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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한복음 21:1~14] 말 없이 따뜻한 위로를 주시는 예수님...
    철가방 묵상 2022. 4. 1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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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21:1~14] 말 없이 따뜻한 위로를 주시는 예수님...

     

    날짜: 2022419일 화요일

    본문: 요한복음 211~ 14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ESV>

    1 After this Jesus revealed himself again to the disciples by the Sea of Tiberias, and he revealed himself in this way.

    2 Simon Peter, Thomas (called the Twin), Nathanael of Cana in Galilee, the sons of Zebedee, and two others of his disciples were together.

    3 Simon Peter said to them, “I am going fishing.” They said to him, “We will go with you.” They went out and got into the boat, but that night they caught nothing.

    4 Just as day was breaking, Jesus stood on the shore; yet the disciples did not know that it was Jesus.

    5 Jesus said to them, “Children, do you have any fish?” They answered him, “No.”

    6 He said to them, “Cast the net on the right side of the boat, and you will find some.” So they cast it, and now they were not able to haul it in, because of the quantity of fish.

    7 That disciple whom Jesus loved therefore said to Peter, “It is the Lord!” When Simon Peter heard that it was the Lord, he put on his outer garment, for he was stripped for work, and threw himself into the sea.

    8 The other disciples came in the boat, dragging the net full of fish, for they were not far from the land, but about a hundred yards off.

    9 When they got out on land, they saw a charcoal fire in place, with fish laid out on it, and bread.

    10 Jesus said to them, “Bring some of the fish that you have just caught.”

    11 So Simon Peter went aboard and hauled the net ashore, full of large fish, 153 of them. And although there were so many, the net was not torn.

    12 Jesus said to them, “Come and have breakfast.” Now none of the disciples dared ask him, “Who are you?” They knew it was the Lord.

    13 Jesus came and took the bread and gave it to them, and so with the fish.

    14 This was now the third time that Jesus was revealed to the disciples after he was raised from the dead.

     

     

    <우리말성경>

    1 그 후 예수께서는 디베랴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다시 자신을 나타내셨는데 그 나타내심은 이러합니다.

    2 시몬 베드로, 디두모라고 하는 도마, 갈릴리 가나 사람인 나다나엘, 세베대의 두 아들들, 그리고 다른 두 제자가 함께 있었습니다.

    3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나는 물고기를 잡으러 가겠소하고 말하자 그들이우리도 같이 가겠소하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나가서 배를 탔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 그들은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4 날이 밝아 올 무렵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 계셨으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신 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5 예수께서 제자들에게얘들아, 물고기를 좀 잡았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한 마리도 잡지 못했소라고 대답했습니다.

    6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 보라. 그러면 물고기가 잡힐 것이다.” 제자들이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자 물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배 안으로 들어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7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제자가 베드로에게 말했습니다. “주이시다!” 시몬 베드로는주이시다!”라는 말을 듣자마자 벗어 두었던 겉옷을 몸에 걸치고 물로 뛰어들었습니다.

    8 그러나 다른 제자들은 배를 탄 채 물고기가 가득한 그물을 끌면서 배를 저어 육지로 나왔습니다. 배가 바닷가에서 약 200규빗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9 제자들이 육지에 도착해서 보니 숯불을 피워 놓았는데 숯불 위에는 생선이 놓여 있었고 빵도 있었습니다.

    10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방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11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 그물을 육지로 끌어내렸습니다. 그물 안에는 큰 물고기가 153마리나 들어 있었습니다. 물고기가 이렇게 많았는데도 그물은 찢어지지 않았습니다.

    12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와서 아침을 먹으라.” 다들 그분이 주이신 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자들 중 감히 그분께누구십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13 예수께서 오셔서 빵을 가져다가 제자들에게 나눠 주셨고 이와 같이 생선도 주셨습니다.

    14 예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뒤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은 이것이 세 번째였습니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그 후 예수님께서는 디베랴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다시 자신을 나타내셨는데 그 나타내심은 이러함

    (2v) 시몬 베드로, 디두모라고 하는 도마, 갈릴리 가나 사람인 나다나엘, 세베대의 두 아들들, 그리고 다른 두 제자가 함께 있었음

    (3v)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자신은 물고기를 잡으로 가겠다고 말하자 그들이 우리도 같이 가겠다고 말했음. 그들은 나가서 배를 탔지만 그날 밤 그들은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음

    (4v) 날이 밝아 올 무렵 예수님께서 바닷가에 계셨으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신 줄 알아보지 못했음

    (5v)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물고기를 잡았느냐고 물으시자 그들은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고 대답했음

    (6v)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 보라고 하시면서 그러면 물고기가 잡힐 것이라고 말씀하셨음. 제자들이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자 물고기자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배 안으로 들어 올릴 수가 없었음

    (7v)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제자가 베드로에게 주님이시라고 말했고, 시몬 베드로는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자마자 벗어 두었던 겉옷을 몸에 걸치고 물로 뛰어들었음

    (8v) 그러나 다른 제자들은 배를 탄 채 물고기가 가득한 그물을 끌면서 배를 저어 육지로 나왔음. 배가 바닷가에서 약 200규빗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기 때문임

    (9v) 제자들이 육지에 도착해서 보니 숯불을 피워 놓았는데 숯불 위에는 생선이 놓여 있었고 빵도 있었음

    (10v)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방금 잡은 물고기를 좀 가져오라고 말씀하셨음

    (11v)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 그물을 육지로 끌어내렸음. 그물 안에는 물고기가 153마리나 들어 있었음. 물고기가 이렇게 많았는데도 그물은 찢어지지 않았음

    (12v)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와서 아침을 먹으라고 말씀하셨고, 다들 그분이 주님이신 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자들 중 감히 그분께 누구시냐고 묻는 사람이 없었음

    (13v) 예수님께서 오셔서 빵을 가져다가 제자들에게 나눠 주셨고 이와 같이 생선도 주셨음

    (14v) 예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뒤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 이것이 세 번째였음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함께 모여 있었던 제자들은 베드로가 물고기를 잡으러 가겠다고 하자 함께 물고기를 잡으러 나감(1~3v)

     

    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물고기를 좀 잡았느냐고 물으셨고, 한 마디로 잡지 못했다고 하자 그물을 배 오른편으로 던져 보라고 하셨고, 그들은 배 안으로 들어 올릴 수 없을 정도로 물고기를 잡았음(4~6v)

     

    3. 예수님임을 깨달은 요한은 베드로에게 주님이라고 말했고, 베드로는 예수님께로 달려 갔으며, 예수님께서는 와서 아침을 먹으라고 하셨음(7~14v)

     

     

    * 본문의 정리: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른 채 익숙했던 일이라고 하려고 나갔던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은 물고기 한 마디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그물 가득 물고기를 잡을 수 있게 해 주셨고, 제자들을 위해 아침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 본문의 명제: 예수님께서 제자 공동체를 찾아와 주시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십니다.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물고기를 잡으러 나간 제자들

    a. 제자들은 아무런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고,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른 채 물고기를 잡으러 나갔음

    b. 무엇을 해야 좋을지 모를 때에도 주님께서는 우리를 찾아와 주시고, 우리를 만나 주심

     

    2. 넘치도록 풍성하게 물고기를 잡게 해 주시는 예수님

    a.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제자들은 배 오른편으로 그물을 던지자 들어 올릴 수 없을 정도로 넘치게 물고기를 잡았음

    b.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갈 때 비로소 우리는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됨

     

    3. 아침을 준비해 주시는 예수님

    a. 육지로 나온 제자들에게 방금 잡은 생선을 가져 오라고 하시고는 제자들에게 빵과 생선을 나누어 주셨음

    b.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풀어 주셨던 것처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임

     

     

    (2) One PointMain Idea: 예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고,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해 주실 것입니다.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제자들을 찾아와 물고기를 풍성하게 잡을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들을 위해 친히 아침을 준비해 주신 예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예수님은 우리를 찾아와 주셔서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하여 주시고, 가장 적합한 때에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무엇을 해야 좋을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를 찾아와 주시고, 우리의 인도자가 되어 주실 것을 기대하자!!!

     

    -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갈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넘치도록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실 것임을 굳게 믿자!!!

     

    -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고,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대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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