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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야 43:14~28]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철가방 묵상 2021. 7. 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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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43:14~28]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날짜: 2021718일 주일

    본문: 이사야 4314~ 28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새번역>

    14 너희들의 속량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바빌론에 군대를 보내어 그 도성을 치고 너희를 구하여 내겠다. 성문 빗장을 다 부수어 버릴 터이니, 1)바빌로니아 사람의 아우성이 통곡으로 바뀔 것이다.

    15 나는 주, 너희의 거룩한 하나님이며,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다.

    16 내가 바다 가운데 길을 내고, 거센 물결 위에 통로를 냈다.

    17 내가 병거와 말과 병력과 용사들을 모두 이끌어 내어 쓰러뜨려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그들을 마치 꺼져 가는 등잔 심지같이 꺼버렸다. 나 주가 말한다.

    18 너희는 지나간 일을 기억하려고 하지 말며, 옛일을 생각하지 말아라.

    19 내가 이제 새 일을 하려고 한다. 이 일이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겠으며, 사막에 강을 내겠다.

    20 들짐승들도 나를 공경할 것이다. 이리와 타조도 나를 찬양할 것이다. 내가 택한 내 백성에게 물을 마시게 하려고, 광야에 물을 대고, 사막에 강을 내었기 때문이다.

    21 이 백성은, 나를 위하라고 내가 지은 백성이다. 그들이 나를 찬양할 것이다."

    이스라엘의 죄

    22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않았다. 이스라엘아, 너는 오히려 나에게 싫증을 느낀다.

    23 너는 나에게 양의 번제물을 가져 오지 않았고, 제물을 바쳐서 나를 높이지도 않았다. 내가 예물 때문에 너를 수고롭게 하지도 않았고, 유향 때문에 너를 괴롭게 하지도 않았다.

    24 너는 나에게 바칠 향도 사지 않았으며, 제물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하게 하지도 않았다. 도리어 너는 너의 죄로 나를 수고롭게 하였으며, 너의 악함으로 나를 괴롭혔다.

    25 그러나 나는 네 죄를 용서하는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용서한 것은 너 때문이 아니다. 나의 거룩한 이름을 속되게 하지 않으려고 그렇게 한 것일 뿐이다. 내가 더 이상 너의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

    26 나에게 상기시키고 싶은 일이 있느냐? 함께 판가름을 하여 보자. 네가 옳다는 것을 나에게 증명하여 보여라.

    27 너의 첫 조상부터 나에게 죄를 지었고, 너의 지도자들도 나를 반역하였다.

    28 그래서 내가 성소의 지도자들을 속되게 하였으며, 야곱이 진멸을 받게 버려 두었고, 이스라엘이 비방거리가 되게 버려 두었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4v) 너희들의 속량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심. 내가 바빌론에 군대를 보내어 그 도성을 치고 너희를 구하여 내겠다고 하심. 성문 빗장을 다 부수어 버릴 터이니, 바빌로니아 사람의 아우성이 통곡으로 바뀔 것이라고 하심

    (15v) 나는 주, 너희의 거룩한 하나님이며,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라고 하심

    (16v) 내가 바다 가운데 길을 내고, 거센 물결 위로 통로를 냈다고 하심

    (17v) 내가 병거와 말과 병력과 용사들을 모두 이끌어 내어 쓰러뜨려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그들을 마치 꺼져 가는 등잔 심지같이 꺼버렸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심

    (18v) 너희는 지나간 일을 기억하려고 하지 말며, 옛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심

    (19v) 내가 이제 새 일을 하려고 하신다고 하심. 이 일이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고 하심. 내가 광야에 길을 내겠으며, 사막에 강을 내겠다고 하심

    (20v) 들짐승들도 나를 공경할 것이고, 이리와 타조도 나를 찬양할 것이라고 하심. 내가 택한 내 백성에게 물을 마시게 하려고, 광야에 물을 대고, 사막에 강을 내었기 때문이라고 하심

    (21v) 이 백성은 나를 위하라고 내가 지은 백성이니, 그들이 나를 찬양할 것이라고 하심

    (22v) 야곱은 나를 부르지 않았고, 이스라엘은 오히려 나에게 싫증을 냈다고 하심

    (23v) 그들은 나에게 양의 번제물을 가져 오지 않았고, 제물을 바쳐서 나를 높이지도 않았음. 내가 예물 때문에 그들을 수고롭게 하지도 않았고, 유향 때문에 그들을 괴롭게 하지도 않으셨음

    (24v) 그들은 나에게 바칠 향도 사지 않았으며, 제물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하게 하지도 않았음. 도리어 그들은 그들의 죄로 나를 수고롭게 하였으며, 그들의 악함으로 나를 괴롭혔음

    (25v) 그러나 나는 그들의 죄를 용서하는 하나님이심. 내가 그들을 용서한 것은 그들 때문이 아님. 나의 거룩한 이름을 속되게 하지 않으려고 그렇게 하신 것임. 내가 더 이상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고 하심

    (26v) 나에게 상기시키고 싶은 일이 있느냐고 하심. 함께 판가름을 하여 보자고 하심. 그들이 옳다는 것을 나에게 증명해 보이라고 하심

    (27v) 그들의 첫 조상부터 나에게 죄를 지었고, 그들의 지도자들도 나를 반역하였음

    (28v) 그래서 내가 성소의 지도자들을 속되게 하였으며, 야곱이 진멸을 받게 버려 두었고, 이스라엘이 비방거리가 되게 버려 두었다고 하심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이스라엘을 속량하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이스라엘을 창조하시고, 바다에 길을 내시고, 그들을 이끌어 내신 하나님께서 지나간 일을 기억하려고 하지 말라고 하심(14~18v)

     

    2. 이제 새 일을 행하실 것인데,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실 것이며, 모든 피조물들이 주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심(19~21v)

     

    3. 주님을 부르지 않고, 주님을 백성으로 살아가지 않고, 주님께 죄를 지은 이스라엘을 당신의 거룩한 이름을 속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용서하실 것이라고 하심(22~28v)

     

     

    * 본문의 정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신 옛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이제 새 일을 행하실 것이며, 그 일이 곧 나타날 것이라고 하셨다.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며,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들을 그분을 찬양할 것이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죄용서를 받게 될 것이다.

     

     

    * 본문의 명제: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새 일을 행하실 것이고, 이제 곧 나타날 것이다.

     

     

    메시지

     

    명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Keyword: What?

     

    대지와 소지

     

    1. 먼저,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실 것입니다.

    a.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새 일을 행하실 것인데,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을 강을 내시고, 옛 일을 기억나지 않게 할 만큼 위대한 일이 될 것임

    b.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새 일을 행하실 것이며,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이전 일들이 전혀 기억나지 않을 만큼 위대한 일이 될 것임

     

    2. 둘째로,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a. 들짐승도 하나님을 공경하고, 이리와 타조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백성들도 찬양을 하게 될 것임

    b.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만물들-인간을 포함해서-이 하나님을 공경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임

     

    3. 마지막으로, 우리의 죄를 도말하여 주실 것입니다.

    a. 이스라엘이 저지른 죄를 조목조목 나열하시면서 당신의 거룩한 이름을 속되게 하지 않으려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겠다고 하심

    b.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이름이 속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시고, 우리가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심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 일을 행하시고, 그들의 찬양을 받으시며, 그들의 죄를 도말하여 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새 일을 행하실 것이고, 우리의 찬양을 기쁘게 받으시며, 우리의 죄를 도말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그분께서 나를 위해, 우리 가정을 위해 행하실 새 일을 기대하며,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어떻게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지를 바라보며, 그 놀라운 일들의 증인이 되자!!!

     

    -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시고, 우리의 입술과 마음으로 당신을 찬양하게 하셨으니,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고,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하는 오늘 하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 우리의 죄를 도망하여 주셨으니, 더이상 같은 죄로 얼룩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매순간 하나님의 말씀과 규례을 따라 행동하고, 뜻과 계획, 그 목적에 합당한 삶이 되도록 노력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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