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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사도행전 9:19~31]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성령의 위로로 정진해서...

by 이소식 2018.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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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 1 23 화요일

본문: 사도행전 9 19 ~ 31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열심히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열심히 마을의 언어를 연습하고, 중국어와 영어도 틈틈이 연습해서 소통을 위한 도구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시간들도 꾸준히 지속시켜 나갈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놀라 말하되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9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31 그리하여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많아지니라



<새번역>

19 음식을 먹고 힘을 얻었다. 사울은 며칠 동안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지냈다.

20 그런 다음에 그는 여러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하였다.

21  말을 듣는 사람들은 놀라서 말하였다. " 사람은예루살렘에서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이들을 마구 죽이던, 바로 사람이 아닌가? 그가 여기 것도, 그들을 잡아서 대제사장들에게로 끌고 가려는 것이 아닌가?"

22 그러나 사울은 더욱 능력을 얻어서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명하면서다마스쿠스에 사는 유대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였다.

23 여러 날이 지나서유대 사람들이 사울을 죽이기로 모의하였는데,

24 그들의 음모가 사울에게 알려졌다. 그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밤낮으로 모든 성문을 지키고 있었다.

25 그러나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서, 바깥으로 달아 내렸다.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이르러서, 거기에 있는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으나, 그들은 사울이 제자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어서, 모두들 그를 두려워하였다.

27 그러나 바나바는 사울을 맞아들여, 사도들에게로 데려가서사울이 길에서 주님을 일과,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사울이 다마스쿠스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한 일을,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28 그래서 사울은 제자들과 함께 지내면서예루살렘을 자유로 드나들며 주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말하였고,

29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과 말을 하고, 토론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꾀하였다.

30 신도들이 일을 알고사울을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다소로 보냈다.

31 그러는 동안에 교회는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지역에 걸쳐서 평화를 누리면서 튼튼히 갔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성령의 위로로 정진해서, 수가 점점 늘어갔다.



Main Idea: 주님의 제자들을 핍박하던 사울이 이제 예수의 이름을 증언합니다. 그러자 위기감을 느낀 유대 사람들이 사울을 죽이려고 합니다.



성경 이해

사울은 며칠 동안 다마스쿠스의 제자들과 교제한(19b) 후에, 회당을 찾아가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라고 적극적으로 선포했습니다(20, 22a). 예수를 박해하던 자가 예수를 전하는 자가 되어 나타나자 다마스쿠스의 유대 사람들은 사울의 전향에 적잖이 당황했을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사울의 전향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력을 염려했을 것입니다. 급기야 유대 사람들은 사울을 죽이려 했고, 다행히 제자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합니다(23~25).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사울은 바나바의 중재로 예루살렘 제자들과 교제할 있었고, 거기서도 예수의 이름을 담대하게 전했습니다(26~29a). 그러자 예루살렘의 유대 사람들도 사울을 죽이려 했고(29b), 사울은 예루살렘 제자들의 도움을 받아 다소로 피신합니다(30).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사울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고, 주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


- 사람들의 시선에도 담대하게 예수님을 증거케 하도록 사울을 인도하신 하나님


- 수많은 시련과 경험을 통해 사울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거듭나게 하시고, 성장시켜 가시는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며칠 동안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지내는 사울


- 그런 다음에 사울은 여러 회당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함


- 사울의 변화된 모습에 적잖이 당황을 하던 유대 사람들


- 여러 날이 지나서 사울을 죽이기로 모의하는 유대 사람들


-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서, 바깥으로 달아내리고 피신을 시킴


- 사울이 예루살렘에 이르러서, 거기에 있는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으나, 모두들 그를 두려워함


- 바나바는 사울을 맞아들이고, 사도들에게 데려가서, 사울이 길에서 주님을 일과,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사울이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담대히 말한 일을 그들에게 이야기해


- 제자들과 함게 지내면서 예루살렘을 자유로 드나들며 주님의 이름을 담대하게 말하였고, 유대 사람들과 말을 하고, 토론을 하기도 사울


- 유대 사람들이 사울을 죽이려고 하는 것을 알고는 사울을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사울을 보냄


- 교회는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지역에 걸쳐서 평화를 누리면서 튼튼히 갔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성령의 위로로 정진해서, 수가 점점 늘어감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


-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그리고 우리의 구원을 위해 땅에 오신 분이심을 증거할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갖추어야


- 내가 경험한 주님을,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신 일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크고 놀라운 일들을 증거하는 삶이 되어야


- 주님의 제자로, 주님의 일꾼으로, 주님의 자녀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항상 겸손함을 잃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섬김과 봉사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주님의 일을 감당할 있도록 사울을 준비시키시고, 경험케 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주님의 일을 감당할 있도록 우리를 준비시키시고, 많은 것들을 경험케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오늘 하루도 열심히 언어 배우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연습하고, 자연스럽게 소통을 나갈 있는 준비가 이루어질 있게 되길...


매일매일 성장과 성숙을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하지 말고, 항상 겸손함을 잃지 않고, 섬김과 봉사, 나눔을 속에서 실천해 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있길...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 주시고, 홈스쿨링을 통해 아이의 성장뿐만 아니라 저희 부부까지도 많은 것들을 배워 나갈 있게 되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일들을 성실히 감당해 나갈 있도록 하자!!!


- 주님을 전하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들을 담대히 증거하는 삶이 되도록 모든 준비들을 차근차근 감당해 나가도록 하자!!!


- 주님의 제자로, 주님의 일꾼으로, 주님의 자녀로 더욱 성장해 나가는 삶이 되도록 하고, 항상 겸손함을 잃지 않고, 섬김과 봉사, 나눔을 속에서 실천해 나가기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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