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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열왕기하 19:1~19] 오직 주님만이 홀로 주 하나님이심을...

by 이소식 2018.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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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821일 화요일

본문: 열왕기하 191~ 19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열심히 최선을 다해 오늘 하루를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즐겁게 커피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배워 나가고, 그것들을 오롯이 내것으로 만들어 가는 작업들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고 저희들이 시작할 일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친히 주관하여 주셔서 가게를 얻는 일부터 인테리어, 그리고 컨셉까지 모든 것들이 주님께 포커스가 맞춰질 수 있길 소망합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개역개정>

1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두르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2 왕궁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장로들에게 굵은 베를 둘려서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3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이 오늘은 환난과 징벌과 모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을 때가 되었으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

4 랍사게가 그의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와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였으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의 말을 들으셨을지라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들으신 말 때문에 꾸짖으실 듯하니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소서 하더이다 하니라

5 이와 같이 히스기야 왕의 신복이 이사야에게 나아가니

6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말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앗수르 왕의 신복에게 들은 바 나를 모욕하는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7 내가 한 영을 그의 속에 두어 그로 소문을 듣고 그의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또 그의 본국에서 그에게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라

8 랍사게가 돌아가다가 앗수르 왕이 이미 라기스에서 떠났다 함을 듣고 립나로 가서 앗수르 왕을 만났으니 왕이 거기서 립나와 싸우는 중이더라

9 앗수르 왕은 구스 왕 디르하가가 당신과 싸우고자 나왔다 함을 듣고 다시 히스기야에게 사자를 보내며 이르되

10 너희는 유다의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기를 네가 믿는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앗수르 왕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겠다 하는 말에 속지 말라

11 앗수르의 여러 왕이 여러 나라에 행한 바 진멸한 일을 네가 들었나니 네가 어찌 구원을 얻겠느냐

12 내 조상들이 멸하신 여러 민족 곧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들라살에 있는 에덴 족속을 그 나라들의 신들이 건졌느냐

13 하맛 왕과 아르밧 왕과 스발와임 성의 왕과 헤나와 아와의 왕들이 다 어디 있느냐 하라 하니라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5 그 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17 여호와여 앗수르 여러 왕이 과연 여러 민족과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하고

18 또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그들이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곧 나무와 돌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새번역>

1 히스기야 왕도 이 말을 듣고, 울분을 참지 못하여 자기의 옷을 찢고, 베옷을 두르고,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갔다.

2 그는 엘리야김 궁내대신과 셉나 서기관과 원로 제사장들에게 베옷을 두르게 한 뒤에, 이 사람들을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에게 보냈다.

3 그들이 이사야에게 가서 히스기야 왕의 말씀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오늘은 환난과 징계와 굴욕의 날입니다. 아이를 낳으려 하나, 낳을 힘이 없는 산모와도 같습니다.

4 주 예언자님의 하나님께서는, 랍사게가 한 말을 다 들으셨을 것입니다. 랍사게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려고, 그의 상전인 앗시리아 왕이 보낸 자입니다. 주 예언자님의 하나님께서 그가 하는 말을 들으셨으니, 그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예언자님께서는 여기에 남아 있는 우리들이 구원받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5 히스기야 왕의 신하들이 이사야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니,

6 이사야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당신들의 왕에게 이렇게 전하십시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앗시리아 왕의 부하들이 나를 모욕하는 말을 네가 들었다고 하여, 그렇게 두려워하지 말아라.

7 내가 그에게 한 영을 내려 보내어, 그가 뜬소문을 듣고 자기의 나라로 돌아가게 할 것이며, 거기에서 칼에 맞아 죽게 할 것이다.'"

8 랍사게는 자기의 왕이 라기스를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후퇴하여, 립나를 치고 있는 앗시리아 왕과 합세하였다.

9 그 때에 앗시리아 왕은 1)에티오피아의 디르하가 왕이 자기와 싸우려고 출전하였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하여 그는 히스기야에게 다시 사신들을 보내어, 이렇게 말하였다.

10 "너희는 유다의 히스기야 왕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네가 의지하는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앗시리아 왕의 손에 넘어 가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도, 너는 그 말에 속지 말아라.

11 너는 앗시리아의 왕들이 다른 모든 나라를 멸하려고 어떻게 하였는지를 잘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너만은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느냐?

12 나의 선왕들이 멸망시킨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그리고 들라살에 있는 에덴 족을 그 민족들의 신들이 구하여 낼 수 있었느냐?

13 하맛의 왕, 아르밧의 왕, 스발와임 도성의 왕, 그리고 헤나와 이와의 왕들이 모두 어디로 갔느냐?'"

14 히스기야는 사신들에게서 이 편지를 받아 읽었다. 그리고는 주님의 성전으로 올라가서, 주님 앞에 편지를 펴 놓은 뒤에,

15 주님께 기도하였다. "그룹들 위에 계시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만이 이 세상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시는 오직 한 분뿐인 하나님이시며,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16 주님, 귀를 기울여 들어주십시오. 주님, 눈여겨 보아주십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는 말을 전한 저 산헤립의 망언을 잊지 마십시오.

17 주님, 참으로 앗시리아의 왕들이 여러 나라와 그 땅을 마구 짓밟아 버렸습니다.

18 여러 민족이 믿는 신들을 모두 불에 던져 태웠습니다. 물론 그것들은 참 신이 아니라, 다만 나무와 돌로 만든 것이었기에, 앗시리아 왕들에게 멸망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마는,

19 주 우리의 하나님, 이제 그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셔서, 세상의 모든 나라가, 오직 주님만이 홀로 주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본문으로 들어가기: 랍사게의 예루살렘 공격 사건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랍사게의 말은 예루살렘의 백성들을 위협하여 항복하게 만들기 위한 수사학적 연설로 시작되었지만, 이젠 여호와께서 개입하지 않으시면 여호와가 이방의 우상들과 다를 바 없는 무능한 신이 되고 마는 신학적인 문제가 되었다. 따라서 히스기야는 이 문제를 들고 여호와 앞에 나가 여호와의 도움을 구한다.

 

 

단락 구분

1~5절 히스기야가 이사야를 찾음

6~7절 이사야가 여호와의 말씀을 전달함

8~13절 앗수르 왕이 다시 히스기야를 협박함

14~19절 히스기야의 기도

 

 

배경이해

8절에 언급된 립나는 라기스 요새 성읍에서 북동쪽으로 13킬로미터 떨어진 유다 세펠라에 있었다. 이곳은 와디 제이타 옆에 전략적으로 위치하고 있으면서 해안으로부터 헤브론까지 가는 가장 좋은 길목으로 보인다. 앗수르 연보에서는 산헤립이 가드와 아세가를 포위 공격했다고 묘사하며, 니느웨의 벽 부조는 라기스의 포위 공격을 보여준다. 립나는 그 인근에 있었으며 앗수르 왕이 예루살렘을 향하여 서쪽으로 서시히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표시다. 그리고 9절에 언급된 구스 왕 디르하가(주전 690~664)는 이집트 제25왕조의 구스족 왕이다. 그는 앗수르의 에살핫돈을 이긴 적도 있었지만 3년 뒤에 에살핫돈에 의해 멤피스가 점령당하여 남쪽으로 도망갔다가 후에 누비아로 도망가서 그곳에서 죽었다.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히스기야 왕도 랍사게의 말을 듣고, 울분을 참지 못하여 자기의 옷을 찢고, 베옷을 두르고,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감

(2v) 그는 엘리야김 궁내대신과 셉나 서기관과 원로 제사장들에게 베옷을 두르게 한 뒤에, 이 사람들을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에게 보냄

(3v) 그들이 이사야에게 가서 히스기야 왕의 말씀이라고 하면서, 오늘은 환난과 징계와 굴욕의 날이며, 아이를 낳으려 하나, 낳을 힘이 없는 산모와도 같다고 전함

(4v) 주 예언자의 하나님께서는 랍사게가 한 말을 다 들으셨을 텐데, 랍사게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려고, 그의 상전인 앗시리아 왕이 보낸 자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실 것이니, 여기에 남아 있는 우리들이 구원받도록 기도해 달라고 함

(5v) 히스기야 왕의 신하들이 이사야에게 가서 이렇게 말함

(6v) 이사야는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앗시리아 왕의 부하들이 모욕하는 말을 네가 들었다고 하여 그렇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왕에게 전하라고 함

(7v) 주님께서 앗시리아 왕에게 한 영을 내려 보내어, 그가 뜬 소문을 듣고 자기의 나라로 돌아가게 할 것이며, 거기에서 칼에 맞아 죽게 할 것이라고 하심

(8v) 랍사게는 자기의 왕이 라기스를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후퇴하여, 립나를 치고 있는 앗시리아 왕과 합세함

(9v) 그 때에 앗시리아 왕은 에티오피아의 디르하가 왕이 자기와 싸우려고 출전하였다는 말을 들었고, 그리하여 그는 히스기야에게 다시 사신을 보내어 이렇게 말함

(10v) 네가 의지하는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앗시리아 왕의 손에 넘어 가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도, 너는 그 말에 속지 말라고 또 사신을 보내 말하는 앗시리아 왕

(11v) 너는 앗시리아의 왕들이 다른 모든 나를 멸하여 어떻게 하였는지를 들었을 것이니, 너만은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지 말라고 전함

(12v) 선왕들이 멸망시킨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들라살에 있는 에덴 족을 그 민족들의 신들이 구하여 낼 수 없었다고 전함

(13v) 하맛의 왕, 아르밧의 왕, 스발와임 도성의 왕, 헤나와 이와의 왕들도 모두 마찬가지였음

(14v) 히스기야는 사신들에게서 이 편지를 받아 읽었고, 주님의 성전으로 올라가서, 주님 앞에 편지를 펴 놓은 뒤에 기도를 함

(15v) 그룹들 위에 계시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만이 이 세상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시는 오직 한 분뿐인 하나님이시며,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라고 기도하는 히스기야

(16v) 귀를 기울여 주시고, 눈여겨 보아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는 말을 전한 저 산헤립의 망언을 잊지 말아 주시기를 간구하는 히스기야

(17v) 참으로 앗시리아의 왕들이 여러 나라와 그 땅을 마구 짓밟아 버렸다고 알려 드림

(18v) 여러 민족이 믿는 신들을 모두 불에 던져 태웠는데, 그것들은 참 신이 아니라, 다만 나무와 돌로 만든 것이었기에, 앗시리아 왕들에게 멸망당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는 히스기야

(19v) 주 우리의 하나님께서 그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셔서, 세상의 모든 나라가 오직 주님만이 홀로 주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는 히스기야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히스기야는 울분을 참지 못하여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두르고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갔고, 이사야 예언자에게 사람을 보내 이사야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심(1~7v)

 

2. 앗시리아가 또다시 협박을 해 옴(8~13v)

 

3. 주님의 성전으로 올라가서 주님 앞에 앗시리아 왕의 편지를 펴 놓고 기도하면서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간구하는 히스기야(14~19v)

 

 

* 본문의 명제: 너희는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께 의뢰하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메시지

 

명제: 우리를 향한 세상의 위협과 회유 속에서도 주님만을 의뢰해야 합니다.

 

Keyword: Why?

 

대지와 소지:

 

1. 먼저, 우리가 처한 상황을 가장 잘 알고 계시는 분이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a. 히스기야에게 랍사게의 말을 다 들었으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b. 일에 앞서, 일을 하면서, 일을 마치고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이 기도임을 잊지 말고, 그분께 아뢰고 그분을 의뢰해야 함

 

2. 둘째로, 우리보다 앞서서 일하고 계시는 분이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a. 한 영을 내려 보내어, 랍사게가 뜬 소문을 듣고 자기의 나라로 돌아가게 하신 하나님

b. 우리를 위해 일하여 주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시고, 어떻게 인도하시는지를 목도할 수 있어야 함

 

3.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주님만이 홀로 하나님이심을 일깨워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a. 앗시리아의 협박을 받고 주님께 나아가 주님만이 홀로 주님이심을 그들이 알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는 히스기야

b. 이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만이 홀로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그분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릴 수 있어야 함

 

 

개인적 적용

 

1. 일에 앞서, 일을 하면서, 일을 마치고 나서 주님께 아뢰고, 그분께서 친히 일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며 나아가도록 하자!!!

2. 눈을 크게 뜨고, 항상 깨어 있으면서,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우리를 위해 행하시는 그 크고 놀라운 모든 일들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자!!!

3.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놀라운 일을 행하시고, 우리를 위해 길을 터 주시고, 우리를 위해 문을 열어 주시는 그 모든 일들을 목도하면서, 주님만이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감사와 기쁨의 찬양을 올려 드리도록 하자!!!

 

 

묵상과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주님만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모든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분이심을 잊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께 의뢰하고, 주님을 의지하면서, 이 모든 상황들을 이겨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저희들의 힘이 되어 주셔서 저희들이 처한 상황들을 잘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시고, 주님께서 친히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시고, 모든 것들을 담대히 이겨낼 수 있는 끈기와 인내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부디 긍휼을 잊지 마시옵소서. 격려와 위로를 부어 주시고, 그 모든 상황들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으로 인해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는 소중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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