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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열왕기상 2:1~12] 주님께서 지시하시는 길을 걷고...

by 이소식 2017.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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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5 5 금요일

본문: 열왕기상 2 1 ~ 12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불평 불만을 내려놓고, 그저 묵묵히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일들을 감당해 나갈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제가 감당해야 일들을 성실히 감당해 나갈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들도 차근차근 감당해 나갈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열심히 해야 일들을 감당해 나갈 있도록 지혜와 능력과 끈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길로 행하여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4 여호와께서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5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이스라엘 군대의 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행한 일을 네가 알거니와 그가 그들을 죽여 태평 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를 자기의 허리에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으니

지혜대로 행하여 그의 백발이 평안히 스올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

7 마땅히 길르앗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그들이 상에서 먹는 중에 참여하게 하라 내가 압살롬의 낯을 피하여 도망할 때에 그들이 내게 나왔느니라

8 바후림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너와 함께 있나니 그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때에 악독한 말로 나를 저주하였느니라 그러나 그가 요단에 내려와서 나를 영접하므로 내가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내가 칼로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였노라

9 그러나 그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지어다 너는 지혜 있는 사람이므로 그에게 행할 일을 알지니 그의 백발이 가운데 스올에 내려가게 하라

10 다윗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워 다윗 성에 장사되니

11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사십 년이라 헤브론에서 동안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동안 다스렸더라

12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앉으니 그의 나라가 심히 견고하니라



<새번역>

1 다윗은 세상을 떠날 날이 가까워서,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하였다.

2 "나는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간다. 너는 굳세고 장부다워야 한다.

3 그리고 너는 너의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주님께서 지시하시는 길을 걷고, 주님의 법률과 계명, 주님의 율례와 증거의 말씀을 지켜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이다.

4 또한 주님께서 전에 나에게 ' 자손이 앞에서 마음과 정성을 기울여서, 길을 성실하게 걸으면, 이스라엘의 임금 자리에 오를 사람이 너에게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고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실 것이다.

5 더욱이 너는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나에게 , 그가 이스라엘 군대의 사령관인,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일을 알고 있을 것이다. 요압이 그들을 살해함으로써, 평화로운 때에 전쟁을 때나 흘릴 피를 흘려서, 허리띠와 신에 전쟁의 피를 묻히고 말았다.

6 그러므로 너는 지혜롭게 행동을 하여, 그가 백발이 성성하게 살다가 평안히 스올에 내려가도록 내버려 두지 말아라.

7 그러나 길르앗 사람인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는 자비를 베풀어서, 상에서 함께 먹는 식구가 되게 하여라. 그들은 내가 압살롬을 피하여 도망할 때에 나를 영접해 주었다.

8 바후림 출신으로 베냐민 사람인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너와 같이 있다. 그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가던 날에 나를 심하게 저주하였지만, 그가 요단 강으로 나를 맞으려고 내려왔을 때에 내가 주님을 가리켜 맹세하기를, '너를 칼로 죽이지 않겠다' 하고 말한 일이 있다.

9 그러나 너는 그에게 죄가 없다고 여기지 말아라. 너는 지혜로운 사람이니, 그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것이다. 너는 그의 백발에 피를 묻혀 스올로 내려가게 해야 한다."

10 다윗은 죽어서, 그의 조상과 함께 '다윗 ' 안장되었다.

11 다윗 왕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기간은 마흔 해이다. 헤브론에서 일곱 해를 다스리고, 예루살렘에서 서른세 해를 다스렸다.

12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 다윗이 앉았던 자리에 앉아서, 왕국을 아주 튼튼하게 세웠다.



Main Idea: 다윗은 임종을 앞두고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깁니다. 먼저, 왕으로서 갖춰야 덕목을 일러주고, 가지 정치적인 문제를 처리하라고 당부합니다.



성경 이해

임종이 가까워진 다윗은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깁니다(2, 3). 다윗은 말씀에 순종하는 길이 형통하는 길이며, 영원한 왕조에 대한 약속이 성취되는 길임을 강조합니다(4, 참고. 삼하 7:16). 이어서 그의 사후에 솔로몬이 해결해야 정치적 문제를 언급합니다. 먼저, 요압을 처벌하라고 합니다. 요압은 다윗의 뜻을 거슬러 아브넬과 아마사를 살해해서 다윗을 곤란한 처지에 빠트렸습니다(5, 6). 바르실래의 아들들은 다윗에게 충성했기 때문에, 그들을 가족처럼 대접하라고 당부합니다(7). 마지막으로 자신을 저주했던 기회주의자 시므이를 처형하라고 합니다(8, 9). 다윗은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하고 다윗성에 안장되고, 그의 아들 솔로몬이 왕좌를 이어 받아 다윗 왕국을 튼튼하게 세웁니다(10~12).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주님의 명령을 지키고, 주님께서 지시하시는 길을 걷고,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를 형통하게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


- 주님 앞에서 마음과 정성을 기울여서, 길을 성실하게 걸으면, 이스라엘의 자리에 오를 사람이 다윗에게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해 주신 하나님


- 다윗의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고, 그를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세상을 떠날 날이 가까워서,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기는 다윗


- 너의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주님께서 지시하시는 길을 걷고, 주님의 법률과 계명, 주님의 율례와 증거의 말씀을 지키라고 솔로몬에게 당부하는 다윗


- 지혜롭게 행동을 하여, 정치적인 정적들이 평안히 살다가 스올로 내려가도록 내버려 두지 말라고 당부하는 다윗


- 자신에게 자비를 베푼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는 가족처럼 대하라고 당부하는 다윗


- 자신을 저주했던 기회주의자 시므이를 처형하라고 당부하는 다윗


- 죽어서 그의 조상과 함께 다윗 성에 안장이 다윗


- 그의 아버지 다윗이 앉았던 자리에 앉아서, 왕국을 아주 튼튼하게 세운 솔로몬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나 >


- 주님의 명령을 지키고, 주님께서 지시하시는 길을 걷고, 주님의 법률과 계명, 주님의 율례와 증거의 말씀을 지켜 나가는 삶이 되어야


-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들을 가르치고,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자랄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 다윗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의 속에서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깊이 경험하면서 주님과 깊은 관계 안에 거할 있어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모든 일이 형통하도록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모든 일이 형통하도록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불평과 불만을 내려놓고, 그저 묵묵히 주어진 일들 속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고, 바쁜 가운데에서도 마음의 여유를 가질 있기를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매일매일 감당해야 일들을 성실히 감당해 나갈 있기를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시길, 그리고 아이를 돌보는 아내가 건강하게 아이를 돌볼 있도록 지혜와 힘과 건강을 허락하여 주시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주님의 명령을 지키고, 주님께서 지시하시는 길을 걷고, 주님의 법률과 계명, 주님의 율례와 증거의 말씀을 지켜 나가는 주님의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자!!!


- 아이가 주님의 명령을 지키고, 주님께서 지시하시는 길을 걷고, 주님의 법률과 계명, 주님의 율례와 증거의 말씀을 지켜 나가는 주님의 일꾼이 있도록 열심히 가르치고,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자!!!


- 속에서 나의 하나님이 되시는 그분을 경험하고, 나를 인도하시고, 나와 동행하시는 그분과 깊은 관계 안에 거하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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