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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엘상 1:19~28] 나의 평생을 여호와께 바칩니다...
    철가방 묵상 2022. 5. 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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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 1:19~28] 나의 평생을 여호와께 바칩니다...

     

    날짜: 202259일 월요일

    본문: 사무엘상 119~ 28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ESV>

    19 They rose early in the morning and worshiped before the Lord; then they went back to their house at Ramah. And Elkanah knew Hannah his wife, and the Lord remembered her.

    20 And in due time Hannah conceived and bore a son, and she called his name Samuel, for she said, “I have asked for him from the Lord.”

    21 The man Elkanah and all his house went up to offer to the Lord the yearly sacrifice and to pay his vow.

    22 But Hannah did not go up, for she said to her husband, “As soon as the child is weaned, I will bring him, so that he may appear in the presence of the Lord and dwell there forever.”

    23 Elkanah her husband said to her, “Do what seems best to you; wait until you have weaned him; only, may the Lord establish his word.” So the woman remained and nursed her son until she weaned him.

    24 And when she had weaned him, she took him up with her, along with a three-year-old bull, an ephah of flour, and a skin of wine, and she brought him to the house of the Lord at Shiloh. And the child was young.

    25 Then they slaughtered the bull, and they brought the child to Eli.

    26 And she said, “Oh, my lord! As you live, my lord, I am the woman who was standing here in your presence, praying to the Lord.

    27 For this child I prayed, and the Lord has granted me my petition that I made to him.

    28 Therefore I have lent him to the Lord. As long as he lives, he is lent to the Lord.”

     

     

    <우리말성경>

    19 다음날 아침 그들은 일찍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라마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엘가나는 자기 아내 한나와 잠자리를 같이했고 여호와께서는 한나를 기억하셨습니다.

    20 한나는 임신을 했고 때가 되자 그녀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한나는 여호와께 구해 얻은 아들이라 해서 그 아이의 이름을 사무엘이라고 지었습니다.

    21 엘가나가 온 가족을 데리고 매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

    22 한나는 가지 않고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가 젖을 떼면 제가 데려가 아이를 여호와께 바치고 일생 동안 그곳에서 살게 하려고 합니다.”

    23 남편 엘가나가 대답했습니다. “당신 생각에 그것이 최선이라면 그렇게 하시오. 그럼 당신은 아이가 젖을 뗄 때까지 여기 있으시오. 그저 여호와께서 당신의 말대로 이루시기를 바라오.” 그리하여 한나는 자기 아들이 젖을 뗄 때까지 집에서 아이를 길렀습니다.

    24 아들이 젖을 떼자 한나는 아이를 데리고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1에바와 포도주 한 부대를 갖고 실로에 있는 여호와의 집으로 갔습니다.

    25 그들은 수소를 잡고 아이를 엘리에게 데려갔습니다.

    26 한나가 엘리에게 말했습니다. “내 주여, 맹세하건대 저는 여기 당신 옆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그 여자입니다.

    27 그때 제가 이 아이를 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여호와께서 제가 구한 것을 주셨습니다.

    28 이제 제가 여호와께 이 아이를 드립니다. 이 아이의 평생을 여호와께 바칩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9v) 다음날 아침 그들은 일찍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라마의 집으로 돌아감. 엘가나는 자기 아내 한나와 잠자리를 같이했고 여호와께서는 한나를 기억하셨음

    (20v) 한나는 임신을 했고 때가 되자 그녀는 아들을 낳았음. 한나는 여호와께 구해 얻은 아들이라 해서 그 아이의 이름을 사무엘이라고 지었음

    (21v) 엘가나가 온 가족을 데리고 매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

    (22v) 한나는 가지 않고 남편에게 말하기를 아이가 젖을 떼면 제가 데려가 아이를 여호와께 바치고 일생 동안 그곳에서 살게 하려고 한다고 함

    (23v) 남편 엘가나는 당신 생각에 그것이 최선이라면 그렇게 하라고 대답함. 그럼 당신은 아이가 젖을 뗄 때까지 여기 있고, 그저 여호와께서 당신의 말대로 이루시기를 바란다고 함. 그리하여 한나는 자기 아들이 젖을 뗄 때까지 집에서 아이를 길렀음

    (24v) 아들이 젖을 떼자 한나는 아이를 데리고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1에바와 포도주 한 부대를 갖고 실로에 있는 여호와의 집으로 갔음

    (25v) 그들은 수소를 잡고 아이를 엘리에게 데려갔음

    (26v) 한나가 엘리에게 자신은 여기 당신 옆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그 여자라고 말함

    (27v) 그때 제가 이 아이를 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여호와께서 제가 구한 것을 주셨다고 함

    (28v) 이제 제가 여호와께 이 아이를 드리고, 이 아이의 평생을 여호와께 바친다고 함. 그런 다음 그들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를 드렸음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여호와 하나님께서 한나를 기억하셨고, 그녀에게 아들을 낳을 수 있게 해 주셨으며, 그 아이의 이름을 사무엘이라고 지었음(19~20v)

     

    2. 엘가나가 온 가족을 데리고 성전으로 올라갈 때에 한나는 가지 않고, 아이가 젖을 떼면 아이를 여호와께 바치겠다고 하였고, 엘가나도 동의함(21~23v)

     

    3. 한나는 여호와께 서원한 대로 엘리를 찾아가 여호와께 이 아이를 드린다고 하였고, 거기서 그들은 여호와께 경배를 드렸음(24~28v)

     

     

    * 본문의 정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한나를 기억하셨고, 그녀의 간절한 바람대로 아들을 낳게 해 주셨습니다. 그 아이가 바로 사무엘이었습니다. 한나는 아이가 젖을 뗄 때까지 돌보고, 그 이후에 엘리를 찾아가 자신의 서원대로 이 아이의 평생을 여호와께 바치고,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를 드립니다.

     

     

    * 본문의 명제: 여호와께서 너희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셨다.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한나를 기억하신 하나님

    a. 하나님께서 한나를 기억하셨고, 그녀의 바람대로 아들을 낳을 수 있게 해 주셨으니, 그 아이가 바로 사무엘이었음

    b. 우리를 기억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임

     

    2. 서원을 지키기 위해 준비하는 한나

    a. 자신이 드린 서원을 지키기 위해 젖 뗄 동안만 아이를 돌보겠다고 남편 엘가나에 말하고, 남편의 동의를 얻음

    b. 우리가 하나님께 드린 서원을 기억하고, 그 서원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준비하고, 노력해야 함

     

    3. 사무엘을 하나님께 바침

    a. 한나는 자신의 기도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사무엘을 바치고,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음

    b.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서 감사를 드리고 우리의 평생을 여호와께 바치기로 한 그 서원을 굳게 지켜 나가야 함

     

     

    (2) One PointMain Idea: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드린 그 서원을 반드시 지켜 나가야 합니다.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한나를 기억하시고, 그녀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그녀가 드린 서원을 기쁘게 받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를 기억하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우리가 드린 서원을 기쁘게 받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우리를 기억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때를 묵묵히 기다리자!!!

     

    -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우리를 기억해 주신 그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올려 드리고, 그분께 올려 드린 서원을 기억하고, 지켜 나가자!!!

     

    - 하나님께서 내가 구한 것을 주셨으니, 내 평생을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한 그 서원을 반드시 지키고, 하나님께 경배하는 삶을 살아가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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