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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야 56:9~57:13] 거룩한 하나님 백성의 사명...
    철가방 묵상 2021. 8. 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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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56:9~57:13] 거룩한 하나님 백성의 사명...

     

     

    날짜: 202185일 목요일

    본문: 이사야 569~ 5713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새번역>

    9 들짐승들아, 와서 나의 백성을 잡아먹어라. 숲 속의 짐승들아, 와서 나의 백성을 삼켜라.

    10 백성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것들은 눈이 멀어서 살피지도 못한다. 지도자가 되어 망을 보라고 하였더니, 벙어리 개가 되어서 야수가 와도 짖지도 못한다. 기껏 한다는 것이 꿈이나 꾸고, 늘어지게 누워서 잠자기나 좋아한다.

    11 지도자라는 것들은 굶주린 개처럼 그렇게 먹고도 만족할 줄을 모른다. 백성을 지키는 지도자가 되어서도 분별력이 없다. 모두들 저 좋을 대로만 하고 저마다 제 배만 채운다.

    12 그 도적들이 입은 살아서 "오너라, 우리가 술을 가져 올 터이니, 독한 것으로 취하도록 마시자. 내일도 오늘처럼 마시자. 아니, 더 실컷 마시자" 하는구나.

    1 의인이 망해도 그것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경건한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나도 그 뜻을 깨닫는 자가 없다. 의인이 세상을 떠나는 것은, 실상은 재앙을 피하여 가는 것이다.

    2 그는 평화로운 곳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바른길을 걷는 사람은 자기 침상 위에 편히 누울 것이다.

    3 너희 점쟁이의 자식들아, 간통하는 자와 창녀의 씨들아, 이리 가까이 오너라.

    4 너희가 누구를 조롱하는 거냐? 너희가 누구에게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거역하는 자의 자식, 거짓말쟁이의 종자가 아니냐?

    5 너희는 상수리나무 사이에서,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정욕에 불타 바람을 피우며, 골짜기 가운데서, 갈라진 바위 밑에서, 자식들을 죽여 제물로 바쳤다.

    6 너는 골짜기의 매끈한 돌들을 가져다가, 그것들을 신으로 떠받들었다. 네가 그것들에게 술을 부어 바치고, 또 곡식제물을 바쳤다. "내가 너희의 그런 꼴을 보았으니, 내가 어찌 기뻐하겠느냐?"

    7 너는 또 저 우뚝 솟은 높은 산 위에 올라가서, 거기에다 자리를 깔았다. 거기에서 제사를 지냈다.

    8 "너의 집 문과 문설주 뒤에는 우상을 세워 놓았다. 너는 나를 버리고 떠나서, 옷을 다 벗고, 네가 좋아하는 자들과 함께 알몸으로 침상에 올라가 자리를 넓게 폈다. 너는 그들과 함께 자려고 화대를 지불하고, 거기에서 정욕을 불태웠다.

    9 너는 또 몰렉에게 가려고, 몸에 기름을 바르고 향수를 듬뿍 뿌렸다. 섬길 신들을 찾느라고 먼 나라에 사신들을 보내고, 스올에까지 사절을 내려 보냈다.

    10 신들을 찾아 나선 여행길이 고되어서 지쳤으면서도, 너는 '헛수고'라고 말하지 않는구나. 오히려 너는 우상들이 너에게 새 힘을 주어서 지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구나.

    11 네가 그처럼 무서워하는 신들이 누구냐? 도대체 그 신들이 얼마나 무서우면, 나를 속이면서까지, 나를 까마득히 잊어가면서까지, 그 신들에게 매달리느냐? 내가 오랫동안 침묵하고 있었다고, 네가 나를 경외하지 않는 것이냐?

    12 너는 네가 하는 일이 다 옳다고 생각하겠지만, 네가 한 일을 내가 다 폭로할 것이니, 너의 우상들이 너를 돕지 못할 것이다.

    13 너의 우상들에게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 보아라. 오히려 바람이 우상들을 날려 버릴 것이며, 입김이 그것들을 쓸어 버릴 것이다. 그러나 나에게로 피하여 오는 사람은, 땅을 차지하여 거기에서 살고, 나의 거룩한 성전에서 나를 예배할 것이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9v) 들짐승들에게 와서 당신의 백성을 잡아먹으라고 하심. 숲 속의 짐승들에게 와서 당신의 백성을 삼키라고 하심

    (10v) 백성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것들은 눈이 멀어서 살피지도 못함. 지도자가 되어 망을 보라고 하였더니, 벙어리 개가 되어서 야수가 와도 짖지도 못함. 기껏 한다는 것이 꿈이나 꾸고, 늘어지게 누워서 잠자기나 좋아함

    (11v) 지도자라는 것들은 굶주린 개처럼 그렇게 먹고도 만족할 줄을 모름. 백성을 지키는 지도자가 되어서도 분별력이 없음. 모두들 저 좋을 대로만 하고 저마다 제 배만 채움

    (12v) 그 도적들이 입은 살아서 우리가 술을 가져 올 것이고, 독한 것으로 취하도록 마시자고 하고, 내일도 오늘처럼 마시자고 함

    (1v) 의인이 망해도 그것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경건한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나도 그 뜻을 깨닫는 자가 없음. 의인이 세상을 떠나는 것은, 실상은 재앙을 피하여 가는 것임

    (2v) 그는 평화로운 곳으로 들어가는 것임. 바른길을 걷는 사람은 자기 침상 위에 편히 누울 것임

    (3v) 너희 점쟁이의 자식들, 간통하는 자와 창녀의 씨들은 이리 가까이 오라고 하심

    (4v) 너희가 누구를 조롱하는 것인가? 너희가 누구에게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미는 것인가? 너희가 거역하는 자의 자식, 거짓말쟁이의 종자가 아닌가?

    (5v) 너희는 상수리나무 사이에서,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정욕에 불타 바람을 피우며, 골짜기 가운데서, 갈라진 바위 밑에서, 자식들을 죽여 제물을 바쳤음

    (6v) 너는 골짜기의 매끈한 돌들을 가져다가, 그것들을 신으로 떠받들었음. 네가 그것들에게 술을 부어 바치고, 또 곡식제물을 바쳤음. 내가 너희의 그런 꼴을 보았으니, 내가 어찌 기뻐하겠느냐고 하심

    (7v) 너는 또 저 우뚝 솟은 높은 산 위에 올라가서, 거기에다 자리를 깔았고, 거기에서 제사를 지냈음

    (8v) 너의 집 문과 문설주 뒤에는 우상을 세워 놓았음. 너는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서, 옷을 다 벗고, 네가 좋아하는 자들과 함께 알몸으로 침상에 올라가 자리를 넓게 폈음. 너는 그들과 함께 자려고 화대를 지불하고, 거기에서 정욕을 불태웠음

    (9v) 너는 또 몰렉에게 가려고, 몸에 기름을 바르고 향수를 듬뿍 뿌렸음. 섬길 신들을 찾느라고 먼 나라에 사신들을 보내고, 스올에까지 사절을 내려 보냈음

    (10v) 신들을 찾아 나선 여행길이 고되어서 지쳤으면서도, 너는 헛수고라고 말하지 않음. 오히려 너는 우상들이 너에게 새 힘을 주어서 지치지 않았다고 생각함

    (11v) 네가 그처럼 무서워하는 신들이 누구냐? 도대체 그 신들이 얼마나 무서우면, 하나님을 속이면서까지, 하나님을 까마득히 잊어가면서까지, 그 신들에게 매달리는 것인가? 하나님께서 오랫동안 침묵하고 있었다고, 네가 그분을 경외하지 않는 것이냐?

    (12v) 너는 네가 하는 일이 다 옳다고 생각하겠지만, 네가 한 일을 하나님께서 다 폭로할 것이니, 너의 우상들이 너를 돕지 못할 것임

    (13v) 너의 우상들에게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 보라고 하심. 오히려 바람이 우상들을 날려 버릴 것이며, 입김이 그것들을 쓸어 버릴 것이라고 하심. 그러나 당신에게로 피하여 오는 사람은 땅을 차지하여 거기에서 살고, 당신의 거룩한 성전에서 당신을 예배할 것이라고 하심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부패한 지도자들은 자신들에게 맡겨진 사명은 나몰라라 하고, 먹고, 마시고, 취하기만 함(9~12v)

     

    2. 의인이 망해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경겅한 사람이 세상을 떠나도 그 뜻을 깨닫는 자가 없음. 그들은 평화로운 곳으로 들어가는 것임(1~2v)

     

    3. 자식들마저 제물로 바치고, 돌들을 신으로 떠받들고, 높은산에 올라가서 제사를 지내면서 우상숭배로 만연한 이스라엘을 꾸짖으시고, 그들을 심판하실 것임(3~13v)

     

     

    * 본문의 정리: 지도자들은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망각한 채 살아갔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숭배로 가득한 삶을 살아갔고, 의인과 경겅한 사람, 바른 길을 걷는 사람들은 관심조차 두지 않는 상황이 이스라엘 땅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들의 삶을 폭로하고, 그들의 삶을 심판하실 것이다.

     

     

    * 본문의 명제: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망각한 채 살아가지 말아야 한다.

     

     

    메시지

     

    명제: 하나님께서 당신의 거룩한 백성들에게 맡겨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Keyword: What?

     

    대지와 소지

     

    1. 먼저, 양들을 먹이고 돌보는 것입니다.

    a. 부패한 지도자들은 자신들에게 맡겨진 사명은 나몰라라 하고, 먹고, 마시고, 취하기만 함

    b.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은 당신에게 맡겨 주신 양들을 먹이고, 돌보는 일에 힘을 쏟아야 함

     

    2. 둘째로, 의인으로, 거룩하고, 바른 길을 걷는 것입니다.

    a. 의인이 망해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경겅한 사람이 세상을 떠나도 그 뜻을 깨닫는 자가 없음. 바른 길을 걷는 사람은 쉼을 얻을 것임

    b.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은 세상 속에서 의인으로, 거룩한 백성으로, 바른 길을 걷는 자로 살아가야 함

     

    3. 마지막으로, 오로지 주님만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입니다.

    a. 자식들마저 제물로 바치고, 돌들을 신으로 떠받들고, 높은산에 올라가서 제사를 지내면서 우상숭배로 만연한 이스라엘을 꾸짖으시고, 그들을 심판하실 것임

    b.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은 하나님께 모든 시선을 두고,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예배해야 함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이 그들 각자에게 맡겨 진 사명에 눈을 뜨고,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며, 당신만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셨던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에게 맡겨 주신 사명에 집중하고,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면서, 당신만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우리에게 맡겨 주신 양들을 돌보고, 그들에게 영적인 양식을 먹이는 일에 진심을 갖고, 맡겨 주신 사명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자!!!

     

    -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의인으로, 경경한 사람으로, 의인으로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 하나님만을 높이고,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하나님만을 예배하면서, 그분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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