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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호수아 15:1~19] 유다 자손의 분깃...
    철가방 묵상 2019. 9. 2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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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19926일 목요일

    본문: 여호수아 151~ 19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안전하게 용인까지 잘 다녀오게 하여 주시고, 그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준비해야 될 말씀나눔을 잘 준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 청소년부, 청년부 지체들에게 원하시고, 전하길 바라시는 그 말씀을 바르게 잘 전하고,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부디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오고 가는 길 안전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번


    <새번역>

    1 유다 자손 지파에게 가문을 따라 제비를 뽑아서 나누어 준 땅은 다음과 같다. 유다 지파가 차지한 땅은 남쪽으로는 에돔의 경계선과 만나는 지역 곧 남쪽 맨 끝에 있는 신 광야에까지 이른다.

    2 남쪽의 가로 경계선은 사해의 남쪽 끝 곧 남쪽으로 난 하구에서부터

    3 아그랍빔 비탈 남쪽을 지나 신에 이르고, 가데스바네아 남쪽으로 내려가서 헤스론을 지나 앗달로 올라가 갈가로 뻗어가다가,

    4 거기에서 아스몬에 이르고, 이집트 국경지대의 강을 따라가다가 지중해에 이르러서 그 경계가 끝난다. 이것이 유다의 남쪽 경계선이다.

    5 동쪽 경계선은 요단 강 하구, 사해 북단부터 남단까지이다. 북쪽 경계선은 요단 강이 끝나는 곳, 요단 강의 하구와 사해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시작하여

    6 벳호글라로 뻗고, 벳아라바의 북쪽을 지나, 르우벤의 아들 보한의 돌이 있는 곳에 이른다.

    7 그리고 그 경계선은 다시 아골 골짜기에서 드빌을 지나 북쪽으로 올라가, 강의 남쪽에 있는 아둠밈 비탈 맞은쪽의 길갈에 이르고, 거기에서 다시 엔세메스 물을 지나서 엔 로겔에 이른다.

    8 그 경계선은 다시 힌놈의 아들 골짜기로 올라가서, 여부스 곧 예루살렘의 남쪽 비탈에 이르고, 또 힌놈의 골짜기 앞 서쪽 산꼭대기에 이르는데, 이 곳은 르바임 골짜기의 북쪽 끝이다.

    9 그 경계선은 다시 산꼭대기로부터 넵도아 샘물까지 이르러 에브론 산 성읍들에 미치고, 또 바알라 곧 기럇여아림에 이른다.

    10 그 경계선은 다시 바알라에서 서쪽으로 돌아서 세일 산에 이르고, 여아림 산 곧 그살론 북쪽 비탈에 미쳐, 벳세메스로 내려가서 딤나에 이르고,

    11 그 경계선은 다시 에그론 북쪽 비탈로 나아가 식그론에 이르고, 바알라 산을 지나 얍느엘에 미쳐, 그 끝이 바다에 이른다.

    12 서쪽 경계선은 지중해와 그 연안이다. 이것이 유다 지파에 속한 여러 가문이 나누어 받은 땅의 사방 경계선이다.

    13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유다 자손의 분깃 가운데서, 아르바에 가지고 있던 성읍 헤브론을 주었는데, 아르바라는 사람은 아낙 사람의 조상이다.

    14 갈렙은 거기에서 아낙의 세 아들 곧 아낙이 낳은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다.

    15 거기에서 그들은 드빌 주민을 치러 올라갔다. 드빌은 일찍이 기럇세벨이라고 불리던 곳이다.

    16 그 때에 갈렙이, 기럇세벨을 쳐서 점령하는 사람은 그의 딸 악사와 결혼시키겠다고 말하였다.

    17 갈렙의 형제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 곳을 점령하였으므로, 갈렙은 그를 자기의 딸 악사와 결혼시켰다.

    18 결혼을 하고 나서, 3)악사는 자기의 남편 옷니엘에게 아버지에게서 밭을 얻어내라고 재촉하였다. 악사가 나귀에서 내리자, 갈렙이 딸에게 물었다. "뭐 더 필요한 것이 있느냐?"

    19 악사가 대답하였다. "저의 부탁을 하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께서 저에게 이 4)메마른 땅을 주셨으니, 샘 몇 개만이라도 주시기 바랍니다." 그는 딸에게 윗샘과 아랫샘을 주었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14장에서 갈렙을 위한 땅 수여와 더불어 시작된 요단 서편의 땅 분배는 19:49~51에서 여호수아를 위한 땅 수여로 마무리된다. 갈렙에 이어 유다 지파 땅의 범위가 설정된다. 유다 지파 땅의 크기와 성읍의 수는 다른 지파들에 비해 압도적이다. 이어서 헤브론 땅을 할당받은 갈렙이 그 땅에 아직 남아 저항하던 아낙 자손을 완전히 제압하는 이야기와 더불어 갈렙의 조카 옷니엘의 활약상이 소개된다.

     

     

    단락 구분

    1~19절 요단 서편의 1차 땅 분배: 유다 땅과 갈렙의 활약

    A. 유다 지파의 기업과 경계선(1~12)

    B. 갈렙의 헤브론 지역 정벌(13~15)

    C. 옷니엘의 활약과 그가 받은 기업(16~19)

     

     

    배경 이해

    벧 아라바를 비롯한 많은 성읍들이 경계선에서 유다와 베냐민 모두에 속한 것으로 묘사되곤 한다. 어떤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서 두 지파의 경계가 약간씩 변동했다고 생각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두 지파의 경계선이 이 마을의 중간을 관통했을 것으로 본다. 아마 이런 경계선 성읍들은 두 지파의 공동 구역이었다고 이해하는 것이 더 그럴 듯하다. 나중에 설명되지만 예를 들어, 이것은 유다와 베냐민 경계선에 놓인 예루살렘, 또한 유다와 시므온의 경계선이었던 시글락(15:31; 19:5)도 마찬가지였다.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여호수아에게 명하시는 하나님

     

    - 갈렙과 동행하시고, 그에게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게 하신 하나님

     

    - 땅을 차지한 악사의 필요까지도 채워 주시는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제비를 뽑아 가나안 땅을 분배받은 유다 자손 지파

     

    -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유다 자손의 분깃 가운데서 헤브론을 갈렙에게 주는 여호수아

     

    - 헤브론 성읍에서 아낙의 세 아들 곧 아낙이 낳은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낸 갈렙

     

    - 드빌 주민을 치러 올라가서 그 곳을 점령하고 갈렙의 딸 악사와 결혼한 옷니엘

     

    - 드빌 지역을 차지하고, 메마른 땅뿐만 아니라, 샘 몇 개를 달라고 하는 악사

     

    - 악사에게 윗샘과 아랫샘을 준 갈렙

     

    - 그의 모범(본 받을 것)

     

    - 그의 경고(본받지 말 것)

     

     

    < >

     

    -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으로 나아가야 하는 우리

     

    -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담대히 나아가야 하는 우리

     

    - 하나님께서 친히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을 신뢰해야 하는 우리

     

    - 나의 결단(고칠 것/실천할 것)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갈렙과 동행하여 주시고, 갈렙에게 약속하신 땅을 주시며, 악사의 필요도 채워 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약속하신 땅을 주시며, 우리의 필요까지도 채워 주실 하나님이십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① 용인까지 오고 가는 길은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용인에서 가족들 모두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내고 돌아올 수 있도록 지켜 주시길, 그리고 예담이의 컨디션을 회복시켜 주시고, 주님의 도우심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② 우리가 섬기던 그 땅의 사람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 땅의 사람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여 주시고, 주님께로 돌아와 주님을 예배하며, 주님의 백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③ 제게 맡겨 주신 영혼들을 위해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그들을 기쁨으로 섬기고, 그들을 하나님께서 잘 인도하고,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고, 그 길의 여정 속에서 주님을 더욱 더 신뢰하고, 의지하도록 하자!!!

     

    - 매순간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면서, 주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 나가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며, 주님의 되도록 하자!!!

     

    - 하나님께서 친히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을 신뢰하고, 그 모든 걱정과 근심은 내려놓고, 주님만을 의지하면서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주님의 약속을 믿고, 약속하신 그 땅을 향해 담대히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매순간 주님을 의뢰하고,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신뢰하면서 결단하고,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들을 채워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걱정과 근심을 내려 놓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면서 다음 발걸음을 내딛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매일매일의 삶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고, 주님을 더 풍성히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위해 온전히 드려진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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