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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한라 식당을 살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고,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좋을까요?" 이 질문이 오늘 하루, 계속해서 머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 식당을, 그리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진 이곳을 일으켜 세울 수 있을까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이것저것 시도를 해 보고 있는데요, 과연 제대로 가고 있는지, 사람들에게 어필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그래도 뭐 어쩌겠습니까?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수밖에요. 디테일에 신경을 쓰면서,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것으로 승부를 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서비스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상태에서는요.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여 보고, 다양한 시도를 두려워하지 말고, 해 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좀 자리를 갖춰가고 있는데, 어떻게든 뭐 해 보고, 그 속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메우고, 다른 시도를 또 해 보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이렇게 다양한 시도를 하고, 노력을 기울이는 것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이후의 결과와 그 이후의 가시적인 성과는 오직 주님께서 이루어주시길 기대하는 수밖에는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조금 더 발전된 모습으로 이곳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부디 이루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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