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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호수아 16:1~10] 땅을 주시고, 그들을 지켜 보시는 주님...
    철가방 묵상 2019. 9. 2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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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19928일 토요일

    본문: 여호수아 161~ 10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 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또다른 하루를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가 주님으로 인해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맡겨 주신 영혼들과 함께 주님께서 제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진솔하게, 과장되지 않고,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함께 나누면서 청소년부, 청년부 지체들이 주님께 모든 포커스를 맞추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부디 제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함께 즐겁고 알찬 시간을 만들어 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번


    <새번역>

    1 요셉 자손이 제비를 뽑아 나누어 받은 땅의 남쪽 경계는, 여리고의 요단 강에서부터 여리고의 샘 동편에 이르고, 여리고에서부터 베델 산간지방으로 올라가는 광야에 이른다.

    2 그리고 베델에서부터 루스로 나아가서, 아렉 사람의 경계선을 지나 아다롯에 이른다.

    3 서쪽으로는 야블렛 사람의 경계선으로 내려가서, 아래쪽 벳호론 경계선을 지나 게셀에 이르고, 그 끝은 지중해에 미친다.

    4 요셉의 자손 곧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이 지역을 유산으로 받았다.

    5 에브라임 자손에 속한 여러 가문이 받은 땅의 경계선은 다음과 같다. 그들이 받은 유산의 경계선은 동쪽으로 아다롯앗달에서 위쪽 벳호론에 이르고,

    6 또 그 경계선은 서쪽으로 나아가 북쪽 믹므다에 이르고, 동쪽으로 돌아서 다아낫실로에 이르고, 그 곳을 지나 야노아 동쪽을 지난다.

    7 야노아에서부터는 아다롯과 나아라로 내려가다가, 여리고에 미쳐서는 요단 강으로 나아가고,

    8 또 답부아에서부터 서쪽으로 가서, 가나 개울을 따라 바다에 이르러 그 끝이 된다. 이것이 에브라임 자손의 지파에 속한 여러 가문이 받은 유산이다.

    9 므낫세 자손의 유산 가운데는 에브라임 자손 몫으로 구별된 성읍들과 그 주변의 마을들도 있었다.

    10 그러나 그들이 게셀에 사는 가나안 사람을 쫓아내지 않았으므로, 가나안 사람들이 오늘날까지 에브라임 지파와 함께 살며 종노릇을 하고 있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16~17장은 요셉 자손이 받은 땅 이야기다.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특히 므낫세에게 과다할 정도로 큰 땅이 주어진다. 그들이 받은 땅은 요단 서편의 거의 1/3 크기다. 게다가 므낫세에게는 요단 동편까지 주어졌다. 유다와 더불어 요셉 가족에게 요단 서편 땅에 대한 제비뽑기의 우선권이 주어졌다(1). 일곱 지파는 18장에서 실로로 진영을 옮겨 제비뽑기로 분배 받았다.

     

     

    단락 구분

    1~10절 요단 서편의 1차 땅 분배 (4): 에브라임

    A. 요셉 자손의 땅(1~4)

    B. 에브라임 지파의 땅(5~10)

     

     

    배경 이해

    에브라임은 단과 베냐민 북쪽 경계 너머의 땅을 할당 받지만, 그들은 단과 경계를 이루는 게셀 지역이 가나안 족속을 완전히 쫓아내지 못했다(10). 신명기 7:1~5은 가나안 족속을 완전히 내쫓지 못했을 때 언약 백성의 삶은 심대한 문제를 일으킨다고 경고한다. 게셀 왕은 여호수아에 의해 격파당한 바 있으나(10:33) 그 성은 건재했던 것 같다(1:29). 여전히 그들의 세력은 완전히 제압되지 않았던 것이다. 게셀은 솔로몬 시대에 가서야 정복이 완료된다(왕상 9:16~17).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요셉의 자손에게 땅을 나누어 주시는 하나님

     

    - 가나안 족속을 전멸시키라고 명령하신 하나님

     

    - 쫓아낼 힘을 주셨는데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명령을 어기는 에브라임을 지켜 보시는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가나안의 중심부에 위치한 아름답고 비옥한 땅을 얻게 되는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

     

    - 므낫세 지파의 유산 중 일부를 받은 에브라임 지파

     

    - 라기스를 도와 이스라엘에 맞서 싸운 적대 세력인 게셀을 쫓아내지 않고, 종으로 삼은 에브라임 지파

     

    - 그의 모범(본 받을 것)

     

    - 그의 경고(본받지 말 것)

     

     

    < >

     

    -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서 하나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하며 맡겨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나

     

    - 나의 이익이 우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명령이 우선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나

     

    - 넘치게 가지려 하지 말고, 이웃의 결핍을 채워 주고, 그들을 돌보며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며 살아야 하는 나

     

    - 나의 결단(고칠 것/실천할 것)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름답고 비옥한 땅을 주시고, 그들에게 사명을 주시고, 그들을 지켜 보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에게 삶과 사명을 주시고,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를 지켜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① 오늘 해야 할 일들을 성실히 잘 감당하고, 뻥 튀기 하지 말고, 소박하고, 진솔하게 나의 경험담을 나눌 수 있도록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고, 함께 예배를 드리는 친구들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함께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발걸음을 결단할 수 있게 하여 주시길…

     

    우리가 섬기던 그 땅의 사람들, 그리고 지금 내가 섬겨야 하는 사람들을 늘 기억하면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 작은 일도 먼저 실천으로 옮기고, 열심히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도록 힘과 능력, 지혜와 인내를 더하여 주시길

     

    ③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늘 책임져 주시고, 특별히 아버님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예담이도 빨리 장염에서 회복되게 하여 주시길, 그리고 맡겨 주신 일들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고,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시길…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리에서 하나님의 명령과 인도하심을 따라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고, 섬겨야 할 사람들을 기쁨으로 섬기고, 작은 일에도 충성된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자!!!

     

    - 나의 이익이 우선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우선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이 우선이 되고, 하나님의 뜻과 명령이 우선이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자!!!

     

    - 넘치게 가지려 하지 말고, 항상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내가 가진 것들을 함께 나누면서 이웃의 결핍을 채워 주고, 그들을 돌보며 나눔과 섬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들빈다. 주님, 주님께서 허락하신 자리에서 주님의 명령과 인도하심을 따라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항상 내 이익이나 내가 우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선이 되고, 하나님의 뜻과 명령이 우선이 되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게 주신 것으로 자족하고, 내가 가진 것들을 함께 나누면서 내 이웃의 결핍을 조금이라도 채워 주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함께 나누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부디 제 마음의 소망을 이루어 주시고, 오늘 하루도 주님을 섬기고, 주님께서 맡겨 주신 영혼들을 섬기면서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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