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본문: 출애굽기 35장 20절 ~ 29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번
<새번역>
20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은 모세 앞에서 물러나왔다.
21 마음이 감동되어 스스로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모두 나서서, 회막과 그 곳의 제사에 필요한 모든 것과 거룩한 옷을 만들 수 있도록, 갖가지 예물을 주님께 가져 왔다.
22 남녀 구별 없이 스스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장식 핀과 귀고리와 반지와 목걸이 등 온갖 금붙이를 가져 왔으며, 그 모든 사람이 금붙이를 흔들어서 주님께 바쳤다.
23 그리고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는 모시 실과 염소 털과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과 돌고래 가죽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그 물건들을 가져 왔다.
24 은과 동을 예물로 바칠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주님께 그 물건들을 예물로 가져 왔고, 제사 기구를 만드는 데 쓰는 아카시아 나무를 가진 사람들은 모두 그 나무를 가져 왔다.
25 재주 있는 여자들은 모두 손수 실을 자아서, 그 자은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는 모시 실을 가져 왔다.
26 타고난 재주가 있는 여자들은 모두 염소 털로 실을 자았다.
27 지도자들은 에봇과 가슴받이에 박을 홍옥수를 비롯한 그 밖의 보석들과
28 향품과 등잔용 기름과 예식용 기름과 분향할 향에 필요한 기름을 가져 왔다.
29 스스로 바치고 싶어 하는 모든 남녀 이스라엘 자손이, 주님께서 모세를 시켜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들려고, 기쁜 마음으로 물품을 가져다가 주님께 바쳤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20v)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은 모세 앞에서 물러나왔음
(21v) 마음이 감동되어 스스로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모두 나서서, 회막과 그 곳의 제사에 필요한 모든 것과 거룩한 옷을 만들 수 있도록, 갖가지 예물을 주님께 가져 왔음
(22v) 남녀 구별 없이 스스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장식 핀과 귀고리와 반지와 목걸이 등 온갖 금붙이를 가져 왔으며, 그 모든 사람이 금붙이를 흔들어서 주님께 바쳤음
(23v) 그리고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는 모시 실과 염소 털과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과 돌고래 가죽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그 물건들을 가져 왔음
(24v) 은과 동을 예물로 바칠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주님께 그 물건들을 예물로 가져 왔고, 제사 기구를 만드는 데 쓰는 아카시아 나무를 가진 사람들은 모두 그 나무를 가져 왔음
(25v) 재주 있는 여자들은 모두 손수 실을 자아서, 그 자은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는 모시 실을 가져 왔음
(26v) 타고난 재주가 있는 여자들은 모두 염소털로 실을 자았음
(27v) 지도자들은 에봇과 가슴받이에 박을 홍옥수를 비롯한 그 밖의 보석들과
(28v) 향품과 등잔용 기름과 예식용 기름과 분향할 향에 필요한 기름을 가져 왔음
(29v) 스스로 바치고 싶어 하는 모든 남녀 이스라엘 자손이, 주님께서 모세를 시켜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들려고, 기쁜 마음으로 물품을 가져다가 주님께 바쳤음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마음이 감동되어 자원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회막과 그곳의 제사에 필요한 모든 것과 거룩한 옷을 만들 수 있도록 예물을 주님께 가져 왔음(20~21v)
2. 남녀 구별 없이 스스로 원하는 사람은 온갖 금붙이와 온갖 실과 다양한 가죽을 주님께 예물을 가져 왔고, 제사 기구를 만드는 데 쓰는 나무를 가져 왔음(22~26v)
3. 지도자들은 에봇과 가슴받이에 받을 홍옥수를 비롯한 보석들과 향품과 기름을을 가져 왔고, 주님께서 모세를 시켜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들려고 기쁜 마음으로 물품을 가져 왔음(27~29v)
* 본문의 정리: 회막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음의 감동이 있어서 자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온 것들이었으며, 주님께서 모세를 시켜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들려고 기쁜 마음으로 물품들을 가져다가 주님께 마쳤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기쁜 마음으로 주님께 예물을 올려 드려야 한다.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먼저, 우리가 가진 재물을 주님께 가져 와야 합니다.
a.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막과 그곳의 제사에 필요한 모든 것과 거룩한 옷을 만들 수 있도록 예물을 주님께 가져 왔음
b. 우리는 우리가 가진 재물을 주님께 가져 와서 주님을 위해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함
2. 둘째로, 우리의 솜씨를 발휘하고 정교한 기술을 주님게 가져 와야 합니다.
a.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타고난 재주가 있는 여자들은 염소털로 실을 만들어서 그것을 주님께 가져 왔음
b.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솜씨를 발휘하고, 우리가 가진 기술을 주님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함
3. 마지막으로, 우리는 자원하고 기쁜 마음으로 주님께 가져 와야 합니다.
a. 이스라엘 백성들은 억지로가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물품을 주님께 가져 왔음
b. 우리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우리가 가진 전부를 주님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함
(2) Main Idea: 우리가 가진 전부를 자원하고,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물픔을 가져다가 당신께 바치고, 당신을 위해 사용하길 바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전부를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당신께 올려 드리고, 당신을 위해 사용하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재물을 주님을 위해 기꺼이 내어 드리고, 주님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하자!!!
- 우리에게 주신 기술, 재능들까지도 주님께서 사용하시겠다고 하시면 기꺼이 내어 드리고, 주님의 일을 위해 사용될 수 있게 하자!!!
- 억지로, 마지못해 주님께 올려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우리가 가진 전부를 올려 드릴 수 있게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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