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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엘상 3:1~21] 말씀의 통로, 하나님의 도구...
    철가방 묵상 2022. 5. 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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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 3:1~21] 말씀의 통로, 하나님의 도구...

     

    날짜: 2022513일 금요일

    본문: 사무엘상 31~ 21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ESV>

    1 Now the boy Samuel was ministering to the Lord in the presence of Eli. And the word of the Lord was rare in those days; there was no frequent vision.

    2 At that time Eli, whose eyesight had begun to grow dim so that he could not see, was lying down in his own place.

    3 The lamp of God had not yet gone out, and Samuel was lying down in the temple of the Lord, where the ark of God was.

    4 Then the Lord called Samuel, and he said, “Here I am!”

    5 and ran to Eli and said, “Here I am, for you called me.” But he said, “I did not call; lie down again.” So he went and lay down.

    6 And the Lord called again, “Samuel!” and Samuel arose and went to Eli and said, “Here I am, for you called me.” But he said, “I did not call, my son; lie down again.”

    7 Now Samuel did not yet know the Lord, and the word of the Lord had not yet been revealed to him.

    8 And the Lord called Samuel again the third time. And he arose and went to Eli and said, “Here I am, for you called me.” Then Eli perceived that the Lord was calling the boy.

    9 Therefore Eli said to Samuel, “Go, lie down, and if he calls you, you shall say, ‘Speak, Lord, for your servant hears.’” So Samuel went and lay down in his place.

    10 And the Lord came and stood, calling as at other times, “Samuel! Samuel!” And Samuel said, “Speak, for your servant hears.”

    11 Then the Lord said to Samuel, “Behold, I am about to do a thing in Israel at which the two ears of everyone who hears it will tingle.

    12 On that day I will fulfill against Eli all that I have spoken concerning his house, from beginning to end.

    13 And I declare to him that I am about to punish his house forever, for the iniquity that he knew, because his sons were blaspheming God,[a] and he did not restrain them.

    14 Therefore I swear to the house of Eli that the iniquity of Eli's house shall not be atoned for by sacrifice or offering forever.”

    15 Samuel lay until morning; then he opened the doors of the house of the Lord. And Samuel was afraid to tell the vision to Eli.

    16 But Eli called Samuel and said, “Samuel, my son.” And he said, “Here I am.”

    17 And Eli said, “What was it that he told you? Do not hide it from me. May God do so to you and more also if you hide anything from me of all that he told you.”

    18 So Samuel told him everything and hid nothing from him. And he said, “It is the Lord. Let him do what seems good to him.”

    19 And Samuel grew, and the Lord was with him and let none of his words fall to the ground.

    20 And all Israel from Dan to Beersheba knew that Samuel was established as a prophet of the Lord.

    21 And the Lord appeared again at Shiloh, for the Lord revealed himself to Samuel at Shiloh by the word of the Lord.

     

     

    <우리말성경>

    1 소년 사무엘은 엘리 밑에서 여호와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여호와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일이 드물었고 이상도 많지 않았습니다.

    2 어느 날 밤 눈이 어두워져 잘 보지 못하는 엘리가 잠자리에 누워 있고

    3 하나님의 등불이 아직 꺼지지 않았고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가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누워 있었습니다.

    4 그때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은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대답하고

    5 곧 엘리에게 달려가부르셨습니까? 저 여기 있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엘리는내가 부르지 않았다. 돌아가서 자거라하고 말했습니다. 사무엘은 가서 누웠습니다.

    6 다시 여호와께서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아!” 그러자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여기 있습니다. 저를 부르셨지요?” 엘리가 대답했습니다. “내 아들아, 나는 부르지 않았다. 돌아가서 자거라.”

    7 그때까지 사무엘은 여호와를 잘 알지 못했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난 적이 없었습니다.

    8 여호와께서 세 번째로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은 일어나 엘리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여기 있습니다. 저를 부르셨지요?” 그제야 엘리는 여호와께서 이 소년을 부르시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9 그래서 엘리는 사무엘에게가서 누워 있다가 다시 그분이 너를 부르시면여호와여, 말씀하십시오. 주의 종이 듣고 있습니다라고 말해라하고 일러 주었습니다. 사무엘이 돌아가 자리에 누웠습니다.

    10 여호와께서 나타나셔서 그곳에 서서 조금 전처럼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아, 사무엘아!” 그러자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말씀하십시오. 주의 종이 듣고 있습니다.”

    11 그러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이스라엘에 어떤 일을 행할 것이다. 그것을 듣는 사람마다 두려워서 귀가 울릴 것이다.

    12 그때 내가 엘리의 집안에 대해 말한 모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룰 것이다.

    13 내가 엘리의 집안을 영원히 심판하겠다고 말한 것은 엘리가 자기 아들들이 스스로 벌을 청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막지 않았기 때문이다.

    14 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안을 두고제물이나 예물로 결코 깨끗해질 수 없다라고 맹세했던 것이다.”

    15 사무엘은 아침이 될 때까지 누워 있다가 여호와의 집의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사무엘은 이 이상에 대해 엘리에게 말하기가 두려웠습니다.

    16 그러자 엘리가 그를 불러 말했습니다. “내 아들 사무엘아!” 사무엘이 대답했습니다. “, 여기 있습니다.”

    17 엘리가 물었습니다. “그분이 네게 뭐라고 말씀하시더냐? 내게 숨기지 마라. 네게 말씀하신 것 가운데 숨기는 것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네게 심한 벌을 내리실 것이다.”

    18 그래서 사무엘은 엘리에게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낱낱이 털어놓았습니다. 그러자 엘리가 말했습니다. “그분은 주님이시니 그분이 뜻하신 대로 행하실 것이다.”

    19 여호와께서는 사무엘이 자라는 동안 그와 함께하셨고 그가 하는 말은 모두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20 그리하여 단에서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예언자로 세우신 것을 알았습니다.

    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계속 나타나셨고 여호와께서는 거기에서 사무엘에게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소년 사무엘은 엘리 밑에서 여호와를 섬기고 있었음. 그 당시에는 여호와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일이 드물었고, 이상도 많지 않았음

    (2v) 어느 날 밤 눈이 어두워져 잘 보지 못하는 엘리가 잠자리에 누워 있었음

    (3v) 하나님의 등불이 아직 꺼지지 않았고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가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누워 있었음

    (4v) 그때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셨음. 사무엘은 제가 여기 있다고 대답하고

    (5v) 곧 엘리에게 달려가 부르셨느냐고 하면서 제가 여기 있다고 말했음. 엘리는 자신이 부르지 않았으니 돌아가서 자라고 하였고, 사무엘은 가서 누웠음

    (6v) 다시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셨고,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 가서 여기 있다고 하면서 저를 부르셨다고 함. 엘리는 자신이 부르지 않았으니 돌아가서 자라고 대답함

    (7v) 그때까지 사무엘은 여호와를 잘 알지 못했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난 적이 없었음

    (8v) 여호와께서 세 번째로 사무엘을 부르셨음. 사무엘은 일어나 엘리에게 가서 여기 있다고 하며 저를 부르셨냐고 하였고, 그제야 엘리는 여호와께서 이 소년을 부르시는 것을 깨달았음

    (9v) 그래서 엘리는 사무엘에게 말하기를 가서 누워 있다가 다시 그분이 너를 부르시면 주님의 종이 듣겠다고 말하라고 알려 주었음. 사무엘이 돌아가 자리에 누웠음

    (10v) 여호와께서 나타나셔서 그곳에 서서 조금 전처럼 사무엘을 부르셨고, 그러자 사무엘이 주의 종이 듣겠사오니 말슴하시라고 말했음

    (11v) 그러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당신께서 이스라엘에 어떤 일을 행할 것이니, 그것을 듣는 사람마다 두려워서 귀가 울릴 것이라고 말씀하심

    (12v) 그때 당신께서 엘리의 집안에 대해 말한 모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룰 것이라고 말씀하심

    (13v) 당신께서 엘리의 집안을 영원히 심판하겠다고 말한 것은 엘리가 자기 아들들이 스스로 벌을 청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막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심

    (14v) 그러므로 당신께서 엘리의 집안을 두고 제물이나 예물로 결코 깨끗해질 수 없다고 맹세했던 것이라고 말씀하심

    (15v) 사무엘은 아침이 될 때까지 누워 있다가 여호와의 집의 문을 열었음. 하지만 사무엘은 이 이상에 대해 엘리에게 말하기가 두려웠음

    (16v) 그러자 엘리가 그를 불렀고, 사무엘은 여기 있다고 대답했음

    (17v) 엘리가 그분이 네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냐고 하면서 자신에게 숨기지 말고, 네게 말씀하신 것 가운데 숨기는 것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네게 심한 벌을 내리실 것이라고 말함

    (18v) 그래서 사무엘은 엘리에게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낱낱이 털어놓았음. 그러자 엘리는 그분은 주님이시니 그분이 뜻하신 대로 행하실 것이라고 말함

    (19v) 여호와께서는 사무엘이 자라는 동안 그와 함께하셨고 그가 하는 말은 모두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셨음

    (20v) 그리하여 단에서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예언자로 세우신 것을 알았음

    (21v)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계속 나타나셨고 여호와께서는 거기에서 사무엘에게 친히 말씀하셨음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여호와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일이 드물고, 이상도 많지 않았던 시절에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시지만 여호와의 부르심을 깨닫지 못함(1~7v)

     

    2. 엘리는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신다는 것을 알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었고,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엘리 집안에 대한 말씀을 듣게 됨(8~14v)

     

    3.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숨기지 말고 말하라는 엘리의 말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전하였고, 하나님과 함께 하면서 성장하는 사무엘(15~21v)

     

     

    * 본문의 정리: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일이 드물었고 이상도 많지 않았던 시절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찾아오셔서 엘리 가문에게 행할 일들을 말씀해 주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무엘과 함께하셨고 그가 하는 말은 모두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주님과 함께하면서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사무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a. 직접 말씀하시는 일도 드물었고, 이상도 많지 않았던 시절에 사무엘을 찾아와 말씀하시는 하나님

    b.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에 담긴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헤아릴 수 있어야 함

     

    2. 엘리 가문에게 행하실 일들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a. 사무엘을 찾아오신 하나님께서 엘리 가문에게 행하실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서 소상히 말씀해 주심

    b.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통로가 되어야 함

     

    3. 사무엘과 함께하신 하나님

    a.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이 자라는 동안 그와 함께하셨고, 그가 하는 말은 모두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셨음

    b. 여호와 하나님께 동행하면서 그분께서 이루어고자 하시는 일들을 이루어 가는 통로가 되고, 그분의 도구가 되어야 함

     

     

    (2) One PointMain Idea: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를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사무엘을 찾아와 말씀하시고, 그와 함께하시면서 그의 성장을 이끌어 가신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나를 찾아와 말씀하시고, 나와 함께하시면서 나의 성장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비록 나를 찾아와 직접 말씀하시는 일도 없고, 이상도 보여 주시지 않지만 묵묵히 나의 자리를 지키면서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자!!!

     

    -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통로가 되고,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그분께서 이루어 가시는 일의 통로가 되고, 그분의 도구가 되어 그분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도록 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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