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0:1~2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

 

 

 

날짜: 2021년 2월 28일 주일

본문: 시편 50편 1절 ~ 23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여 주시고, 친히 만나 주시고, 당신의 은혜 아래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사명을 깨닫게 하여 주시고, 그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투덜거리기 일수지만 그래도 묵묵히 그 길을 따라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번

 

<개역개정>

1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2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3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4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판결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선포하여

5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6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7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8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17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18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19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20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21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새번역>

1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어, 해가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온 세상을 불러모으신다.

2 더없이 아름다운 시온으로부터 하나님께서 눈부시게 나타나신다.

3 우리 하나님은 오실 때에, 조용조용 오시지 않고, 삼키는 불길을 앞세우시고, 사방에서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면서 오신다.

4 당신의 백성을 판단하시려고, 위의 하늘과 아래의 땅을 증인으로 부르신다.

5 "나를 믿는 성도들을 나에게로 불러모아라. 희생제물로 나와 언약을 세운 사람들을 나에게로 불러모아라."

6 하늘이 주님의 공의를 선포함은, 하나님, 그분만이 재판장이시기 때문이다. (셀라)

7 "내 백성아, 들어라. 내가 말한다. 이스라엘아, 내가 너희에게 경고하겠다. 나는 하나님, 너희의 하나님이다.

8 나는 너희가 바친 제물을 두고 너희를 탓하지는 않는다. 너희는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나에게 늘 번제를 바쳤다.

9 너희 집에 있는 수소나 너희 가축우리에 있는 숫염소가 내게는 필요 없다.

10 숲 속의 뭇 짐승이 다 나의 것이요, 수많은 산짐승이 모두 나의 것이 아니더냐?

11 산에 있는 저 모든 새도 내가 다 알고 있고, 들에서 움직이는 저 모든 생물도 다 내 품 안에 있다.

12 내가 배고프다고 한들, 너희에게 달라고 하겠느냐? 온 누리와 거기 가득한 것이 모두 나의 것이 아니더냐?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숫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감사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의 서원한 것을 가장 높으신 분에게 갚아라.

15 그리고 재난의 날에 나를 불러라. 내가 너를 구하여 줄 것이요, 너는 나에게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16 하나님께서 악인들에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어찌하여 감히 내 법도를 전파하며, 내 언약의 말을 감히 너의 입에서 읊조리느냐?

17 너희는 내 교훈을 역겨워하고, 나의 말을 귓전으로 흘리고 말았다.

18 도둑을 만나면 곧 그와 친구가 되고, 간음하는 자를 만나면 곧 그와 한 패거리가 되었다.

19 입으로 악을 꾸며내고, 혀로는 거짓을 지어내었다.

20 동기간의 허물을 들추어내어 말하고 한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동기들을 비방하였다.

21 이 모든 일을 너희가 저질렀어도 내가 잠잠했더니, 너희는 틀림없이, '내가' 너희와 같은 줄로 잘못 생각하는구나. 이제 나는 너희를 호되게 꾸짖고, 너희의 눈 앞에 너희의 죄상을 낱낱이 밝혀 보이겠다.

22 하나님을 잊은 자들아, 이 모든 것을 깨달아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을 때에 구하여 줄 자가 없을까 두렵구나.

23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나에게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니, 올바른 길을 걷는 사람에게, 내가 나의 구원을 보여 주겠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셔서, 해가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온 세상을 불러모으심

(2v) 더없이 아름다운 시온으로부터 하나님께서 눈부시게 나타나심

(3v) 우리 하나님은 오실 때에, 조용조용 오시지 않고, 삼키는 불길을 앞세우시고, 사방에서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면서 오심

(4v) 당신의 백성을 판단하시려고, 위의 하늘과 아래의 땅을 증인으로 부르심

(5v) 나를 믿는 성도들을 나아게로 불러모으라고 하심. 희생제물로 나와 언약을 세운 사람들을 나에게로 불러모으라고 하심

(6v) 하늘이 주님의 공의를 선포함은 하나님, 그분만이 재판장이시기 때문임

(7v)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경고하시면서 당신께서는 너희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심

(8v) 나는 너희가 바친 제물을 두고 너희를 탓하지는 않는다고 하심. 너희는 한번도 거르지 않고 나에게 늘 번제를 바쳤다고 하심

(9v) 너희 집에 있는 수소나 너희 가축우리에 있는 숫염소가 내게는 필요 없다고 하심

(10v) 숲 속의 뭇 짐승이 다 나의 것이며, 수많은 산짐승이 모두 나의 것이라고 말씀하심

(11v) 산에 있는 저 모든 새도 내가 다 알고 있고, 들에서 움직이는 저 모든 생물도 다 내 품 안에 있다고 말씀하심

(12v) 당신께서 배고프다고 한들, 너희에게 달라고 하지 않으시며, 온 누리와 거기 가득한 것이 모두 나의 것이라고 말씀하심

(13v) 내가 수소의 고리르 먹으며 숫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고 하심

(14v) 감사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의 서원한 것을 가장 높으신 분에게 갚아야 함

(15v) 그리고 재난의 날에 주님을 부르고, 주님께서 너를 구하여 주실 것이요, 너는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심

(16v) 하나님께서 악인들에게 너희가 어찌하여 감히 내 법도를 전파하며, 내 언약의 말을 감히 너의 입에서 읊조리느냐고 말씀하심

(17v) 너희는 내 교훈을 역겨워하고, 나의 말을 귓전으로 흘리고 말았다고 하심

(18v) 도둑을 만나면 곧 그와 친구가 되고, 간음하는 자를 만나면 곧 그와 한 패거리가 되었다고 말씀하심

(19v) 입으로 악을 꾸며내고, 혀로는 거짓을 지어내었다고 말씀하심

(20v) 동기간의 허물을 들추어내어 말하고, 한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동기들을 비방하였음

(21v) 이 모든 일을 너희가 저질렀어도 주님께서 잠잠하셨더니 너희는 주님께서 너희와 같은 줄로 잘못 생각하였음. 이제 주님께서는 허ㅢ를 호되게 꾸짖고, 너희의 눈 앞에 너희의 죄상을 낱낱이 밝혀 보이겠다고 하심

(22v) 하나님을 잊은 자들은 이 모든 것을 깨달아야 함. 그렇지 않으면, 주님께서 너희를 찢을 대에 구하여 줄 자가 없을까 두렵다고 하심

(23v)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주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니, 올바른 길을 걷는 사람에게, 주님께서 당신의 구원을 보여 주겠다고 하심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1. 불길을 앞세우고, 돌풍을 일으키며 당신의 백성을 판단하시려고 오셔서 온 세상의 당신을 믿는 성도들을 불러 모으시는 하나님(1~6v)

 

2. 당신께 필요한 것은 성도들이 늘 드리는 번제의 제물이 아니라, 너희의 감사와 서원과 당신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7~15v)

 

3. 당신의 교훈을 역겨워하고, 귓전으로 흘리는 악인들에 대한 심판을 경고하시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된 예배를 드리고, 올바른 길을 걷는 사람에게 구원을 보여 주겠다고 약속하시는 하나님(16~23v)

 

 

* 본문의 정리: 하나님께서 너희를 판단하시기 위해 오실 것이며, 너희의 제물이 아니라 너희의 마음을 기뻐 받으시고, 너희의 예배와 감사와 올바른 길을 걷는 사람을 기쁘게 받으신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메시지

 

명제: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Keyword: What?

 

대지와 소지

 

1. 먼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의 삶을 기뻐 받으십니다.

a. 날마다 드리는 번제의 제물이 아닌 예배를 드리는 이의 마음을 기쁘게 받으시는 하나님

b. 우리는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함

 

2. 둘째로, 감사로 영광을 올려 드리는 삶을 기뻐 받으십니다.

a. 감사의 제사와 서원한 것을 기쁘게 받으시고, 영광을 올려 드리는 사람에게 당신의 구원을 보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하나님

b. 우리는 온 맘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감사의 찬양과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림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함

 

3. 마지막으로, 거룩하고 정결하게 올바른 길을 걷는 삶을 기뻐 받으십니다.

a. 입으로 악을 꾸며내고, 거짓을 지어 내는 사람들을 심판하시며, 올바른 길을 걷는 사람에게 당신의 구원을 보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하나님

b. 우리는 거룩하고 정결한 모습으로 올바른 길을 걸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함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번제물의 제물이 아닌 예배 드리는 사람의 마음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에배하며, 영광을 올려 드리고, 올바른 길을 걷는 사람에게 구원을 보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예배 드리는 사람의 마음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에배하며, 영광을 올려 드리고, 올바른 길을 걷는 사람에게 구원을 보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의 기도제목>

 

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올려 드리고, 감사의 찬송을 올려 드리며, 거룩하고 정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올바른 길을 걸으면서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는 매일매일이 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길…

 

②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늘 책임져 주시길, 특별히 아버지가 온전히 회복되고, 건강 관리를 잘 하실 수 있도록 지켜 주시고,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길, 그리고 믿지 않는 가족들이 하루속히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여 주시길…

 

③ 3월부터 본격적인 홈스쿨링이 시작되는데, 하나님께서 친히 모든 과정을 주관하여 주시고,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시고, 모든 필요들을 채워 주셔서, 예담이가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 잘 진행이 되고, 아이의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잘 준비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며, 나눔과 섬김을 묵묵히 실천해 나가는 아이가 되게 하여 주시길…

 

④ 춘천우리교회 성도님들과 목사님 가운데 함께하여 주시고, 어렵고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해 내실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 주시길,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고, 더 많은 이들이 교회로 나아오게 하여 주시고, 지역 사회를 섬기면서 더욱 더 성장해 나갈 수 있게 하여 주시길, 그리고 청소년부 지체들과 청년대학부 지체들 가운데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주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갖게 하여 주시길…

 

⑤ ACTS를 기억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는 훈련 센터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고, 교수님들과 스태프들 가운데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길, 그리고 새 학기가 시작되는데, 성실히 잘 감당해 나가고,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길…

 

⑥ GBT를 기억하여 주시고, 선생님들과 그분들께서 감사하는 프로젝트들 위에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셔서, 순적하게 모든 프로젝트들이 잘 진행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길,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고, 건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선생님들을 회복시켜 주시고, 온전히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길, 그리고 본부 사역 위에도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시길…

 

⑦ 우리가 섬기던 캄바의 땅을 기억하여 주시고, 풍성한 은혜를 부어 주셔서 그 땅에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캄바인들이 많아지게 하여 주시고, 그 땅에도 하나님의 건강한 교회 공동체가 생겨나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주님께서 부어 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할 수 있게 되길…

 

⑧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지켜 주시고, 은혜로 붙잡아 주시고, 어렵고 힘든 상황들을 지혜롭게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길, 이런 상황에서도 빛을 발하게 하여 주시고, 묵묵히 선교의 사명들을 계속해서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심을 감사드리며, 열방을 향해 중보하며, 열방을 향해 선교의 사명을 묵묵히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이 나라가 복음으로 통일에 이루고, 더욱 더 빛을 발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길…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형식에 얽매인 예배가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올려 드리는 예배가 되도록 노력하고, 기쁨으로 감사와 찬송의 예배를 올려 드리도록 하자!!!

 

- 우리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올려 드리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는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 거룩하고 정결한 삶의 모습을 지켜 나가기 위해 매일매일 깨어서 기도하고, 내 말과 행동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기 위해 날마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자!!!

 

 

5. 침묵하기(침묵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때 기도 어구를 사용)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 주신 말씀을 기억하면서 거룩하고 정결한 삶의 모습을 굳건히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올려 드리고, 주님께 감사의 찬송을 올려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그 은혜에 감사하면서, 모든 영광을 온전히 주님게만 올려 드리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깨우쳐 주시고, 인도하시는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올바른 길을 걷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하루도 동행하여 주시고, 주님으로 인해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시고, 저희들의 간절한 소망을 이루어 주시고, 모든 필요들을 채워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