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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민수기 18:21~32] 오고오는 세대에 언제나 지켜야 할 율례...

by 이소식 2017.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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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7 22 토요일

본문: 민수기 18 21 ~ 32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저희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고, 평안 가운데 맡겨 주신 일들을 감당해 나갈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저희들에게 지혜와 능력과 끈기를 허락하여 주셔서, 주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끝까지 완수할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어서 그들이 하는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22 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 하지 것이라 죄값으로 죽을까 하노라

23 그러나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2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2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6 너는 레위인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받아 너희에게 기업으로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때에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27 내가 너희의 거제물을 타작 마당에서 드리는 곡물과 포도즙 틀에서 드리는  같이 여기리니

28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모든 것의 십일조 중에서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여호와께 드린 거제물은 제사장 아론에게로 돌리되

29 너희가 받은 모든 헌물 중에서 너희는 아름다운 거룩하게 부분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30 이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중에서 아름다운 것을 가져다가 드리고 남은 것은 너희 레위인에게는 타작 마당의 소출과 포도즙 틀의 소출 같이 되리니

31 너희와 너희의 권속이 어디서든지 이것을 먹을 있음은 이는 회막에서 일한 너희의 보수임이니라

32 너희가 아름다운 것을 받들어 드린즉 이로 말미암아 죄를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성물을 더럽히지 말라 그리하여야 죽지 아니하리라



<새번역>

21 "나는 레위 자손에게는 이스라엘 안에서 바치는 열의 하나를 모두 그들이 받을 유산으로 준다. 이것은 그들이 회막 일을 거드는 것에 대한 보수이다.

22 이제부터 이스라엘 자손은 회막에 접근하여서는 된다. 그렇게 하다가는 죄값을 지고 죽을 것이다.

23 회막 일은 레위 사람들이 한다. 이것을 어긴 죄값은 레위 사람이 진다. 이것은 오고오는 세대에 언제나 지켜야 율례이다. 그들은 이스라엘자손 사이에서 아무런 유산이 없다.

24 대신에 나는 그들에게이스라엘 자손이 나에게 들어 올려 바치는 제물, 열의 하나를 그들의 유산으로 준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서 아무런 유산도 없다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25 주님께서 모세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26 "레위 사람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일러라.

너희가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내가 너희에게 유산으로 주는 열의 하나를 받을 때에, 너희는 열의 하나 받은 것에서 열째 몫을, 주에게 들어 올려 바치는 제물로 드려라.

27 나는 너희가 바치는 제물을, 너희가 타작 마당에서 떼어 곡식처럼, 포도 짜는 틀에서 떠낸 포도주처럼 여길 것이다.

28 이렇게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모든 것에서 열의 하나를 떼어, 주에게 들어 올려 바치는 제물로 드리고, 주에게 드린 제물은 제사장 아론의 몫으로 돌려라.

29 너희는 주의 몫으로는 너희가 받는 모든 가운데서 가장 좋고 가장 거룩한 부분을, 들어 올려 바치는 제물로 모두 바쳐야 한다.

30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너희가 가장 좋은 부분을 들어 올려 바칠 때에, 나는 그것을 레위 사람이 타작 마당이나 포도 짜는 틀에서 나온 것을 바치는 것처럼 여길 것이다.

31 나머지는 너희와 너희 집안 사람이 어디에서나 먹어라. 그것은 너희가 회막에서 하는 일에 대한 보수이기 때문이다.

32 가장 좋은 부분을 들어 올려 바침으로써, 너희는 일에 죄를 짓지 아니할 것이다. 너희는 이스라엘이 바친 거룩한 제물을 더럽히지 않도록 하여라. 그래야만 너희가 죽지 않는다.”



Main Idea: 제사장의 몫에 이어 레위 사람의 몫을 정해주십니다. 레위 사람은 백성들이 바친 소유의 십일조를 유산으로 받습니다.



성경 이해

레위 사람도 제사장과 마찬가지로 땅을 유산으로 받지 못합니다(23, 24). 대신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열에 하나(십일조) 그들의 몫으로 주십니다(21, 24). 레위 사람은 땅을 경작하지 않고, 일생을 회막에서 섬깁니다. 만일 십일조가 제대로 드려지지 않는다면, 레위 사람들은 스스로 땅을 갈아야 하고, 결국 성전의 기능은 마비되고 것입니다(참조. 13:10, 11). 레위 사람도 백성들에게서 받은 십일조에서 십분의 일을 떼어 제물로 바쳐야 했습니다(25, 26). 레위 사람의 십일조는 제사장의 몫이 됩니다(28). 그리고 십일조를 드릴 때에, 가장 좋은 부분을 바치라고 하십니다(29, 30, 32). 십일조를 드리고 나머지는 회막 봉사에 대한 보수로서, 가족과 함게 어디서든지 먹을 있었습니다(31).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레위 자손들이 회막 일을 거드는 것에 대한 보수로서 이스라엘 안에서 바치는 열의 하나를 모두 그들이 받을 유산으로 주시는 하나님


- 이스라엘 자손들은 회막에 접근할 없고, 레위 사람들만이 회막에 접근할 있다는 율례를 주시는 하나님


-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열의 하나를 받을 때에, 열의 하나 받은 것에서 열째 몫을 주님께 들어 올려 바치는 제물로 드리고, 주님에게 드린 제물은 제사장 아론의 몫으로 돌리라고 하시는 하나님


- 주님의 몫으로는 가장 좋고 가장 거룩한 부분을 들어 올려 바치는 제물로 바치라고 하시는 하나님


- 레위 사람들이 바치는 제물을 타작 마당이나 포도 짜는 틀에서 나온 것을 바치는 것처럼 여기시는 하나님


- 이스라엘에게 바친 거룩한 제물을 더럽히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하시는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회막에 접근해서는 되는 이스라엘 자손들


- 주님께 바친 제물 이외에는 집안 사람이 어디에서나 먹을 있으니, 그것은 회막에서 하는 일에 대한 보수로 받은 것이기 때문임


- 가장 좋은 부분을 들어 올려 주님께 바쳐야 하고, 이스라엘이 바친 거룩한 제물을 더럽히지 않도록 해야 하는 제사장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나 >


-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고,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일들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야


- 주님께서 일러 주신 규례에 어긋남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하면서 주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감당해 나가야


-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고, 성실하게 맡겨 주신 일들을 끝까지 감당해 나갈 있어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레위 자손과 제사장이 받을 유산을 지정해 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고, 우리가 해야 일을 일러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한국에 머무는 동안 앞으로의 사역을 위한 준비들을 감당해 나가고,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준비를 나갈 있도록


매일매일 주어진 시간들을 활용하고, 성장과 성숙, 발전을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켜 주시길, 그리고 홈스쿨링을 위한 준비들도 차근차근 진행이 되서 담담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홈스쿨링을 만들어 있도록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의 필요를 따라 베풀어 주신 것에 자족하고, 만족하면서 생활해 나가도록 하자!!!


- 우리에게 주신 가장 유산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심을 잊지 말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족하는 마음으로, 겸손함을 잃지 않으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도록 하자!!!


-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일들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고, 끝까지 맡겨 주신 일들을 완수해 나갈 있도록 모든 노력과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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