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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스가랴 3:1~10] 앞으로 나타날 일의 표가 되는 사람들...

by 이소식 2017.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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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12 4 월요일

본문: 스가랴 3 1 ~ 10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앞으로의 모든 계획들, 일정들을 모두 주님 앞에 올려 드립니다. 주님께서 친히 주관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저희들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그저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갈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 의지하면서 나아갈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고, 잡은 손을 뿌리치지 말아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있는지라

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자들에게 명령하사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5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정결한 관을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6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되

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도를 행하며 규례를 지키면 네가 집을 다스릴 것이요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앞에 앉은 동료들은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싹을 나게 하리라

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새번역>

1 주님께서 나에게 보여 주시는데, 내가 보니여호수아 대제사장이 주님의 천사 앞에 있고, 그의 오른쪽에는 그를 고소하는 사탄이 있었다.

2 주님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주가 너를 책망한다예루살렘을 사랑하여 선택한 주가 너를 책망한다. 사람은 불에서 꺼낸 타다 남은 나무토막이다."

3 때에 여호수아는 냄새 나는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있었다.

4 천사가 자기 앞에 있는 다른 천사들에게, 사람이 입고 있는 냄새 나는 더러운 옷을 벗기라고 이르고 나서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보아라, 내가 너의 죄를 없애 준다. 이제, 너에게 거룩한 예식에 입는 옷을 입힌다."

5 때에 내가, 그의 머리에 깨끗한 관을 씌워 달라고 말하니, 천사들이 그의 머리에 깨끗한 관을 씌우며, 거룩한 예식에 입는 옷을 입혔다. 동안 주님의 천사가 줄곧 곁에 있었다.

6 주님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경고하였다.

7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도를 준행하며 율례를 지키면 네가 집을 다스릴 것이요 뜰을 지킬 것이며 여기에서 섬기는 사람들 사이를 자유로이 출입하게 것이다.

8 여호수아 대제사장은 들어라. 여기 여호수아 앞에 앉아 있는 여호수아의 동료들도 함께 들어라. 너희는 모두 앞으로 나타날 일의 표가 되는 사람들이다. 내가 이제 새싹이라고 부르는 나의 종을 보내겠다.

9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여호수아 앞에 개를 놓는다. 그것은 일곱 눈을 가진 돌이다. 나는 돌에 내가 땅의 죄를 하루 만에 없애겠다는 글을 새긴다.

10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날이 오면, 너희는 서로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이웃을 초대할 것이다.’"



Main Idea: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예복을 입히셔서 대제사장 직분을 회복하십니다. 또한새싹 보내셔서 죄를 단번에 없애 버리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성경 이해

스가랴는 번째로천상의 법정 환상 봅니다. 피고는 대제사장 여호수아였고, 고발자는 사탄입니다(1). 재판관이신 하나님은 여호수아 대신 사탄을 책망하십니다(2). 그리고 여호수아의 더러운 옷을 벗기고 예복을 입히십니다(3~5). 부정을 씻고 다시 대제사장 직분을 수행하도록 회복하신 것입니다. 이어서 주님의 천사가 나와서 회복된 대제사장 직분은 하나님의 도룰 준행하고 율례를 지키는 지속될 것이라고 선포합니다(6, 7). 그리고 장차새싹’(참조. 23:5~6, 4:2, 11:1)이라 불리는 영원한 대제사장을 보내실 것인데, 그가 오면 땅의 모든 죄를 소멸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8, 9). 그때가 되면 사람들은 죄가 사라진 세상에서 평화와 번영을 누리며 살게 것입니다(10).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여호수아 대제사장이 주님의 천사 앞에 있고, 그의 오른쪽에는 그를 고소하는 사탄이 있는 모습을 스가랴에게 보여 주시는 하나님


- 사탄을 책망하시는 하나님


- 자가 앞에 있는 다른 천사들에게 여호수아가 입고 있는 냄새 나는 더러운 곳을 벗기라고 이르는 천사


- 너의 죄를 없애 준다고 하면서, 너에게 거룩한 예식에 입는 옷을 입히겠다고 여호수아에게 말하는 천사


- 여호수아의 머리에 깨끗한 관을 씌우며, 거룩한 예식에 입는 옷을 입힌 천사


- 천사를 통해 주님의 도를 준행하며, 주님의 율례를 지키면 네가 주님의 집을 다스릴 것이며, 주님의 뜰을 지킬 것이고, 여기에서 섬기는 사람들 사이를 자유로이 출입하게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와 그의 앞에 앉아 있는 여호수아의 동료들에게 너희는 모두 앞으로 나타날 일의 표가 되는 사람들이라고 하시면서, 이제 새싹이라고 부르는 나의 종을 보낼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앞에 개를 놓으실 것인데, 그것은 일곱 눈을 가진 돌이며, 돌에 땅의 죄를 하루 만에 없애겠다는 글을 새기겠다고 하시는 하나님


- 날이 오면, 너희는 서로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이웃을 초대하게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있었던 여호수아 대제사장


- 여호수아의 머리에 깨끗한 관을 씌워 달라고 천사에게 말하는 스가랴


- 여호수아와 여호수아의 동료들은 주님께서 이제 새싹이라고 부르는 주님의 종을 보내실 일의 표가 되는 사람이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


- 주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더러운 옷을 벗기고, 우리의 죄를 없애시고, 거룩한 예식에 입는 옷을 입혀 주셨음


- 성실히 주님의 도를 준행하며, 주님의 율례를 지켜 나가야


- 예수 그리스도께서 땅에 오심을 증거하고,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노력해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너희는 모두 앞으로 나타날 일의 표가 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는 모두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증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오늘 하루도 열심히 언어를 배우고, 배운 것들을 연습해서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 있도록 집중하고, 노력해 나갈 있길...


매일매일 성장과 성숙을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하지 말고, 앞으로의 사역과 미래를 위한 준비를 나갈 있길...


가족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 주시고, 무엇보다도 담담이의 홈스쿨링을 위한 준비들이 이루어지고, 주님의 자녀로, 주님의 일꾼으로 성장할 있도록 옆에서 도울 있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우리의 더러운 죄를 벗어 버리고, 거룩한 주님의 자녀로 덧입혀졌음을 잊지 말고, 그분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도록 하자!!!


- 매일매일 성실히 주님의 도를 준행하고, 주님의 율례를 지켜 나가면서, 속에서, 세상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자가 되도록 하자!!!


- 예수 그리스도께서 땅에 오신 이유와 사랑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게 날을 기대하면서, 특별히 우리가 섬기는 부족들에게 다가가 복음의 기쁨을 함께 나눌 있는 날을 기대하면서, 준비해 나가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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