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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편 119:49~64] 늘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철가방 묵상 2019. 1. 4.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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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1914일 금요일

    본문: 시편 11949~ 64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이틀 동안의 본부 사역을 잘 감당하고, 차근차근 배워 나갈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참 머네요. 본부의 사역들을 도우면서 주님의 또다른 계획들을 발견하고, 그 계획들을 준비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부디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저희들이 장기적으로 머물 곳도 주님께서 친히 찾아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들의 필요에 신실하게 응답해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새번역>

    49 주님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 주십시오. 주님께서는 말씀으로 내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50 주님의 말씀이 나를 살려 주었으니,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그 말씀이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51 교만한 자들이 언제나 나를 혹독하게 조롱하여도, 나는 그 법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52 주님, 옛부터 내려온 주님의 규례들을 기억합니다. 그 규례가 나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53 악인들이 주님의 율법을 무시하는 것을 볼 때마다, 내 마음 속에서 분노가 끓어오릅니다.

    54 덧없는 세상살이에서 나그네처럼 사는 동안, 주님의 율례가 나의 노래입니다.

    55 주님, 내가 밤에도 주님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님의 법을 지킵니다.

    56 주님의 법도를 따라서 사는 삶에서 내 행복을 찾습니다.

    57 주님, 주님은 나의 분깃, 내가 주님의 말씀을 지키겠습니다.

    58 내가 온 마음을 다하여서 주님께 간구하니,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59 내가 발걸음을 돌려 주님의 증거를 따라 갑니다.

    60 내가 주저하지 않고, 서둘러 주님의 계명을 지키겠습니다.

    61 악인들이 나를 줄로 얽어 매어도, 나는 주님의 법을 잊지 않습니다.

    62 한밤중에라도, 주님의 의로운 규례들이 생각나면, 벌떡 일어나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63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나는 친구가 됩니다. 주님의 법도를 지키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나는 친구가 됩니다.

    64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이 온 땅에 가득합니다. 주님의 율례를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본문으로 들어가기: 하나님의 말씀은 시인이 어디에 있든지 어떤 상황에 처했든지 그의 소망과 위로와 노래가 된다. 그러므로 시인의 말씀을 기억하며 준행하기에 힘쓴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인의 인생길의 길잡이가 되어, 그를 의의 길로 이끌어준다. 그러므로 시인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가르침을 간청한다.

     

     

    단락 구분

    49~56절 자인(일곱 번째 알파벳)

    A. 나의 소망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49~51)

    B. 나의 위로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52~53)

    C. 나의 노래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54~56)

    57~64절 헤트(여덟 번째 알파벳)

    A. 여호와는 나의 분깃(57~58)

    B.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헌신적인 순종(59~61)

    C. 하나님의 말씀에 감사(62~64)

     

     

    배경이해

    시편 119:57분깃기업의 대체어로 볼 수 있고, 이 두 단어는 보통 을 지칭한다. 분깃 또는 기업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기반으로 약속되었고(13:14~15), 출애굽을 통해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의 각 지파가 하나님으로부터 땅을 분배받음으로써 성취되었다. 한편, 이 단어는 물리적인 의미 외에도 영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기업이라 불리며(19:25), 하나님 또한 이스라엘의 기업으로 인식되었다(119:57, 10:9, 13:14).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주님께서는 나에게 말씀으로 희망을 주시고, 위로를 주시고, 나의 노래가 되게 하심(49~56v)

     

    2. 주님은 나의 분깃이니, 주님의 말씀을 지켜 나가야 함(57~61v)

     

    3. 주님께 감사하고,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법도를 지켜 나가야 함(62~64v)

     

     

    * 본문의 명제: 희망과 위로, 노래가 되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의 법도를 지켜 나가야 한다.

     

     

    메시지

     

    명제: 우리는 늘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해야만 합니다.

     

    Keyword: Why?

     

    대지와 소지:

     

    1. 먼저,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으로 희망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a. 주님께서는 말씀으로 내게 희망을 주셨으니, 주님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함

    b. 주님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희망을 주심

     

    2. 둘째로,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으로 위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a. 주님의 말씀이 나를 살려 주었고, 고난을 받을 때에 큰 위로가 되어 주셨음

    b. 주님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위로를 주심

     

    3. 마지막으로,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으로 노래가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a. 덧없는 세상살이에서 나그네처럼 사는 동안 주님의 말씀이 시인의 노래였음

    b. 주님은 말씀으로 우리의 노래가 되어 주심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말씀으로 희망과 위로, 노래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으로 희망과 위로를 주시고, 나의 노래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의 기도제목>

     

    항상 주님의 말씀에 깨어 있고, 주님의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해 나가면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고, 주님과 더욱 더 친밀한 관계 안에 거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길

     

    우리가 섬기는 이들과 그 땅에 주님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그 땅에 캄바에서부터 라싸에 이르는 복음의 통로가 되고, 실제로 그 땅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전해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질 수 있길

     

    가족들을 올 한 해도 건강하게 지켜 주시고, 주님의 도우심 속에서 홈스쿨링도 차근차근 잘 진행이 되고, 예담이도 모든 면에 있어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성장해 나갈 수 있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① 나에게 희망을 주시고, 위로와 격려를 주시는 주님께 늘 감사하도록 하자!!!

    ② 나의 노래가 되어 주시고, 나의 기쁨이 되어 주시는 주님을 위해 흔들림 없이 드려진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자!!!

    ③ 주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고, 주님과 더욱 더 친밀한 관계 안에 거하고, 주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도록 하자!!!

     

     

    5. 묵상과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은 언제나 제게 큰 격려와 위로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회복의 말씀이 되어 주셨고, 다시금 희망과 소망을 품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가는 길에 등불이 되어 주셨습니다. 주님, 늘 변함없이 저희들에게 말씀으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말아 주시고, 저희들의 희망이 되어 주시고, 저희들의 등불이 되어 주시옵소서. 주님을 더 풍성히 경험하고, 주님과 더 친밀한 관계 안에 거하면서 살아가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준비해야 하는 부분들도 차근차근 잘 진행시켜 나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고,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는 하루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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