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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야 40:12~31]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철가방 묵상 2021. 7. 14.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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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40:12~31]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날짜: 20217 13일 화요일

    본문: 이사야 4012~ 31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새번역>

    12 누가 바닷물을 손바닥으로 떠서 헤아려 보았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어 보았느냐? 누가 온 땅의 티끌을 되로 되어 보고, 산들을 어깨 저울로 달아 보고, 언덕들을 손저울로 달아 보았느냐?

    13 누가 주님의 영을 헤아릴 수 있겠으며, 주님의 조언자가 되어 그를 가르칠 수 있겠느냐?

    14 그가 누구와 의논하시는가? 누가 그를 깨우쳐 드리며, 공평의 도리를 가르쳐 드리는가? 누가 그에게 지식을 가르쳐 드리며, 슬기로운 처세술을 가르쳐 드리는가?

    15 그에게는 뭇 나라가, 고작해야, 두레박에서 떨어지는 한 방울 물이나, 저울 위의 티끌과 같을 뿐이다. 섬들도 먼지를 들어 올리듯 가볍게 들어 올리신다.

    16 레바논의 삼림이 제단의 장작으로 충분하지 않고, 그 곳의 짐승들도 번제물로 드리기에 충분하지 않다.

    17 그 앞에서는 모든 민족이 아무것도 아니며, 그에게는 사람이란 전혀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18 그렇다면,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어떤 형상에 비기겠느냐?

    19 우상이란 대장장이가 부어 만들고, 도금장이가 금으로 입히고, 은사슬을 만들어 걸친 것이다.

    20 금이나 은을 구할 형편이 못되는 사람은 썩지 않는 나무를 골라서 구하여 놓고, 넘어지지 않을 우상을 만들려고 숙련된 기술자를 찾는다.

    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가 전해 들은 것이 아니냐? 너희는 땅의 기초가 어떻게 세워졌는지 알지 못하였느냐?

    22 땅 위의 저 푸른 하늘에 계신 분께서 세상을 만드셨다. 땅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 보시기에는 메뚜기와 같을 뿐이다. 그는 하늘을, 마치 엷은 휘장처럼 펴셔서, 사람이 사는 장막처럼 쳐 놓으셨다.

    23 그는 통치자들을 허수아비로 만드시며, 땅의 지배자들을 쓸모 없는 사람으로 만드신다.

    24 이 세상의 통치자들은 풀포기와 같다. 심기가 무섭게, 씨를 뿌리기가 무섭게, 뿌리를 내리기가 무섭게, 하나님께서 입김을 부셔서 말려 버리시니, 마치 강풍에 날리는 검불과 같다.

    25 거룩하신 분께서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너희가 나를 누구와 견주겠으며, 나를 누구와 같다고 하겠느냐?"

    26 너희는 고개를 들어서, 저 위를 바라보아라. 누가 이 모든 별을 창조하였느냐? 바로 그분께서 천체를 수효를 세어 불러내신다. 그는 능력이 많으시고 힘이 세셔서,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나오게 하시니, 하나도 빠지는 일이 없다.

    27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불평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불만을 토로하느냐?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나의 사정을 모르시고, 하나님께서는 나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 주시지 않는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주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땅 끝까지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는 피곤을 느끼지 않으시며, 지칠 줄을 모르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신 분이시다.

    29 피곤한 사람에게 힘을 주시며, 기운을 잃은 사람에게 기력을 주시는 분이시다.

    30 비록 젊은이들이 피곤하여 지치고, 장정들이 맥없이 비틀거려도,

    31 오직 주님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솟아오르듯 올라갈 것이요, 뛰어도 지치지 않으며,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2v) 누가 바닷물을 손바닥으로 떠서 헤아려 보았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어 보았겠는가. 누가 온 당의 티끌을 되로 되어 보고, 산들을 어깨 저울로 달아 보고, 언덕들을 손저울로 달아 보았겠는가.

    (13v) 누가 주님의 영을 헤아릴 수 있겠으며, 주님의 조언자가 되어 그를 가르칠 수 있겠는가.

    (14v) 그가 누구와 의논하시는가. 누가 그를 깨우쳐 드리며, 공평의 도리를 가르쳐 드리는가. 누가 그에게 지식을 가르쳐 드리며, 슬기로운 처세술을 가르쳐 드리는가.

    (15v) 그에게는 뭇 나라가, 고작해야, 두레박에서 떨어지는 한 방울 물이나, 저울 위의 티끌과 같을 뿐임. 섬들도 먼지를 들어 올리듯 가볍게 들어 올리심

    (16v) 레바논의 삼림이 제단의 장작으로 충분하지 않고, 그 곳의 짐승들도 번제물로 드리기에 충분하지 않음

    (17v) 그 앞에서는 모든 민족이 아무것도 아니며, 그에게는 사람이란 전혀 없는 것이나 다름없음

    (18v) 그렇다면,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어떤 형상에 비기겠는가.

    (19v) 우상이란 대장장이가 부어 만들고, 도금장이가 금으로 입히고, 은사슬을 만들어 걸친 것임

    (20v) 금이나 은을 구할 형편이 못되는 사람은 썩지 않는 나무를 골라서 구하여 놓고, 넘어지지 않을 우상을 만들려고 숙련된 기술자를 찾음

    (21v)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는냐. 태초부터 너희가 전해 들은 것이 아니냐. 너희가 땅의 기초가 어떻게 세워졌는지 알지 못하였느냐.

    (22v) 땅 위의 저 푸른 하늘에 계신 분께서 세상을 만드셨음. 땅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 보시기에는 메뚜기와 같을 뿐임. 그는 하늘을, 마치 엷은 휘장처럼 펴셔서, 사람이 사는 장막처럼 쳐 놓으셨음

    (23v) 그는 통치자들을 허수아비로 만드시며, 땅의 지배자들을 쓸모 없는 사람으로 만드심

    (24v) 이 세상의 통치자들은 풀포기와 같음. 심기가 무섭게, 씨를 뿌리기가 무섭게, 뿌리를 내리기가 무섭게, 하나님께서 입김을 부셔서 말려 버리시니, 마치 강풍에 날리는 검불과 같음

    (25v) 거룩하신 분께서 너희가 나를 누구와 견주겠으며, 나를 누구와 같다고 하겠느냐고 말씀하심

    (26v) 너희가 고개를 들어서 저 위를 바라보라. 누가 이 모든 별을 창조하셨는가. 바로 그분께서 천체를 수효를 세어 불러내심. 그는 능력이 많으시고 힘이 세셔서,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나오게 하시니, 하나도 빠지는 일이 없음

    (27v) 네가 어찌하여 불평하며, 네가 어찌하여 불만을 토로하는가.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나의 사정을 모르시고, 하나님께서는 나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 주시지 않는다 하는가.

    (28v) 너는 알지 못하였는가. 너는 듣지 못하였는가. 주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심. 땅 끝까지 창조하신 분이심. 그는 피곤을 느끼지 않으시며, 지칠 줄 모르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신 분이심

    (29v) 피곤한 사람에게 힘을 주시며, 기운을 잃은 사람에게 기력을 주시는 분이심

    (30v) 비록 젊은이들이 피곤하여 지치고, 장정들이 맥없이 비틀거려도,

    (31v) 오직 주님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솟아오르듯 올라갈 것이요, 뛰어도 지치지 않으며,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임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하나님은 무한 능력을 가지고 계시고, 홀로 지혜로우신 분이심(12~17v)

     

    2. 하나님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으신 권세와 능력이 크신 분이심(18~26v)

     

    3. 하나님은 영원하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시며, 새 힘을 주시는 분이심(27~31v)

     

     

    * 본문의 정리: 그 누구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권세와 능력이 크신 분이시고, 영원하시고, 그 지혜가 무궁하시며,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 본문의 명제: 하나님은 그 누구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으신 분이시다.

     

     

    메시지

     

    명제: 하나님은 그 누구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으신 분이십니다.

     

    Keyword: Who?

     

    대지와 소지

     

    1. 먼저, 그분은 온 우주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a. 그분은 세상을 만드시고, 땅의 기초를 세우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심

    b. 그분은 온 우주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그 누구도,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이심

     

    2. 둘째로, 그분은 영원하시며, 지혜가 무궁하신 하나님이십니다.

    a. 그분은 능력이 많으시고, 영원하시며, 지혜가 무궁하신 하나님이심

    b. 그분은 영원하시고, 지혜가 무궁하신, 그 누구도,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이심

     

    3. 마지막으로, 그분은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a. 그분은 당신께 소망을 삼는 사람에게 새 힘을 주시고, 새로운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이심

    b. 그분은 새 힘을 주시고, 새로운 소망을 주시며, 그 누구도,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이심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영원하시며, 지혜의 근원이 되시고, 당신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에게 새 힘을 주시는, 그 누구도,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으신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영원하시며, 지혜의 근원이 되시고, 당신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에게 새 힘을 주시는, 그 누구도,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가르치시고, 우리를 돌보시며, 우리와 함께하여 주시는 주님께 늘 감사의 찬송을 올려 드리자!!!

     

    - 우리의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고, 나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 주시며, 피곤치 않도록 힘을 주시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주님께 감사하자!!!

     

    - 당신께 소망을 품은 우리에게 새 힘을 얻게 하여 주시고, 다시금 솟아 올라갈 수 있도록, 뛰이도 지치지 않도록, 걸어도 피곤치 않게 해 주실 것을 기대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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