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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민수기 19:11~22] 주의 성막을, 주의 성소를 더럽히지 말라...

by 이소식 2017.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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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7 24 월요일

본문: 민수기 19 11 ~ 22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부디 제가 필요한 말만 하고 왔길 소망합니다. 그분들께 위로와 격려와 소망이 되었길 소망합니다. 제가 드러난 것이 아니라, 주님만이 온전히 드러나고, 주님만이 온전히 영광을 받으셨길 소망합니다. 부족한 저를 사용하시고, 미흡한 저의 입술을 사용하셔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소망합니다. 주님, 부디 초대교회 위에 주님의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 주셔서 더욱 굳건한 믿음의 교회가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1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12 그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13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은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하게 되지 못하고 부정함이 그대로 있음이니라

14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의 법은 이러하니 누구든지 장막에 들어가는 자와 장막에 있는 자가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며

15 뚜껑을 열어 놓고 덮지 아니한 그릇은 모두 부정하니라

16 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은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17 부정한 자를 위하여 죄를 깨끗하게 하려고 불사른 재를 가져다가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18 정결한 자가 우슬초를 가져다가 물을 찍어 장막과 모든 기구와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뼈나 죽임을 당한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자에게 뿌리되

19 정결한 자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일곱째 날에 그를 정결하게 것이며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이면 정결하리라

20 사람이 부정하고도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회중 가운데에서 끊어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하게 하는 물로 뿌림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

21 이는 그들의 영구한 율례니라 정결하게 하는 물을 뿌린 자는 자기의 옷을 것이며 정결하게 하는 물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2 부정한 자가 만진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할 것이며 그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새번역>

11 "어느 누구의 주검이든, 사람의 주검에 몸이 닿은 사람은 이레 동안 부정하다.

12 그는 사흘째 되는 날과 이레째 되는 , 붉은 암송아지를 불사른 재를 물로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야 한다. 그러면 정하게 것이다. 그러나 그가 사흘째 되는 날과 이레째 되는 날에 자기의 몸을 정결하게 하지 않으면, 그냥 부정하다.

13 누구든지 주검, 죽은 사람의 몸에 닿고도 스스로 정결하게 하지 않은 사람은, 주의 성막을 더럽히는 사람이다. 사람은 반드시 이스라엘에서 끊어져야 한다. 정결하게 하는 물을 몸에 뿌리지 아니하여 자신의 부정을 씻지 못하였으므로, 그의 부정이 여전히 그에게 남아 있기 때문이다.

14 다음은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에 지켜야 법이다. 장막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이나 장막 안에 있는 사람은, 모두 이레 동안 부정하다.

15 어떤 그릇이든지, 위의 뚜껑을 열어 놓고 덮지 아니한 그릇들도 부정하게 된다.

16 들판에 있다가 칼에 맞아 죽은 사람이나, 그냥 죽은 사람이나, 죽은 사람의 뼈나, 아니면 무덤에라도 몸이 닿은 사람은, 누구나 이레 동안 부정하다.

17 그렇게 부정하게 되었을 때에는, 붉은 암송아지를 불사른 재를 그릇에 떠다가, 거기에 생수를 부어 죄를 씻는 물을 만든다.

18 그렇게 다음에, 정한 사람이 우슬초를 가져 와서, 그것으로 물을 찍어, 장막 위에와, 모든 기구 위에와, 거기에 있는 사람들 위에와, 뼈나 살해당한 자나 죽은 자나 무덤에 몸이 닿은 사람 위에 뿌린다.

19 정한 사람이 사흘째 되는 날과 이레째 되는 날에, 부정한 사람에게 잿물을 뿌려 준다. 그러면 이레째 되는 , 부정을 사람은 정하게 된다. 그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는다. 저녁때가 되면, 그는 정하게 된다.

20 그러나 부정을 사람이, 부정을 씻어 내지 아니하면, 사람은 총회에서 제명되어야 한다.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의 위에 뿌리지 아니하여 더러움을 씻지 못하면, 주의 성소를 더럽히는 것이기 때문이다.

21 이것은 그들이 언제까지나 지켜야 율례이다. 정결하게 하는 물을 뿌린 사람도 자기의 옷을 빨아야 한다. 정결하게 하는 물에 몸이 닿아도,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22 부정한 사람이 닿은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하며, 그것에 몸이 닿은 사람도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Main Idea: 주검을 접촉해서 부정하게 사람과 장막과 기구들은 모두 정결하게 하는 물로 씻어야 합니다.



성경 이해

주검에 몸이 닿은 것들은 모두 부정하게 됩니다. 죽음은 생명의 근원이시고 생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거스릅니다. 따라서 주검에 몸이 닿은 사람은 성막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정결의식을 통해 부정을 씻어야 합니다(11~13). 장막 안에서 사람이 죽었을 , 주검이 닿은 사람뿐 아니라 주검이 있는 장막과 안에 있는 사람과 기구들이 모두 부정합니다(14, 15). 장막 밖에서 사람이 죽었을 때에는 주검의 뼈나 무덤에 닿은 사람이 부정합니다(16). 부정을 씻는 의식은 붉은 암송아지를 불사른 재에 생수를 부어 만든 물을 우슬초에 적셔, 부정하게 사람과 기구에 뿌리면 됩니다(17~19). 의식은 제사장이 아니라, 정결한 이웃이 집행할 있습니다. 그러나 의식을 행한 사람도 자기 옷을 빨아야 했습니다(21).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어느 누구의 주검이든, 사람의 주검에 몸이 닿은 사람은 이레 동안 부정하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 장막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이나 장막 안에 있는 사람은 모두 이레 동안 부정하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 부정을 사람이 부정을 씻어 내지 아니하면, 사람은 총회에서 제명되어야 한다고 일러 주시는 하나님


- 주님의 성소를 더럽히는 일을 조금도 용납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주검을 만진 사람은 이레 동안 부정하게 되기 대문에, 사흘째 되는 날과 이레째 되는 , 붉은 암송아지를 불사른 재를 물로 스스로를 정결하게 해야


- 누구든지 주검, 죽은 사람의 몸에 닿고도 스스로 정결하게 하지 않은 사람은, 주의 성막을 더럽히는 사람임며, 그런 사람은 반드시 이스라엘에서 끊어져야


- 들판에 있다가 칼에 맞아 죽은 사람이나, 그냥 죽은 사람이나, 죽은 사람의 뼈나, 아니면 무덤에라도 몸이 닿은 사람은, 누구나 이레 동안 부정하게


- 주검이나 죽은 사람의 , 무덤에 몸이 닿아 부정하게 사람은 붉은 암송아지를 불사른 재를 그릇에 떠다가 거기에 생수를 부어 죄를 씻는 물을 만들고, 물을 찍어 몸이 닿은 사람 위에 뿌려서 정결하게 해야


- 정결하게 하는 물을 뿌린 사람도 자기 옷을 빨아야 하고, 정결하게 하는 물에 몸이 닿아도 저녁때까지 부정하게


- 부정한 사람이 닿은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하며, 그것에 몸이 닿은 사람도 저녁때까지 부정하게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나 >


- 주님께서 일러 주신 말씀과 규례를 지켜 나가며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 주님의 사람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거룩하고 정결한 삶의 모습을 지켜 나가기 위해 부던히 노력해야


- 아주 작은 것들도 우리를 부정하게 있고, 주님께로부터 멀어지게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하고 정결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나아오길 바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하고 정결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나와 깊은 교제를 나누길 바라시는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남은 시간들을 알차게 만들어 가기 위해 시간 활용을 하고, 필요한 준비들이 이루어질 있도록


이번 주에 아내의 조직 검사가 있게 되는데, 검사를 받고, 건강한 몸으로 출국을 준비할 있도록


가족들 모두 건강 가운데 지켜 주시고, 안전하게 생활해 나갈 있도록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고, 저희들의 필요에 신실하게 응답하여 주시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헛된 생각들이 비집고 들어오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거룩하고 정결한 삶의 모습을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자!!!


- 주님의 제자로서, 주님의 일꾼으로서 해야 일이 무엇인지를 가슴 깊이 새기고, 맡겨 주신 일들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 주님과 깊은 교제 안에 거하고,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 있도록 정결하고 겸손한,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 나가기 위한 노력들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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