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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예레미야 2:9~19] 생수의 근원...

by 이소식 2017.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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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9 15 금요일

본문: 예레미야 2 9 ~ 19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부디 저희들 프로젝트의 후원이 이루어질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후원자이든 후원회사이든 연결이 있도록 도와 주시고, 저희들이 생각하는 날짜에 마을로 여행을 다녀올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연결이 되고, 안정적으로 후원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맡겨 주신 일들을 감당해 나갈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9 그러므로 내가 다시 싸우고 너희 자손들과도 싸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너희는 깃딤 섬들에 건너가 보며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 이같은 일이 있었는지를 자세히 살펴보라

11 어느 나라가 그들의 신들을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12 하늘아 일로 말미암아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백성이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것인데 그것은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14 이스라엘이 종이냐 씨종이냐 어찌하여 포로가 되었느냐

15 어린 사자들이 그를 향하여 부르짖으며 소리를 질러 그의 땅을 황폐하게 하였으며 그의 성읍들은 불타서 주민이 없게 되었으며

16 놉과 다바네스의 자손도 정수리를 상하였으니

17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길로 인도할 때에 네가 그를 떠남으로 이를 자취함이 아니냐

18 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으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며 네가  강물을 마시려고 앗수르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냐

19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알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새번역>

9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다시 법대로 처리하겠다.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 자손의 자손들을 법대로 처리하겠다.

10 너희는  키프로스 섬들로 건너가서 보고게달에도 사람을 보내어서, 일찍이 그런 일이 일어났던가를 살피고 알아 보아라.

11 비록 신이라 없는 그런 신을 섬겨도, 섬긴 신을 다른 신으로 바꾸는 민족은 그리 흔하지 않다. 그런데도 백성은 그들의 영광을 전혀 쓸데 없는 것들과 바꾸어 버렸다.

12 하늘아, 이것을 보고, 너도 놀라고 떨다가, 새파랗게 질려 버려라. 주의 말이다.

13 참으로 나의 백성이 가지 악을 저질렀다. 하나는, 생수의 근원인 나를 버린 것이고, 하나는, 전혀 물이 고이지 않는, 물이 새는 웅덩이를 파서, 그것을 샘으로 삼은 것이다."

14 "이스라엘이 노예냐? 집에서 태어난 종이냐? 그런데 어찌하여 잡혀 가서, 원수들의 노예가 되었느냐?

15 원수들이 그를 잡아 놓고, 젊은 사자처럼 그에게 으르렁거리며, 큰소리를 질렀다. 그들이 이스라엘 땅을 황폐하게 만들었다. 성읍들은 불에 타서, 아무도 살지 않는다.

16 멤피스와 다바네스의 자손도 너의 머리에 상처를 주었다.

17 너의 하나님이 길을 인도하여 주는데도, 네가 주를 버리고 떠났으니, 스스로 이런 재앙을 자청한 것이 아니냐?

18 그런데도 이제 네가 시홀  물을 마시려고 이집트로 달려가니, 그것이 무슨 일이며유프라테스  물을 마시려고 앗시리아로 달려가니, 또한 무슨 일이냐?

19 네가 저지른 악이 너를 벌하고, 스스로 나에게서 돌아섰으니, 배신이 너를 징계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을 버린 것과 나를 경외하는 마음이 너에게 없다는 것이, 얼마나 악하고 고통스러운가를, 보고서 깨달아라. 만군의 하나님의 말이다.”



Main Idea: 이스라엘은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웅덩이를 파서 물을 얻으려 했지만 그들이 것은 물이 새는 웅덩이였습니다.



성경 이해

하나님이 재판관이 되셔서 이스라엘을 판결하십니다(9). 이스라엘의 죄는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물을 얻으려고 웅덩이를 것입니다(13). 생수는흐르는 입니다. 하나님은 적시에 생수를 공급하셨지만, 이스라엘은 스스로 물을 얻으려고 웅덩이를 팠습니다. 하나님 대신 바알을 그들의 신으로 삼았고(11), 하나님 대신 이집트와 아시리아에게 도움을 구했습니다(18). 그러나 그들이 웅덩이는 물이 새는 웅덩이여서 아무 유익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배신은 이방 나라들도 하지 않는 일이며, 창조 이래로 없는 일이어서 하늘도 놀란다고 하십니다(10~12). 그리고 판결을 내리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원수의 손에 포로로 끌려가고, 이스라엘의 땅은 황폐하게 것입니다(14~19).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이스라엘과 그들의 자손들을 법대로 처리하겠다고 하시는 하나님


-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을 버리고, 스스로 물을 얻으려고 웅덩이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노하신 하나님


- 이스라엘의 길을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버린 거과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악하고 고통스러운가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그들의 영광을 전혀 쓸데 없는 것들과 바꾸어 버린 이스라엘 백성들


-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물을 내기 위해 물이 새는 웅덩이를 파서, 그것으로 샘으로 삼은 이스라엘 백성들


- 원수들이 이스라엘을 잡아 땅을 황폐하게 만들어 버렸으며, 성읍들은 불에 타서 아무도 살지 않게


- 하나님께서 길을 인도하여 주는데도, 주를 버리고 떠나 재앙을 자처한 이스라엘 백성들


- 하나님을 버린 것과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악하고 고통스러운가를 깨닫게 이스라엘 백성들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


-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만을 경외하는 삶이 되어야


- 스스로 웅덩이를 내려고 하지 말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며 나아가야


- 우리의 길을 인도하여 주시는 그분을 따라가면서 그분과 깊은 관계 안에 거하는 삶이 되어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생수의 근원이시며, 이스라엘의 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그들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생수의 근원이시며, 우리의 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의 도움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오늘도 열심히 언어 배우는 일에 집중하고, 많이 연습하고, 많이 노력하면서 새로운 언어를 배워 나가고, 그들의 문화를 깊이 연구할 있는 하루가 되길 


매일매일 성장과 성숙을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하지 않고, 주어진 시간들을 알차게 보내고,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배워 나갈 있길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시길, 특별히 담담이의 기침이 빨리 나아서, 건강하게 생활해 나갈 있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그분을 경외하는 오늘 하루가 되도록 하자!!!


- 스스로 웅덩이를 내려고 하지 말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그분께서 주시는 웅덩이에 자족하고 만족하도록 하자!!!


- 우리의 길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는 그분만을 온전히 믿고 따르며, 그분과 깊은 관계 안에 거하기 위해 노력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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