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30:13~27]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날짜: 2020년 12월 11일 금요일

본문: 역대하 30장 13절 ~ 27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부디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부디 검사가 잘 이루어지고, 건강의 문제를 잘 찾아내고, 잘 치료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모든 검사와 치료의 과정을 주님께서 친히 주관하여 주시고, 모든 필요들을 채워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n Divina(겨룩한 읽기) - 3번

 

<개역개정>

13 둘째 달에 백성이 무교절을 지키려 하여 예루살렘에 많이 모이니 매우 큰 모임이라

14 무리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는 제단과 향단들을 모두 제거하여 기드론 시내에 던지고

15 둘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양을 잡으니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부끄러워하여 성결하게 하고 번제물을 가지고 여호와의 전에 이르러

16 규례대로 각각 자기들의 처소에 서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을 따라 제사장들이 레위 사람의 손에서 피를 받아 뿌리니라

17 회중 가운데 많은 사람이 자신들을 성결하게 하지 못하였으므로 레위 사람들이 모든 부정한 사람을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아 그들로 여호와 앞에서 성결하게 하였으나

18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의 많은 무리는 자기들을 깨끗하게 하지 아니하고 유월절 양을 먹어 기록한 규례를 어긴지라 히스기야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이르되 선하신 여호와여 사하옵소서

19 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하게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 하였더니

20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21 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크게 즐거워하며 칠 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고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날마다 여호와를 칭송하며 큰 소리 나는 악기를 울려 여호와를 찬양하였으며

22 히스기야는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능숙한 모든 레위 사람들을 위로하였더라 이와 같이 절기 칠 일 동안에 무리가 먹으며 화목제를 드리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감사하였더라

23 온 회중이 다시 칠 일을 지키기로 결의하고 이에 또 칠 일을 즐겁게 지켰더라

24 유다 왕 히스기야가 수송아지 천 마리와 양 칠천 마리를 회중에게 주었고 방백들은 수송아지 천 마리와 양 만 마리를 회중에게 주었으며 자신들을 성결하게 한 제사장들도 많았더라

25 유다 온 회중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에서 온 모든 회중과 이스라엘 땅에서 나온 나그네들과 유다에 사는 나그네들이 다 즐거워하였으므로

26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기쁨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27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하늘에 들리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이르렀더라

 

 

<새번역>

13 둘째 달에 백성이 무교절을 지키려고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그 수가 심히 많아서 큰 무리를 이루었다.

14 그들은 먼저, 예루살렘 도성에 있는, 희생제사를 지내던 제단들과, 향을 피우던 분향단들을 모두 뜯어 내어 기드론 냇가에 가져다 버렸다.

15 둘째 달 열나흗날에, 사람들이 유월절 양을 잡았다. 미처 부정을 벗지 못하여 부끄러워하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부정을 씻는 예식을 한 다음에 번제물을 주님의 성전으로 가져 왔다.

16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규례를 따라서 각자의 위치에 섰다. 제사장들은 레위 사람들이 건네 준 피를 받아 뿌렸다.

17 회중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성결 예식을 치르지 못하였으므로, 레위 사람들은 부정한 사람들을 깨끗하게 하려고, 유월절 양을 잡아서, 그러한 사람들을 데리고 주님 앞에서 성결 예식을 행하였다.

18 그러나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깨끗하게 하지 않은 채로 유월절 양을 먹어서, 기록된 규례를 어겼다. 그래서 히스기야가 그들을 두고 기도하였다. "선하신 주님, 용서하여 주십시오.

19 비록 그들이 성소의 성결예식대로 스스로 깨끗하게 하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곧 조상 때부터 섬긴 주 하나님께 정성껏 예배를 드렸으니, 용서하여 주십시오."

20 주님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의 아픈 마음을 고쳐 주셨다.

21 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은 크게 기뻐하면서 이레 동안 무교절을 지켰고, 그 기간에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며, 웅장한 소리를 내는 악기로 주님을 찬양하였다.

22 히스기야는 모든 레위 사람이 주님을 섬기는 일을 능숙하게 하는 것을 보고, 그들을 격려하여 주었다. 이렇게 이레 동안 주 조상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제사를 드린 다음에,

23 온 회중은 다시 이레 동안의 절기를 지키기로 결정하고, 이레 동안 절기를 즐겁게 지켰다.

24 유다의 히스기야 왕은 수송아지 천 마리와 양 칠천 마리를 회중에게 주고, 대신들은 수송아지 천 마리와 양 만 마리를 회중에게 주었다. 제사장들도 많은 수가 성결 예식을 치렀다.

25 유다 온 회중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에서 온 모든 회중과 이스라엘 땅에서 온 외국인 나그네와 유다에 사는 외국인 나그네가 다 함께 즐거워하였다.

26 다윗 왕의 아들 솔로몬의 날부터 이제까지 이런 일이 없었으므로, 예루살렘 장안이 온통 기쁨으로 가득 찼다.

27 레위인 제사장들이 일어나 백성을 축복하니, 그 축복의 말이 하나님께 이르렀고, 그들의 기도가 주님께서 계신 거룩한 곳, 하늘에까지 이르렀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예배는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소통과 화답의 창구다. 유월절 절기에 백성들은 하나님께 예배와 찬양을 드렸다. 하나님은 이에 백성들에게 기쁨과 축복으로 화답하셨다. 온 회중이 7일 동안 절기를 지켰고, 또다시 7일을 연장하여, 하나님과 교제의 기쁨을 누렸다.

 

 

단락 구분

12~22절 유월절 절기를 지킴

23~27절 확대된 절기

 

 

배경이해

역대하 30장은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는 내용이다. '유월절'은 하나님이 규정한 세 절기(유월절, 맥추절, 수장절) 중 하나로, 이스라엘 남자는 매년 이 절기에 하나님이 지정하신 곳(예루살렘)에서 예배해야 했다(출 23:14~17). '유월절'은 '무교절'과 이어 지키며 이집트에서 열 번째 장자의 재앙(제1월 14일)의 밤에 일어난 이스라엘의 해방과 구원 사건을 기념한다(출 12~13장).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유월절의 어린 양(고전 5:7)으로 비유하여, 그의 죽음과 부활을 유월절과 연결한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3v) 둘째 달에 백성이 무교절을 지키려고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그 수가 심히 많아서 큰 무리를 이루었음

(14v) 그들은 먼저, 예루살렘 도성에 있는, 희생제사를 지내던 제단들과, 향을 피우던 분향단들을 모두 뜯어 내어 기드론 냇가에 가져다 버렸음

(15v) 둘째 날 열나흗날에, 사람들이 유월절 양을 잡았음. 미처 부정을 벗지 못하여 부끄러워하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부정을 씻는 예식을 한 다음에 번제물을 주님의 성전으로 가져 왔음

(16v)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규례를 따라서 각자의 위치에 섰음. 제사장들은 레위 사람들이 건네 준 피를 받아 뿌렸음

(17v) 회중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성결 예식을 치르지 못하였으므로, 레위 사람들은 부정한 사람들을 깨끗하게 하려고, 유월절 양을 잡아서, 그러한 사람들을 데리고 주님 앞에서 성결 에식을 행하였음

(18v) 그러나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볼론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깨끗하게 하지 않은 채로 유월절 양을 먹어서, 기록된 규례를 어겼음. 그래서 히스기야가 그들을 두고 주님께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드렸음

(19v) 비록 그들이 성소의 성경예식대로 스스로 깨끗하게 하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곧 조상 때부터 섬긴 주 하나님께 정성껏 예배를 드렸으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간구함

(20v) 주님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의 아픈 마음을 고쳐 주셨음

(21v) 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은 크게 기뻐하면서 이레 동안 무교절을 지켰고, 그 기간에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며, 웅장한 소리를 내는 악기로 주님을 찬양하였음

(22v) 히스기야는 모든 레위 사람이 주님을 섬기는 일을 능숙하게 하는 것을 보고, 그들을 격려하여 주었음

(23v) 이렇게 이레 동안 주 조상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제사를 드린 다음에, 온 회중은 다시 이레 동안 절기를 지키기로 결정하고, 이레 동안 절기를 즐겁게 지켰음

(24v) 유다의 히스기야 왕은 수송아지 천 마리와 양 칠천 마리를 회중에게 주고, 대신들은 수송아지 천 마리와 양 만 마리를 회중에게 주었음. 제사장들은 많은 수가 성결 예식을 치렀음

(25v) 유다 온 회중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에서 온 모든 회중과 이스라엘 땅에서 온 외국인 나그네와 유다에 사는 외국인 나그네가 다 함께 즐거워하였음

(26v) 다윗 왕의 아들 솔로몬의 날부터 이제까지 이런 일이 없었으므로, 예루살렘 장안이 온통 기쁨으로 가득 찼음

(27v) 레위인 제사장들이 일어나 백성을 축복하니, 그 축복의 말이 하나님께 이르렀고, 그들의 기도가 주님께서 계신 거룩한 곳, 하늘에까지 이르렀음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유월절과 무교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모인 큰 무리가 예루살렘 곳곳에 있던 우상 숭배의 잔재를 모두 뜯어내 버렸고, 정한 날이 되자 유월절 양을 잡았습니다. 백성이 열심을 내는 모습에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부끄러워하며 준비를 서둘렀습니다.(13~15v)

 

2. 유월절 양은 원래 가족별로 잡는 것이지만, 회중 가운데 성결 예식을 치르지 못한 사람이 많아, 레위 사람들이 그들 대신 유월절 양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유월절에 참여한 북쪽 지파 사람들이 규례를 모르고 성결 예식을 치르지 않은 채로 유월절 양을 먹었습니다. 율법대로라면 그들은 회중에서 끊어져야 했습니다.(16~20v)

 

3.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그들의 진심을 보시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하자 하나님은 그들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로 사람들은 기쁨을 되찾고 7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습니다. 그 기쁨이 얼마나 컸던지 온 회중은 절기를 7일 더 연장했고, 외국인 나그네까지 모두 함께 즐거워했습니다.(21~27v)

 

 

*  본문의 정리: 예루살렘에 모인 회중은 즐거워하며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북쪽 지파의 참가자들에게 위기가 있었지만, 히스기야의 기도와 하나님의 용서로 극복되었습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용서와 기쁨 안에 거해야 한다.

 

 

메시지

 

명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Keyword: Why?

 

대지와 소지:

 

1. 먼저, 우리와 함께하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a. 예루살렘에 모인 큰 무리가 우상 숭배의 잔재를 걷어 내고, 유월절 양을 잡았고, 유월절과 무교절을 지키기 위해 준비를 서둘렀음

b.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시길 원하시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용서하여 주시는 것임

 

2. 둘째로, 우리의 존재를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a.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성결 예식을 치르지 않은 채로 유월절 양을 먹은 사람들의 진심을 보시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하자 하나님께서 그들을 용서해 주셨음

b.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사역적 열매가 아니라, 우리의 존재를 기뻐하시기 때문에 형식적인 제의에 얽매이지 않은 채 기도를 들어주시고, 용서하여 주시는 것임

 

3. 마지막으로, 우리와 더 깊은 사귐을 갖고 싶기 때문입니다.

a. 하나님의 용서로 사람들은 기쁨을 되찾고 7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며, 온 회중 안에 기쁨이 넘쳤고, 절기를 7일 더 연장했고, 외국인 나그네까지 모두 함께 즐거워했음

b.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과 더 깊은 사귐을 원하시기 때문에 기도를 들어주시고, 용서하여 주시는 것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의 진심을 기뻐하시고, 그들을 용서해 주시고, 그들 안에 기쁨이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의 진심을 기쁘게 받으시고, 우리를 용서해 주시며, 우리 안에 기쁨이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의 기도제목>

 

① 오전에 진료 잘 받고, 앞으로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할지, 어떤 과정으로 검진을 해야 하는지 지혜를 주시고, 잘 회복되고, 평안 가운데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② 우리교회 청소년부 지체들, 동부교회 청년대학부 지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이 당신의 임재 안에 거하면서 당신을 향한 소망과 기쁨으로 가득하게 하여 주시고, 당신 안에서 성장하고, 성숙해져 가게 하여 주시길…

 

③ 우리가 섬기던 캄바 땅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 땅에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되게 하여 주시고, 그 땅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워지고,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질 수 있게 하여 주시고, 그 땅에도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예배가 생겨나게 하여 주시길…

 

④ 이 나라를 지켜 주시고, 이 민족을 회복시켜 주시며, 이 나라가 복음으로 통일이 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 안에서 거룩하고 정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 나라로 설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선교의 사명을 열방 가운데 묵묵히 행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길…

 

⑤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늘 책임져 주시고, 주님의 도우심 속에서 아버지가 온전히 회복되고, 평안 가운데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참된 예배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길, 그리고 믿지 않는 가족들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고, 그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깨닫게 하여 주시길…

 

⑥ ACTS의 참된 주인이 되어 주시고, ACTS가 복음의 진리 위에 굳건하게 서게 하여 주시고, 가르치는 교수님들 위에 늘 함께 하여 주시고, 복음의 진리를 사수하는 최전선의 기지가 되게 하여 주시고, 그곳에서 열심히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사역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우리와 함께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그 열정을 깨닫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그분을 더 풍성히 누리고 경험하도록 하자!!!

 

- 우리의 사역적인 결과보다 우리를 더 기뻐하시고, 형식적인 것에 얽매여 우리를 멀리 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존재 자체로 기뻐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께 늘 감사하자!!!

 

-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구하고,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면서 하나님의 사역자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잘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형식적인 예배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기뻐하고, 주님과 더 깊은 사귐을 갖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면서 주님의 임재를 더욱 더 풍성히 경험하고, 주님과 더 깊은 사귐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기도하고, 날마다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당신의 은혜와 사랑 안에 거하는 기쁨을 누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제 병원에 다녀와야 합니다. 검진 결과 잘 받게 하여 주시고, 이 이후에 어떻게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잘 알려 주시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일들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