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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야 42:1~25] 새 노래로 찬송하라...
    철가방 묵상 2021. 7. 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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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42:1~25] 새 노래로 찬송하라...

     

     

    날짜: 2021716일 금요일

    본문: 이사야 421~ 25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새번역>

    1 "나의 종을 보아라.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사람이다. 내가 택한 사람, 내가 마음으로 기뻐하는 사람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가 뭇 민족에게 공의를 베풀 것이다.

    2 그는 소리 치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며, 거리에서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할 것이다.

    3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다.

    4 그는 쇠하지 않으며, 낙담하지 않으며, 끝내 세상에 공의를 세울 것이니, 먼 나라에서도 그의 가르침을 받기를 간절히 기다릴 것이다."

    5 하나님께서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을 만드시고, 거기에 사는 온갖 것을 만드셨다. 땅 위에 사는 백성에게 생명을 주시고, 땅 위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에게 목숨을 주셨다.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6 "나 주가 의를 이루려고 너를 불렀다. 내가 너의 손을 붙들어 주고, 너를 지켜 주어서, 너를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할 것이니,

    7 네가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고, 감옥에 갇힌 사람을 이끌어 내고, 어두운 영창에 갇힌 이를 풀어 줄 것이다.

    8 나는 주다. 이것이 나의 이름이다. 나는, 내가 받을 영광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 주지 않고, 내가 받을 찬양을 우상들에게 양보하지 않는다.

    9 전에 예고한 일들이 다 이루어졌다. 이제 내가 새로 일어날 일들을 예고한다. 그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다."

    10 새 노래로 주님을 찬송하여라. 땅 끝에서부터 그를 찬송하여라. 항해하는 사람들아, 바다 속에 사는 피조물들아, 섬들아, 거기에 사는 주민들아,

    11 광야와 거기에 있는 성읍들아, 게달 사람들이 사는 부락들아, 소리를 높여라. 셀라의 주민들아, 기쁜 노래를 불러라. 산 꼭대기에서 크게 외쳐라.

    12 주님께 영광을 돌려라.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섬에까지 울려 퍼지게 하여라.

    13 주님께서 용사처럼 나서시고, 전사처럼 용맹을 떨치신다. 전쟁의 함성을 드높이 올리시며, 대적들을 물리치신다.

    14 "내가 오랫동안 조용히 침묵을 지키며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숨이 차서 헐떡이는, 해산하는 여인과 같이 부르짖겠다.

    15 내가 큰 산과 작은 산을 황폐하게 하고, 그 초목들을 모두 시들게 하겠다. 강들을 사막으로 만들겠고, 호수를 말리겠다.

    16 눈 먼 나의 백성을 내가 인도할 것인데, 그들이 한 번도 다니지 못한 길로 인도하겠다. 내가 그들 앞에 서서, 암흑을 광명으로 바꾸고, 거친 곳을 평탄하게 만들겠다. 이것은 내가 하는 약속이다. 반드시 지키겠다."

    17 깎아 만든 우상을 믿는 자와, 부어 만든 우상을 보고 '우리의 신들이십니다' 하고 말하는 자들은, 크게 수치를 당하고 물러갈 것이다.

    18 "너희 귀가 먹은 자들아, 들어라. 너희 눈이 먼 자들아, 환하게 보아라.

    19 누가 눈이 먼 자냐? 나의 종이 아니냐! 누가 귀가 먹은 자냐? 내가 보낸 나의 사자가 아니냐!" 누가 눈이 먼 자냐? 주님과 언약을 맺은 자가 아니냐! 누가 눈이 먼 자냐? 주님의 종이 아니냐!

    20 그는 많은 것을 보았으나, 마음에 새기지 않았다. 귀가 열려 있었으나, 귀담아 듣지 않았다.

    21 주님은 백성을 구원하셔서, 의를 이루려고 힘쓰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율법과 교훈을 높이셨고, 백성이 율법과 교훈을 존중하기를 바라셨다.

    22 그러나 지금 그의 백성은 약탈과 노략을 당하였으며, 그들은 모두 구덩이 속에 갇혀 있고, 감옥에 갇혀 있다. 그들이 약탈을 당하였으나, 구하여 주는 자가 없고, 노략을 당하였으나, 노략자들에게 '돌려주어라' 하고 말해 주는 자가 없다.

    23 너희 가운데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주의하여 듣겠느냐?

    24 야곱이 노략을 당하게 버려 둔 이가 누구였으며, 이스라엘을 약탈자에게 넘겨 준 이가 누구였느냐? 바로 주님이 아니시냐? 우리가 주님께 죄를 지었다. 백성이 주님의 길로 걸으려 하지 않았으며, 그의 법을 순종하려 하지 않았으므로,

    25 주님께서, 불타는 진노와 참혹한 전화를, 이스라엘 위에 쏟으셨다. 사방에서 불이 야곱을 덮었으나, 이것이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하였고, 불이 그를 태웠으나,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였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나의 종을 보라고 하심.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사람이고, 내가 택한 사람, 내가 마음으로 기뻐하는 사람이라고 하심.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가 뭇 민족에게 공의를 베풀 것이라고 말씀하심

    (2v) 그는 소리 치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며, 거리에서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할 것임

    (3v)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임

    (4v) 그는 쇠하지 않으며, 낙담하지 않으며, 끝내 세상에 공의를 세울 것이니, 먼 나라에서도 그의 가르침을 받기를 간절히 기다릴 것임

    (5v) 하나님께서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을 만드시고, 거기에 사는 온갖 겆을 만드셨음. 땅 위에 사는 백성에게 생명을 주시고, 땅 위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에게 목숨을 주셨음

    (6v)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의를 이루려고 너를 불렀다고 하심. 내가 너의 손을 붙들어 주고, 너를 지켜 주어서, 너를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할 것이라고 하심

    (7v) 네가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고, 감옥에 갇힌 사람을 이끌어 내고, 어두운 영창에 갇힌 이를 풀어 줄 것이라고 하심

    (8v) 나는 주이며, 이것이 나의 이름이라고 말씀해 주심. 나는 내가 받을 영광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 주지 않고, 내가 받을 찬양을 우상들에게 양보하지 않는다고 하심

    (9v) 전에 예고한 일이 다 이루어졌음. 이제 내가 새로 일어날 일들을 예고한다고 하심. 그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다고 하심

    (10v) 새 노래로 주님을 찬송해야 함. 땅 끝에서부터 그를 찬송해야 함. 함께하는 사람들, 바다 속에 사는 피조물들, 섬들, 거기에 사는 주민들,

    (11v) 광야와 거기에 있는 성읍들, 게달 사람들이 사는 부락들, 모두 소리를 높여야 함. 셀라의 주민들도 기쁜 노래를 불러야 함. 산 꼭대기에서 크게 외쳐야 함

    (12v)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함.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섬에까지 울려 퍼지게 해야 함

    (13v) 주님께서 용사처럼 나서시고, 전사처럼 용맹을 떨치심. 전쟁의 함성을 드높이 올리시며, 대적들을 물리치심

    (14v) 내가 오랫동안 조용히 침묵을 지키며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숨이 차서 헐떡이는 해산하는 여인과 같이 부르짖겠다고 하심

    (15v) 내가 큰 산과 작은 산을 황폐하게 하고, 그 초목들을 모두 시들게 하실 것이며, 강들을 사막으로 만들고, 호수를 말리겠다고 하심

    (16v) 눈 먼 나이 백성을 인도하실 것이고, 그들이 한 번도 다니지 못한 길로 인도하겠다고 하심. 내가 그들 앞에 서서, 암흑을 광명으로 바꾸고, 거친 곳을 평탄하게 만들겠다고 하심.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는 약속이고, 반드시 지키겠다고 하심

    (17v) 깎아 만든 우상을 믿는 자와, 부어 만든 우상을 보고 우리의 신들이라고 말하는 자들은 크게 수치를 당하고 물러갈 것임

    (18v) 너희 귀가 먹은 자들은 듣고, 너희 눈 먼 자들은 환하게 보라고 하심

    (19v) 누가 눈이 먼 자냐. 나의 종이 아니냐! 누가 귀가 먹은 자냐. 내가 보낸 나의 사자가 아니냐! 누가 눈이 먼 자냐. 주님과 언약을 맺은 자가 아니냐. 누가 눈이 먼 자냐. 주님의 종이 아니냐.

    (20v) 그가 많은 것을 보았으나, 마음에 새기지 않았음. 귀가 열려 있었으나, 귀담아 듣지 않았음

    (21v) 주님은 백성을 구원하셔서 의를 이루려고 힘쓰시는 하나님이심.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율법과 교훈을 높이셨고, 백성이 율법과 교훈을 존중하기를 바라셨음

    (22v) 그러나 지금 그의 백성은 약탈과 노략을 당하였으며, 그들은 모두 구덩이 속에 갇혀 있고, 감옥에 갇혀 있음. 그들이 약탈을 당하였으나, 구하여 주는 자가 없고, 노략을 당하였으나, 노략자들에게 돌려주라고 말해 주는 자가 없음

    (23v) 너희 가운데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고, 누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주의하여 듣겠는가.

    (24v) 야곱이 노략을 당하여 버려 둔 이가 누구였으며, 이스라엘을 약탈자에게 넘겨 준 이가 누구였는가. 바로 주님이심. 우리가 주님께 죄를 지었음. 백성이 주님의 길로 걸으려 하지 않았으며, 그의 법을 순종하려 하지 않았음

    (25v) 그래서 주님께서 불타는 진노와 참혹한 전화를, 이스라엘 위에 쏟으셨음. 사방에서 불이 야곱을 덮었으나, 이것이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하였고, 불이 그를 태웠으나,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였음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하나님의 종이 뭇 민족에게 공의를 베풀어 주실 것이고, 이방의 빛으로 오실 것이고, 당신께 모든 찬양을 받게 하실 것임(1~10v)

     

    2. 너희는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함. 주님께서 눈 먼 백성을 인도하실 것이며, 그들이 한 번도 다니지 못한 길로 인도하실 것임(10~17v)

     

    3. 주님은 백성을 구원하셔서 의를 이루려고 힘쓰시는 하나님이시니, 그분의 율법과 교훈을 존중하고, 주님의 길로 걸어가야 함(18~25v)

     

     

    * 본문의 정리: 주님께서 택하신 분, 주님께서 마음으로 기뻐하시는 분이 백성의 언약과 이방이 빛이 되어 주실 것이며, 구원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 너희는 새 노래로 주님을 찬송하고, 주님의 율법과 교훈을 존중하고, 주님의 길로 순종하며 걸어가야 한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율법과 교훈을 따르고, 존중하며, 주님의 길로 걸어가며, 그의 법을 순종해야 한다.

     

     

    메시지

     

    명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Keyword: What?

     

    대지와 소지

     

    1. 먼저, 구원의 주님을 찬송하고,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합니다.

    a. 여호와 하나님의 종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명을 감당하실 것이니, 구원의 기쁨에 참여하고, 주님을 찬송하며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함

    b.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는 구원을 위해 우리에게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송하고, 그분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함

     

    2. 둘째로, 주님의 율법과 교훈을 존중하며 따라야 합니다.

    a. 귀먹고 눈먼 백성으로서가 아니라 주님의 백성으로 주님의 율법과 교훈을 존중하며 따라야 함

    b.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는 우리를 자유케 하기 위하여, 우리를 보호하시기 위해 주신 율법과 교훈을 존중하며 살아가야 함

     

    3. 마지막으로, 주님의 길로 순종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a. 죄인인 우리는 주님의 길로 걸으려 하지 않았으며, 그의 법을 순종하려 하지 않았으므로, 주님께서 불타는 진노와 전쟁을 이스라엘 위에 쏟으셨음

    b.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는 구원으로 인도하시고, 평안과 은혜를 부어 주시는 주님의 길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야 함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온전히 성취해 주신 당신을 찬양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당신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온전히 성취해 주신 당신을 찬양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당신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시고, 성취하신 그 모든 일들에 감사하고,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를 올려 드리며,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자!!!

     

    - 구원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주심에 감사하고, 우리에게 주신 율법과 교훈을 삶으로 적용하고, 실천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 거룩하고 정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바로 서기 위해 노력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면서, 주님의 뜻과 계획, 목적에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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