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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열왕기하 1:13~18] 엘리야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by 이소식 2018.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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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 7 18 수요일

본문: 열왕기하 1 13 ~ 18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부터 멤버들이 속속 도착하게 됩니다. 부디 모든 일정들이 펑크나지 않고 안전하게 진행이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맥도널드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서 쏭타오를 타야 하는 상황입니다. 주님께서 친히 모든 상황을 주관하여 주셔서 명도 빠짐없이 도착하고, 수안 부아까지 도착할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3 왕이 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오십 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14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전번의 오십부장 둘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거니와 나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하매

15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내려가라 하신지라 엘리야가 일어나 그와 함께 내려와 왕에게 이르러

16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 보내 에그론의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하니 이스라엘에 그의 말을 물을 만한 하나님이 계심이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니라

17 왕이 엘리야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죽고 그가 아들이 없으므로 여호람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 유다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둘째 해였더라

18 아하시야가 행한 남은 사적은 모두 이스라엘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새번역>

13 왕이 번째로 다른 오십부장에게 부하 명을 딸려서 보냈다. 번째 오십부장은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하며 말하였다. "하나님의 사람께서는 우리의 청을 물리치지 말아 주십시오. 나의 목숨과 어른의 종들인, 명의 목숨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14 보십시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이미 오십부장 명과 그들의 부하 명을 모두 태워 죽였습니다. 그러니 이제 나의 목숨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15 때에 주님의 천사가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그와 함께 내려가거라.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리하여 엘리야가 일어나서, 그와 함께 왕에게 내려갔다.

16 엘리야가 왕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에그론의 바알세붑에게 병에 관하여 물어보려고 사절들을 보내다니, 이스라엘에 네가 말씀을 여쭈어 하나님이 계시지 않더란 말이냐? 그러므로 너는, 네가 올라가 누운 병상에서 일어나 내려오지 못하고, 죽고 것이다' 하셨습니다."

17 엘리야가 전한 주님의 말씀대로, 북왕국 이스라엘에서는 아하시야 왕이 죽었다. 그에게 아들이 없었으므로, 그의 동생 여호람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때는 남왕국 유다에서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이 즉위하여 다스린 이년이 되던 해였다.

18 아하시야가 나머지 일들은 '이스라엘 역대지략' 기록되어 있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하나님의 신탁을 전달받은 아하시야 왕은 엘리야를 데려오라고 명령하며, 오십부장과 부하 50면을 보낸다. 엘리야는 동행을 거부하는 대신 하늘에서 불을 내려 오만하고 불신앙적인 아하시야와 신하들에게 여호와만이 권능의 신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번이나 여호와의 힘을 보았지만 아하시야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오십부장과 군사 50명을 보내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단락 구분

13~14 살려달라고 간구하는 오십부장

15~16 왕에게 하나님의 신탁을 전달한 엘리야

17~18 아하시야 왕의 죽음

 

 

배경이해

17절에서 왕이 엘리야가 전한 말씀대로 죽었다고 표현하는데, 열왕기에서는 선지자가 예언한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 선지자가 선지자라는 것을 증명하는 표시가 된다. 이것은 신명기 18:22에서 언급된 것으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도 없으면 가짜 선지자라고 하였다. 이를 기준으로 열왕기서는 계속해서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구분하고 있다. 열왕기상 22장에 이것이 나타나는데, 아합의 왕실에 있던 시드기야를 위시한 거짓 선지자 무리와 선지자 미가야를 대조하고 있다.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에그론의 바알세붑에게 아하시야 왕의 병에 대해 물어보려고 사절단을 보낸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 하나님

 

- 아하시야 왕이 올라가서 누운 병상에서 일어나 내려오지 못하고, 죽고 것이라고 엘리야를 통해 일러주시는 하나님

 

- 일러 주신 말씀에 다라 아하시야 왕이 죽음을 맞이하게 하신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번째로 또다른 오십부장에서 부하 명을 딸려서 보낸 아하시야

 

-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하며 우리의 청을 물리치지 말아 달라고 말하는 세번째 오십부장

 

- 주님의 천사가 그와 함께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일러주자, 오십부장과 함께 아하시야 왕에게 내려간 엘리야

 

- 엘리야가 전한 주님의 말씀대로,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아하시야 왕이 죽음

 

- 아하시야 와으이 동생 여호람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 그의 모범(본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 매순간 주님을 의뢰하고, 주님을 의지하면서, 주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 필요함

 

-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하나님이시며, 우리가 찬양하고 예배 드리기에 합당하신 분이심

 

- 주님께 먼저 묻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주님의 뜻이 이뤄지는 것을 경험하는 삶이 되어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엘리야가 전한 말씀대로, 아하시야 왕이 죽음을 맞도록 하신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말씀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이루어지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의 기도제목>

 

우리에게 맡겨 주신 이들에게 들어가는 문이 활짝 열리고,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들과 함께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날이 속이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고, 모든 장애물들을 제거하여 주시길

 

매일매일 성장과 성숙을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하지 말고, 나눔과 섬김을 속에서 성실히 실천해 나가고, 항상 말과 행동에 있어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겸손함을 잃지 않도록 지켜 주시길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 주시길, 무엇보다도 컨퍼런스 기간 동안 아프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선생님들,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알찬 시간을 만들 있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매순간 주님께 먼저 의뢰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겠다고 결단을 내리도록 하자!!!

 

- 우리가 맘과 정성을 다해 포커스를 맞추어야 하는 분이 바로 주님이심을 잊지 말고, 그분을 의지하며, 그분의 뜻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 신실하신 주님께서 당신이 하신 말씀들을 모두 이루어 나가시는 모든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 보면서, 그분의 놀라운 일들에 감사하고, 즐거워하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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