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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사무엘상 7:3~17] 여호와께 너를 맡기고 그분만을 섬기라...

by 이소식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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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7:3~17] 여호와께 너를 맡기고 그분만을 섬기라...

 

날짜: 2022518일 수요일

본문: 사무엘상 73~ 17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ESV>

3 And Samuel said to all the house of Israel, “If you are returning to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then put away the foreign gods and the Ashtaroth from among you and direct your heart to the Lord and serve him only, and he will deliver you out of the hand of the Philistines.”

4 So the people of Israel put away the Baals and the Ashtaroth, and they served the Lord only.

5 Then Samuel said, “Gather all Israel at Mizpah, and I will pray to the Lord for you.”

6 So they gathered at Mizpah and drew water and poured it out before the Lord and fasted on that day and said there, “We have sinned against the Lord.” And Samuel judged the people of Israel at Mizpah.

7 Now when the Philistines heard that the people of Israel had gathered at Mizpah, the lords of the Philistines went up against Israel. And when the people of Israel heard of it, they were afraid of the Philistines.

8 And the people of Israel said to Samuel, “Do not cease to cry out to the Lord our God for us, that he may save us from the hand of the Philistines.”

9 So Samuel took a nursing lamb and offered it as a whole burnt offering to the Lord. And Samuel cried out to the Lord for Israel, and the Lord answered him.

10 As Samuel was offering up the burnt offering, the Philistines drew near to attack Israel. But the Lord thundered with a mighty sound that day against the Philistines and threw them into confusion, and they were defeated before Israel.

11 And the men of Israel went out from Mizpah and pursued the Philistines and struck them, as far as below Beth-car.

12 Then Samuel took a stone and set it up between Mizpah and Shen and called its name Ebenezer; for he said, “Till now the Lord has helped us.”

13 So the Philistines were subdued and did not again enter the territory of Israel. And the hand of the Lord was against the Philistines all the days of Samuel.

14 The cities that the Philistines had taken from Israel were restored to Israel, from Ekron to Gath, and Israel delivered their territory from the hand of the Philistines. There was peace also between Israel and the Amorites.

15 Samuel judged Israel all the days of his life.

16 And he went on a circuit year by year to Bethel, Gilgal, and Mizpah. And he judged Israel in all these places.

17 Then he would return to Ramah, for his home was there, and there also he judged Israel. And he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우리말성경>

3 그러자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집에 말했습니다. “만약 너희가 온 마음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면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없애고 여호와께 자신을 맡기고 그분만을 섬기라. 그러면 그분이 너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해 내실 것이다.”

4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알과 아스다롯을 버리고 여호와만을 섬기게 됐습니다.

5 그러자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모든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여호와께 너희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겠다.”

6 그들은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다가 여호와 앞에 붓고 그날 거기서 금식하며우리가 여호와께 죄를 지었습니다하고 고백했습니다. 사무엘은 미스바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7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였다는 소식을 듣고 블레셋의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러 올라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소식을 듣자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해

8 사무엘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하시도록 우리를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해 주십시오.”

9 그러자 사무엘이 젖 먹는 양을 잡아 여호와께 번제물로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리는 동안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날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들에게 큰 천둥소리를 내어 당황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패했습니다.

11 이스라엘 사람들은 미스바에서 나와 벧갈 아래까지 뒤쫓아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무찔렀습니다.

12 그때 사무엘이 돌을 들어 미스바와 센 사이에 두고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라고 말하며 그곳을 에벤에셀이라고 불렀습니다.

13 이렇게 블레셋 사람들을 굴복시켜 그들은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을 침입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엘이 사는 동안 여호와의 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막아 주셨습니다.

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아 갔던 에그론에서 가드에 이르는 성들을 되찾았고 블레셋 사람의 손으로 넘어갔던 그 주변 영토도 회복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모리 사람들과도 평화롭게 지냈습니다.

15 사무엘은 평생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16 그는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를 순회하며 모든 지역을 다스렸습니다.

17 그리고 언제나 자기 집이 있는 라마로 돌아와 거기서도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 그곳에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쌓았습니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3v) 그러자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집에 만약 너희가 온 마음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면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없애고 여호와께 자신을 맡기고 그분만을 섬기라고 하면서 그러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해 내실 것이라고 말함

(4v)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알과 아스다롯을 버리고 여호와만을 섬기게 됐음

(5v) 그러자 사무엘이 모든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고 말하고, 자신이 여호와께 너희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겠다고 함

(6v) 그들은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다가 여호와 앞에 붓고 그날 거기서 금식하며 우리가 여호와께 죄를 지었다고 고백했음. 사무엘은 미스바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음

(7v)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였다는 소식을 듣고 블레셋의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러 올라왔음.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소식을 듣자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함

(8v)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하시도록 우리를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해 말라고 사무엘에게 말함

(9v) 그러자 사무엘이 젖 먹는 양을 잡아 여호와께 번제물로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셨음

(10v) 사무엘이 번제를 드리는 동안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고 있었지만, 그날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들에게 큰 천둥소리를 내어 당황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패했음

(11v) 이스라엘 사람들은 미스바에서 나와 벧갈 아래까지 뒤쫓아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무찔렀음

(12v) 그때 사무엘이 돌을 들어 미스바와 센 사이에 두고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고 말하며 그곳을 에벤에셀이라고 불렀음

(13v) 이렇게 블레셋 사람들을 굴복시켜 그들은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을 침입하지 않았음. 사무엘이 사는 동안 여호와의 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막아 주셨음

(14v)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아 갔던 에그론에서 가드에 이르는 성들을 되찼았고 블레셋 사람의 손으로 넘어갔던 그 주변 영토도 회복했음. 이스라엘은 아모리 사람들과도 평화롭게 지냈음

(15v) 사무엘은 평생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음

(16v) 그는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를 순회하며 모든 지역을 다스렸음

(17v) 그리고 언제나 자기 집에 있는 라마로 돌아와 거기서도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 그곳에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쌓았음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이스라엘 온 집을 향하여 우상을 없애고 여호와께 자신을 맡기고 그분만을 섬기라고 외치고, 회개의 기도를 올리는 사무엘(3~6v)

 

2.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 블레셋이 쳐들어왔고, 사무엘에게 우리를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해 달라고 하였고, 여호와께서 그 기도를 들어 주셔서 블레셋을 무찌를 수 있었음(7~14v)

 

3. 사무엘은 평생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해마다 지역들을 순회하면서 다스렸음(15~17v)

 

 

* 본문의 정리: 사무엘은 이스라엘 온 집을 향하여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께 그분만을 맡기고 그분만을 섬기라고 외칩니다. 그리고 회개의 기도를 드립니다. 블레셋은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였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을 공격하러 올라왔지만,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물리쳐 주십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마지막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다스립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온 마음으로 여호와께 돌아와 그분께 자신을 맡기고 그분만을 섬겨야 한다.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여호와께 자신을 맡기고 그분만을 섬기라

a. 사무엘은 이스라엘 온 집을 향해 온 마음으로 여호와께 돌아와 그분께 자신을 맡기고 그분만을 섬기라고 하면서 회개의 기도를 드렸음

b. 주님께로 나아가 그분께 회개의 기도를 드리고 그분께 우리 자신을 맡기고, 그분만을 섬기는 삶이 되어야 함

 

2. 블레셋의 침공으로부터 보호해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a.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였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을 공격하러 올라온 블레셋을 물리쳐 주시는 하나님

b. 우리의 도움이 되어 주시고, 우리를 지켜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어야 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임

 

3. 평생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린 사무엘

a. 하나님의 사사로서 흔들림 없이 맡겨 주신 사명을 끝까지 성실히 감당해 나가는 사무엘

b. 우리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끝까지 감당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흔들림 없이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부어 주시기를 소망해야 함

 

 

(2) One PointMain Idea: 우리는 온 마음으로 여호와께 돌아와 회개하고, 그분께 자신을 맡기고 그분만을 섬겨야 한다.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이 온 마음으로 회개하며 당신께 돌아와서 당신께 모든 것을 맡기고, 당신만을 섬기며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내가 온 마음으로 회개하며 당신께 돌아와서 당신께 모든 것을 맡기고, 당신만을 섬기며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주님께로 나아가 온 마음으로 회개하며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주님만을 섬기면서 살아가는 주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도록 노력하자!!!

 

- 주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고, 주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놀라운 일들을 행하여 주실 것을 기대하자!!!

 

-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분을 의지하면서, 그분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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