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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사도행전 15:12~21] 우리를 통하여 행하실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

by 이소식 2018.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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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 2 8 목요일

본문: 사도행전 15 12 ~ 21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부족한 저를 들어서 사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미흡하기 짝이 없는 저를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성장할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깊이 경험하고,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눌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은혜가 너무나 크기에, 오늘도 기쁨으로 주어진 일들을 감당해 나가게 됩니다.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일들을 성실히 감당해 나갈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부어 주시고, 끈기와 인내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2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말을 들으라

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16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남은 사람들과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9 그러므로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21 이는 예로부터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글을 읽음이라 하더라



<새번역>

12 그러자 회중은 조용해졌다. 그리고 그들은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통하여 이방 사람들 가운데 행하신 온갖 표징과 놀라운 일을 보고하는 것을 들었다.

13 바나바와 바울이 말을 마친 뒤에야고보가 대답하였다. "형제 여러분, 말을 들어보십시오.

14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들을 돌아보셔서, 그들 가운데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처음으로 백성을 택하신 경위를 시므온이 이야기하였습니다.

15 예언자들의 말도 이것과 일치합니다. 예언서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16 ' 뒤에 내가 다시 돌아와서, 무너진 다윗의 집을 다시 짓겠으니, 허물어진 곳을 다시 고치고, 집을 바로 세우겠다.

17 그래서 남은 사람이 주를 찾고, 백성이라는 이름을 받은 모든 이방 사람이 주를 찾게 하겠다.

18 이것은 주님의 말씀이니, 주님은 옛부터, 모든 일을 알게 해주시는 분이시다.'

19 그러므로 판단으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고,

20 다만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서, 우상에게 바친 더러운 음식과 음행과 7)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1 예로부터 어느 도시에나 모세를 전하는 사람이 있어서,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Main Idea: 바울이 베드로의 주장에 이어 선교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일을 전했고, 야고보도 예언서의 말씀을 인용하며 바울과 베드로의 주장을 지지합니다.



성경 이해

베드로의 말에 이어 바울은 선교 현장에서 이방 사람들에게 일어난 표적과 기사를 보고합니다(12). 이에 야고보가 일어나 베드로와 바울이 보고한 일이 성경의 가르침과 일치한다고 설명합니다(14~18). 바울과 베드로가 실제 일어난 경험을 보고한 것이라면, 야고보는 경험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과 일치한다고 해석한 것입니다. 야고보는 시므온의 기도( 2:30~32) 예언자들의 ( 12:15; 9:11, 12: 45:21) 인용하며, 유대 사람을 택하신 이유가 이방 사람들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는 이방 사람들에게 짐을 지우지 것과, 도시에 있는 유대 사람들을 고려해서 율법이 금지하는 가지를 멀리하라는 권면을 담은 편지를 보내자고 제안합니다(19~21).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바나바와 바울을 통하여 이방 사람들 가운데 온갖 표징과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


- 이방 사람들을 돌보셔서, 그들 가운데서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처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신 하나님


- 먼저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그들을 통해 이방 사람들이 주를 찾게 하신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통하여 이방 사람들 가운데 행하신 온갖 표징과 놀라운 일을 보고하는 것을 들은 회중들


-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들을 돌아보셔서, 그들 가운데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처음으로 백성을 택하신 경위를 베드로가 말했는데, 이것은 예언자들의 말과 일치한다고 말하는 야고보


-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고, 다만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서, 하지 말아야 것과 피해야 것을 일러 주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는 야고보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


-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 우리가 섬기는 사람들 가운데 온갖 표징과 놀라운 일을 행하시길 기대함


- 우리를 도구로 삼으셔서, 많은 이들을 주를 보게 하시고, 많은 이들을 주님께 나아올 있게 되길 간절히 기도해야


- 우리가 섬기는 사람들에게 다가갈 때에도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고, 지혜롭게 다가가서, 그들의 마음이 복음으로 변화될 있도록 열심히 도와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바나바와 바울, 베드로를 통하여 이방 사람들 가운데 온갖 표징과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우리가 섬기는 사람들 가운데 온갖 표징과 놀라운 일을 행하실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언어 조사를 위한 계획들을 세우고, 앞으로의 번역 작업을 진행시켜 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충분히 생각하면서 계획들을 진행시켜 나갈 있길, 그리고 언어 조사와 번역 작업을 함께 헌신된 현지인 동역자를 만날 있게 하여 주시고, 그들과 함께 주님의 일을 감당해 나갈 있길...


영적, 육체적, 정서적, 사회적인 건강을 체크하면서 성장해 나가고,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일들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기 위한 준비와 노력들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길...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 주시고, 담담이를 주님의 자녀로, 주님의 일꾼으로, 주님의 제자로 성장시켜 나가기 위해 홈스쿨링을 진행시켜 나갈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부어 주시고, 담담이와 함께 우리도 성장하고, 성숙해져 있게 되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 우리가 섬기는 부족들에게 은혜를 부어 주셔서, 그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게 날을 기대하며 그들에게로 담대히 나아가도록 하자!!!


- 일방적인 선포가 아니라,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의 언어로 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겸손함으로 그들을 섬기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도록 하자!!!


-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우리 앞에 놓일지라도 낙담하지 말고, 모든 일보다 크신 하나님께서, 일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실 것을 굳게 믿고, 어려움과 장애물들을 헤쳐 나가서 끝까지 인내하며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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