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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욥기 38:39~39:30]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신 하나님…

by 이소식 202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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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년 12월 17일 주일

본문: 욥기 38장 39절 ~ 39장 30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특별한 은혜와 능력을 주시고, 세상 속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39 네가 사자를 위해 먹이를 사냥하겠느냐? 배고픈 어린 사자를 배불리겠느냐?

40 그것들이 굴에 웅크리고 있고 덤불 속에 숨어 기다리고 있을 때 그렇게 하겠느냐?

41 까마귀 새끼들이 하나님께 부르짖고 먹이가 없어 돌아다닐 때 누가 그 까마귀를 위해 먹이를 주겠느냐?”

1 “너는 산양이 언제 새끼를 낳는지 아느냐? 암사슴이 새끼 배는 것을 네가 알 수 있느냐?

2 몇 달 만에 만삭이 되는지 네가 아느냐? 또 언제 새끼를 낳는지 아느냐?

3 산양들이 웅크리고 앉아 그 새끼를 낳으면 그 산고가 끝난다.

4 그 새끼들이 무럭무럭 자라 들판에서 강해지면 그 곁을 떠나서 돌아오지 않는다.

5 누가 들나귀를 풀어 주었느냐? 누가 그 묶인 줄을 풀어 주었겠느냐?

6 내가 광야를 들나귀에게 주어 집으로 삼고 소금기 있는 땅을 거처로 삼게 했다.

7 들나귀는 마을의 북적댐을 보고 비웃고 나귀 모는 사람의 소리도 무시한다.

8 산지가 그의 초장이니 푸른 것이 있는 데마다 찾아다닌다.

9 들소가 너를 기쁘게 섬기겠느냐? 네 구유 옆에서 가만히 있겠느냐?

10 네가 들소를 밭고랑에 줄로 묶어 둘 수 있느냐? 그것이 네 뒤에서 골짜기를 경작하겠느냐?

11 들소가 힘이 세다고 네가 의지하겠느냐? 네가 들소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겠느냐?

12 네가 네 곡식을 가져와 타작 마당에 모으는 일을 들소에게 맡기겠느냐?

13 타조가 재빠르게 날개짓을 한다마는 그 날개와 깃털이 황새만은 못하지 않느냐?

14 타조는 그 알들을 땅에 낳고 흙 속에서 따뜻하게 되도록 내버려 두고

15 누가 발로 밟든, 들짐승이 깨뜨리든 상관 않고 잊어버린다.

16 타조는 자기 새끼가 제 것이 아닌 듯 신경 쓰지 않는다. 산고가 헛수고가 되는 것쯤은 두렵지 않다.

17 이는 나 하나님이 타조에게서 지혜를 없애고 지각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18 그러나 타조가 그 몸을 높이 쳐들고 뛸 때는 말과 그 기수를 우습게 여기는 법이다.

19 네가 말에게 힘을 주었느냐? 휘날리는 갈기를 그 목에 둘러 주었느냐?

20 네가 말이 메뚜기처럼 잘 뛰게 할 수 있느냐? 그 위엄 있는 콧소리가 무섭지 않느냐?

21 말은 앞발로 땅을 차며 그 힘을 과시하고 무장한 사람들을 맞으러 달려간다.

22 말은 두려움을 비웃고 무서움을 모르며 칼을 보아도 뒤를 보이지 않으니

23 화살통과 번쩍이는 창과 방패가 그 앞에서 흔들려도

24 말은 힘차게, 무섭도록 한달음에 내달리고 나팔소리도 개의치 않는다.

25 나팔소리가 울리면 말은 콧소리로 ‘히히힝!’ 하고는 멀리서부터 싸움 냄새를 맡고 장군들의 우레 같은 소리와 함성을 듣는다.

26 매가 떠올라서 남쪽으로 그 날개를 뻗고 나는 것이 네 지혜로 인한 것이냐?

27 독수리가 하늘로 날아오르고 높은 곳에 그 둥지를 만드는 것이 네 명령으로 인한 것이냐?

28 독수리는 바위에 살고 바위틈과 든든한 장소에 있으면서

29 거기에서 먹이를 찾되 그 눈은 멀리서도 먹이를 볼 수 있다.

30 그 새끼들도 피를 빨아먹으니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39v) 네가 사자를 위해 먹이를 사냥하겠느냐? 배고픈 어린 사자를 배불리겠느냐?

(40v) 그것들이 굴에 웅크리고 있도 덤불 속에 숨어 기다리고 있을 때 그렇게 하겠느냐?

(41v) 까마귀 새끼들이 하나님께 부르짖고 먹이도 없어 돌아다닐 때 누가 그 까마귀를 위해 먹이를 주겠느냐?

(1v) 너는 산양이 언제 새끼를 낳는지 아느냐? 암사슴이 새끼 배는 것을 네가 알 수 있느냐?

(2v) 몇 달 만에 만삭이 되는지 네가 아느냐? 또 언제 새끼를 낳는지 아느냐?

(3v) 산양들이 웅크리고 앉아 그 새끼를 낳으면 그 산고가 끝남

(4v) 그 새끼들이 무럭무럭 자라 들판에서 강해지면 그 곁을 떠나서 돌아오지 않음

(5v) 누가 들나귀를 풀어 주었느냐? 누가 그 묶인 줄을 풀어 주었겠느냐?

(6v) 내가 광야를 들나귀에게 주어 집으로 삼고 소금기 있는 땅을 거처로 삼게 했음

(7v) 들나귀는 마을의 북적댐을 보고 비웃고 나귀 모는 사람의 소리도 무시함

(8v) 산지가 그의 초장이니 푸른 것이 있는 데마다 찾아다님

(9v) 들소가 너를 기쁘게 섬기겠느냐? 네 구유 옆에서 가만히 있겠느냐?

(10v) 네가 들소를 밭고랑에 줄로 묶어 둘 수 있느냐? 그것이 네 뒤에서 골짜기를 경작하겠느냐?

(11v) 들소가 힘이 세다고 네가 의지하겠느냐? 네가 들소에서 무거운 짐을 지우겠느냐?

(12v) 네가 네 곡식을 가져와 타작 마당에 모으는 일을 들소에게 맡기겠느냐?

(13v) 타조가 재빠르게 날개짓을 한다마는 그 날개와 깃털이 황새만은 못하지 않느냐?

(14v) 타조는 그 알들을 땅에 낳고 흙 속에서 따뜻하게 되도록 내버려 두고

(15v) 누가 발로 밟든, 들짐승이 깨뜨리든 상관 않고 잊어버림

(16v) 타조는 자기 새끼가 제 것이 아닌 듯 신경 쓰지 않음. 산고가 헛수고가 되는 것쯤은 두렵지 않음

(17v) 이는 나 하나님이 타조에게서 지혜를 없애고 지각을 주지 않았기 때문임

(18v) 그러나 타조가 그 몸을 높이 쳐들고 뛸 때는 말과 그 기수를 우습게 여기는 법임

(19v) 네가 말에게 힘을 주었느냐? 휘날리는 갈기를 그 목에 둘러 주었느냐?

(20v) 네가 말이 메뚜기처럼 잘 뛰게 할 수 있느냐? 그 위엄 있는 콧소리가 무섭지 않느냐?

(21v) 말은 앞발로 땅을 치며 그 힘을 과시하고 무장한 사람들을 맞으러 달려감

(22v) 말은 두려움을 비웃고 무서움을 모르며 칼을 보아도 뒤를 보이지 않으니

(23v) 화살통과 번쩍이는 창과 방패가 그 앞에서 흔들려도

(24v) 말은 힘차게, 무섭도록 한달음에 내달리고 나팔소리도 개의치 않음

(25v) 나팔소리가 울리면 말은 콧소리로 '히히힝!'하고는 멀리서부터 싸움 냄새를 맡고 장군들의 우레 같은 소리와 함성을 들음

(26v) 매가 떠올라서 남쪽으로 그 날깨를 뻗고 나는 것이 네 지혜로 인한 것이냐?

(27v) 독수리가 하늘로 날아오르고 높은 곳에 그 둥지를 만드는 것이 네 명령으로 인한 것이냐?

(28v) 독수리는 바위에 살고 바위틈과 든든한 장소에 있으면서

(29v) 거기에서 먹이를 찾되 그 눈은 멀리서도 먹이를 볼 수 있음

(30v) 그 새끼들도 피를 빨아먹으니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있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배고픈 어린 사자와 까마귀를 먹이시고, 산양들을 지으시고, 광야를 들나귀에게 주어 집으로 삼고, 소금기 있는 땅을 거처로 삼게 하신 하나님(39~8v)

 

2. 들소는 힘이 세게 만드시고, 타조에게서 지혜를 없애시고, 지각을 주지 않으셨으며, 말에게도 힘을 주신 하나님(9~19v)

 

3. 말은 앞발로 땅을 치며 그 힘을 과시하게 하셨으며, 남쪽으로 날깨를 뻗고 날아 오르게 하시고, 독수리는 멀리서도 먹이를 볼 수 있게 하신 하나님(20~30v)

 

 

* 본문의 정리: 하나님께서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그 모든 창조의 시간에 인간은 관여할 수 없었고, 그저 하나님의 섭리를 보고 경험할 뿐입니다.

 

 

* 본문의 명제: 동물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게 번성하게 하신 그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에 너희는 항상 감사해야 한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생물과 새들을 창조하신 하나님

a. 땅에서 사는 생물과 날개 있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시며 창조의 원리대로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

b. 창조의 하나님께서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셨으며, 창조의 원리대로 살아가게 하셨음

 

2.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신 하나님

a.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창조의 원리대로 생육하고 번성하며 살아가게 하셨음

b. 창조의 하나님께서는 각 생물이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를 따라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셨음

 

3. 창조의 원리로 통치하시는 하나님

a. 하나님께서는 땅에 사는 생물과 날개 있는 생물들에게까지도 생육하고 번성할 수 있도록 특별한 능력과 은혜를 주셨음

b. 창조의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모든 생물들을 생육하고 번성할 수 있도록 특별한 능력과 은혜를 베풀어 주셨음

 

 

(2) Main Idea: 동물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신 그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에 우리를 늘 감사해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이 땅의 모든 생물들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신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생물들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창조의 원리를 따라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곳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삶을 살아가자!!!

 

- 우리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성실히 살아가고, 매순간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하자!!!

 

- 하나님께서 생육하고 번성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특별한 은혜와 능력, 지혜를 주셨음을 기억하고,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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