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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열왕기상 17:1~7] 주님의 말씀대로 가서, 그대로 하였다...

by 이소식 2017.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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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6 15 목요일

본문: 열왕기상 17 1 ~ 7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아내가 리트릿에 참가하는 동안 담담이가 적응하며 지낼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엄마를 기다릴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말이 없으면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가서 요단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시내가 마르니라



<새번역>

1 길르앗의 디셉에 사는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가 다시 입을 열기까지 앞으로 동안은, 비는 커녕 이슬 방울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2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3 " 곳을 떠나서, 동쪽으로 가거라. 그리고 거기 요단  동쪽에 있는 그릿 시냇가에 숨어서 지내며,

4 시냇물을 마셔라. 내가 까마귀에게 명하여서, 네게 먹을 것을 날라다 주게 하겠다."

5 엘리야는 주님의 말씀대로 가서, 그대로 하였다. 그는 가서요단강 앞에 있는 그릿 시냇가에 머물렀다.

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빵과 고기를 그에게 가져다 주었고, 저녁에도 빵과 고기를 그에게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물은 시냇물을 마셨다.

7 그런데 땅에 비가 내리지 않으므로, 얼마 있지 않아서, 시냇물까지 말라 버렸다.



Main Idea: 숨가쁘게 진행되던 이스라엘 왕들의 이야기가 아합 왕의 시대에 멈추고는 클로즈업됩니다. 그리고 엘리야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성경 이해

맘몬의 제국으로 전락한 북이스라엘이 희생 불가의 상태가 되기 전에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급파하십니다(1). 여로보암 앞에 홀로 섰던 예언자처럼, 엘리야도 아합 앞에 홀로 섭니다. 그리고 동안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1). 이는 비와 바람을 주관하는 풍요와 다산의 바알과 아세라에 대한 선전포고입니다. 예언의 성취 여부에 따라 누가 신인지 드러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엘이야를 요단강 동편 그릿 시냇가의 은신처로 피신시키고(2, 3), 까마귀를 통해 아침저녁으로 빵과 고기를 공급하십니다(4~6). 가뭄이 시작되자, 엘리야는 그릿 시냇물을 마시며 하나님이 공급하신 양식을 먹으며 때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가뭄은 그릿 시냇물마저 말려버렸고, 엘리야에게 위기가 찾아옵니다(7).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살아 계신 하나님


- 엘리야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 이곳을 떠나서 동쪽으로 가라고 하시면서, 요단 동쪽에 있는 그릿 시냇가에 숨어서 지내며, 시냇물을 마시고, 까마귀에게 명하여서, 네게 먹을 것을 날라다 주게 하겠다고 하시는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아합에게 나타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엘리야


- 자신이 다시 입을 열기까지 앞으로 동안은, 비는커녕 이슬 방울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는 엘리야


- 주님의 말씀대로 가서, 그대로 엘리야


- 요단강 앞에 있는 그린 시냇가에 머물렀고, 까마귀들이 가져다 주는 빵과 고기를 먹고, 시냇물을 마신 엘리야


- 땅에 비가 내리지 않으므로, 얼마 있지 않아서, 시냇물까지도 말라 버림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나 >


-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야


-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대로 그대로 실천하고 행하는 삶이 되어야


-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엘리야처럼 주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순종하길 바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엘리야처럼 주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순종하길 바라시는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한국에 머무는 동안 건강체크 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다시금 사역지로 돌아갈 있게 되길


매일매일 감당해야 하는 일들에 대해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감당해 나갈 있길


아내가 3 4 동안 여성리트릿에 참가하게 되는데, 모든 일정들을 소화하고 돌아올 있길, 그리고 엄마가 없는 동안 울지 않고, 보채지 않고 담담이가 지낼 있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주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이 되도록 하자!!!


- 주님의 명령에,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도록 하자!!!


-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방향을 정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갈 있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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