는 사람임을 보여줌으로 오해를 불식시키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고(22~25), 바울이 이것을 수용합니다(26).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바울을 통하여 이방 사람들에게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


- 모든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 예루살렘에서도 바울과 교회의 지도자들이 지혜롭게 행동할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예루살렘에 도착한 바울 일행을 반갑게 맞아 주는 형제들


- 이튿날 일행들과 함께 야고보를 찾아간 바울은 장로들과도 만나게


- 자기의 봉사 활동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 가운데서 행하신 일을 낱낱이 이야기하는 바울


- 바울의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야고보와 장로들


- 유대 사람 가운데는 믿는 사람이 수만 명이나 되는데, 그들은 모두 율법에 열성적인 사람들이고, 그들이 바울을 두고 이방 사람 가운데서 사는 모든 유대 사람에게 할례도 주지 말고 유대 사람의 풍속도 지키지 말라고 하면서, 모세를 배척하라고 가르친다는 소문이 있다고 전함


- 그들도 바울이 예루살렘에 왔다는 소식을 들었을 것이니, 우리가 제안하는 대로 행할 것을 당부하는 야고보와 장로들


- 하나님 앞에 스스로 맹세한 사람 넷이 있으니, 이들을 데리고 가서, 함께 정결 예식을 행하고, 그들이 머리를 깎게 하고, 비용을 대라고 바울에게 제안함


- 그러면 사람들은 모두 바울에 대한 소문이 전혀 사실이 아니며, 도리어 율법을 지키며 바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것이라고 말함


- 그래서 바울은 다음날 사람을 데리고 가서, 함께 정결 예식을 뒤에, 성전으로 들어갔고, 정결 기한이 차는 날짜와 사람을 위해서 예물을 바칠 날짜를 신고함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


- 나를 통하여 내가 섬기는 이들에게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시길 소망함


- 모든 찬양과 영광이 온전히 주님께만 돌려지기를, 그리고 나는 그저 그분의 도구임을 잊지 말고, 부족하고 미흡한 나를 사용하여 주신 것에 감사를 올려 드려야


- 어디를 가나, 어느 곳에 있든, 누구를 만나든 그분을 의뢰하면서 지혜롭게 행동하고, 그들이 주님께로 나아오는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면에 있어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바울과 교회의 지도자들이 지혜롭게 행동하고 대처해 나갈 있도록 도와 주신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들이 지혜롭게 대처해 나갈 있도록 도움을 주시고, 지혜를 부어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다음 계획하고 있는 마을 여행이 순조롭게 이어져서, 가는 곳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이들을 만나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시는 크고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고 오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있길...


매일매일 성장과 성숙을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시간을 활용하면서 주님의 일꾼으로, 주님의 제자로 그에 합당한 삶의 모습을 실천해 나갈 있도록 붙잡아 주시길...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 주시고, 우리 가족 모두가 주님 안에서 더욱 굳건한 믿음을 갖게 하여 주시고, 홈스쿨링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가장 우선된 삶임을 우리 가족 모두가 깨닫는 시간이 있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나와 우리 가족을 통해 우리가 섬기는 이들에게, 그리고 가운데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하도록 하자!!!


- 모든 찬양과 영광을 온전히 주님께만 올려 드리고, 나와 가족은 그분께서 사용하시는 도구임을 잊지 말도록 하고, 겸손함을 잃지 않도록, 그리고 내가 먼저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자!!!


- 어디를 가나, 어느 곳에서 누구를 만나든, 그분께 지혜를 구하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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