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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엘상 2:22~36]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의 기준...
    철가방 묵상 2022. 5. 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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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 2:22~36]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의 기준...

     

    날짜: 2022512일 목요일

    본문: 사무엘상 222~ 36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ESV>

    22 Now Eli was very old, and he kept hearing all that his sons were doing to all Israel, and how they lay with the women who were serving at the entrance to the tent of meeting.

    23 And he said to them, “Why do you do such things? For I hear of your evil dealings from all these people.

    24 No, my sons; it is no good report that I hear the people of the Lord spreading abroad.

    25 If someone sins against a man, God will mediate for him, but if someone sins against the Lord, who can intercede for him?” But they would not listen to the voice of their father, for it was the will of the Lord to put them to death.

    26 Now the boy Samuel continued to grow both in stature and in favor with the Lord and also with man.

    27 And there came a man of God to Eli and said to him, “Thus says the Lord, ‘Did I indeed reveal myself to the house of your father when they were in Egypt subject to the house of Pharaoh?

    28 Did I choose him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 to be my priest, to go up to my altar, to burn incense, to wear an ephod before me? I gave to the house of your father all my offerings by fire from the people of Israel.

    29 Why then do you scorn[b] my sacrifices and my offerings that I commanded for my dwelling, and honor your sons above me by fattening yourselves on the choicest parts of every offering of my people Israel?’

    30 Therefore the Lord, the God of Israel, declares: ‘I promised that your house and the house of your father should go in and out before me forever,’ but now the Lord declares: ‘Far be it from me, for those who honor me I will honor, and those who despise me shall be lightly esteemed.

    31 Behold, the days are coming when I will cut off your strength and the strength of your father's house, so that there will not be an old man in your house.

    32 Then in distress you will look with envious eye on all the prosperity that shall be bestowed on Israel, and there shall not be an old man in your house forever.

    33 The only one of you whom I shall not cut off from my altar shall be spared to weep his eyes out to grieve his heart, and all the descendants[d] of your house shall die by the sword of men.

    34 And this that shall come upon your two sons, Hophni and Phinehas, shall be the sign to you: both of them shall die on the same day.

    35 And I will raise up for myself a faithful priest, who shall do according to what is in my heart and in my mind. And I will build him a sure house, and he shall go in and out before my anointed forever.

    36 And everyone who is left in your house shall come to implore him for a piece of silver or a loaf of bread and shall say, “Please put me in one of the priests' places, that I may eat a morsel of bread.”’”

     

     

    <우리말성경>

    22 나이 들어 늙은 엘리는 자기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문에서 일하는 여자들과 잠을 잔 것에 대해 다 듣게 됐습니다.

    23 그래서 엘리가 아들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느냐? 내가 사람들에게서 너희가 저지른 못된 행동들에 대해 다 들었다.

    24 내 아들들아, 그러면 안 된다. 사람들 사이에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않구나.

    25 사람이 사람에게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중재해 주시지만 사람이 여호와께 죄를 지으면 누가 그를 변호하겠느냐?” 그러나 엘리의 아들들은 자기 아버지가 나무라는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26 한편 소년 사무엘은 커 갈수록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았습니다.

    27 그즈음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내가 네 조상들이 이집트에서 바로의 억압 아래 있을 때 그들에게 나를 분명히 나타내지 않았느냐?

    28 내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네 조상을 선택해 내 제사장이 되게 하고 내 제단에 올라가 분향하고 내 앞에서 에봇을 입게 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리는 모든 화제를 네 조상의 집에 주었다.

    29 그런데 너희는 어째서 내 처소에서 내게 바치라고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업신여기느냐? 네가 어떻게 나보다 네 아들들을 사랑해 내 백성 이스라엘이 바친 모든 제물 가운데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찌게 할 수 있느냐?

    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영원히 내 앞에서 나를 섬길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을 것이다. 나를 존중하는 사람들을 내가 존중할 것이고 나를 멸시하는 사람들을 나도 멸시할 것이다.

    31 내가 네 팔과 네 조상의 집의 팔을 꺾어 네 집안에 나이 든 사람이 없게 할 것이다.

    32 너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복을 받을 때 내가 있는 곳에서 환난을 보게 될 것이다. 네 집안에서는 나이 든 사람을 보지 못하게 될 것이다.

    33 내가 내 제단에서 끊어 버리지 않고 한 사람을 남겨둘 것인데 그가 네 눈의 기운을 약하게 하고 너를 슬프게 할 것이며 네 모든 자손들은 다 젊어서 죽게 될 것이다.

    34 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같은 날에 죽으리니 이것이 바로 내 말의 징조가 될 것이다.

    35 이제 내가 나를 위해 신실한 제사장을 세울 것인데 그는 내 마음과 뜻대로 행할 것이다. 나는 그의 집안을 굳건히 세울 것이고 그는 내가 기름 부은 사람 앞에서 나를 항상 섬길 것이다.

    36 그러고 나면 네 집안에서 남은 자들은 모두 와서 그 앞에 엎드려 은 한 조각과 빵 부스러기를 얻으려고 어디든 제사장 일을 맡게 해 달라고 부탁하게 될 것이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22v) 나이 들어 늙은 엘리는 자기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문에서 일하는 여자들과 잠을 잔 것에 대해 다 듣게 됐음

    (23v) 그래서 엘리가 아들들에게 너희가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느냐고 하면서 자신은 사람들에게서 너희가 저지른 못된 행동들에 대해 다 들었다고 말했음

    (24v) 아들들에게 그러면 안 된다고 하면서 사람들 사이에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않다고 함

    (25v) 사람이 사람에게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중재해 주시지만 사람이 여호와께 죄를 지으면 누가 그를 변호하겠느냐고 함. 그러나 엘리의 아들들은 자기 아버지가 나무라는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음.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었음

    (26v) 한편 소년 사무엘은 커 갈수록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았음

    (27v) 그즈음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여호와의 말을 전했는데, 네 조상들이 이집트에서 바로의 억압 아래 있을 때 그들에게 당신을 분명히 나타내지 않았으냐고 말씀하셨음

    (28v) 당신께서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네 조상을 선택해 당신의 제사장이 되게 하시고, 당신의 제단에 올라가 분향하고, 당신 앞에서 에봇을 입게 하셨다고 말씀하심.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리는 모든 화제를 네 조상의 집에 주었다고 하심

    (29v) 그런데 너희는 어째서 당신의 처소에서 당신께서 바치라고 명령한 당신의 제물과 예물을 업신여기느냐고 하시면서 네가 어떻게 당신보다 네 아들들을 사랑해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이 바친 모든 제물 가운데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찌게 할 수 있느냐고 말씀하심

    (30v)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당신께서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에 영원히 당신 앞에서 당신을 섬길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제는 더이상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당신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당신이 존중할 것이고, 당신을 멸시하는 사람들을 당신께서도 멸시할 것이라고 하심

    (31v) 여호와 하나님께서 네 팔과 네 조상의 집의 팔을 꺾어 네 집안에 나이 든 사람이 없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심

    (32v) 너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복을 받을 때 당신께서 있는 곳에서 환난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하시면서, 네 집안에서는 나이 든 사람을 보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하심

    (33v) 당신께서 당신의 제단에서 끊어 버리지 않고 한 사람을 남겨둘 것인데 그가 네 눈의 기운을 약하게 하고 너를 슬프게 할 것이며 네 모든 자손들은 다 젊어서 죽게 될 것이라고 전하게 하심

    (34v) 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같은 날에 죽으리니 이것이 바로 당신께서 하신 말씀의 징조가 될 것이라고 하심

    (35v) 이제 당신께서 당신을 위해 신실한 제사장을 세울 것인데 그는 당신의 마음과 뜻대로 행할 것이라고 하심. 당신께서는 그의 집안을 굳건히 세울 것이고 그는 당신께서 기름 부은 사람 앞에서 당신을 항상 섬길 것이라고 하심

    (36v) 그러고 나면 네 집안에서 남은 자들은 모두 와서 그 앞에 엎드려 은 한 조각과 빵 부스러기를 얻으려고 어디든 제사장 일을 맡게 해 달라고 부탁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심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자신의 두 아들들이 벌이는 못된 행동들에 대해서 알게 된 엘리는 자신의 아들들을 나무라지만 아버지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고, 그에 반해 사무엘은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음(22~26v)

     

    2. 하나님께서 엘리를 찾아오셔서 너희가 어찌하여 내게 바치라고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업신여기고, 나보다 네 아들을 더 사랑하는 것이냐고 꾸짖으심(27~29v)

     

    3. 하나님께서 엘리 가문에게 행하실 일들에 대해서 소상히 알려 주시고, 나를 위해 신실한 제사장을 세울 것인데 그는 내 마음과 뜻대로 행하는 자라고 말씀하심(30~36v)

     

     

    * 본문의 정리: 엘리의 두 아들들이 행하는 놀라운 악행을 견딜 수 없으셨던 하나님께서 엘리와 그의 두 아들에게 심판을 내리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당신을 위해 신실한 제사장을 세울 것이며, 그는 당신의 마음과 뜻대로 행하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하나님의 신실한 제사장으로서 그분의 마음과 뜻을 따라 행해야 한다.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하나님 앞에서 악행을 저지르는 엘리의 두 아들

    a. 하나님 앞에서 못된 행동들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두 아들들을 나무라지만 아버지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엘리의 아들들

    b.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해야 함

     

    2.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엘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a. 내가 명령한 제물과 예물을 업신여기고, 나보다 네 아들을 더 사랑한 너희를 존중하지 않고, 멸시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b.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가 하나님을 존중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게 해야 함

     

    3. 하나님의 마음과 뜻대로 행하는 자를 제사장으로 세우실 계획이신 하나님

    a. 엘리 제사장과 그의 가문에게 임할 심판을 말씀하시고, 당신 자신을 위해 신실한 제사장을 세우실 것이라고 선포하시는 하나님

    b. 우리가 하나님의 신실한 제사장으로 바로 서서 그분의 마음에 합한 자로, 그분의 뜻을 행하는 자로 살아가야 함

     

     

    (2) One PointMain Idea: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한 제사장으로서 그분의 마음과 뜻을 따라 행해야 한다.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을 멸시하는 이들에게 심판을 내리시고, 당신을 존중하는 사람에게 사명을 부여하시고, 그를 굳건히 세워 가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당신을 멸시하는 이들에게 심판을 내리시고, 당신을 존중하는 자를 세우셔서 사명을 주시고, 굳건히 세워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를 점검하고, 그것이 하나님을 존중하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안에 있는 것인지를 점검하자!!!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을 존중하고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으로는 너무나 부족하고, 하나님의 마음과 뜻대로 행하지도 못하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그분 안에 거하면서 그분을 섬기기 위해 노력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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