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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사도행전 14:1~18] 복음을 전하는 이유...

by 이소식 2018.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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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 2 5 월요일

본문: 사도행전 14 1 ~ 18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여행을 떠날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서 무엇을 하고, 어떤 사람들을 만나야 할지를 분명하게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꼼꼼하게 준비를 하고, 다양한 계획들을 세워서 마을 여행을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그렇게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기초를 단단히 다질 있게끔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 이에 이고니온에서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2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3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1)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4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5 이방인과 유대인과 관리들이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6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루스드라와 더베와 근방으로 가서

7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적이 없는 자라

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0 소리로 이르되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11 무리가 바울이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12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13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14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15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17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18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새번역>

1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에서도 이전과 마찬가지로유대 사람의 회당에 들어가서 말하였다. 그래서 유대 사람과 그리스 사람이 많이 믿게 되었다.

2 그러나 마음을 돌이키지 않은 유대사람들이 이방 사람들을 선동해서, 믿는 형제들에게 나쁜 감정을 품게 하였다.

3 사도는 오랫동안 거기에 머물면서,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말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손으로 표징과 놀라운 일을 행하게 하셔서, 그들이 전하는 은혜의 말씀을 확증하여 주셨다.

4 도시 사람들은 편으로 나뉘어서, 더러는 유대 사람의 편을 들고, 더러는 사도의 편을 들었다.

5 그런데 이방 사람들과 유대 사람들이 그들의 관원들과 합세해서바울과 바나바를 모욕하고 돌로 쳐죽이려고 했다.

6  사도들은 그것을 알고루가오니아 지방에 있는 도시 루스드라와 더베와 근방으로 피하였다.

7 그들은 거기에서도 줄곧 복음을 전하였다.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지체장애인 사람이 앉아 있었다. 그는 나면서부터 걷는 사람이 되어서, 걸어본 적이 없었다.

9 사람이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바울은 그를 똑바로 바라보고, 고침을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알고는,

10 소리로 "그대의 발로 똑바로 일어서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는 벌떡 일어나서, 걷기 시작하였다.

11 무리가 바울이 행한 일을 보고서루가오니아 말로 "신들이 사람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내려왔다" 하고 소리 질렀다.

12 그리고 그들은 바나바를 제우스라고 부르고바울을 헤르메스라고 불렀는데, 그것은 바울이 말하는 역할을 주로 맡았기 때문이다.

13 바깥에 있는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황소 마리와 화환을 성문 앞에 가지고 와서, 군중과 함께 사람에게 제사를 드리려고 하였다.

14 말을 듣고서바나바와 바울  사도는 자기들의 옷을 찢고, 군중 가운데로 뛰어 들어가서 외치면서,

15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 어찌하여 이런 일들을 하십니까? 우리도 여러분과 똑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여러분이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는 것입니다.

16 하나님께서는 지나간 세대에는 이방 민족들이 자기네 방식대로 살아가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17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자기를 드러내지 않으신 것은 아닙니다. 하늘에서 비를 내려 주시고, 철을 따라 열매를 맺게 하시고, 먹을거리를 주셔서, 여러분의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18 사도는 이렇게 말하면서, 군중이 자기들에게 제사하지 못하게 겨우 말렸다.



Main Idea: 이고니온에서도 복음을 빋는 사람과 거부하는 사람이 나뉘었고, 유대 사람들의 박해도 여전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박해를 피해 루스드라로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성경 이해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에서도 먼저 회당을 찾아갔습니다(1). 사도는 담대히 말씀을 선포했고, 주님은 그들의 손으로 표징을 행하게 하셔서 그들이 선포한 말씀을 확증해 주셨습니다(3). 한편, 비시디아 안디옥에서처럼 이고니온의 유대 지도자들도 사람들을 선동해서 바울과 바나바를 죽이려고 했습니다(2, 4). 바울과 바나바는 루스드라와 더베로 피했고, 거기서 얼마 동안 복음을 전했습니다(6, 7). 그곳에서 그들은 나면서부터 걷는 사람을 고쳤는데, 일을 사람들이 바나바와 바울을 제우스와 헤르메스 신이라 부르며 제물을 가져와 제사를 드리려고 했습니다(8~13). 사도는 그들을 급히 제지하며, 헛된 신을 버리고 세상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말합니다(14~18).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바울과 바나바의 손으로 표징과 놀라운 일을 행하게 하셔서, 그들이 전하는 은혜를 말씀을 확증하여 주신 주님


- 지나간 세대에는 이방 민족들이 자기네 방식대로 살아가게 내버려 두셨지만, 자기를 드러내지 않으신 것은 아니셨던 하나님


- 하늘에서 비를 내려 주시고, 철을 따라 열매를 맺게 하시고, 먹을거리를 주셔서, 사람들의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셨던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이고니온에서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유대 사람의 회당에 들어가서 말하는 바울과 바나바


- 바울과 바나바가 말하는 것을 듣고 많은 유대 사람과 그리스 사람이 믿게


- 마음을 돌이키지 않은 유대 사람들이 이방 사람들을 선동해서, 믿는 형제들에게 나쁜 감정을 품게


- 사도는 오랫동안 거기에 머물면서,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말함


- 도시 사람들은 편으로 나뉘어서, 더러는 유대 사람의 편을 들고, 더러는 사도의 편을 들게


- 관원들과 합세해서, 바울과 바나바를 모욕하고 돌로 쳐죽이려고 이방 사람들과 유대 사람들


- 사도들이 그것을 알고, 루가오니아 지방에 있는 도시 루스드라와 더베와 근방으로 피하였지만, 그곳에서도 줄곧 복음을 전함

- 나면서부터 걷는 사람이 있었는데, 고침을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알고는 일어나 걸으라고 바울이 말하자, 벌떡 일어나서, 걷기 시작함


- 바울이 행한 일을 보고서, 바울을 신이라 생각하고는 제사를 드리려고 하는 사람들


- 말을 듣고서, 바나바와 바울 사도는 자기들의 옷을 찢고, 군중 가운데서 뛰어 들어가 외치면서 자신들도 당신들과 똑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일 뿐이며, 자신들이 복음을 전하는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하는 바나바와 바울


- 군중들이 자기들에게 제사하지 못하게 말리는 바나바와 바울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


- 바나바와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어디를 가나, 어느 곳에 있던지, 누구를 만나든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 주님께서 우리를 보내시는 땅에서도 주님께서 친히 표징과 놀라운 일을 행하시고, 우리가 전하는 은혜의 말씀을 확증해 주시길 간구해야


- 우리가 가는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주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함께 나누면서 그들의 마음 가운데 기쁨으로 가득 채워지고, 헛된 일을 버리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하늘과 땅과 바다와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우리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신 살아 계신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시고, 우리 마음을 구원의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신 살아 계신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언어 조사를 위해 필요한 계획들을 꼼꼼히 세우고, 누구를 만나고, 어떻게 진행을 시켜 나갈지에 대한 전반적인 플랜을 세워 나갈 있길...


매일매일 주님의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속에서 말씀을 실천해 나가면서 주님의 제자로, 주님의 일꾼으로, 주님의 자녀로 더욱 성숙해져 가고, 성장해 나갈 있게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시고, 주님 안에서 저희 가족 모두가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성장해 나가고, 각자각자가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우리를 통해 계획하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주님의 일꾼이 있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어디를 가나, 어느 곳에 있던지, 누구를 만나든지 주님을 의지하며 담대하게 주님을 증거하고, 주님께서 부어 주시는 은혜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해 나갈 있도록 노력하자!!!


- 주님께서 우리를 보내시는 땅에서도 주님께서 친히 표징과 놀라운 일을 행하실 있도록 다리 역할을 충실하 하고, 겸손함을 잃지 않고, 낮은 마음을 갖고 온전히 주님만을 높이고, 주님만을 드러내도록 하자!!!


- 우리가 가는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함은 물론이고, 주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함께 나누면서 그들의 마음 가운데 기쁨으로 가득 채워지고, 헛된 일을 버리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날을 기대하면서 땅으로 나아가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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