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마태복음 14:22~36] 당신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철가방 묵상 2019. 2. 22. 07:11
    728x90
    반응형





    날짜: 2019222일 금요일

    본문: 마태복음 1422~ 36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수많은 필요들이 있습니다. 부디 저희들의 필요를 신실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마음의 평안을 되찾고, 새로운 힘을 얻어 다시금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희들과 늘 동행하여 주시고, 저희들의 인도자가 되어 주시고, 저희들의 필요를 신실하게 채워 주시고, 저희들에게 힘과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새번역>

    22 예수께서는 곧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에 태워서, 자기보다 먼저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그 동안에 무리를 헤쳐 보내셨다.

    23 무리를 헤쳐 보내신 뒤에, 예수께서는 따로 기도하시려고 산에 올라가셨다. 날이 이미 저물었을 때에, 예수께서는 홀로 거기에 계셨다.

    24 제자들이 탄 배는, 그 사이에 이미 4)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풍랑에 몹시 시달리고 있었다. 바람이 거슬러서 불어왔기 때문이다.

    25 이른 새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로 가셨다.

    26 제자들이,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서 "유령이다!" 하며 두려워서 소리를 질렀다.

    27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심하여라. 나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28 베드로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시면, 나더러 물 위로 걸어서, 주님께로 오라고 명령하십시오."

    29 예수께서 "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갔다.

    30 그러나 베드로는 [거센]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보고, 무서움에 사로잡혀서, 물에 빠져 들어가게 되었다. 그 때에 그는 "주님, 살려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31 예수께서 곧 손을 내밀어서, 그를 붙잡고 말씀하셨다. "믿음이 적은 사람아, 왜 의심하였느냐?"

    32 그리고 그들이 함께 배에 오르니, 바람이 그쳤다.

    33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은 그에게 무릎을 꿇고 말하였다. "선생님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34 그들은 바다를 건너가서, 게네사렛 땅에 이르렀다.

    35 그 곳 사람들이 예수를 알아보고, 주위의 온 지방으로 사람을 보내어, 병자를 모두 그에게 데려왔다.

    36 그들은 예수께, 그의 옷술만에라도 손을 대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리고 손을 댄 사람은 모두 나았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22~33절은 물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제자들이 처음으로 하나남의 아들로 고백하는 내용이다. 8:23~27의 사건과 비슷한 상황에서 제자들은 구약의 하나님만이 보이실 수 있는 모습을 예수님을 통해 목격한다. 이어지는 34~36절은 예수님의 치유 사역이 미치는 범위를 묘사한다.

     

     

    단락 구분

    22~33절 물 위에서 만난 하나님의 아들

    34~36절 게네사렛에서의 치유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제자들을 먼저 배를 태워 보내시고는 한적에 곳으로 가서 기도를 하시며 홀로 계셨던 예수님(22~23v)

     

    2. 물위를 걸어서 제자들이 탄 배를 향해 가시고 베드로가 물 위를 걷게 하시고, 풍랑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24~33v)

     

    3.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서 예수님의 옷술에라도 손을 댄 사람들을 모두 회복시켜 주시는 예수님(34~36v)

     

     

    * 본문의 명제: 예수님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메시지

     

    명제: 예수님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Keyword: Who is He?

     

    대지와 소지:

     

    1. 먼저, 기도하시며 당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실 준비를 하신 고독한 메시아이십니다.

    a. 제자들을 보내시고 홀로 산에 올라가 밤이 깊도록 기도하신 예수님

    b. 이 땅에 친히 임하셔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순종의 길로 나아가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2. 둘째로, 막막한 인생길, 우리에게 평안과 위로룰 주시는 능력의 메시아이십니다.

    a. 바다 위를 걸어 혼돈 가운데 둘러사인 제자들을 안심시키고 안전하게 바다를 건네게 하신 예수님

    b. 능력으로 우리에게 평안과 위로를 주시는 능력의 메시아이신 예수님

     

    3. 마지막으로, 믿으면 그 믿음대로 되게 하시는 치유의 메시아이십니다.

    a. 옷자락에 손만 대어도 낫겠다고 믿는 이들에게 그 믿음대로 되게 하신 예수님

    b. 믿으면 그 믿음대로 치유하시는 메시아이신 예수님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제자들과 백성들을 위해 놀라운 능력을 행하신 메시아이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만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놀라운 능력을 행하시고, 우리의 믿음대로 되게 하여 주시는 메시아이십니다.

     

     

    <오늘의 기도제목>

     

    내 생각과 뜻을 내려 놓고, 온전히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나아가고, 그길로 나아가면서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일들을 성실히 잘 감당할 수 있는 준비가 잘 이루어질 수 있길

     

    우리가 섬기려고 했던 그 땅에 주님께서 사람들을 보내 주시고, 그 땅의 사람들을 주님을 알아가게 하여 주시고, 그들이 주님께로 나아와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게 될 날이 속히 올 수 있게 되길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늘 책임져 주시고, 저희 가정이 한국에 있는 동안 머물 수 있는 공간을 허락하여 주시고, 그곳에서 본격적으로 홈스쿨링이 진행시켜 나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질 수 있게 되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① 따로 기도하시면서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 안에 거하시면서 당신의 길을 가셨던 것처럼 그렇게 주님과 더 깊고 친밀한 관계 안에 거하면서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묵묵히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하자!!!

     

    ② 풍랑을 만나고, 수많은 어려움들이 우리 앞을 가로 막는다고 할지라도 그분께서 주시는 평안과 위로를 힘입어 넉넉히 그 과정들을 이겨나가고, 마침내 주님께 믿음의 고백을 올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

     

    ③ 우리의 믿음대로 되게 하여 주시고, 우리를 회복시켜 주시고, 우리를 치유하여 주시는 주님을 굳게 믿고, 믿음의 발걸음을 당당하게 내딛도록 하자!!!

     

     

    5. 묵상과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모습을 본받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홀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셔서 하나님과 더욱 더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 가신 주님, 풍랑을 만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제자들에게 평안을 주시고, 그들에게 당신의 참모습을 보여주신 주님, 그리고 믿음대로 되게 하여 주시는 주님을 더욱 더 풍성히 경험하고, 직접 느낄 수 있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런 경험들이 제 삶 가운데 더욱 더 차고 넘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 과정들 속에서 주님의 제자로 성장해 나가고, 성숙해져 갈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으로 인해 감사와 기쁨이 더욱 더 넘쳐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728x90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