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철가방 묵상

[민수기 21:21~35] 격려하여 주시고,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by 이소식 2017. 7. 28.
728x90
반응형


날짜: 2017 7 28 금요일

본문: 민수기 21 21 ~ 35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준비의 시간을 갖게 하시고, 필요한 준비들을 차근차근 진행시켜 나갈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중하고, 많이 연구해서 앞으로의 사역을 위한 노력들이 열매를 맺고, 풍성한 결실을 많이 맺게 있도록 저희들의 도움이 되어 주시고, 저희들의 인도자가 되어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21 이스라엘이 아모리  시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22 우리에게 당신의 땅을 지나가게 하소서 우리가 밭에든지 포도원에든지 들어가지 아니하며 우물물도 마시지 아니하고 당신의 지경에서 나가기까지 왕의 큰길로만 지나가리이다 하나

23 시혼이 이스라엘이 자기 영토로 지나감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그의 백성을 모아 이스라엘을 치러 광야로 나와서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치므로

24 이스라엘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무찌르고 땅을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 점령하여 암몬 자손에게까지 미치니 암몬 자손의 경계는 견고하더라

25 이스라엘이 이같이 모든 성읍을 빼앗고  아모리인의 모든 성읍 헤스본과 모든 촌락에 거주하였으니

26 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시혼의 도성이라 시혼이  모압 왕을 치고 그의 모든 땅을 아르논까지 그의 손에서 빼앗았더라

27 그러므로 시인이 읊어 이르되 너희는 헤스본으로 올지어다 시혼의 성을 세워 견고히 할지어다

28 헤스본에서 불이 나오며 시혼의 성에서 화염이 나와서 모압의 아르를 삼키며 아르논 높은 곳의 주인을 멸하였도다

29 모압아 네가 화를 당하였도다 그모스의 백성아 네가 멸망하였도다 그가 그의 아들들을 도망하게 하였고 그의 딸들을 아모리인의  시혼의 포로가 되게 하였도다

30 우리가 그들을 쏘아서 헤스본을 디본까지 멸하였고 메드바에 가까운 노바까지 황폐하게 하였도다 하였더라

31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의 땅에 거주하였더니

32 모세가 사람을 보내어 야셀을 정탐하게 하고 촌락들을 빼앗고 곳에 있던 아모리인을 몰아 내었더라

33 그들이 돌이켜 바산 길로 올라가매 바산  옥이 그의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그들을 맞아 에드레이에서 싸우려 하는지라

3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백성과 그의 땅을 손에 넘겼나니 너는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인의  시혼에게 행한 같이 그에게도 행할지니라

35 이에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백성을 쳐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그의 땅을 점령하였더라



<새번역>

21 거기에서 이스라엘은 아모리  시혼에게 사신들을 보내어 요청하였다.

22 "우리가 임금님의 땅을 지나가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밭이나 포도원에는 들어가지 않겠습니다. 샘물도 마시지 않겠습니다. 임금님의 영토 경계를 지나갈 때까지 우리는 '왕의 따라가겠습니다."

23 그러나 시혼은 이스라엘이 자기 영토를 지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이스라엘을 맞아 싸우려고 군대를 모두 이끌고 광야로 나왔다. 그는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맞아 싸웠다.

24 그러나 이스라엘이 도리어 그를 칼로 쳐죽이고 아르논에서부터 얍복에 이르기까지 땅을 차지하였다이스라엘이 거의 암몬 자손에게까지 이르렀으나암몬 자손의 국경은 수비가 막강하였다.

25 이스라엘은 아모리 사람의 성읍을 모두 점령하고헤스본과 주변 모든 마을을 포함한 아모리의 모든 성읍에 자리를 잡았다.

26 헤스본은 아모리 사람의  시혼의 도성이었다시혼은 모압의 이전 왕과 싸워아르논에 이르기까지, 그가 가지고 있던 땅을 모두 빼앗았던 왕이다.

27 그래서 시인들은 이렇게 읊었다. "헤스본으로 오너라시혼의 도성을 재건하여라. 그것을 굳게 세워라.

28 헤스본에서 불이 나오고시혼의 마을에서 불꽃이 나와서모압의 아르를 삼키고아르논 높은 산당들을 살랐다.

29 모압아, 너에게 화가 미쳤다그모스 신을 믿는 백성아, 너는 망하였다아모리  시혼에게 꼼짝없이, 아들들이 쫓겨가고 딸들이 끌려갔다.

30 그러나 우리는 그들을 넘어뜨렸다헤스본에서 디본에 이르기까지메드바에서 가까운 노바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그들을 쳐부수었다."

31 이렇게 이스라엘은 아모리 사람의 땅에 자리를 잡았다.

32 모세는 야스엘로 사람을 보내어 탐지하게 다음, 주변 촌락들을 점령하고 거기에 있던 아모리 사람들을 내쫓았다.

33 다음에 그들은 방향을 바꾸어서바산 길로 올라갔다. 그러자 바산  옥이 자기의 군대를 모두 거느리고, 그들을 맞아 싸우려고 에드레이로 나왔다.

34 때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그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그와 그의 군대와 그의 땅을 너의 손에 넘겼으니, 전에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  시혼을 무찌른 것처럼 그를 무찔러라."

35 그리하여 그들은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군대를, 생존자 하나도 남기지 않고, 때려 눕혔다. 그리고 그들은 땅을 차지하였다.



Main Idea: 이스라엘은 아모리 족속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였고, 바산 옥의 군대를 물리쳐 요단 동편의 땅을 차지합니다.



성경 이해

에돔을 돌아 사막길로 올라갔던 이스라엘은 요단 동편 아모리 족속의 땅에 다다릅니다. 약속의 땅으로 가는 길목은 모압과 아모리, 암몬의 장벽으로 가로 막혀 있습니다. 모세는 아모리 시혼에게 아모리 땅을 통과하게 달라고 요청하지만, 시혼은 오히려 군대를 이끌고 나와 이스라엘과 대치합니다(21~23).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아르논에서 얍복에 이르는 요단 동편의 영토를 차지합니다(24~30). 그리고 다시 북쪽 바산 길로 올라갔는데, 거기에는 거인이었던 바산 옥이 버티고 있었습니다(참조. 3:11). 하나님은 모세를 격려했고, 이스라엘은 바산을 물리치고 땅을 차지합니다(33~35).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은 요단 동편에서 가나안 정복의 교두보를 마련합니다.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아모리 족속을 쳐서 승리를 얻고, 땅을 차지하게 하신 하나님


-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 모세에게 두려워하지말라고 격려하시고, 바산을 물리치고 땅을 차지할 있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아모리 시혼에게 아모리 땅을 통과하게 달라고 요청하는 이스라엘


- 이스라엘이 자기 영토를 지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오히려 이스라엘을 맞아 싸우려고 군대를 모두 이끌고 광야로 나온 시혼


- 아하스에 이르러 아모리 족속과 맞아 싸우고, 아르논에서부터 얍복에 이르기까지 땅을 차지한 이스라엘


- 아모리 사람의 땅에 자리를 잡은 이스라엘


- 야스엘로 사람을 보내어 탐지하게 다음, 주변 촌락들을 점령하고 거기에 있던 아모리 사람들을 내쫓은 모세와 이스라엘


- 방향을 바꾸어서, 바산 길로 올라간 이스라엘


-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서 아모리 족속을 물리치고, 땅을 차지한 모세와 이스라엘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나 >


- 우리의 도움이 되시고,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는 그분만을 믿고 담대히 나아가야


- 우리를 격려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는 그분만을 의지하며 우리에게 주신 땅을 향해 담대히 전진해 나가야


- 주님께서 친히 우리보다 앞서서 일하여 주실 것이고, 우리의 모든 필요들을 채워 주실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땅을 향해 나아가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이스라엘을 격려하여 주시고, 그들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를 격려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앞으로 8 간의 계획들을 세우고, 기간 동안 주님께서 맡겨 주신 사역을 감당하고, 완수할 있길


매일매일 자신의 성장과 성숙을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하지 말고,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열심히 속에 배운 바를 적용해 나가면서 그분의 제자로, 그분의 일꾼으로, 그분의 종으로 바로 있길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안전하게 생활해 나갈 있도록, 그리고 마을 여행도 지혜롭게 감당하고, 홈스쿨링도 진행시켜 나갈 있도록 도와 주시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그분만이 우리의 유일한 도움이 되시고, 우리의 인도자가 되심을 잊지 말고, 그분을 믿고 담대히 나아가도록 하자!!!


- 우리를 격려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실질적인 힘을 주시는 그분과 동행하면서, 그분께서 가운데 행하실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도록 하자!!!


- 우리보다 앞서서 일하여 주시고, 우리의 모든 필요들을 채워 주시는 그분의 인도를 따라 나아가면서, 그분을 깊이 알아가고, 그분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